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때까지 계속 굴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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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작품등록일 :
2021.09.22 13:36
최근연재일 :
2021.11.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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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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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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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89

작성
21.10.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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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마지막 일원>

DUMMY

통합 제국북부의 선제후국인 마르트란트의 국경선 최북부에 위치한 방벽도시 툴란.

전날에 거칠게 몰아치는, 눈보라 드디어 멈추고 돌아 온 화창한 오후.


며칠 간의 눈보라는 햇살이 내려오자 병벽도시의 사람들은 분주히 움직이며 눈보라로 밀려있던 작업을 서둘러 시작한다.


툴란의 시내는 여러 방문객과 행상인들로 북적이는 상황과 대비되는 한적하고 허름한

뒷골목, 눈토끼주점의 주인인 노인장 오스왈은 맥주잔을 닦으며 평소대로 단골손님들을 받는다.


장사의 입지조건은 좋지 않지만, 증조부에서 내려온 역사를 자랑하는 숨은 맛집으로 단골손님과 식도락 소문을 듣게된 여행가들의 방문.


인생을 적당히 즐기는 오스왈은 최근 몇 달전부터 가게에 자주 찾아오는 한 소녀의 방문에 기분이 매우 즐거워한다.


끼익~


주점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녀의 방문에 오스왈을 포함에 단골들에게도 반가움을 표시.

"안녕하세요! 오늘 눈이 그쳐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10대 후반의 하얀피부,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찰랑거리는 금발,

두 눈은 오드아이로 녹안과 금안의 매력을 발산.


천진난만한 순박한 시골소녀의 판박이라고 할 수있는 그루피의 방문은 눈토끼 주점의 주인장인 오스왈의 유일한 즐거움이다.


주점의 주인장과 대면할 수있는 긴 원목 탁자에 앉는 그루피는 자리에 앉아 배낭안에 종이로 포장된 고기덩어리를 보여준다.


"그...저희 아빠가 어제 잡은 순록의 고기에요."

그루피가 조심스럽게 고기를 보여주자 창고에 고기의 재고 넉넉히 남아있음에도 오스왈은 넉살 좋은 미소를 지으며 대금을 거래해준다.


"그래 안그래도 고기가 필요했는데 네 덕분에 아저씨가 고기 걱정을 안하는구나"

오스왈은 은화를 건내주며 몰래 동화까지 덤으로 챙겨준다.


은화를 받은 그루피의 활짝핀 미소는 오스왈을 포함해 다른 단골들에게도 행복의 기분이 전파.


행복한 미소를 짓는 그루피를 위해 오스왈은 며칠에 걸려 준비한 특별 간식.


북부에서 구하기 힘든 남부의 열대과일을 공수하는데 성공한 오스왈이 자신있게 준비한

특제 아이스크림 과일 파르페.


"이 아저씨가 그루피한테 특별히 주는 선물이란다."

오스왈의 선물에 그루피의 동공이 커지며. 얼굴의 색이 붉게 올라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여 여러번 재차 묻는다.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제가 먹어도 되는거에요? 아이스크림도 비싼데 사과에 포도랑 체리까지 컵안에 과일 전부다요?"


인자한 미소를 짓는 오스왈은 스푼까지 그루피에게 챙겨준다.

"그럼 당연하지 우리 꼬마 아가씨 자주 방문해준 덕분에 가게 분위기가 아주 좋아졌어."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그루프가 파르페를 집어 입안에 넣기 전 오스왈은 잠시 의아한 생각을 가진다.

'그런데 전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북부 외곽마을 토박이라고 했는데, 거긴 과일이 뭔지도 잘 모를텐데'


그루피가 방문한 지 몇 개월전,

눈보라가 몰아치는 아침부터 사냥꾼인 아버지를 대신하여 순록의 고기를 돈으로 환전하고 싶다고 무작정 찾아온 소녀의 방문.


