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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류라
작품등록일 :
2022.01.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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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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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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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DUMMY

그린우드는 말 그대로 울창한 나무들이 모여 있는 숲이었다. 루비스 마을에서는 제법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곳까지는 발품을 팔아야 했다.


-그린우드를 발견하셨습니다. 지도에 그린우드의 일부가 표시 됩니다.


“그린우드의 일부? 그럼 엄청 넓은 모양이네. 지도!”

그린우드의 개방된 곳은 30% 정도였고, 나머지는 어둡게 표시가 되어 있었다. 다행이라면 개방된 지도에 벨리아 학파의 마탑인 사령의 탑이 있는 마을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었다.

“그럼 벨리아 학파의 사령의 탑에서 퀘스트를 받고 그린우드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 밝힐 수 있겠구나.”

이제 대충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다만 첫번째, 퀘스트를 주는 NPC를 만나는 것이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만나면 연계 퀘스트를 통해서 많은 지역을 다닐 수가 있었다.

“그리고 처음 발견했다는 말이 없는 걸 보니 나보다 먼저 발견한 이들이 있다는 말이겠지. 그들 중에는 흑마법사들도 있을 테고.”

진혁은 지도를 닫고 벨리아 학파의 사령의 탑이 있는 곳으로 시선을 옮겼다.

진혁의 입가에 미소가 생겨났다.

“일단 전직부터 하자. 레벨 업 제한을 풀어야 사냥을 하든지 말든지 하지.”

진혁은 힘차게 발걸음을 옮겼다.

그린우드에는 다양한 레벨군의 몬스터들이 분포하고 있었는데 50레벨의 몬스터도 있었고, 150레벨의 몬스터들도 존재하고 있었다.

진혁은 새로운 몬스터와 만나면 사냥도 하였는데 레벨 업을 하기 위한 사냥이 아닌 새로운 몬스터들과의 실전 경험을 얻기 위한 사냥이었다.

몬스터의 공격 패턴이나 움직임을 파악하면 이동을 하여서인지 사령의 탑이 있는 마을까지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렸다.


-벨리아 마을을 발견하였습니다. 지도에 벨리아 마을에 대한 설명이 추가가 됩니다.


시스템 알림이 전달되자, 진혁은 저 멀리 보이는 방책을 바라보았다.

벨레아 마을은 처음 인더스를 접할 때, 들른 사냥꾼 마을과 비슷한 구조였는데 마을은 조금 더 넓어 보였다.

방책 위에는 경계를 서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의 허리에는 검이, 등에는 활과 화살 통이 메어져 있었다.

“설마 마을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이 따로 있는 건 아니겠지.”

사냥꾼 마을에서 한 번 경험해 본지라 진혁은 내심 질문을 하면 뭐라고 대답을 할 것인지 고민을 하며 마을로 다가갔다.

“멈추시오.”

방책 위에서 진혁을 발견하고 소리를 쳤다.

“무슨 일로 우리 벨리아 마을을 방문하시었소?”

“용병입니다. 이곳에 벨리아 학파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벨리아 학파가 흑마법사의 길드라고 하지만 이곳에 터를 잡고 있으니 마을 사람들이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란 생각으로 사실대로 말을 하였다.

“아, 그렇소이까? 오랜만에 벨리아 학파의 사령의 탑을 찾는 용병이 오신 것 같소. 그래도 일단 용병패를 한 번 봅시다.”

끼이이익!

문이 열리면서 한 사내가 나왔다.

진혁은 그에게 용병패를 보여주었다.

“몽크 길드 소속이오?”

“듀얼 클래스입니다. 사정이 있습니다.”

“참, 피곤한 길을 가시는 분이시군요. 일단 안으로 들어갑시다.”

이들은 진혁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방책 안으로 들어가자, 여느 마을과 다를 바 없었다.


-벨리아 마을의 위프 케이트가 활성화됩니다. 벨리아 마을의 워프게이트를 통해서 루비스 마을과 그린우드의 산장으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루비스 마을과 그린우드의 산장의 위프 게이트를 통해서 벨리아 마을로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단 플레이어가 워프게이트를 활성화시키지 않은 곳은 갈 수가 없습니다.


