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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대충 캠핑카로 이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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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소 아카데미 작가
작품등록일 :
2021.12.15 21:23
최근연재일 :
2022.01.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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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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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35. 대충 도라지만도 못한 산삼 스토리

DUMMY

35. 대충 도라지만도 못한 산삼 스토리



"감사합니다, 다음 거래 때는 이번 부족분도 채워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야지, 외상은 더는 사절이야"



노가다를 뛸 때도 하도 작업반장이란 새끼들에게 돈을 때어 먹힌 터라 이런 식의 신용거래는 거부감이 크지만 뭐 어쩔 수 없지


그렇다고 지금 당장 있지도 않은 가축을 만들라고 할 수도 없으니까



'일단 거래의 주도권은 나한테 있으니까 이번에는 참아보지 뭐'



원래부터 이 땅에서 자라고 있던 사탕수수와 달리 별사탕은 순수하게 나와 캠핑카가 없으면 거래할 수조차 없는 품목이다.


나중에 또 말이 바뀌면 그때에는 공급을 중단하면 그만이다.



'뭐, 딱 봐도 병들어 보이긴 해도 일단 소도 받긴 받았으니까'



방금 대화를 끝으로 나와 밀러의 2차 거래는 끝이 났다.


처음 거래 때 배에 사탕수수를 가득 실어가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무리하지 않고 화물선에만 가득 채워서 돌아갔다.


참고로 사탕수수밭은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복구가 되어 있었다.


이게 다 농사에는 탁월한 호빗들의 관리와 내가 보충해준 거름과 물 때문이었다.


지금은 오히려 처음에 파헤쳐진 사탕수수보다 더 넓은 지역에서 사탕수수가 자라고 있었다.



'상태도 예전보다는 더 좋아 보이긴 했지'



변함없이 사탕수수를 좋아하지 않는 호빗들이지만 밭이 복구되고 이전과 다르게 더 튼실해진 사탕수수를 확인한 호빗들이 적당히 수확해서 맛을 본 적은 있었다.


이런저런 조리법으로 사탕수수를 시식해본 호빗들은 이전보다는 확실히 더 단맛이 증가했고 떫은맛이 줄어들긴 했다고 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식을 했던 어떤 호빗들도 추가로 사탕수수를 수확해 가지는 않았지



'기껏 사탕수수 키우라고 했더니 은근슬쩍 설탕의 요구가 늘었지'



설탕과 소금을 포함한 조미료는 웬만하면 마을 인원들이 요구하면 이전에도 지급했었다.


이 땅의 상황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무리 봐도 조미료는커녕 소금도 제대로 공급받기 힘든 지역이라는 건 며칠만 살아도 알게 된다.


소금 같은 경우 생명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기에 지급하다 보니 그게 설탕과 각종 조미료까지 늘어나 버렸다.


물론 있는 그대로 주는 멍청한 짓을 하지는 않았다.


캠핑카에서 나오는 물건은 그게 아무리 별것 아니더라도 무슨 효과가 있을지 알지 못하기에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하고 넘겼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메커니즘을 알 수가 없네. 똑같은 제품인데 왜 섞으면 효과가 사라지지?'



이전에 펜릴과 싸우기 위해 간이 최루탄을 만들 때도 그랬지만 이상하게 이곳에서는 가공하면 특수 효과가 씻은 듯이 사라진다.


예를 들어 같은 별사탕인데 한 봉지 안에 들어있는 것만 먹으면 온몸의 털이 자라지만 봉지 두 개를 섞어서 먹으면 그런 효과가 사라지고 단순한 별사탕이 되어버리는 식이었다.



'그런데 더하는 건 안 되는데 왜 빼는 건 효과가 있냐고?'



문제는 여기다


이전 별사탕 때도 그랬지만 봉지가 다른 두 별사탕을 섞으면 효과가 사라지는 데 반해 한 봉지 안에 있던 별사탕을 나눠서 먹으면 효과는 반감될 뿐 여전히 남아있다.


차라리 더하거나 빼거나 같은 기준으로 적용되면 이해하기가 편할 텐데 이런 결과가 나와버리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뭐 이세게에서 이해가 안 되는 게 이거 하나뿐이겠냐마는



'설마 기존에 있던 제품을 자르는 건 가공으로 치지 않는 건가?'