고기의 제대로 된 원산지를 식탁에 내놓을 수 없었던 오스왈은 그루피를 쫓아보내려고 했지만, 모친을 여의고 사냥이 끝나면 술독에 빠지는 아버지를 홀로 부양한다는 사정을 듣는다.


슬하의 자식들이 독립한 이후로 3년전에는 아내마저 지병으로 사별하여 적적하고, 거의 나이상으로는 손녀뻘에 해당하는 그루피의 딱한 사정을 이해해준다.


식탁으로 내놓는 고기의 상태도 막잡은 것처럼 핏기가 아직 살아있고, 사냥에서 돌아오는 아버지가 돌아 올 때까지 주점에 남고 싶은 그루피는 소소하게 식당일까지 도와준다.


'아무렴 뭐 어때 누가 따로 알려줬나 보지'

오스왈은 개의치 않고 미소를 잃지 않으며 파르페의 아이스크림 맨꼭대기에 있는 딸기와 체리를 마지막에 먹으려는 그루피를 인자하게 바라본다.


수십의 남녀로 혼합된 무리가 눈노끼 주점의 간판을 확인하고, 지체없이 문을 열어 가게안으로 진입.


등과 허리에 검과 무기를 찬 무장상태의 무리의 등장.

주점의 주인인 오스왈은 몇 년간 강도의 출현에 대비된 본능으로 탁자 밑에 숨겨둔 소총을 꺼내기 직전.


남녀무리 중 가장 나이와 연식이 오래되며 리더격인 바인은 주인장의 탁자위에 증표하나를 보여준다.

"보안국에서 찾아왔습니다 잠시 공무집행으로 가게의 손님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주십시오."


공무집행과 보안국의 발언을 한 바인의 말에 가게안에 있던 손님들은 안보국의 수사로 판단.

이에 연루되는 것을 피할려고 밖으로 나가며 주인장인 오스왈은 평판을 중요시해 무조건적인 결백을 주장한다.

"전 아무런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안보관님 제 자식들도 병사의 일원으로 입대까지 했는데 어째서..."


손바닥을 펼쳐 오스왈에게 침묵을 요구하는 바인.

그의 요구에 따라 입을 다문 오스왈은 양팔과 손을 높이 들어 무저항 상태로 보여주지만 , 안보관인 바인의 목적은 따로 있었다.


"레아님 상부의 명령입니다 속히 저희와 함께 하시죠"


파르페의 수저를 쥔 체로 부들거리는 그루피에게 손을 내민 바인은 제국 보안국의 파이토 남작이 특별히 선별한 황녀구조작전의 기사급의 요원들이다.


상관인 파이토의 지령에 따라 제국 굴지에서 빛을 보지 못했지만,실력은 보장받은 작전대원들은 주점을 점거.


그루피는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고, 두 눈망울에서 눈물이 흘러나오며 두려워한다.


"흐에에에엥...전 그런 사람 잘 몰라요 살려주세요"


바인이 그루피의 손목을 잡고 억지로 끌고나가려 하자 소녀의 절규.


"으아앙! 아빠 살려줘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전 아무것도 모른다고요!"


소녀의 절규에 가까운 애원에도 바인은 무덤덤하게 손목을 끌고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오려한다.

"다행이 검성이라고 불리는 인간도 결국 검이 없으니 작업이 훨씬 수월해졌어"


상관인 파이토의 무장허가가 떨어졌음에도 이렇게 무력하게 목표물 확보에 대원들은 황제의 딸이며 뒷세계의 숨겨진 검성이라고 불리는 황녀의 실체에 실망감을 가진다.


"정말로 저는 레아라는 사람이 아니라고요 흐에엥!"


치가 떨리는 울음소리에 짜증이 난 작전 대원 중 하나인 붉은 머리카락을 지닌 여인인 피에타가 마지 못해 한 마디.


"그 나이에 소녀인척 하는거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그 말을 듣게된 그루피는 고개를 푹 숙인다.

빠직!