진혁은 시스템 알림을 듣고 다음 자신의 목적지가 그린우드의 산장임을 알 수가 있었다.

일단 벨리아 학파의 사령의 탑으로 가서 전직을 할 수 있는 단서를 얻어야 했다.

“마을 안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그리 보이신다면 아직 악에 물들지는 않으신가 봅니다.”

“네에?”

사내의 대답에 진혁이 반문을 하였다.

“저는 요한슨이라고 합니다. 벨리아 학파 소속 독을 연구하는 마법사입니다.”

웃으며 자신 소개를 하자, 진혁은 깜짝 놀라 사내를 보았다.

“왜? 저의 모습이 이상합니까?”

“그게 아니라,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순하게 보이시니까. 흑마법사라고 하면······.”

요한슨은 진혁의 말에 소리 내어 웃었다.

“하하, 대부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 악명을 떨친 마법사들이 많이 있으니 다들 그렇게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오해? 그럼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입니까?”

“그건 아닙니다. 동전에 양면이 있듯, 세상에는 어두운 면과 밝을 면이 공존을 합니다. 저희 흑마법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람되지만 조금 쉽게 설명을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사령의 탑까지 가려면 제법 걸어야 하니 가면서 말씀해드리겠습니다. 사실 흑마법사는······.”

요한슨의 말에 따르면 흑마법사들은 사람의 몸에 빙의를 한 악령을 쫓아내고, 마족과 계약한 인간들을 찾아내어 그들을 소멸시키는 일은 물론 독으로 사람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외과 의사처럼 수술을 통해서 사람을 부상을 당한 사람을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마법사들이었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 행위는 신전의 입장에서 보면 막대한 수익을 남길 수 있는 신성치료를 위협하는 행위라 신전에서 흑마법사들이 치료행위를 악마의 의식이라 정의를 하며 사람들을 선동하였고, 귀족들을 움직여 흑마법사들을 학살하며 흑마법사들이 익힌 의술을 사장시키려고 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런 가운데 일부 흑마법사들은 가족, 친구, 동료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서 정말 금단의 마법이라고 할 수 있는 몇몇 마법들을 익힌 후에 복수를 위해서 사람들을 해하면서 악이라 낙인이 찍혔고, 일부 흑마법사들은 그런 사람들에게 복수하고자, 스스로 리치가 되며 불사의 몸을 흑마법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면서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하였다.

“그렇게 깊은 사연이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또 진실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악이라 정의된 마법사들이니까요.”

“억울하지 않으십니까?”

“처음에는 이유 없이 핍박을 받는 것이 억울하였지만 조금 지내다보니 그 억울함도 사그라졌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라면 우리 마을뿐만 아니라 다른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흑마법사님들로 인해서 사람들이 인식이 조금씩 변하고 있으니 곧 사람들의 오해도 풀릴 것입니다. 물론 여전히 악에 물들어 악행을 저지르는 흑마법사들이 있긴 하겠지만 그들은 나름대로의 명분을 가지고 있으니 그들을 탓할 건 못 된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스스로 그러한 선택을 했으면 책임 역시 홀로 감당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방랑자 분께서는 어찌하여 흑마법사가 되셨습니까?”

진혁은 잠깐 생각하다 자신이 흑마법사가 된 사연을 요한슨에게 사실대로 말을 하였다.

“칼로파 마법사의 키메라였단 말씀입니까?”

“네. 그에게 잡혀 키메라로 개조를 당했고, 그의 거처를 지키면서 익혔던 흑마법들로 인해서 흑마법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학술연구회에 다녀오겠다며 나갔다가 변을 당하였고, 그 덕에 제가 그의 속박에서 풀려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다행이시네요. 칼로파 마법사는 악독한 마법사는 아니지만 인간들에게는 몹쓸 짓을 많이 한 마법사이지요. 그도 벨리아 학파의 마법사였습니다.”

