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래담입니다.
<이혼 후 빌런 각성>이 독자님들 덕분에 유료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유료화 안내입니다.
- 유료 전환 일자 : 2022년 5월 16일
- 유료화 화수 : 26화(4월 28일 연재분)까지 무료. 27화부터 유료로 전환이 됩니다.
- 연재 시간: 매일 오전 7시 (출근 시간을 함께하겠습니다!)
- 연재 주기 : 월화수목금토일 (주 7일!)
이번에는 강호의 도리를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료화 당일 3연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_)
다음은 골드 이벤트 안내입니다.
- 5월 16일 7시에 연재되는 유료 3연참(44, 45, 46화) 모든 화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 10명을 랜덤으로 추첨.
- 당첨자 한 분당 5000골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서부터는 사담입니다.
두 번째 유료화 공지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이 모든 건 부족한 글을 찾아와주신 독자님들이 계셨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사실 전작이던 <천재 연습생을 쓸어담는 소속사>를 완결하기 전부터.
차기작을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제목도 무려 작품 구상부터 완성된 <시한부 드래곤이 되었다>였습니다.
3월 날이 좋은 어느 날.
저는 푸른 꿈을 가지고 새로운 작품의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결과는...
사실 많은 시간을 들인 작품인지라.
어떻게든 살리고 싶어 선호작 쪽지까지도 돌렸보았습니다만...
15화를 올린 후 24시간이 훌쩍 지나고.
연중 공지를 올릴 당시의 조회수가 160이던 아픈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재밌게 쓰기도 했고. 자신 있게 시작한 작품인지라 아직까지도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그렇게 연중을 하고 나니 공모전까지 남은 기간은 41일.
저는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내가 공모전에 나가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 전에 한 번이라도 더 도전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이런 고민 끝에 가장 핫한 주제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이혼 후 빌런 각성>이 탄생하게 된 비화였습니다.
사실 시작하고 참 많은 분들의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부족한 작가가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반성하고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__)
마지막으로.
유료화가 되는 만큼 더 좋은 글, 더 재밌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이 작품이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먼저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시는 우리 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우리 문피아 아카데미 직원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지금의 제목이 탄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이라훈 작가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제게 큰 힘이 되어주시고.
이 글이 유료화까지 올 수 있도록 전적으로 이끌어주신.
우리 이 PD님.
이 PD님과 함께한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PD님.
정말 감사합니다.
소래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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