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ot : 대악마의 직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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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느림뱅이
작품등록일 :
2021.12.15 17:17
최근연재일 :
2022.05.18 09:20
연재수 :
179 회
조회수 :
5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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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글자수 :
1,135,544

작성
22.05.18 09:20
조회
230
추천
7
글자
7쪽

후기 - 자문자답 Q&A

DUMMY

* * * * *


완결, 드디어 완결입니다!


비록 줄거리를 대거 압축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중도포기 없이 끝끝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연중의 유혹이 너무 강렬했지만, 어떻게든 이겨냈네요.)


아무튼 최종화까지 따라와주신

독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특히 추천글과 꾸준한 댓글을 달아주신

'나를이기다' 님께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덕분에 완주하는 동안 많은 힘이 됐습니다.


그나저나 후기를 쓰긴 써야 하는데,

하고픈 말들을 다 적으면 가독성이 엉망이라...

얕은 꼼수를 부려 Q&A형식으로 작성해봤습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제 스스로 납득할 만한 이야기를 꾸린 뒤 복귀하겠습니다.



이상 [느림뱅이]였습니다.




===== Q & A =====


Q. 이야기 감성이 너무 낡은 것 같아요!

A. 그건 작가가 낡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어라? 나 왜... 눈물이...?


Q. 고유설정이 너무 많아요.

A. <저작권 및 표절시비의 원천봉쇄!>를 원칙으로 집필을 진행하다 보니까... 부득불 그렇게 됐습니다.


Q. 이 소설의 핵심소재를 딱 1개만 꼽는다면?

A. 낚시성 프롤로그에서도 살짝 언급했듯이, 요즘 장르소설의 주요 소재인 ‘시스템과 헌터’ 등의 기원과 뿌리를 다뤄보고자 했었습니다.


멋진 능력의 주인공이 혼자 독식하며 승승장구하는 이야기는 많고 많지만, 그 발생원인을 구체적으로 설정한 소설은 못 봤었기에 제가 한 번 도전해본 겁니다.


설정을 주르륵 열거만 하면 분명히 노잼일 테니까, 세계관 정립도 좀 할 겸~, 유유히 흐르는 서사 속에 은근슬쩍 해당 설정들을 녹이는 방향으로 1부를 구성하여...


아아, 네네. 맞습니다. 꿈만 컸지 시원하게 말아먹었죠. 하하하.


Q. 회수되지 않은 떡밥들은 어떻게 된 거죠?

A. 아고고, 이 부분은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지금의 1부는 상당히 축약된 버젼으로 완결된 터라... 써먹지 못 하고 중도 폐기된 내용들이 많습니다.


Q. 줄거리 압축의 이유는?

A. 당연히 ‘인기가 없어서’ 입니다. 작가 본인의 만족 뿐인 장르소설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추천수는 고사하고, 일일 조회수가 이리도 저조할 줄은... ㅠㅜ


다만, 무책임한 연중이나 무기한 휴재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좋지 않다고 판단하여 [요약 버전으로 완결] 전략을 구사해봤습니다.


구차하게 변명을 덧붙이자면 이건 쓰다만 조기 완결과는 차이가 큽니다. 이를테면 별도의 첨가 없이 순수 라면만 끓인 느낌? 그래도 중요한 설정들은 최대한 다 욱여넣었습니다.


Q. 삭제된 내용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조금 많습니다. 최소 800화 이상을 목표로 원안을 기획했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작가의 말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확률을 읽는 소녀’ 에피소드 이후로는 진짜 뼈대만 남기거나, 거기에 몇몇 에피소드는 통폐합 처리했습니다.


참고로 제 개인적으로는 가르디엔, 아르카니토, 엘로디, 칼리드, 메토, 로비샤, 페이, 주소걸 등의 조연 캐릭터들이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이들의 경우엔 루카스의 기나긴 여정을 통으로 날리면서 그 비중은 물론 일부 설정까지 수정을 가해야 했기 때문에... 미련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라 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서방대륙 내 세력 간의 알력다툼이라던가,

오드노아 계파 간의 마찰과 갈등,

바네사 동생들과 모건의 요정족 마법학교 생활 등등.

