따한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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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kon
작품등록일 :
2021.08.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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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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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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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마라 대륙

대하소설의 새로운 역사가 전개된다 북소리와 나팔소리는 하늘을 울리고 군화소리와 함성은 땅을 울린다 내군사의 군가는 하늘에 가득하다. 보라! 이 장엄하고 웅장한 역사를 이글은 십여년전에 쓴글이며 다른 싸이트 연재된적이 있는 글입니다, 백도라지




DUMMY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접음을 들더니 아귀처럼 먹어 치운다, 그러더니 만두 하나를 집어 모두하라에게 준다, 모두하라는 싱긋이 웃으면서 만두를 받아먹으며 한마디 한다,

“이제는 장가 밑천 만들어도 여러 번 만들 었을 터인데 왜 아직 집에 안 가나?”


“하하 집에 가면 붙잡힐 터인데 이 좋은 곳을 두고 어찌 가나? 여기도 색시는 있을 터이니 여기서 색시를 얻어 뿌리를 내릴까 생각 중이야.”

“그거 좋지 그런데 자네 여기서 무얼 할 건데?”

“글쎄, 그걸 모르겠어, 그래서 엉거주춤 한 상태야,”

그러자 노고하기가 나서서 말한다,


“여기 학교에 선생님이 부족한데, 학교 선생님은 어때요, 아니면 경찰이나 공무원은 어때요, 지금 경찰과 공무원을 모집 중인데,”

“아 좋지! 그러나 아직 아니야, 여기에 이렇게 많은 금을 두고 내가 가기는 어디로 가겠는가? 나는 황금이 좋아, 나는 황금을 쫒는 사나이거든,”


노고하기가 다시 말한다,

“쳇- 사람이 어찌 직업이 없이 떠돌이로만 지날 수 있어요, 한 군대 뿌리를 내려야 커서 거 목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긴 한데 나는 아직 젊어, 황금이란 인생에게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지, 돈을 조금 더 모은 뒤에 집에 가서 장가나 들고 하던 학업이나 마치고 다시 여기로 와야 갰어,”

가도로지의 말을 들은 모두하라가 놀라서 묻는다,

“하던 학업이라니? 자네 대학을 다니다 왔는가?”


“흐흐 마저, 난 호로자이로 대학 일 학년까지 다녔지, 그런데 황금이 좋아, 아니 모험이 좋아 여기로 온 것이지, 그런데 여기가 아주 좋아 졌어, 잘 살펴보라고 여기는 사람이 살기에는 낙원과 같은 곳이지. 기후 좋겠다, 아름다운 산천과, 저 우거진 숲과 넓은 들판 어느 하나도 나를 감동 시키지 않는 곳이 없어,”


노고하기는 머리를 흔들면서 말한다,

“도대체 어쩌자는 것이죠? 여기에 남겠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호로자이로 가겠다는 것인가요?”

“글쎄, 둘 다 해야겠는데 몸 동 이가 하나라서 나도 어찌 할 지를 모르겠어?”

모두하라는 껄 껄 웃으며 자리를 골라 누우며 말한다,

“올 말에는 떠나야 복학할 터인데, 그때까지 있을 려고?


“하하 자네는 역시 머리가 빨리 돌아가는 구만, 학업을 끝낸 후 다시 여기로 올 생각이야,

그때까지 내가 무얼 할 것인가 생각해 볼 생각이야. “

“자네 엉뚱한 생각하지 말고 정치나 해, 그게 자네 적성에 꼭 맞아,”

“어 허 그래, 자네도 그리 생각하는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는데,”


가도로지가 다시 말하려고 모두하라를 보니 그는 이미 눈을 감고 있었다, 그는 더 이상 방해하지 않고 동료들에게 돌아갔다,

며칠이 지난 점심시간에 마루아지가 말한다,

“아저씨, 내일부터는 아저씨 얼굴 못 보겠네요,”

“왜 이제 집으로 가려는 가?”


“예 방학이 끝나가니 집에 가서 숙제 해야지요,”

“그래, 섭섭해서 어떻게 하나? 금은 많이 캐고?”