뭐 어쨌든 그래서 지금은 에렐리야와 시엘리스가 마을에 각종 조미료를 배급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내 여자들이 나눠주는 조미료는 내가 미리 마련한 통에 같은 종류의 조미료를 대용량으로 모아놓은 거라 조미료의 본질인 맛 이외에는 특별한 능력을 주지 않는 제품들이었다.


그런데 그 조미료가 내가 있던 세계의 조미료라는 거다.


가공에 가공을 거쳐 만들어진 극상의 조미료는 마을 구성원들의 입맛을 완전히 사로잡아서 이제는 거의 중독 되다시피 조미료를 찬양하는 중이다.



"정재, 설탕 더 줘"


"그만 처먹어라 좀. 너 그러다가 이 다 썩는다?"


"이가 왜 썩어? 나 아직 어린데?"


"밥 먹고 이 잘 닦고 있어?"


"이를 닦아? 이가 무슨 그릇도 아닌데 왜 닦아? 아빠 따라서 물로 행구는 게 다인데?"



이런, 조만간 호빗 마을에 충치 빼는 소리가 집집마다 들리겠네


아마 모르긴 몰라도 내 앞에 있는 다이난이 제일 먼저 이를 뽑게 될 거 같다.



"혹시, 가축 다루는데 재능 있는 종족 있어?"


"우린 못해, 가축들은 살아서 돌아다니고 신경 써야 할 게 많아서 우리는 동물이랑 안 친하거든"



내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부정하는 다이난을 무시하고 이번에는 옆에 있던 시엘리스에게 바라봤다.


전부는 아니지만 내가 읽었던 많은 판타지 소설에서 엘프는 동물들과의 친화력이 높게 나왔거든


물론 그 판타지 지식이라는 것도 여기서 죄다 깨져 나가긴 해서 불안하긴 하지만


그리고 그 불안은 이번에도 빌어먹게도 잘 맞아떨어졌다.



"죄송해요, 저희 엘프들도 식물이나 나무들과는 소통이 잘 되지만 동물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네요. 보이는 족족 잡아먹어서"


"............그래"



엘프가 육식이라....


동물을 보이는 족족 살육 한다라....


하... 뭔가 영혼 저 밑바닥부터 격렬하게 태클을 걸고 싶어지지만, 필사적으로 참았다.


그렇지, 그럴 수 있지


엘프가 활도 못 쏘는데 육식을 위해 동물을 잡아먹지 말란 법도 없겠지


후...



"우리 중에는 그나마 오크가 제일 잘 다룰껄?"


"우리도 동물들과 그리 친숙하지 않다. 우리는 힘으로 굴복시키는 거지 기르거나 하는 건 못한다 주인"



오크의 이름이 나오자 살짝 기대했던 내 기대가 다시 땅으로 곤두박질쳤다.


마찬가지로 많은 판타지에서 동물, 특히 늑대나 덩치가 큰 동물들을 오크들이 사육해서 전투에 나서던 게 떠올라서 혹시나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아니었나 보다


일단 그래도 호빗들이나 엘프들 보다는 동물을 다뤄본 경험이 있는 것 같으니 오르카에게 맡겨야 하나 생각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내 뒤에서 옷깃을 잡아 끌었다


돌아보니 이제까지는 얌전히 내 뒤에만 따라다니던 펜릴이었다.



컹! 컹! 컹!



"어? 설마 네가 잘 다룬다고?"



컹컹!



이건 의외다.


물론 펜릴도 늑대라는 동물이니까 동물과 통하는 게 있겠지만 그래도 그게 가능한가?


지금은 길들어서 말도 잘 듣고 식성도 잡식으로 바뀌었다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육식하는 동물에게 초식하는 소를 맡기는 게 영 불안한데


아니 그것보다 동물이 동물을 돌 불 수는 있는 거야?


아무리 판타지라고 해도 이게 가능한 영역인가?



컹컹컹!



내가 잠시 멘탈이 나간 사이 펜릴이 몇 번 짧게 짖은 것만으로 자기 동족을 불러 모았다.


웬만한 군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렬한 늑대들은 다시 펜릴이 짧게 짖자 모인 것보다 더 빠르게 흩어져 각자 일을 하기 시작했다.


