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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대충 캠핑카로 이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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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소 아카데미 작가
작품등록일 :
2021.12.15 21:23
최근연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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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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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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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26. 대충 세스코 된 스토리

DUMMY

26. 대충 세스코 된 스토리



"정재님, 앞쪽에 자이언트 앤트가 있어요. 혼자 돌아다니는 걸로 봐서는 정찰을 하는 것 같아요."


"알겠어. 오르카 할 수 있겠어?"


"이 정도 거리면 가능할 것 같다. 일단 보이기만 하면 우리 오크들에게 활을 맞추는 건 쉬운 일이다"


"하아, 그래 잘 부탁한다."



애초에 사수가 시력이 안 좋다는 점에서 자격 미달이 아닐까 싶은데···.


하지만 그런 내 푸념과 달리 자이언트 앤트의 위치를 확인한 오르카는 본인의 말대로 정확히 머리를 꿰뚫어버렸다.


거의 딜레이도 없이 쏜 것 같은데 이런 명중률이라니···.


아직도 믿기지는 않지만 이세계의 오크는 정말로 궁술에 특화된 종족이 맞긴 한 모양이었다.



`대체 저런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 왜 시력은 그따위인 건데? 100m가 한계 시야 거리면 뭐 어쩌라는 건데`



그에 비해 화살을 제대로 날리지도 못하는 똥손인 엘프는 익히 알고 있는 판타지 설정처럼 시야가 엄청나게 넓다.


방해물만 없으면 km 단위를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정작 이 시야를 가지고 쓸데가 없다.


근거리 전투 특화 종족이라 항상 붙어서 싸우는 걸 생각하면 사용 방식에 비해 너무 고퀄의 시야다.



`이봐, 신. 듣고 있으면 대답 좀 해줘 봐. 이거 설정 오류 아니야? 뭔가 안 맞잖아`



둘이 모여야 겨우 두 명분의 역할을 하는 종족 벨런스라니?


어쩔 수 없이 나는 오르카와 에렐리야를 데리고 자이언트 앤트를 사냥하고 있었다.


본거지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지금처럼 우리의 위치를 앞서 찾는 정찰병만 미리 찾아내 요격하는 중이다.


내가 있던 세계에도 개미는 이런 식으로 먹이를 찾았기에 혹시나 했는데 다행히 자이언트 앤트도 같은 방식으로 전투와 먹이를 찾는 모양이었다.



`개미가 먹이를 찾을 때는 무턱대고 한꺼번에 움직이지 않거든.`



정찰 개미가 먹이를 찾고 신호를 보내면 그 신호를 받고 움직이기에 이렇게 미리 정찰병만 찾아 요격하고 다니면 직접적으로 전쟁이 일어나는 시기를 늦출 수 있을 거다.


우리를 찾아야 전쟁을 치르든지 할 텐데 정찰병이 그 역할을 하지 못할 테니까 말이다.



"조금만 더 돌아다녀 보고 오늘은 이쯤 하자"


"네, 알겠어요. 정제임"


"나는 상관없다"


"오르카, 그건 좀 어때? 불편하지는 않아?"


"아니다, 엄청 마음에 든다. 주인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



씩씩하게 대답하는 오르카의 활에는 내게 익숙한 기계가 달려있었다.


네모나 직사각형의 납작한 금속 기계, 지구에서 내가 쓰던 스마트 폰이었다.


사수를 희망하고 있으면서 시야 거리가 100m도 나오지 않는 녀석들을 위해 내가 특별히 생각해낸 대안이었다.


원래는 바크처럼 돋보기안경을 지급하려 했으나 돋보기안경은 시야에 들어오는 물건들을 더 잘 보이게 해줄 뿐 시야 거리를 늘려주지는 않아서 포기했다.


대신 스마트 폰의 카메라 줌 기능이 떠올라 한번 시험해 봤더니 다행히 1km까지 확대를 할 수 있어서 이걸 활에 달아 버렸다..


쉽게 설명하면 소총의 스코프의 개념이었는데 다행히 손재주가 좋은 호빗들의 도움으로 짧은 시간에 화살을 쏘는 데 방해 없이 스마트 폰을 부착할 수 있었다.



"오르카 이걸 자이언트 앤트가 있던 곳에다 두고 와줘"


"알았다 주인"



대답 직후 오르카는 내가 건네준 휴대용 서치 라이트를 앤트의 시체 옆에 배치했다


이것으로 저 근처는 나를 적대하는 존재가 들어올 수 없는 결계 구역이 됐다.



"이걸로 저쪽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겠지!"