“아, 그런가요?”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모른 척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알리 님께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알리 님요?”

“네. 그 분이 칼로파 마법사님의 스승이십니다. 그 분도 리치 마법사세요.”

“그게 사실이에요?”

“네. 지금은 옛날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사령의 탑으로 돌아와서 후학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쓰고 계십니다.”

“아, 잘되었네요. 일단 이곳을 찾아오긴 하였는데 누구를 만나 어떤 조언을 구해야 할지 몰라서 조금 막막하였는데.”

“하하, 저기, 저기 보이는 것이 사령의 탑입니다.”

요한슨이 가리키는 곳을 보았다.

팔각 모양의 전각이 제법 높게 지어져 있었는데 못해도 30층은 되어 보였다.

“상당한 규모이군요.”

“다른 곳의 사령의 탑은 이보다 더 크고 웅장합니다. 벨리아 학파의 사령의 탑은 어디 명함도 내밀지 못할 만큼 작은 곳입니다. 하지만 우리 벨리아 학파의 마법사님들이 아마 대륙에서는 최고의 마법사님들이 아닐까 합니다.”

요한슨은 벨리아 학파의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였다.

진혁은 그를 따라 사령의 탑 안으로 들어갔다.

사령의 탑 안은 몽크 길드의 내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1층은 로비, 2층은 휴게실, 3층부터 흑마법사들이 거하면서 연구를 하는 곳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요한슨은 나를 데리고 13층으로 데리고 갔는데 위프 게이트 위에 올라서면 순간 이동하는 방식이었다.

13층의 6번째 방, 즉 1306호 실 앞에서 요한슨이 노크를 하였다.

“알리 님! 요한슨입니다.”

“무슨 일인가?”

“귀한 손님을 모시고 왔습니다.”

“귀한 손님?”

문이 열리자, 요한슨은 나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의 구조 역시 파테우스의 집무실과 비슷한 구조였다.

“누구인데 귀한 손님이라고 말을 하는가?”

알리는 말을 하면서 진혁을 뚫어져라 보더니 묘한 흥미를 가졌다.

“보통 손님은 아닌 듯한데.”

“칼로파 마법사님에 의해 신체개조를 당하신 분이십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진혁 님께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근무 시간이라 근무를 서로 가야 해서.”

“알겠네. 수고하였네.”

요한슨이 돌아가자, 알리는 진혁에게 자리를 권하였다.

“앉게.”

“감사합니다.”

“그럼 자네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 볼까?”

진혁은 알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알리는 진혁의 이야기를 들으며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다.

“사령이 깃든 마력을 몸에 품고 있다니 정말 믿을 수가 없군. 칼로파 그놈이 평생을 악한 일만 하더니 그래도 자네를 남겨 놓았군.”

알리는 진혁의 말을 듣고 흡족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자네는 원하는 것이 뭔가?”

“네에?”

“여기까지 찾아왔다면 원하는 것이 있어 온 것이 아닌가?”

이런 질문을 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하였는지 진혁은 잠시 머뭇거리다 입을 열었다.

“세상을 다니며 모험도 하고 싶고, 또 강해져서 세상의 강자들과 싸워보고 싶기도 합니다. 사령이 깃든 마력을 품은 탓에 다른 마법은 배울 수가 없고, 흑마법만 배울 수가 있으니 흑마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몽크 기술도 배우고 하여 강해지고 싶습니다.”

“솔직하구먼. 그런데 강해져서 뭣하나? 지금도 충분히 강해 여행을 다니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세상에는 수많은 강자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인간일 수도 있고, 몬스터일 수도 있고, 또 이 종족일 수도 있고 말입니다.”

진혁은 거짓 없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였다.

“운이 좋아 칼로파의 피조물이 되었고, 그에게 신체적인 능력을 얻고 마법을 배웠지만 더 강해지고 싶습니다.”

“더 강해지고 싶다?”

“네. 욕심 같아서는 드래곤도 때려잡고, 마족도 때려잡을 수 있을 만큼 강해지고 싶습니다.”