어떤 무리는 소들이 먹는 풀들을 살펴보더니 각자 흩어서 여러 풀을 모아서 섞기 시작했고


다른 무리는 우물 옆에 미리 떠 놨던 물통을 가지고 와서 소 앞에 가져다 놨다.


갑작스런 늑대들의 등장에 바짝 얼어 있던 소들은 늑대의 울음에 깜짝 놀라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 뒤에 새롭게 나타난 늑대들은 어디서 가져왔는지 또 새로운 물통을 가지고 와서 조그만 통에 물을 담아 소에게 끼얹고 있었다



"저거, 설마 목욕시키는 건가? 아니 그것보다 저 통들은 깨져서 버리려고 모아놨던 것들이잖아? 저걸 바가지처럼 쓰는 건가?"



소들이 물에 충분히 젖자 곧바로 온몸에 거품 칠을 하고 온 늑대들이 소들 위로 올라타 거품을 옮기고 있었다.


누가봐도 늑대들이 소들을 씻기고 있는 장면인데?


아니, 늑대 인간도 아니고 늑대들이 소를 씻긴다고?


내가 늑대 개가 양을 친다고는 들어봤어도 늑대가 가축을 씻긴다는 건 어디서도 들어본 기억이 없다.



컹컹컹!



내가 멍하니 일어날 수 없는 비현실을 목격하고 있을 때 늑대 무리 중에 일부가 내게 뭔가를 물어 가지고 왔다.


처음에는 개뼈다귀라도 물어왔나 싶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자세히 보니 그렇게 넘길 물건이 아니었다



"산삼? 이걸 일일이 찾아서 가지고 온 거야?"



내 앞에 다가온 무리는 전부 다 하나같이 산삼을 가지고 왔다.


내가 하나를 받아 들자 다른 늑대들도 산삼을 한곳에 모아놓더니 다시금 건초 더미로 달려갔다.


밀러가 소에게 먹일 여물이라고 배에 같이 실어왔던 건초들이었는데 필요 없다고 저기다가 쌓아두고 갔었다.


늑대들은 그 안을 뒤져서 산삼만 전부 다 내게 운반하고 있었다.



"이거 왜 가져오는 거야?"



혹시 내가 산삼을 원하는걸 펜릴들이 알았나 싶어서 옆에서 흐뭇하게 상황을 보고 있던 펜릴에게 물어보니 펜릴의 행동이 또 의외였다.


산삼을 코로 툭 치더니 소를 한번 보고 고개를 팩하고 저었던 것이다.


평소에 이런 격한 리액션을 잘 하지 않는 펜릴을 생각하면 저 제스처에는 의미가 확실한 의미가 있는거다



"혹시, 산삼을 소들에게 먹이면 안 되는 거야?"



컹 컹!



맞나보네


내 말에 끝나자마자 고개를 끄덕이며 짖는 걸 보니


그런데 펜릴아, 넌 그런 걸 어떻게 아는 건데?



"뭐, 내가 그걸 알아서 뭐 하겠냐? 내가 여기에서 이해가 되는 게 뭐 얼마나 된다고"



지금은 일단 내가 원한 소와 산삼을 모두 얻었다는 거에 만족하면 되겠지


비록 반항을 하고 있는 상식과 다른 현상에 아직 어색하긴 하지만, 어쨌든 지금 보이는 현상으로 판단하면 펜릴에게 가축들을 맡겨도 될 것 같았다.


아무리 선입견을 품고 봐도 저 정도면 웬만한 소 농장 주인보다도 더 소들을 잘 관리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자, 그럼 난 일단 이 산삼부터 다시 재배해볼까?"



원래라면 이렇게 땅 밖에 오랫동안 나와 있던 산삼을 다시 재배할 방법은 없겠지만 상관없다


내 옆에는 언제나 대충 던져줘도 훌륭히 작물을 잘 키워주는 훌륭한 농부들이 있으니까


물이랑 양분은 내가 제공해주면 되는 거고



"그런데 재배한 산삼을 산삼이라고 불러도 되는 건가? 인공적으로 재배하면 장뇌삼이라고 불렀던 거 같은데"



산삼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정보였다.