이와 같이 몇몇 조연급 엑스트라와 연결된 자잘한 에피소드들도 전면 삭제처리 했습니다.


본래는 1부를 통해 세계관을 조금 디테일하게 구축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작가의 역량이 모자라다 보니 이토록 어중간하게 마무리됐네요. 다시금 사과드립니다.


Q. 그럼 혹시 리부트나 리메이크가 이뤄질 가능성도?

A. 글쎄요. 그 부분은 상당히 회의적입니다. 지금은 과거에 계속 묶여 있기 보다는 앞으로 나아갈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번에 대거 손보면서 생겨난 설정오류도 좀 남았고, 또 1부의 내용이 앞으로 이어질 2부와 3부에도 다소 영향을 끼치는 고로... 차라리 이대로 놔둔 채 다음 작품준비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Q. 어라? 1부는 퓨전? 근데 2부와 3부는 현대 판타지? 이건 왜죠?

A. 내용의 큰 전환점을 기준으로 분할시킨 겁니다.


제가 휴재 없는 연재를 진행하기 위해선, 상당량의 비축분(=연중하기 억울한 수준의 분량)이 필수불가결이라, 억지로라도 파트를 나눠야 했습니다.


아, 참고로 2부의 주무대는 미국, 3부는 한국이며, 고증 이슈와 특정 인물 및 단체에 대한 비방문제 등을 차단시켜야 하기에, 역사가 다소 비틀린 지구로 설정될 예정입니다.


Q. 그래서 차기작은 언제쯤?

A. 솔직히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글쓰기가 원체 느린 데다가, 제 스스로 이야기가 납득되어야만 비로소 남들한테 보여주는 성격이라서요.


Q. 혹시 인기가 너무 없어서 이대로 절필...?

A. 음, 제가 여러가지 충동을 느낀 건 사실입니다. 다른 이유를 다 떠나서 조회수가 너무... 냉혹하다 못해 초라했으니까요. 작가는 내 길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여건상 본업 외에 추가로 할 수 있는 거라곤 ‘글쓰기’ 뿐이거든요.


그리고 재능이 미천하여 결국 유료작가의 꿈을 포기하게 되더라도, 여유가 허락되는 한 취미로써 깔짝깔짝 글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미친듯이 작업하진 않겠죠. 대충 일주일에 1회 연재 정도?


Q. 끝으로 특별히 남기고픈 말이 있다면?

A. 먼저 저를 위해 매일 기도해주시는 송 신부님과 가족들, 그리고 언제나 응원해주는 절친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이제 해당 소설을 완결 처리하고 2부를 구상하러 가보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글을 읽어주신 많은 독자님들의 앞길에,

하늘의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 작성자
    Lv.99 필리온
    작성일
    22.05.18 13:02
    No. 1

    수고하셧고 다음에 다시뵙도록하죠 건강잘챙기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느림뱅이
    작성일
    22.05.18 13:09
    No. 2

    네, 필리온 님께서도 건강하세요.
    더 재미난 이야기를 꾸려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나를이기다
    작성일
    22.05.18 22:08
    No. 3

    제 생각에 작가님과 다른 유료작가님과 비교해서 글 쓰는 능력에 큰 차이는 없다고 느꼈어요
    단지 구성면에서 독자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은 큰 설정을 만들어 놓고 글을 쓰시기에
    이야기가 전환되더라도 어색함을 느끼지 못하는데
    독자들은 기존 설정들을 잊어버릴수 있어서
    비중이 크지 않은 캐릭터 쪽으로 갑작스런 이야기가
    전환 되는경우 앞부분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캐릭터 성격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하는 부부은
    여러편에 살짝살짝 등장시켜 변화시키는 것이
    독자들 설득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스템의 근원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이 딱 맞추어 써 주셨네요

    작가님의 2부가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느림뱅이
    작성일
    22.05.19 00:04
    No. 4