“허허허허.”

알리는 진혁의 대답이 마음에 드는지 소리내어 웃었다.

“도마뱀보다 강해지고 싶다··· 재미있는 생각이구나. 그런데 그렇게 강해져서 뭐하려고?”

진혁은 알리의 물음에 대답하지 못하였다.

“남들보다 강하면 좋겠지. 괄시받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우러러 볼 수도 있고, 명성을 얻고 많은 부와 명예도 얻을 수가 있으니 말이야.”

‘이게 아닌가?’

“그런데 그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나?”

무슨 의미로 묻는 것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알리를 보았다.

“자네가 강해진다는 건, 다른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야 한다는 것이네.”

“밟히면서 사는 것보다는 밟고 일어서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리는 똑 부러지는 대답에 진혁의 눈을 직시하였다.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 일종의 신념을 읽어 낼 수가 있었다.

“칼로파, 그 놈이 불이 짚여 놓았구먼.”

진혁은 알리에게 고개를 살짝 숙였다.

“그래. 3서클의 마법사라고 하였나?”

“그렇습니다.”

“그럼 나에게 자네가 한 말을 증명해 보게.”

“그게 무슨······.”

“짓밟히는 삶보다는 짓밟고 일어서는 삶을 살고자 한다고 그러지 않았나? 그러니 가서 증명을 해 보게.


