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해적물 #시대물 #대해적시대 #해양 로맨스물
피가 끓는다. 원수와의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바다 위에선 법이 없다. 납치하고 해군과 싸우고 원수 해적단을 쫓아 복수하자. 우리는 해적이다.
그런데 거친 사내들만 가득하던 해적선 위에 꽃이 피어난다. 해적선에 무슨 여자야? 눈에 탐하기에는 좋지만 싸움에 도움이야 되겠어? 싶었는데. 때려부수며 살던 해적들에게 지키고 싶은 것이 생긴다. 해적들도 사랑을 한다.
<어느 독자 : 뭐야, 해적물이라길래 모험, 액션인줄 알고 봤는데 웬 사랑이야기? 근데…몰랐는데 나 이런거 좋아하네?>
혈기와 낭만이 가득한 해적선 투버로즈호에 탑승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