서치 라이트의 내장 배터리 사용 시간이 대략 3일 정도다.


원래라면 말도 안 되는 배터리 용량이지만 이세계로 오면서 빛의 기능뿐만 아니라 배터리 용량까지도 늘어나 버린 상태라 적어도 전쟁이 끝날 때까지 작동 걱정은 안 해도 될 거다.



"자, 하나만 더 찾고 돌아가자"



오전부터 찾아 죽인 정찰병 자이언트 앤트가 벌써 열 마리가 넘어간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어김없이 이렇게 서치 라이트를 배치해 놨기에 자이언트 앤트에게 충분히 혼란을 줄 수 있을 거다.


운이 좋으면 상황을 살피러 온 자이언트 앤트까지 추가로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르고




* * *



"끄악! 으헛!"


"죽여! 죽여버려!"


"으윽, 힘이 안 들어가"



음, 기껏 주변 정리를 하고 돌아왔는데 들리는 소리가 죄다 저런 소리라니


남들이 들으면 벌써 여기가 전쟁터 한가운데인 줄 알겠어



"아니, 생각해보면 전쟁터이긴 한가?"


"네?"


"아냐 아무것도"



공터 여기저기에는 오크와 엘프들이 나뉘어서 훈련하고 있었다.


전쟁을 앞둔 입장에서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지만 평소와 다른 점은 그들이 쓰고 있는 무기다.


원래 오크는 도끼를, 엘프는 활을 들고 있었던 평소와 달리 지금은 서로의 적성에 맞게 무기를 바꿔서 훈련에 집중하는 중이다.


다만 그냥 자율로 훈련하기에는 시간도 없고 바뀐 무기를 잡아본 지가 너무 오래된 상태라 곧바로 실전에 투입해 버렸다.



[오늘 밤엔 나라를 지키려고 피 흘린 그들을 잊지 말자. 승리를 일군 그들에게 만세!]


[때가 왔다. 오한의 기수들이여, 맹세를 하였으니 이제 멩세를 지키어라! 전하와 이 땅을 위해!]



어떤 엘프들은 반지를 찾는 호빗들의 모험에 참여해 왕의 귀환을 바라며 도끼를 휘둘렀고



[텔라린인들이 공격해 오고 있어! 전부 전투 준비!]


[아슬란을 위하여! 나니아여 가라!]



어떤 오크들은 사자가 지키는 세계의 평화를 위해 사자의 편에서 활을 들었다.



[호드는 영원할 거다!]


[얼라이언스의 영광을 위하여!]



또 어떤 때는 진영의 싸움에 맞춰서 같이 또 따로 각자의 진영에서 전쟁을 치르기도 했었다.



"이러려고 사 온 게 아니었는데. 내 로망이 이렇게 더럽혀지는구나"


"볼 때마다 저 아티팩트는 신기해요, 정재님, 어떻게 저 작은 아티팩트가 저런 이미지 차원을 구축할 수 있는 걸까요?"


"나도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이세계로 넘어와서 상식을 포기하긴 했지만 그런데도 저런 꼴을 보고 있으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단순 영사기가 어떻게 여기에만 오면 저런 미친 능력을 보이는지 말이야.


어쨌든 덕분에 따로 다칠 걱정 없이 맘껏 실전을 경험하고 있는 두 종족이었다.


실상을 아는 나야 저게 단순 영상물일 뿐이지만 저 안에 있는 이들에게는 완벽한 전장 아니겠어?


아무리 훈련이 빡새도 저런 전장 하나만 못한 거야 당연한 거고



"정재님"


"응? 시엘리스는 여기 있었네? 훈련은 안 해?"



처음 이런 방식의 전투 훈련을 제안했을 때 제일 좋아했기에 당연히 영화 안에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다.



"네, 저는 처음에 잠깐 경험하고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저것 챙길 게 많아서요"


"하긴, 시엘리스는 장로니까"



엘프 마을에서 엘프들이 대거 이곳으로 이주해올 때 인솔자의 자격으로 온 게 시엘리스였다.


원래도 장로의 직책이 있었고 나이도 제일 많았으니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짧게라도 하긴 했구먼`



원래 책임감이 강한 그녀라면 지금 타이밍에는 안 할 줄 알았는데 어지간히 경험해보고 싶었나 보다.


하긴 가상 전장에서의 실전이라는 말을 듣자마자 눈에 불이 들어왔으니까


이제 내가 살을 부대끼고 사는 이 여자가 엘프인지 엘프의 껍데기를 뒤집어쓴 오크인지 헷갈릴 정도다.



"그래서 무슨 일인데?"