-퀘스트가 생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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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정령왕이 말을 안 해 준 모양이구나. 23.03.31 158 6 15쪽
189 게임은 저렇게 해야 하는데. 23.03.26 159 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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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괜찮은 스토리 아닌가요? 23.03.17 168 6 14쪽
185 그래 실컷 때려라. 곧 해골로 만들어 버릴 테니까 +2 23.03.13 181 6 14쪽
184 블랙 바바리안 족장 모라스 23.03.12 169 5 14쪽
183 로드리안 백작을 구출하다. 23.03.09 177 6 15쪽
182 넌 무조건 당첨이다. 23.03.07 174 6 14쪽
181 산전수전이 아니라 산적수적. 덤으로 마적까지 23.03.05 177 7 13쪽
180 흑마법사의 로망 일인군대 23.03.03 182 7 14쪽
179 정말 힘들었다. 23.03.02 180 7 15쪽
178 이번에는 미국가서 소송을 걸어야겠어요. 23.02.25 192 8 14쪽
177 제발 오랫동안 날 가지고 놀아라. 23.02.22 196 8 13쪽
176 하급 전투마족 벨트루 +1 23.02.20 192 8 17쪽
175 진혁이 걱정은 안 해도 돼. (7권 마지막 이야기) +2 23.02.17 192 8 14쪽
174 탈이 안 나는 뇌물입니다. 23.02.13 192 6 13쪽
173 골드상인 업계의 큰손 23.02.11 192 5 18쪽
172 오리엔탈 서몬 메스 힐! 23.02.09 203 5 13쪽
171 누가 이기나 보자. 23.02.06 211 8 14쪽
170 응원해 주는 여러분이 있으니까요. 23.02.04 208 6 15쪽
169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야지 23.02.02 207 6 15쪽
168 열심히 해서 네가 어떤 사람인지 똑똑하게 보여 줘 23.01.30 211 6 14쪽
167 모두가 주인공이 아닐까. 23.01.26 233 5 14쪽
166 내가 널 믿은 게 잘못이지. 23.01.23 232 5 13쪽
165 어느 스토커의 생활 23.01.21 238 7 15쪽
164 엘더 킹 그린포스 23.01.18 239 5 15쪽
163 너무 예의는 차리지 마. +2 23.01.16 246 5 12쪽
162 재능이 있잖아. 23.01.13 247 7 12쪽
161 여기서 놀다가 가라. 23.01.11 251 6 16쪽
160 베로니카 후작령 23.01.09 247 5 13쪽
159 신경 써 줘서 고마워. 23.01.06 267 8 16쪽
158 왜,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23.01.04 260 7 17쪽
157 얼마든지 와. 23.01.02 273 5 14쪽
156 기분 뭣 같을 거다. 22.12.30 274 8 13쪽
155 잘 되었네요. 22.12.28 275 5 12쪽
154 몬스터 특성으로 인해..... 22.12.26 269 5 14쪽
153 욕심이 나지. 그러 드루와 22.12.23 283 6 15쪽
152 그냥 죽어 줄 지 않았지. +1 22.12.21 269 7 12쪽
151 이런 놈을 어떻게 잡아. +1 22.12.19 286 7 13쪽
150 놈을 사냥하러 가자.(6권 마지막 이야기) 22.12.16 293 6 15쪽
149 그 놈을 잡아 주게. 22.12.14 282 7 16쪽
148 트윈 헤드 오우거 22.12.12 293 6 15쪽
147 난 상관없어. +1 22.12.08 303 6 14쪽
146 입장 바꿔 생각해 봐. 22.12.07 293 9 13쪽
145 리베인 백작령 22.12.05 314 8 13쪽
144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빼앗으러 갈 테니까. 22.12.01 310 7 13쪽
143 그 사람들 사는 걸 보니 알겠더라. +1 22.11.29 315 7 14쪽
142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니.... 22.11.25 322 7 13쪽
141 괜찮아, 난 그들과 다른 존재니까. +1 22.11.22 326 6 15쪽
140 소멸되려고 환장을 했구나. 22.11.19 324 7 14쪽
139 더 이상 저도 함께 할 마음은 없습니다. 22.11.16 320 7 16쪽
138 고소는 경찰이 아닌 검찰 +1 22.11.14 314 7 13쪽
137 개 호로자식이 되었는데 참긴, 뭘 참아! +1 22.11.10 328 8 13쪽
136 게임에서는 돈 벌기 쉬운데 현실에서는 왜, 이리 어려울까. 22.11.08 327 6 13쪽
135 나도 보험이라 생각하고 있어. +2 22.11.04 338 5 14쪽