그녀는 사 금이 가득 든 병을 들어 보이며 말한다,

“이런 병으로 두 병이나 모았어요, 모두가 아저씨 덕분이에요,”

“많이 모았 구 먼, 그 정도면 삼 키로는 되니 이십일 동안에 육 키로라, 아주 대단한 수확인데. 그 돈이면 소란도라에 열 번도 더 가겠어,”


옆에 있던 가도로지가 나선다,

“난 다섯 달 동안 뭐했지, 나보다 많이 캤으니,”

마루아지는 깔 깔 웃으며 말한다,


“사람이 눈치가 빨라야지요, 하루 종일 모래만 퍼 나르면 뭐해요.”

가도로지는 영문을 몰라 눈을 깜박이고 있다 말한다,

“그게 뭐지?”

“진작 여기 와서 금을 캤으면 많이 캤을 거 아니에요?”


“아아 난 또 뭐라고, 그야 이 사람이 가르쳐 주지 않으니 몰랐지.”

“가르쳐 줄 때 까지 기다려요? 빨리 눈치를 챘어야지요,”

“어떻게”

“혼자 외딴 곳에 가면 이상한 것 아니에요?”


“아하- 내가 좀 둔해서, 그런데 내일부터 못 보게 되다니 섭섭해서 어떻게 하나?”

그러더니 눈을 돌려 노고하기를 보고 말한다,

“예쁜 아가씨도 내일부터 못 보게 되는 건가?”

노고하기는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다,

“아니에요, 저는 며칠 더 나올 거 에요, 아직 한 병도 못 채웠는 걸요,”


“와 아가씨 부자네, 그거 한 병이면 삼 키로, 그럼 돈으로 삼백만 원, 은행에 정기 예금하면 일 년에 이자가 십팔 만원, 농부가 일 년에 기껏 벌어보았자 오 륙 만원인데. 그 돈이면 평생 놀고먹겠는데요,”


“호호호 오빠는 놀고먹을 생각 만해요?”

그러자 모두하라가 나선다,

“이 사람은 정치를 하려 하니 놀고먹을 생각만 하지, 정치인이란 입만 갔고 놀고먹는 사람이거든,”

“하하 하 나는 사업가가 되려고 했는데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하겠는데,”


모두하라는 밥을 다 먹자 폭포수 쪽을 돌아보았다, 강 폭은 300m정도 되지만 물밑 모래가 많은 곳은 그 넓이가 40m 정도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소문이 났는지 이곳에 모인 사람이 삼백 명도 더 되었다,


비록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이곳에 온 사람들은 결코 실망하지 않았다, 그들은 많은 금을 채취할 수 있었다, 그는 강에 빽빽이 꽂혀 있는 푸른 기를 보면서 이제 그동안 구상하던 사업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모두하라는 아침 일찍 배를 타고 모루토프시로 향했다, 마루아지 남매는 모두하라를 보자 반긴다,


“아저씨 무슨 일로 시내에 가세요?”

마루아지는 모두하라가 아저씨라는 표현을 싫어 한다는 걸 알면서도 짓궂게 부른다, 모두 하라는 햇빛에 그을려 가무잡잡한 소녀의 얼굴을 보면서 말한다,

“시장 님 좀 만나려 간다,”

“무슨 일로 우리 아버지를 만나시려고요?”

“응 그저 그럴만한 일이 있어,”


모두하라는 그녀를 무시 해서 가 아니라 그녀에게 말할만한 것이 못 된다고 생각하여 흘려버린다, 마루아지는 끈덕지게 파고든다,

“글쎄 그럴만한 일이 무엇이냐고요?”

모두 하라는 머리를 흔들며 말한다,

“학생이 알 일이 아니야,”


이번엔 귀찮아서 무시해 버린다, 그러자 그녀는 입이 한 발이나 나와서 돌아서 버린다, 모두 하라는 배의 난간에 기대어 서서 흐르는 강물을 보며 사업 구상을 한다, 오후나 돼서야 배는 모르토프시에 도착하였다,


그는 먼저 은행에 들러 그동안 모은 금을 팔았다, 그리고 곧장 시청을 향했다, 시청은 백 여 평 되는 작으마한 이 층 건물이다, 아래층은 직원들이 사용하고 이 층은 시장이 사용하고 있었다, 그가 시장 실에 들어가자 마루무치 시장이 반긴다,


“어서 오게 젊은이, 우리 저번에 만난 일이 있었지,

“안녕하십니까? 시장 님, 도움을 청할 일이 있어 왔습니다,”

시장은 자리를 권하고는 마주 안는다,

“무슨 일인가?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쾌히 돕겠네,”


“감사 합니다, 실은 조그만 사업을 하나 하려 하는데요, 사금 강에 건물을 하나 지어야 하는데, 아시다 시피 여기에선 사람을 구할 수 없지 않습니까? 시장 님이 좀 도와 주셨으면 해서요?”