"엘프 마을에서 세계수의 전언을 가지고 왔습니다. 자이언트 앤트들이 이곳을 향해 다가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 결국 들켰나 보네"



정찰병을 찾는 족족 잡아 죽였는데도 결국 이곳을 들켰나 보다.


하긴 그래도 나름 잘 버티긴 했다.


듣기로 여기서 자이언트 앤트의 둥지와의 거리는 그다지 멀지 않다고 했었는데 이틀이 넘게 우리 마을을 찾지 못했으니까



"알았어. 모두에게도 알려주고 준비하라고 전해줘. 이쪽으로 온다고 해도 바로 들이치지는 못하게 트랩을 좀 깔아놓고 올 테니 아마 준비할 시간 정도는 벌 수 있을 거야"


".....네. 그렇게 전하도록 할게요. 그래도···. 몸조심하세요. 정재님이 없으면 저와 에렐리야는 이제···."



내 얘기를 듣던 시엘리스의 표정이 순식간에 불안과 걱정으로 물들었다.


항상 포커페이스에 덤덤한 표정만 짓던 시엘리스에게서는 보기 힘든 변화였다.


보통 저렇게 얼굴에 감정이 드러나는 건 침대 말고는 없었는데 내가 혼자 움직인다고 하니까 많이 당황했나 보다.



`음, 이거 참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훅 들어오니까 심쿵 포인트가 높게 들어오네`



상황이 이렇지만 않으면 당장 우리 집으로 들쳐 안고 처박히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아 냈다.


정말 여러 의미로 위험한 종족이다, 엘프라는 종족은




* * *



"저기, 정재님, 정말 괜찮은 건가요?"


"뭐가?"



걱정스러워하는 에렐리야의 말에도 나는 마시던 커피를 내려놓을 생각이 없었다.


음, 역시 나른한 오후에 먹는 커피 한잔만큼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게 없지


당이 딸리는 거 같아서 간만에 바닐라 라테를 선택했는데 굿 초이스였던 거 같네, 중독될 거 같은 기분이야.



"저기, 그래도 다들 전투 대기를 하는 상황에서 우리만 이렇게 여유롭게 있는 건···."


"괜찮아, 괜찮아. 우리는 할 만큼 했어."


"그치만···."


"그리고 에렐리야는 무기도 없잖아? 설마 집에 있는 활이라도 들고 싸우고 싶은 거야?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그건 좀 참아줘. 괜히 잘못 쏴서 아군이라도 맞추면 그게 더 방해니까"


"아우···."



내 말에 자기도 할 말이 없는지 에렐리야는 곧바로 침몰해 버렸다.


그래도 내심 내 말이 서운했는지 입술은 삐죽이 내밀고 있었다.


음, 병아리 같고 귀엽네



덜렁덜렁



캠핑카 안에 있는 물건들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


이곳에 살면서 딱히 지진이라는 것을 경험해본 적이 없으니 이 진동은 아무래도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적들이 내는 신호이겠네



"그나저나 정말 정재님은 대단한 거 같아요. 어떻게 자이언트 앤트를 땅 밖으로 끌어내신 거예요? 게다가 한동안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셨잖아요."



아, 부활했다.


침몰할 때 지은 표정으로는 한동안은 가라앉아있을 줄 알았는데 역시 회복 빠르네! 에렐리야



"아, 그거? 간단한 박멸 트랩 좀 썼을 뿐이야."


"네?"


"간단히 말해서 개미들이 좋아할 만한 먹이를 던져줬다고."



당장 먹고살 음식도 없던 캠핑카 시절에도 해충 용품 만은 가지고 있었거든.


뭐 해충제라는 게 한번 쓸 때 소량만 사용하니까 한번 사면 오래 쓰기도 했지만 캠핑카라는 게 벌레에 취약한 주거라서 이쪽으로는 좀 예민할 수밖에 없었다.


일반 집과 달리 캠핑카는 항상 외부를 향해 통풍구가 열려 있어서 벌레가 들어오기도 쉽고 번식은 더 쉽다.


외부 온, 습도에 영향을 쉽게 받기 때문에 잠깐 신경을 못 쓰면 순식간에 곰팡이가 생기는데 벌레 번식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지


그래서 항상 내 캠핑카에는 트랩 형식의 해충제가 비치되어 있었다.


이번에도 그걸 사용했을 뿐이다.



"개미들이 무시하기 힘든 먹이가 있는데 딱히 위험하지도 않으면 당연히 몰려들겠지"



개미들의 경계심을 사지 않으려고 일부러 개미를 끌어들이는 약만 풀어놨다.