    매번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드라마 구성 방식을 공부한 다음
    2부에 살짝 흉내내어 적용해 봐야겠네요.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루이미너스
    작성일
    22.09.05 12:20
    No. 5

    2부를 기다리다가 이만 잠들어버렸...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느림뱅이
    작성일
    22.09.05 13:32
    No. 6

    에고고...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실 줄은...
    무척 감격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

    하루 속히 2부로 찾아뵈어야 하는데...
    아직 몇 십만 자밖에 못 썼습니다. ㅠㅠ
    (현대 판타지는 이것저것 찾아서 공부해야 할 내용들이 정말 많네요.)

    제가 생업이 있는 관계로...
    최소 몇 달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에 사죄의 말씀을 올리며
    최선을 다해서 작업토록 하겠습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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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알파테스트 종료 - 1부 완결 - +8 22.05.18 211 7 14쪽
177 뺏고 빼앗기 (5) +2 22.05.17 177 8 12쪽
176 뺏고 빼앗기 (4) +2 22.05.16 173 8 12쪽
175 뺏고 빼앗기 (3) +4 22.05.14 173 8 14쪽
174 뺏고 빼앗기 (2) +2 22.05.13 172 9 13쪽
173 불공정 계약 (3) + 뺏고 빼앗기 (1) +4 22.05.12 165 9 12쪽
172 불공정 계약 (2) +2 22.05.11 175 8 15쪽
171 불공정 계약 (1) +2 22.05.10 168 8 13쪽
170 열린 문과 닫힌 문 (5) +2 22.05.09 170 9 12쪽
169 열린 문과 닫힌 문 (4) +4 22.05.07 164 9 12쪽
168 열린 문과 닫힌 문 (3) +2 22.05.06 169 9 14쪽
167 열린 문과 닫힌 문 (2) +2 22.05.05 173 9 13쪽
166 열린 문과 닫힌 문 (1) +2 22.05.04 171 8 13쪽
165 교체된 정체성 (6) +4 22.05.03 173 8 20쪽
164 교체된 정체성 (5) +2 22.05.02 165 9 12쪽
163 교체된 정체성 (4) +2 22.04.30 170 9 13쪽
162 교체된 정체성 (3) +2 22.04.29 173 8 14쪽
161 교체된 정체성 (2) +2 22.04.28 175 8 15쪽
160 교체된 정체성 (1) +2 22.04.27 167 8 12쪽
159 [번외] 정답은 따로 있다. (2) 22.04.26 165 7 12쪽
158 [번외] 정답은 따로 있다. (1) 22.04.25 169 6 16쪽
157 하늘과 땅 사이 (4) 22.04.23 166 8 13쪽
156 하늘과 땅 사이 (3) 22.04.22 165 8 16쪽
155 하늘과 땅 사이 (2) 22.04.21 162 8 12쪽
154 적의 적 (6) + 하늘과 땅 사이 (1) 22.04.20 167 8 14쪽
153 적의 적 (5) 22.04.19 166 8 16쪽
152 적의 적 (4) 22.04.18 159 8 14쪽
151 적의 적 (3) 22.04.16 168 8 12쪽
150 적의 적 (2) 22.04.15 167 8 14쪽
