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 헌터 앙티테아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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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말이
작품등록일 :
2022.02.19 20:56
최근연재일 :
2023.06.04 19:33
연재수 :
11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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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에 걸친 자본의 마감질은 게이트로부터의 위협조차 매끄러운 상품으로 만든다.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남아 헌터로서 칼을 갈아왔지만, 자신도 그 마감질에 무뎌지는 것을 참지 못한 남자가 있었다.

무기를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가장 평범한 일자리를 전전하며 식어버린 어느 날,

“너는 진짜 평범한 게 뭔지 몰라.”

평범과 가장 동떨어진 미지가 찾아와 평범을 말했다. 유쾌하고 기괴하며 차원을 넘나드는 모험, 그 막바지에 남자는 물을 수밖에 없었다.

“당신에게 평범이란 건 뭐예요?”
“나한테 평범은…….”

미지는, 미지 나름의 해답을 주장했다.

주인공이 헌터를 때려치우려 하자 어딜 도망가냐며 인물, 사건, 배경이 삼위일체로 뇌절하는 이야기.

헌터, 몇 절까지 해봤니?

#헌터 #게이트 #드라마 #밈 #뇌절


헌팅 헌터 앙티테아트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제목 및 소개글 변경에 관하여(수정) 22.05.01 120 0 -
116 19. 게으름보다 안락한 것(3) 23.06.04 4 0 15쪽
115 19. 게으름보다 안락한 것(2) 23.05.20 6 0 16쪽
114 19. 게으름보다 안락한 것(1) 23.04.30 10 0 15쪽
113 18. Remind Me, Like A Dog.(3) 23.04.25 12 0 12쪽
112 18. Remind Me, Like A Dog.(2) 23.04.24 12 0 12쪽
111 18. Remind Me, Like A Dog.(1) 23.04.22 15 0 15쪽
110 17. 포장되는 거짓말(4) 23.04.18 12 0 13쪽
109 17. 포장되는 거짓말(3) 23.04.17 12 0 14쪽
108 17. 포장되는 거짓말(2) 23.04.15 14 0 12쪽
107 17. 포장되는 거짓말(1) 23.04.13 15 0 12쪽
106 16. 가을이었다(5) 23.04.10 17 0 16쪽
105 16. 가을이었다(4) 23.04.09 13 0 16쪽
104 16. 가을이었다(3) 23.04.07 15 0 15쪽
103 16. 가을이었다(2) 23.04.03 17 0 15쪽
102 16. 가을이었다(1) 23.03.31 17 0 13쪽
101 15. 오히려 안 좋아(12) 23.03.29 17 0 15쪽
100 15. 오히려 안 좋아(11) 23.03.27 20 0 15쪽
99 15. 오히려 안 좋아(10) 23.03.25 19 0 14쪽
98 15. 오히려 안 좋아(9) 23.03.22 16 0 14쪽
97 15. 오히려 안 좋아(8) 23.03.20 17 0 13쪽
96 15. 오히려 안 좋아(7) 23.03.07 17 0 12쪽
95 15. 오히려 안 좋아(6) 23.03.01 20 0 15쪽
94 15. 오히려 안 좋아(5) 23.02.23 19 0 15쪽
93 15. 오히려 안 좋아(4) 23.02.17 21 0 15쪽
92 15. 오히려 안 좋아(3) 23.02.09 22 0 14쪽
91 15. 오히려 안 좋아(2) 23.01.27 24 0 13쪽
90 15. 오히려 안 좋아(1) 22.12.29 25 0 12쪽
89 14. 몇 종류의 엇갈림(13) 22.12.26 24 0 15쪽
88 14. 몇 종류의 엇갈림(12) 22.12.11 26 0 14쪽
87 14. 몇 종류의 엇갈림(11) 22.12.05 25 0 14쪽
86 14. 몇 종류의 엇갈림(10) 22.12.05 24 0 13쪽
85 14. 몇 종류의 엇갈림(9) 22.11.22 25 0 12쪽
84 14. 몇 종류의 엇갈림(8) 22.11.22 21 0 13쪽
83 14. 몇 종류의 엇갈림(7) 22.11.22 23 0 15쪽
82 14. 몇 종류의 엇갈림(6) 22.09.06 36 0 13쪽
81 14. 몇 종류의 엇갈림(5) 22.08.31 45 0 13쪽
80 14. 몇 종류의 엇갈림(4) 22.08.31 35 0 13쪽
79 14. 몇 종류의 엇갈림(3) 22.08.18 43 0 12쪽
78 14. 몇 종류의 엇갈림(2) 22.08.07 38 0 12쪽
77 14. 몇 종류의 엇갈림(1) 22.08.05 47 0 13쪽
76 13. 낚시네(※낚시가 아니었다?!)(10) 22.08.03 45 0 13쪽
75 13. 낚시네(※낚시가 아니었다?!)(9) 22.07.31 42 0 15쪽
74 13. 낚시네(※낚시가 아니었다?!)(8) 22.07.31 40 0 15쪽
73 13. 낚시네(※낚시가 아니었다?!)(7) 22.07.31 41 0 13쪽
72 13. 낚시네(※낚시가 아니었다?!)(6) 22.07.31 37 0 12쪽
71 13. 낚시네(※낚시가 아니었다?!)(5) 22.07.20 67 0 12쪽
70 13. 낚시네(※낚시가 아니었다?!)(4) 22.07.18 40 0 11쪽
69 13. 낚시네(※낚시가 아니었다?!)(3) 22.07.15 46 0 12쪽
68 13. 낚시네(※낚시가 아니었다?!)(2) 22.07.13 45 0 12쪽
67 13. 낚시네(※낚시가 아니었다?!)(1) 22.07.11 46 0 13쪽
66 12. 김 붙었어요(4) 22.07.09 56 0 12쪽
65 12. 김 붙었어요(3) 22.07.07 54 0 12쪽
64 12. 김 붙었어요(2) 22.07.05 60 0 12쪽
63 12. 김 붙었어요(1) 22.07.03 58 0 11쪽
62 11. 절벽에서 밀 용기(2) 22.06.30 74 0 15쪽
61 11. 절벽에서 밀 용기(1) 22.06.28 57 0 14쪽
60 10. 제멋에 겨운 인간들(15) 22.06.24 65 0 12쪽
59 10. 제멋에 겨운 인간들(14) 22.06.22 77 0 13쪽
58 10. 제멋에 겨운 인간들(13) 22.06.20 55 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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