시장은 머리를 끄덕이며 말한다,


“남는 일손은 모두 금강에 가서 금을 캐니 여기 선 사람을 구하기는 어렵겠지. 그런데 내가 어떻게 도우면 될까?”

“저 노동 군을 시켜 건물을 하나 지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비용은 충분히 지불 하겠습니다,”


시장 마루므치 얼굴엔 다소 불쾌한 기색이 감돈다,

“노동 군에 내가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지만 그것은 어디 까지나 공적인 일일세, 또 노동 군은 돈을 받고 일을 해주진 안는다네,”

모두하라는 손을 흔들며 말한다,


“오해 하셨습니다, 제가 돈을 지불 하겠다는 것은 거저 건물을 얻어갔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또 제가 하려는 일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저는 시장 님이 모르토프시 발전시키기 위하여 매우 열심히 일하고 계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토프시가 발전하려면 배후 거점 도시도 필요합니다, 저는 그 일에 관해서도 의견을 가지고 왔습니다,”

시장 마루무치는 단순한 모르토프시의 시장 만은 아니다, 그는 이 대륙의 육분의 일이나 되는 거대한 지역을 책임진 사람이다, 그러나 그가 책임진 방대한 땅에는 사람이라고는 이 모르모트시와 그 주면 농가와 금강에서 사금 캐는 사람이 전부인 것이다,

“자내 가 하려는 사업이 무엇인가? 또 이 지역이 발전하는데 무엇이 도움이 되는가?”


“시장 님 지금 금을 캐는 사람들은 금을 팔기 위하여 120km나 떨어진 이 모르토프시 까지 와야만 금을 팔 수 있습니다, 여기를 왔다 가려면 이틀이 소요됩니다, 그 기간만큼 금을 덜 캐게 되는 것이지요,


그것은 국가적으로도 손해입니다, 또 주민들에게도 시간적 금전 적 손해가 되고요, 저는 그들에게 금을 사주려고 합니다, 또 지금 금을 캐는 사람들은 상가가 있는 곳에서 3km 에서 7km 서쪽 강 상류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제대로 점심을 사 먹을 수 없습니다, 지금 대부분 사람들이 만두나 빵으로 점심을 때우고 있습니다, 중 노동 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부실한 식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곳 상점을 북쪽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 삼천 명 이상이나 되는 금 캐는 노동자들이 노숙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마땅한 거처를 제공해 주셔야 합니다, 그곳에 군대의 내무반 같은 건물을 많이 지어 사람들이 노숙을 피할 수 있게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일정한 비용을 청구 하십시오 그들은 쾌히 수락할 것입니다,”


시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말한다,

“거기에서 금을 사준다면 그것이 어찌 모르토프시에 이익이 되겠는가? 또 상점은 상점 주인들이 결정할 일이지 시에서 어떻게 몲 기라 마라 할 수 있는가? 그리고 노숙자를 위한 건물도 그 비용이 적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공사가 대단히 크네,”


시장은 뜻 밖에 완고했다, 모두하라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공무원은 모두 똑같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차분히 설득했다,

“제가 그들의 금을 사준다 해도 은행보다 싸게 사야 하니 나에게는 많이 안 팔 것입니다, 다만 생활비에 필요한 만큼만 나에게 팔고 대부분의 금은 갈 때 여기 은행에 와서 팔 것입니다,


또 점포 주인들은 점포를 옮기려 하여도 다시 점포를 지을 수 없어 못 옮기고 있습니다, 또 현 제의 점포가 적어 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점포 수를 더 늘려야 합니다, 다섯 달 전 제가 여기 처음 왔을 때 금을 캐는 사람들은 천 오백 여명에 불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삼천 명이 넘습니다, 조금 있으면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 들것입니다, 그러니 점포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합니다, 또 노숙자 문제도 지금은 비가 안 오니 괜찮지만 비가 많이 오면 그들은 땅이 젖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그때엔 많은 병자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 집을 지으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 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야 정착 민 도 늘어날 것입니다,