149 형벌적 윤회 (7) + 적의 적 (1) 22.04.14 165 8 15쪽
148 형벌적 윤회 (6) 22.04.13 167 8 13쪽
147 형벌적 윤회 (5) 22.04.12 170 8 16쪽
146 형벌적 윤회 (4) 22.04.11 171 8 16쪽
145 형벌적 윤회 (3) 22.04.09 169 8 12쪽
144 형벌적 윤회 (2) 22.04.08 173 8 12쪽
143 [번외] 의외로 치명적인 (3) + 형벌적 윤회 (1) 22.04.07 184 8 14쪽
142 [번외] 의외로 치명적인 (2) 22.04.07 184 6 14쪽
141 [번외] 의외로 치명적인 (1) 22.04.07 182 7 11쪽
140 마셔야 하는 독주 (5) 22.04.06 177 8 18쪽
139 마셔야 하는 독주 (4) +2 22.04.05 174 8 15쪽
138 마셔야 하는 독주 (3) 22.04.04 174 8 15쪽
137 마셔야 하는 독주 (2) +2 22.04.02 188 8 13쪽
136 마셔야 하는 독주 (1) 22.04.01 188 8 13쪽
135 경솔함이 빚어낸 결실 (2) 22.03.31 190 8 15쪽
134 경솔함이 빚어낸 결실 (1) 22.03.30 181 9 13쪽
133 편애와 편증 (5) 22.03.29 176 8 14쪽
132 편애와 편증 (4) 22.03.28 178 8 12쪽
131 편애와 편증 (3) 22.03.26 182 8 16쪽
130 편애와 편증 (2) 22.03.25 182 7 12쪽
129 애물단지 (5) + 편애와 편증 (1) 22.03.24 185 8 15쪽
128 애물단지 (4) 22.03.23 182 8 11쪽
127 애물단지 (3) 22.03.22 184 8 12쪽
126 애물단지 (2) 22.03.21 193 8 14쪽
125 애물단지 (1) 22.03.19 201 8 14쪽
124 [번외] 야상곡 22.03.18 189 7 19쪽
123 속상한 혼잣말 (11) +2 22.03.18 189 9 15쪽
122 속상한 혼잣말 (10) 22.03.17 194 8 16쪽
121 속상한 혼잣말 (9) 22.03.16 203 10 14쪽
120 속상한 혼잣말 (8) 22.03.15 207 8 16쪽
119 속상한 혼잣말 (7) 22.03.14 202 8 17쪽
118 속상한 혼잣말 (6) 22.03.12 205 8 14쪽
117 속상한 혼잣말 (5) 22.03.11 202 8 17쪽
116 속상한 혼잣말 (4) 22.03.10 210 8 13쪽
115 속상한 혼잣말 (3) 22.03.09 214 8 11쪽
114 속상한 혼잣말 (2) 22.03.08 212 9 14쪽
113 서툰 오해 (4) + 속상한 혼잣말 (1) 22.03.07 209 8 13쪽
112 서툰 오해 (3) 22.03.05 212 8 14쪽
111 서툰 오해 (2) 22.03.04 214 7 16쪽
110 편법, 꼼수. 그리고 잔머리 (7) + 서툰 오해 (1) 22.03.03 214 7 16쪽
109 편법, 꼼수. 그리고 잔머리 (6) 22.03.02 219 8 14쪽
108 편법, 꼼수. 그리고 잔머리 (5) 22.03.01 213 8 13쪽
107 편법, 꼼수. 그리고 잔머리 (4) 22.02.28 216 8 12쪽
106 편법, 꼼수. 그리고 잔머리 (3) 22.02.26 218 8 13쪽
105 편법, 꼼수. 그리고 잔머리 (2) 22.02.25 227 7 14쪽
104 그 여자와 그 남자의 고충 (3) + 편법, 꼼수. 그리고 잔머리 (1) 22.02.24 220 8 15쪽
103 그 여자와 그 남자의 고충 (2) 22.02.23 232 8 14쪽
102 그 여자와 그 남자의 고충 (1) 22.02.22 233 8 17쪽
101 가려진 발자취 (7) 22.02.21 223 8 17쪽
100 가려진 발자취 (6) 22.02.19 222 8 13쪽
99 가려진 발자취 (5) 22.02.18 228 8 12쪽
98 가려진 발자취 (4) 22.02.17 231 8 16쪽