사람이 산삼의 씨앗을 뿌려 재배한 삼은 산양삼 혹은 장뇌삼이라고 불린다고


효능은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대충 산삼 아래 인삼이나 홍삼 위 정도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정작 나는 그 장뇌삼조차도 시기가 안 맞아서 못 구했지만'



장뇌삼도 나름 산삼이라 수확이 쉽지 않아서인지 때가 맞지 않으면 구하지 못한다고 한다.


뭐 그렇다고 해도 정말 운이 없지 않은 이상 대부분은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번에는 내가 하필 그 정말 운이 없는 놈이 되었다.


워낙 급하게 구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내가 머물렀던 시간도 고작 3주였단 것도 그 이유 중에 하나였다.



"산삼이건 장뇌삼이건 뭐가 중요해 당장 나한테 필요한 게 들어왔다는 게 중요하지"



나는 펜릴들이 따로 분류해준 산삼들을 챙겨 아직 비어있는 땅으로 향했다.


일단 밑 준비를 다 해 놓고 다이난에게 부탁해야지



* * *



판타지가 접목된 이세계는 정말 대단했다.


한 일주일 만에 땅 밖 나와서 바짝 말라있던 산삼을 땅에 심어서 인공 재배에 성공한 것이다.


역시 삼은 삼인 건지 다른 작물들이 하루나 이틀 만에 다 자라서 수확했던 것과는 달리 인공 재배에 성공하고 나서도 일주일이 지난 어제야 대량 수확이 가능해졌다.


그 시간 동안 삼이 급격하게 빨아들인 양분과 수분을 보충하려고 하루에 한 번은 양분과 수분을 보충했던 시간은 어제 일주일 만에 수확한 산삼을 보는 순간 전혀 아깝지 않았다.


단 일주일을 재배한 산삼이 대충 봐도 5~6년은 되어 보이는 산삼만큼 컸기 때문이다


그래, 그 산삼들을 먹기 전까지는 투자한 내 시간은 전혀 아깝지 않았었다.



"산삼은 개뿔, 이건 뭐 개도라지 만도 못하구만"



입에서 아무 맛도 없이 질겅거리고 있던 산삼을 더이상 참지 못하고 뱉었다.


사실 불안하긴 했다.


캠핑카에서 나온 음식이 이곳에 사는 종족들에게 특별한 능력을 주는 것과 달리 나는 캠핑카에서 나온 음식 외에도 이곳에서 나고 자란 음식을 먹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으니까


순수하게 이 땅에서 자란 작물은 먹으면 먹을수록 묘하게 헛배만 부르고 허기만 지는 느낌이고


내가 캠핑카에서 꺼낸 작물로 재배해서 나온 작물은 그나마 허기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묘하게 2% 정도 부족한 느낌이었으니까


그런데 저 저 산삼은 이 땅에서 나고 자란 순수한 이계 작물이었다.


원래라면 내가 먹어도 전혀 효과가 없겠지만 그래도 삼이잖아?


그것도 산삼!


아무리 다른 작물들이 효과가 없어서 산삼이면 그래도 좀 다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어제 생으로 먹고 무쳐도 먹고 데치거나 삶거나 다른 음식과 곁들이는 등의 각종 요리법으로 배가 터질 만큼 먹었는데도 전혀 포만감을 느끼지 못했었다.


오히려 오늘 아침에는 미칠듯한 허기만 느껴지는 게 다른 작물보다 더 심하다 싶을정도


지금도 봐라, 생으로 씹어 먹고 있는데 이게 산삼인지 고무인지 구별이 안 된다.


그에 반해 내가 저번에 갔을 대 사서 온 도라지 무침의 도라지는 한 입 먹는 것만으로도 도라지즙과 향이 나와 입맛을 돌게 하고 있었다



"효과도 좀 애매한데, 이 땅에서는 정말 금 말고는 가져갈 게 없는 건가?"



재배된 산삼이 전혀 효과가 없는 건 아니었다.


그래도 꼴에 산삼이라고 보양의 기능은 좀 있는지 이전까지 피곤해하던 내 분신 녀석이 오랜만에 아주 생생해졌다.