134 상인들의 대화 22.11.02 321 8 13쪽
133 이제는 상인이지 않습니까. +1 22.10.31 328 7 15쪽
132 설마... 트리플 클래스 22.10.31 315 6 13쪽
131 일단 다 죽자 22.10.31 310 6 12쪽
130 일단 잡고 보자. 22.10.27 359 7 13쪽
129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더니. 22.10.23 353 9 15쪽
128 레벨이 깡패? 깡패는 무슨.... 22.10.20 356 9 14쪽
127 야만용사 베르언 22.10.18 348 8 16쪽
126 잘난 널 보고 있지. 22.10.15 365 8 13쪽
125 손님, 언제든지 환영합니다.(5권 마지막 이야기) 22.10.13 361 7 13쪽
124 이걸로 퉁 쳐야지 22.10.11 361 7 13쪽
123 몬스터의 특성 22.10.07 374 6 13쪽
122 저도 그만 둡니다. 22.10.05 366 6 14쪽
121 수적들과 전투 22.10.03 368 7 13쪽
120 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헤어지면 남이 된다. 22.10.01 379 8 12쪽
119 돈이 되는 정보는 이런 곳에서 굴러 다니는구나. 22.09.29 372 7 12쪽
118 우리 친구해요 22.09.26 378 8 13쪽
117 일단 어르고 달래 봐야죠. 22.09.21 383 6 15쪽
116 아이템 강화소 22.09.19 390 8 14쪽
115 친구 얼굴이나 보러 가자. 22.09.16 385 7 12쪽
114 내가 을은 아니잖아. 22.09.14 382 7 15쪽
113 역시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9.12 379 7 14쪽
112 상황에 맞게 잔머리를..... 22.09.09 402 7 13쪽
111 싸울 때가 가장 멋었어. 22.09.07 411 7 13쪽
110 우리 관장님 돈 많이 벌어 좋겠네. 22.09.05 410 7 14쪽
109 일 복이 터졌네. 22.09.01 412 6 15쪽
108 산적토벌 22.08.30 420 8 15쪽
107 사업에 투자를 하다. 22.08.29 416 7 13쪽
106 내가 고자, 아니 고대라니.... 22.08.25 411 8 14쪽
105 문제해결 22.08.24 415 7 13쪽
104 메인 퀘스트 22.08.23 424 8 15쪽
103 500만원이라.... 좋겠다. 22.08.19 421 7 12쪽
102 함께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자 22.08.18 412 8 14쪽
101 베르손 자작(4권 마지막 이야기) 22.08.15 421 8 11쪽
100 페루산디스 백작령에서 22.08.13 425 8 12쪽
99 어디로 가야 하나 22.08.12 426 6 14쪽
98 전직이 문제네. 22.08.10 433 5 12쪽
97 힘든 경기. 22.08.06 422 7 17쪽
96 딱 저 정도가 나의 수준이네요 22.08.03 418 7 13쪽
95 그 동안 내가 운이 좋았구나. +1 22.08.01 431 8 14쪽
94 이벤트 이 후에 생겨날 변화들. 22.07.29 430 7 14쪽
93 조금 아쉬운데. 22.07.27 436 8 14쪽
92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22.07.25 432 8 12쪽
91 가득이나 힘들어 죽겠는데... 22.07.23 433 7 12쪽
90 고레벨이라고 저렇게 싸울 수 있을까? 22.07.20 434 8 13쪽
89 벨리아 마을을 지켜라 22.07.18 432 7 14쪽
88 3주차 이벤트 시작 22.07.13 432 9 14쪽
87 꿩 대신 닭? 아니 닭 대신 꿩! 22.07.11 438 9 14쪽
86 무작정 열심히만 하면 안 되는 거구나. 22.07.09 451 8 11쪽
85 이벤트 시작 22.07.07 447 8 15쪽
84 이번 상대는 좀 세다. 22.07.05 447 9 13쪽
83 꼼수일까? 버그일까? 어쨌든 대박.... 22.07.03 443 8 13쪽
82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22.06.30 458 8 12쪽
81 그 사람 괜찮은 것 같아. 22.06.29 446 8 12쪽
80 악마종 몬스터 22.06.23 456 7 12쪽
79 정령이 조금 이상하다. 22.06.21 466 7 14쪽
78 어둠의 정령 피란체바 22.06.20 460 7 14쪽
77 노예를 사다. 22.06.17 456 8 12쪽
76 어디 보자.... 22.06.16 462 8 14쪽
75 또 한 번의 성장(3권 마지막 이야기.) 22.06.08 466 8 14쪽
74 괴물 VS 괴물 22.06.06 462 9 13쪽
73 그럼 가방 하나 선물해 주라. 22.06.04 465 10 13쪽
72 그런 게 있어 22.06.02 463 7 12쪽
71 나랑 할래? 22.05.31 460 9 12쪽
70 오해2 +2 22.05.30 476 8 14쪽