".....쯧! 눈치빠른 새끼들"


소녀처럼 차랑거리는 목소리가 아닌 성숙한 여인의 한탄섞인 말이 나오자 소녀를 끌고있던 바인은 그 순간 돌아보지 못하며 그녀의 분위기에 압도한다.


뒤를 돌아본 바인의 눈에 방금 전 레아가 파르페를 퍼면서 먹고있던 스푼이 눈가에 찔리며 시야의 차단시킨다.

"이런 하수들이나 하는 짓을!...커헉"


곧바로 레아는 잡혀있는 자신의 오른팔을 비틀어내면서 같이 틀어진 바인의 오른팔의 관절을 발차기로 2연속 강타.


체구가 작은 레아의 무차별성 공격에 바인은 부러진 오른팔을 부여잡고 거리를 두고 확신한다.

"전 대원 무장허가에 따라 제압을 실시하라!"


무장허가 승인이 발동되자 나머지 인원들은 각자 고유의 무기로 무장.

메이스,검,글레이브,창,전쟁도끼 등등 살벌한 분위기가 조성.


오스왈은 식당 카운터 바닥으로 숨어 떨리는 몸을 간신히 진정시켜 천천히 강도의 습격에 대비한 소총에 화약과 심지, 탄환을 순서대로 넣어 진행중.


"까아아악!"


단말마의 비명소리와함께 피에타가 레아 타격에 날아가 숨어있는 오스왈의 눈 앞에서 좌석의 아래로 떨어져 기절한다.


장전을 마친 오스왈이 천천히 총구를 위로 올려 상황을 살펴보자 믿을 수없는 광경이 펼쳐진다.


자신보다 체구의 북부위치밖에 안되는 신장을 가진 레아는 무기를 들지 않고, 자유자재로 마치 나비처럼 상대방들의 무기와 체구를 발판삼아 도약.


벌써 자신에게 도끼를 내려찍은 투발룬이 쥐고있던 도끼자루를 타고 올라가 투구를 장착한 투발룬의 관자머리를 무릎으로 가격한다.


투구는 움푹 파이며, 투발룬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아직 남아있는 10여명의 절반.


쓰러트린 상대들이 떨어트린 2개의 검을 집자 남은 인원들은 바싹 긴장하여 방심하지 않고 대형을 잡는다.


하지만 레아는 이들을 무시하는 미소를 지으며 쥐고있던 검 2자루를 버린다.


"이번에 마리한테 체술하고 암기술 좀 배웠는데 너희가 연습상대좀 해주라"


레아는 신발을 벚고 맨발에 격한 행동에 불편한 긴 치마를 들어올리며 명백한 기사출신인 대원들에게 도발.


대원중 일원인 혈기넘치는 신입인 젊은 라익과 피아 두 젊은 남녀가 도발에 참지 못하고 ,연계를 통해 생포 임무를 잊고 레아의 목과 심장을 노린다.


양 측의 검날이 동시에 레아를 노렸지만 그녀는 가볍게 몸을 돌아 회축.

검의 측면을 손바닥으로 강타하여 검날을 부러뜨린다.


실전경험이 풍부하지 않는 두 명은 무기를 잃자 당황하는 사이,

공중에 박차고 올라온 레아는 다리를 일자로 벌려 라익과 피아의 아랫턱을 타격.


순식간에 전문 기사 남녀를 바닥에 눕히게 한다.


부상을 입은 바인의 눈앞에서 펼쳐지는 제국 황제 프란츠의 사생아가 일으키는 체술의 향연은 멈추지 않는다.


발에 닿기만 한다면 도약하여 상대의 헛점과 인간의 공통적인 약점만을 공략하는 레아의 무자비한 공격기, 최후로 남아있는 바인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다.


쓰러진 바인의 가슴 정중앙에 발을 박는 레아는 혀를 내밀자 황족의 증표를 보여준다.

"당장 아비 같지 않는 인간한테 전해 방해할 생각은 없다고, 오히려 나도 어느정도 찬성하고 있다고 말이야!"