또 내무반 같은 건물은 백 동정도 짓는다 할 지라도 그 구조가 간단해 비용도 많이 안 듭니다,


만약 시에서 하기 곤란하다면 노동 군만 지원해 주십시오, 제가 짓겠습니다,“

시장은 잠시 생각하다가 말한다,

“자네 말에도 일리는 있으나 시의 제정이 그리 풍족하지 못하네, 그리고 노동 군을 그런 사사로운 일에 투입하기는 매우 곤란하네,”




끝까지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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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지구의 멸망 22.06.16 47 1 12쪽
315 지구의 멸망 22.06.15 43 1 11쪽
314 지구의 멸망 22.06.14 40 1 11쪽
313 지구의 멸망 22.06.13 39 1 12쪽
312 지구의 멸망 22.06.12 43 1 10쪽
311 천자의 분노 22.06.11 30 1 12쪽
310 천자의 분노 22.06.10 30 1 11쪽
309 천자의 분노 22.06.09 33 1 12쪽
308 천자의 분노 22.06.08 30 1 12쪽
307 천자의 분노 22.06.07 28 1 12쪽
306 천자의 분노 22.06.06 31 1 12쪽
305 천자의 분노 22.06.05 32 1 10쪽
304 천자의 분노 22.06.04 30 1 12쪽
303 천자의 분노 22.06.03 33 1 12쪽
302 천자의 분노 22.06.02 31 1 12쪽
301 시간의 문 22.06.01 28 1 14쪽
300 시간의 문 22.05.31 30 1 11쪽
299 시간의 문 22.05.30 28 1 13쪽
298 시간의 문 22.05.29 34 1 10쪽
297 시간의 문 22.05.28 27 1 12쪽
296 시간의 문 22.05.27 27 1 11쪽
295 시간의 문 22.05.26 25 1 13쪽
294 시간의 문 22.05.25 27 1 12쪽
293 시간의 문 22.05.24 30 1 12쪽
292 시간의 문 22.05.23 30 1 11쪽
291 시간의 문 22.05.22 28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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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아지마라 대륙 22.05.20 26 1 11쪽
288 아지마라 대륙 22.05.19 21 1 11쪽
287 아지마라 대륙 22.05.18 23 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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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따한의 개입 22.04.05 45 1 9쪽
243 따한의 개입 22.04.04 43 2 13쪽
242 따한의 개입 22.04.03 60 2 9쪽
241 탕카의 내습 22.04.02 46 2 12쪽
240 탕카의 내습 22.04.01 41 1 11쪽
239 탕카의 내습 22.03.31 46 1 11쪽
238 탕카의 내습 22.03.30 45 1 11쪽
237 탕카의 내습 22.03.29 48 1 13쪽
236 탕카의 내습 22.03.28 45 1 13쪽
235 탕카의 내습 22.03.27 41 2 11쪽
234 탕카의 내습 22.03.26 45 2 12쪽
233 탕카의 내습 22.03.25 46 2 10쪽
232 탕카의 내습 22.03.24 44 1 10쪽
231 탕카의 내습 22.03.23 40 1 12쪽
230 탕카의 내습 22.03.22 45 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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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개혁 22.03.11 50 1 9쪽
218 개혁 22.03.10 44 1 12쪽
217 개혁 22.03.09 50 1 12쪽
216 개혁 22.03.08 54 1 11쪽
215 새로운 황제 22.03.07 68 1 8쪽
214 새로운 황제 22.03.06 43 1 11쪽
213 새로운 황제 22.03.05 44 1 9쪽
212 새로운 황제 22.03.04 50 1 11쪽
211 새로운 황제 22.03.03 49 1 9쪽
210 새로운 황제 22.03.02 45 1 9쪽
209 새로운 황제 22.03.01 40 1 10쪽
208 새로운 황제 22.02.28 55 1 11쪽
207 새로운 황제 22.02.27 53 1 13쪽