69 오해 22.05.28 474 7 13쪽
68 친구야 반갑다. 22.05.27 470 8 13쪽
67 레슬링을 배우고 싶습니다. 22.05.25 473 7 12쪽
66 저택을 구입하다. 22.05.24 484 6 13쪽
65 루드산포드 백작령. 22.05.23 476 7 16쪽
64 똥손이 아니라고 했잖아. 22.05.21 470 9 13쪽
63 이거 괜찮네. 22.05.19 478 7 13쪽
62 내가 전설이라니..... 22.05.17 487 7 14쪽
61 I AM KOREA MONSTER 22.05.16 473 8 13쪽
60 누비아 마르틴과의 시합 22.05.13 478 7 13쪽
59 그러니까 전직을.... 22.05.12 488 8 12쪽
58 잔머리는 도움이 안 돼. 22.05.11 491 8 17쪽
57 그렇구나 +2 22.05.10 499 7 12쪽
56 일종의 버그를 이용한 이득 22.05.04 502 8 12쪽
55 그 놈에 마징가Z는. 22.05.02 502 8 13쪽
» 그럼 능력을 증명해 보게. 22.05.02 514 8 13쪽
53 양종국 22.04.29 520 8 14쪽
52 루비스 마을에서의 전투 22.04.27 525 8 14쪽
51 루비스 마을 22.04.26 535 8 15쪽
50 레벨이 깡패? (2권 마지막 이야기) 22.04.25 537 7 13쪽
49 인생 고진감래라고 했다. 22.04.21 543 10 12쪽
48 산적두목 호이비네 22.04.19 525 8 15쪽
47 산적토벌 22.04.18 522 8 13쪽
46 소환마법 22.04.15 554 8 12쪽
45 우리 선수와 한 번 붙어 주시죠. 22.04.13 539 9 17쪽
44 발리칸 산맥 동쪽으로 이동 22.04.12 546 9 13쪽
43 누가 똥 손이라고 그래 22.04.11 548 9 13쪽
42 베니스 신전 지하 3층 22.04.09 546 8 12쪽
41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22.04.07 544 9 14쪽
40 내가 마법사라는 걸 기억해 22.04.06 550 8 14쪽
39 베니스 신전의 지하 2층 22.03.24 552 8 14쪽
38 베니스 신전의 지하 22.03.21 560 10 16쪽
37 또 만났네. 22.03.17 569 9 16쪽
36 왜, 자신이 없는가? 22.03.16 576 11 14쪽
35 노력에 대한 보답 22.03.14 588 10 14쪽
34 너, 욕설 신고 22.03.12 565 8 13쪽
33 어서 오시고요. 22.03.10 562 8 13쪽
32 인더스와 이미지 트레이닝의 상관 관계 22.03.08 561 11 15쪽
31 내가 엄청난 걸 들고 나왔구나 22.03.07 562 10 13쪽
30 심심하던 차에 잘 되었다. 22.03.04 562 9 14쪽
29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은데 22.03.03 564 8 14쪽
28 파이어 길드와 시비를 붙다. 22.03.02 561 9 16쪽
27 뭐든 열심이네 22.02.28 582 9 14쪽
26 one by one 22.02.26 579 10 12쪽
25 누가 다 털어갔어.(1권 마지막 이야기) 22.02.25 576 12 14쪽
24 리치들의 고성 22.02.23 581 9 12쪽
23 몬스터가 히든 클래스? 22.02.22 587 8 15쪽
22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 22.02.21 591 9 13쪽
21 오늘도 재미 있었다. 22.02.18 599 11 14쪽
20 이렇게까지 보여주는데 안 와? 22.02.17 590 9 14쪽
19 특수직업 22.02.16 611 8 13쪽
18 마르테우스의 두 번째 일기장 22.02.15 604 9 14쪽
17 플레이어 or 몬스터. 22.02.14 604 10 14쪽
16 내가 키메라라니 22.02.11 613 11 14쪽
15 리치 칼로파 22.02.10 616 11 11쪽
14 후회는 항상 늦은 법이다. 22.02.09 621 11 12쪽
13 홉 고블링 킹 마드몽 22.02.07 667 11 14쪽
12 수중동굴 3층 던전 22.02.05 647 12 12쪽
11 진혁이 간과했던 몇 가지 22.02.04 631 11 12쪽
10 고요한 샘의 지하던전 22.02.03 658 12 12쪽
9 문을 통과하기 위한 최소 기준 22.02.02 666 12 13쪽
8 아, 그렇구나. 22.01.29 722 14 14쪽
7 합당한 보상을 받았네. 22.01.27 696 17 12쪽
6 내가 미련 곰탱이라니. 22.01.26 702 14 13쪽
5 그냥, 미친 놈이었네. 22.01.25 715 13 12쪽
4 답이 이게 아닌가 보네. 22.01.24 723 11 14쪽
3 효과가 있는 거 아니야? 22.01.23 746 13 12쪽
2 듀얼 공간 22.01.22 813 11 12쪽
1 접속 +2 22.01.21 1,181 1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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