97 가려진 발자취 (3) 22.02.16 241 8 12쪽
96 가려진 발자취 (2) 22.02.15 242 7 13쪽
95 가려진 발자취 (1) 22.02.14 237 8 13쪽
94 기껏해야 100년, 영원같은 100년 (6) 22.02.12 234 7 13쪽
93 기껏해야 100년, 영원같은 100년 (5) 22.02.12 238 8 17쪽
92 기껏해야 100년, 영원같은 100년 (4) 22.02.11 237 8 15쪽
91 기껏해야 100년, 영원같은 100년 (3) 22.02.10 239 8 18쪽
90 기껏해야 100년, 영원같은 100년 (2) 22.02.09 240 8 15쪽
89 기껏해야 100년, 영원같은 100년 (1) 22.02.08 253 7 15쪽
88 내일은 영주님 (3) 22.02.07 248 7 12쪽
87 내일은 영주님 (2) 22.02.05 253 8 14쪽
86 헬퍼드 가의 최종병기 (3) + 내일은 영주님 (1) +2 22.02.04 261 8 15쪽
85 헬퍼드 가의 최종병기 (2) 22.02.03 251 7 15쪽
84 헬퍼드 가의 최종병기 (1) 22.02.02 261 8 15쪽
83 확률을 읽는 소녀 (8) 22.02.01 255 8 16쪽
82 확률을 읽는 소녀 (7) 22.01.31 253 8 13쪽
81 확률을 읽는 소녀 (6) 22.01.29 252 8 13쪽
80 확률을 읽는 소녀 (5) +2 22.01.28 252 8 16쪽
79 확률을 읽는 소녀 (4) 22.01.27 253 8 14쪽
78 확률을 읽는 소녀 (3) +2 22.01.26 261 8 14쪽
77 확률을 읽는 소녀 (2) 22.01.25 270 8 19쪽
76 확률을 읽는 소녀 (1) 22.01.24 291 8 15쪽
75 [번외] 드디어 알파테스트 22.01.24 283 7 15쪽
74 어긋난 신조 (4) 22.01.22 268 7 17쪽
73 어긋난 신조 (3) 22.01.21 271 7 13쪽
72 어긋난 신조 (2) 22.01.20 274 7 16쪽
71 정령과 악령의 상관관계 (5) + 어긋난 신조 (1) 22.01.19 280 7 16쪽
70 정령과 악령의 상관관계 (4) 22.01.18 272 7 13쪽
69 정령과 악령의 상관관계 (3) 22.01.17 268 7 16쪽
68 정령과 악령의 상관관계 (2) 22.01.17 278 7 14쪽
67 그가 잘 하는 일 (4) + 정령과 악령의 상관관계 (1) +2 22.01.16 268 10 13쪽
66 그가 잘 하는 일 (3) +4 22.01.15 264 11 14쪽
65 그가 잘 하는 일 (2) +2 22.01.14 274 9 15쪽
64 난해한 정신세계 (6) + 그가 잘 하는 일 (1) +1 22.01.13 275 8 15쪽
63 난해한 정신세계 (5) 22.01.12 270 7 13쪽
62 난해한 정신세계 (4) +1 22.01.11 274 8 15쪽
61 난해한 정신세계 (3) +5 22.01.10 274 11 13쪽
60 난해한 정신세계 (2) +2 22.01.09 276 10 14쪽
59 난해한 정신세계 (1) +1 22.01.08 274 16 14쪽
58 [번외] 그 시각 그 사람들 (2) +1 22.01.07 272 11 14쪽
57 [번외] 그 시각 그 사람들 (1) 22.01.07 282 10 13쪽
56 그대는 순례자 (5) 22.01.06 272 15 12쪽
55 그대는 순례자 (4) +1 22.01.05 274 15 14쪽
54 그대는 순례자 (3) 22.01.04 288 8 15쪽
53 그대는 순례자 (2) 22.01.03 285 13 14쪽
52 그대는 순례자 (1) 22.01.03 296 9 11쪽
51 혁명은 성공, 실패는 반란의 역사 (5) 22.01.02 288 10 14쪽
50 혁명은 성공, 실패는 반란의 역사 (4) +1 22.01.02 291 10 12쪽
49 혁명은 성공, 실패는 반란의 역사 (3) +3 22.01.01 290 12 13쪽