다만 이 정도까지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내가 밭에서 수확한 산삼의 대부분을 다 먹어야 그나마 가능하다는 건데


먹는 것도 고역이지만 먹고 나서 느껴지는 이 허기는 정말 내키지 않은 감각이다



"에효, 이렇게 먹고 고작 이런 효능 누릴 거면 그냥 다시 원래 세계로 갔다 오는 게 낫겠다. 이거 뭐 겉모습만 멀쩡하지 효능도 모자라고..."



정말 다시 원래 세계로 가야 하나 하는 생각에 한숨이 나오는 찰나 뭔가가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그러고 보니 겉모습은 멀쩡한 산삼이잖아?


장뇌삼도 아니고 사전에 나올 법한 산삼의 전형적인 겉모습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모자라긴 해도 어쨌든 효과도 있긴 하다.



"일주일만에 최소 5년근의 모습이 됐었지? 그러면 한달, 아니 두 달만 키우면?"




한달을 4주로 잡고 단순히 산술적으로만 계산해도 최소 40년근의 모습이 나올 거다.


그러면 아무리 효과가 떨어진다고 해도 꽤 돈을 받지 않을까?


효과가 떨어지니까 생으로 먹지는 못하겠지만, 진액을 짜거나 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아무리 그래도 5~6년 근의 효과는 나오지 않을까?



"이거 어쩌면.... 금 말고, 원래 세계에 내다 팔 물건이 될 수도 있겠는데?"


작가의말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내 주말아 가지마~~ ㅠ


주말에는 왜 이렇게 재밌는게 많이 하는지


트레이서도 재밌고 여고추리반도 재밌고

무한도전에 아는형님도 너무 재밌는데 

주말이 좀만 더 늦게 갔음 ㅠㅠ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 작성자
    Lv.77 찻잔속풍경
    작성일
    22.01.23 17:26
    No. 1

    한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에게 희망을 걸고 사세요....
    저도 설 연휴에 희망을 걸고 살고 있습니다.
    산삼편은 아무리 봐도 무리수 같아 보입니다.
    인삼은 4~5년만 지나도 우리가 흔히 아는 모습이 나오지만 산삼은 과거 영상에서 본 기억으론 50년 생이라도 연필굵기 정도던데 .....
    산삼모양이라고 죄다 산삼은 아니고 산삼도 지역에 따라 약효의 차이가 있듯이 주인공의 착각정도로 넘어가심이....
    뭣보다 이계산은 연구실로 보내서 성분분석이 먼저죠.
    도라지와 더덕만 재배해서 굵어지면 그것도 나름 돈이 됩니다.
    한뿌리 가격은 절대적으로 산삼이 우위지만.....
    이기회에 국내에서 생산되는 비싼 약초를 찾아서 재배하면서 돈벌이 하는것도 한 방법이죠.
    물론 잔여농약검사등을 거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아야 하지만 이게 거래처만 잘 터놓고 효과만 입증되면 의외로 쏠쏠한 수입이 됩니다.
    자금원 출처에서도 자유롭고....,
    지금은 좀 궁핍해도 약초좀 내다팔고 그 돈 모아서 밭과 산을좀 구매하고 출처를 위장세탁하고 쏠쏠한 수입원을 삼는게....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8 유료화좋아
    작성일
    22.01.24 07:51
    No. 2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고 먹은 느낌만 나는 작물이면
    다이어트용 식재료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페이소
    작성일
    22.01.26 19:56
    No. 3

    배는 자구 고픈데 열량은 그대로라 오히려 폭식재료입니다

    다이어트와는 정확히 반대라 지방 테러하기 좋은식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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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대충 도라지만도 못한 산삼 스토리 +3 22.01.23 785 29 15쪽
35 34. 대충 소가 산삼 먹는 스토리 +2 22.01.22 794 34 13쪽
34 33. 대충 잠깐의 휴식 같은 스토리 +1 22.01.21 858 30 13쪽
33 32. 대충 설탕으로 거래하는 스토리 +1 22.01.20 861 27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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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0. 대충 이세계 인간을 만난 스토리 22.01.18 841 29 16쪽
30 29. 대충 물 때문에 근손실이 오는 스토리 22.01.17 838 31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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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4. 대충 오늘도 평화로운 마을 스토리 +5 22.01.12 997 3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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