강하게 압박당하는 바인은 정신을 잃지 않고 버티며, 레아는 피식 웃어 그의 품속을 뒤진다.

"내가 요즘 돈이 딸려서 말이야 괜히 귀찮게 굴지 말고 지원금이라도 보태주라고"


일개 강도처럼 바인의 품속을 헤집는 레아는 그의 지갑을 발견.

최근에 발행된 제국의 통화 지폐를 보자 휘파람을 불어 돈에 충실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불과 30분도 안되서 20명이 넘는 성인을 재기불능에 빠트린 레아의 모습에 혼란에 빠진 오스왈은 장전된 총구를 그녀에게 겨눈다.

"이....이 악마 도대체 무슨 짓을 벌인것이냐!"


총구의 방향에 레아 자신에게 겨누어진 상황에 그녀는 잠시 당황했지만, 한숨을 내쉬고 마치 시정잡배처럼 바닥에 침을 뱉으며 대답한다.


"아저씨...솔직히 토끼 고기 스프는 최악이었어요."


오스왈은 지금 목도하는 광경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소총의 방아쇠를 당기기 직전.

소총의 격발되기 직전 오스왈의 앞에있는 좌석위에 뛰어 올라와 총구를 손으로 잡고 천장으로 올려낸다.


타앙-!


총알이 천장을 관통하고, 오스왈은 작은 악마에 두려움에 찬 눈빛에 레아의 심기는 불편해지며 총구를 내리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한다.

"그래도 특제 파르페는 마음에 들어었어."


허탈해진 오스왈은 그대로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으며, 혀를 차는 레아는 화풀이 삼아 옆에 쓰러져 자신의 역린을 건드린 피에타를 발견.


"누구는 좋아서 이런 연기를 한 줄 알아 이 기지배야!"


화풀이로 발로 얼굴을 짓밞고 얼굴에 술을 뿌려준다.


인류질서국의 소속으로 그루피의 가명으로 활동해온 통합제국의 황녀이자 사생아인 레아는 갑작스럽게 제국 안보국의 개입에 골치가 아파온다.


"아! 그 인간도 짜증나는데 이런 잡것들도 만만하다고 덤벼오고"


파이토가 선별한 기사급의 요원들을 제압한 레아는 주점 밖으로 나가며 자리에서 벚어나기 전에 레아를 찾는 오스왈이 풀려진 다리를 부여잡아 혼신을 다해 소리친다.


"저기!...네가....만약에 이곳에 오고싶으면...다시 준비해주마"


아직 그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남아있는 오스왈의 말에 레아는 특별히 이번 만 뒤를 돌아보며 그루피 시절의 미소를 지어주고 자리에서 떠난다.

".....바보같아 전부다"


눈보라가 그치며 화창한 오후에 내려오는 햇살.

햋빛에 눈을 가리는 레아에게 느껴지는 그리움과 외로움.

"마리에타랑 케일라는 언제오는걸까?"


작가의말

금발# 미소녀# 내장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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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10 유삭
    작성일
    21.10.25 10:18
    No. 1

    확실히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처음엔 제가 괜한 참견한 게 아닌가 싶을 만큼 걱정되고, 알림이 와도 애써 무시했지만 지금 와서 보니 잘 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 기쁩니다.

    아직 수정할 부분이 제법 보이지만 그건 차치하고 조금씩 나아가면 될 거라 봅니다. 300화, 긴 시간이겠지만 그 정도만 써내도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방법, 그리고 나아가 이야기를 설계하는 멋진 기성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더는 이 글에 방문하지 못 할 만큼 바빠졌다는 게 아쉬울 정돕니다.

    고생하시고, 함께 글먹합시다.
    화이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레종프렌치
    작성일
    21.10.25 17:07
    No. 2

    웹진남위래님 뼈있는 댓글은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상하시면서 격려까지 해주시니 앞으로 방향성에 갈피가 잡혔어요.