아무리 개미의 한 종류라고 하지만 나름 마물인데 괜히 퇴치제를 썼다가 무슨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잖아?



"모두 준비해라! 자이언트 앤트가 다가오고 있다!"


"오크들은 사격 준비!"


"엘프들은 도끼를 들어 올려라! 방심하지 마라! 땅 위로 올라왔다고 해도 자이언트 앤트들은 빠르다!"



캠핑카 밖에서 오르카와 시엘리스의 음성이 들린다.


이번 전투에 각각의 종족 지휘를 맡고 있었다.


원래는 나한테 통합 지휘를 바랐지만 그런 귀찮은 짓을 내가 왜 해?


그냥 각자 알아서 잘 협력하라고 맡기고 캠핑카에 들어와 버렸다.


애초에 알아서 하라고 내 영화 관람도 포기하고 모의 전쟁을 경험시켜 준 건데 그 정도는 해야지



"슬슬 시작인가 보네"


"어, 어"


"너무 그렇게 불안해 하지 마. 내가 여기 있는 건 내가 할 일을 다 했으니까 있는 거지 무책임하게 도망친 게 아니니까"



내가 아무리 귀찮은 게 싫고 편하게 살고 싶다고 해도 중요한 게 모를 정도로 모지리는 아니거든


애초에 내 바로 앞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아무런 대비도 없이 이렇게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내 간덩이는 크지 않다.



딸칵



남은 커피를 들이켜며 옆에 놓여있던 멀티탭의 전원을 켰다.


이 멀티탭에는 지금 수많은 멀티탭의 코드가 연결되어 있었다.


소방관이나 전기 기술자들이 보면 기겁을 할 만큼 불안하기 그지없는 모습이지만 지금 그게 중요할까?



파앗! 파앗! 파앗!



"끼이이이이익!"



"됐다! 정재님이 저들의 길목을 제한했어!"


"신호다! 오크들은 전부 활을 쏴라!"


"엘프들은 오크들이 화살을 전부 소진하면 돌진한다!"



내가 맘 놓고 여기서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는 이유


세계수가 없는 이곳에서도 내가 다른 위협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


그 이유가 지금 다시 한번 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것도 서치 라이트 같은 소형이 아니라 코드를 꽂아야지만 작동하는 차량용 빅 와이드 서치 라이트를 통해서



"정재님, 지금 이건?"


"별건 아니고 자이언트 앤트들의 동선을 강제한 거야. 마음 같아서는 동선이 아니라 그냥 다 죽이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위협을 느낀 놈들이 땅 밑으로 들어갈 위험이 있어서"



아무리 먹이로 유인했다고 하지만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면 뒤에 있는 녀석들은 땅 밑으로 들어갈 게 뻔했다.


그러면 우리는 학습 능력으로 이번 작전을 학습한 녀석들과 더욱 어려운 전투를 다음에 치러야 하리라


미치지 않고서야 내가 그런 귀찮은 짓거리를 할 리가 없었다.


한 번도 이렇게 귀찮고 짜증 나는 걸 더욱 귀찮은 상태로 맞이하다니? 절대로 사양이다.


그래서 난 확실한 녀석들의 박멸을 위해 오크들에게 지금 같은 상황에 쓸 개미 먹이를 지급해줬다.



"끼이이익!"


"온다, 정재님이 주신 약이 정말 효과가 있어!"



오크들의 첫 화살에 묶여 있던 개미 유혹제는 자이언트 앤트들의 관심과 식욕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나 보다.


멀티탭의 전원을 켠 이후로 잠잠하던 밖에 녀석들의 진동음이 미친 듯이 울리고 있는 걸 보니



"이걸로 끝이야."



내가 지급한 개미 유혹제는 해충 트랩에 들어있던 걸로 최소한 오크 당 세 번은 쓸 수 있는 양이었다.


오르카는 내가 지시한 데로 개미들의 돌진 경로에 분산해서 뿌리기만 하면 개미들은 명절에 귀성길 고속도로처럼 진로가 다 막혀 꼼짝도 하지 못하겠지!


그리고 그렇게 되면



"주인님이 주신 화살은 다 사용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자이언트 앤트를 조준해서 죽여라!"


"저 개미 자식들이 먹이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도끼 엘프대, 전원 돌격!"



전투에 굶주리고 피에 목말라 하는 종족들의 맛있는 먹있감 밖에 더 되겠어?


작가의말

금요일이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항상 추천과 리플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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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대충 세스코 된 스토리 +3 22.01.14 928 29 15쪽
26 25. 대충 설정과 멘탈이 붕괴되는 스토리 +7 22.01.13 954 3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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