206 두원로 22.02.26 45 1 16쪽
205 두원로 22.02.25 44 1 12쪽
204 두원로 22.02.24 46 1 11쪽
203 두원로 22.02.23 43 1 9쪽
202 두원로 22.02.22 41 1 12쪽
201 두원로 22.02.21 46 1 11쪽
200 두원로 22.02.20 44 1 10쪽
199 두원로 22.02.19 52 1 10쪽
198 두 원로 22.02.18 43 1 12쪽
197 두원국 22.02.17 52 1 9쪽
196 두 원로 22.02.16 45 1 12쪽
195 두 원로 22.02.15 41 1 10쪽
194 두 원로 22.02.14 42 1 8쪽
193 문다라국 22.02.13 46 1 12쪽
192 문다라국 22.02.12 41 2 11쪽
191 문다라국 22.02.11 47 1 10쪽
190 문다라국 22.02.10 41 1 10쪽
189 문다라국 22.02.09 49 1 11쪽
188 문다라국 22.02.08 40 1 10쪽
187 문다라국 22.02.07 55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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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문다라국 22.02.05 40 1 12쪽
184 문다라국 22.02.04 43 1 12쪽
183 문다라국 22.02.03 39 1 11쪽
182 문다라국 22.02.02 40 1 12쪽
181 탕카의 성전 22.02.01 48 1 10쪽
180 탕카의 성전 22.01.31 43 1 11쪽
179 탕카의 성전 22.01.30 54 1 11쪽
178 탕카의 성전 22.01.29 43 1 11쪽
177 탕카의 성전 22.01.28 57 1 12쪽
176 탕카의 성전 22.01.27 45 1 10쪽
175 탕카의 성전 22.01.26 46 1 14쪽
174 팡코라선장 22.01.25 46 1 11쪽
173 팡코라선장 22.01.24 41 1 10쪽
172 팡코라선장 22.01.24 43 1 10쪽
171 팡코라선장 22.01.23 51 1 12쪽
170 팡코라선장 22.01.22 44 1 11쪽
169 팡코라선장 22.01.21 42 1 11쪽
168 팡코라선장 22.01.20 50 1 11쪽
167 팡코라선장 22.01.19 45 1 12쪽
166 팡코라선장 22.01.18 49 1 11쪽
165 평화 22.01.17 51 1 15쪽
164 평화 22.01.16 54 1 9쪽
163 평화 22.01.15 52 1 12쪽
162 평화 22.01.14 51 1 10쪽
161 평화 22.01.13 53 1 10쪽
160 평화 22.01.12 49 1 8쪽
159 평화 22.01.11 45 1 9쪽
158 평화 22.01.10 52 1 8쪽
157 평화 22.01.09 60 1 8쪽
156 평화 22.01.08 52 1 9쪽
155 평화 22.01.07 47 1 8쪽
154 평화 22.01.06 46 1 11쪽
153 떨어지는 별 22.01.05 47 1 9쪽
152 떨어지는 별 22.01.04 44 1 6쪽
151 떨어지는별 22.01.03 47 1 9쪽
150 떨어지는별 22.01.02 40 1 9쪽
149 떨어지는 별 22.01.01 42 1 7쪽
148 떨어지는 별 21.12.31 88 2 8쪽
147 떨어지는별 21.12.30 38 1 9쪽
146 떨어지는 별 21.12.29 40 1 9쪽
145 떨어지는 별 21.12.28 46 1 10쪽
144 떨어지는 별 21.12.27 43 1 9쪽
143 떨어지는 별 21.12.26 54 1 8쪽
142 코드만제국 21.12.25 43 1 9쪽
141 코드만제국 21.12.24 39 1 8쪽
140 코드만제국 21.12.23 41 1 7쪽
139 코드만 제국 21.12.22 45 1 7쪽
138 코드만 제국 21.12.21 52 1 8쪽
137 코드만 제국 21.12.20 52 1 10쪽
136 코드만 제국 21.12.19 49 1 7쪽
135 코드만제국 21.12.18 54 2 8쪽
134 코드만제국 21.12.17 54 1 9쪽
133 야타국 21.12.16 55 1 8쪽
132 야타국 21.12.15 55 1 8쪽
131 야타국 21.12.14 58 1 8쪽
130 야타국 21.12.13 50 1 9쪽
129 야타국 21.12.12 50 1 8쪽
128 야타국 21.12.11 51 1 9쪽
127 야타국 21.12.10 49 1 8쪽
126 야타국 21.12.09 52 1 7쪽
125 야타국 21.12.08 62 1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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