    방문하지 못하다는 말씀에 아쉽고 섭섭하지만, 웹진남위래님의 댓글을보며
    언제나 의지충만으로 건승건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8 별그림자
    작성일
    21.10.25 20:39
    No. 3

    잘 보고 갑니다. 문장이 군더더기 없고 좋습니다. 다만 전개상 좀더 친절하게 쓰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초반 스타트때는 환생, 회귀, 빙의 3가지를 쓰는 게 편리합니다. 일단 주인공 목표 설정하기가 매우 편리하고, 세계관이던 배경이든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1화에 때려박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한두화 내에 주인공이 활약이 나와줘야 하는데, 독자의 인내심이 바닥나기 전에 주인공에 활약상을 부가하는데 당위성을 부여하기 쉽거든요. 변주를 주신다면 일단 이 플롯에 대한 기본 연습을 하신 후에 응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스토리상 3~5화 남짓의 짧은 에피소드로 위기(발단), 활약(해결), 보상(아이템, 평판, 능력상승, 동료획득, 돈 같은 것)을 서술해 게임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주시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웹소는 성장물로서의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런 에피소드 짜기를 노력해보시면 장편을 쓰기가 유리합니다. 제가 판타지를 전문으로 쓰는 작가도 아니고, 대단한 작가가 아니지만 전업 글쟁이로서 글쓰기에 진지하신 모습을 보니 한 마디 남기게 되었습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레종프렌치
    작성일
    21.10.25 21:06
    No. 4

    별그림자 작가님의 충고와 스토리 부분의 조언에 감사합니다,
    특히 위기(발단),활약(해결),보상(보상(아이템, 평판, 능력상승, 동료획득, 돈 같은 것)
    이 부분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성장물 구조의 웹소설 응용과 제 글을 읽어주실 독자들의 인내심까지 생각하여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켄치
    작성일
    21.10.26 18:01
    No. 5

    재밌게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레종프렌치
    작성일
    21.10.26 18:39
    No. 6

    작품감상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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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마지막 2인> +2 21.11.29 39 1 13쪽
37 <결집> 21.11.25 39 1 12쪽
36 <재돌입> 21.11.23 44 2 12쪽
35 <이간질> 21.11.21 54 1 14쪽
34 <레아의 기지> +2 21.11.17 56 2 15쪽
33 <외곽의 접전(3)> +4 21.11.15 62 3 12쪽
32 <외곽의 접전(2)> +2 21.11.14 62 3 12쪽
31 <외곽의 접전(1)> +2 21.11.11 73 2 13쪽
30 <분산실패> +2 21.11.09 70 1 12쪽
29 <돌입> +4 21.11.07 72 5 12쪽
28 <만찬> +2 21.11.05 74 1 12쪽
27 <마족의 던전> +2 21.11.03 82 1 12쪽
26 <선전포고> +2 21.11.02 83 3 13쪽
25 <역습과 몰살> +4 21.11.01 92 2 12쪽
24 <작전계획> +2 21.11.01 93 3 14쪽
23 <꿈> 21.10.30 100 2 12쪽
22 <합류(2)> 21.10.29 107 1 12쪽
21 <합류(1)> 21.10.27 111 2 13쪽
20 <고난의 시련> 21.10.26 113 0 12쪽
» <마지막 일원> +6 21.10.24 118 1 12쪽
18 <탈출?(2)> 21.10.22 116 1 12쪽
17 <탈출?(1)> 21.10.20 120 1 12쪽
16 <자살공격> 21.10.18 120 1 12쪽
15 <후문(2)> 21.10.15 121 2 14쪽
14 <후문(1)> 21.10.14 122 2 14쪽
13 <습격(2)> 21.10.13 129 2 14쪽
12 <습격(1)> 21.10.12 135 2 12쪽
11 <2차 소집(5)> 21.10.11 136 3 13쪽
10 <2차 소집(3)> 21.10.10 146 4 12쪽
9 <2차 소집(2)> 21.10.08 145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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