48 혁명은 성공, 실패는 반란의 역사 (2) +1 22.01.01 295 12 13쪽
47 그날 이후 (3) + 혁명은 성공, 반란은 실패의 역사 (1) +1 21.12.31 310 9 14쪽
46 그날 이후 (2) 21.12.31 297 9 12쪽
45 그날 이후 (1) +1 21.12.30 299 10 13쪽
44 결코 다시 전쟁 (4) +1 21.12.30 297 13 14쪽
43 결코 다시 전쟁 (3) +3 21.12.29 307 12 18쪽
42 결코 다시 전쟁 (2) 21.12.29 312 10 13쪽
41 결코 다시 전쟁 (1) 21.12.29 328 15 12쪽
40 트로돈의 사냥개 (3) +1 21.12.28 310 14 16쪽
39 트로돈의 사냥개 (2) 21.12.28 307 14 15쪽
38 트로돈의 사냥개 (1) 21.12.27 313 10 13쪽
37 유적발굴 금지령 (3) 21.12.27 312 11 13쪽
36 유적발굴 금지령 (2) +1 21.12.26 317 11 15쪽
35 첫인상 (3) + 유적발굴 금지령 (1) 21.12.26 324 12 14쪽
34 첫인상 (2) +1 21.12.25 337 10 15쪽
33 궁여지책 (3) + 첫인상 (1) 21.12.25 333 10 14쪽
32 궁여지책 (2) +1 21.12.24 342 11 14쪽
31 궁여지책 (1) 21.12.24 353 10 15쪽
30 얼떨결에 강림 (4) +2 21.12.23 362 11 14쪽
29 얼떨결에 강림 (3) 21.12.23 367 10 15쪽
28 얼떨결에 강림 (2) 21.12.23 361 10 11쪽
27 얼떨결에 강림 (1) +1 21.12.22 370 10 13쪽
26 시간벌이 (3) 21.12.22 375 10 14쪽
25 시간벌이 (2) 21.12.22 376 10 14쪽
24 시간벌이 (1) 21.12.22 415 11 15쪽
23 전쟁유발자 (3) 21.12.22 391 12 15쪽
22 전쟁유발자 (2) 21.12.22 408 12 13쪽
21 전쟁유발자 (1) 21.12.22 421 14 13쪽
20 눈높이 스승 (4) 21.12.22 419 14 14쪽
19 눈높이 스승 (3) +1 21.12.22 425 16 13쪽
18 눈높이 스승 (2) 21.12.21 431 15 12쪽
17 눈높이 스승 (1) 21.12.21 482 13 13쪽
16 메마른 하늘, 흐르는 빗물 21.12.21 454 14 13쪽
15 악마는 희생을 모른다. (7) 21.12.21 442 13 11쪽
14 악마는 희생을 모른다. (6) +1 21.12.21 453 14 14쪽
13 악마는 희생을 모른다. (5) 21.12.21 489 13 15쪽
12 악마는 희생을 모른다. (4) 21.12.21 497 13 14쪽
11 악마는 희생을 모른다. (3) 21.12.21 566 16 17쪽
10 악마는 희생을 모른다. (2) 21.12.21 572 16 11쪽
9 악마는 희생을 모른다. (1) +1 21.12.20 618 17 14쪽
8 시험과 거래와 마왕 (3) +1 21.12.20 728 18 15쪽
7 시험과 거래와 마왕 (2) +2 21.12.20 743 18 13쪽
6 [번외] 새로운 시도 (2) + 시험과 거래와 마왕 (1) +1 21.12.20 797 19 14쪽
5 빼앗긴 축복 (2) + [번외] 새로운 시도 (1) 21.12.20 902 21 14쪽
4 빼앗긴 축복 (1) 21.12.20 969 25 16쪽
3 그들이 추구하는 영광 (2) +6 21.12.20 1,193 67 15쪽
2 그들이 추구하는 영광 (1) +7 21.12.20 1,879 72 13쪽
1 어느 다큐멘터리 공식 예고편 +36 21.12.20 3,281 12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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