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 이세계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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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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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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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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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29

DUMMY

전쟁29


”도대체 왜 주군께서 자신의 생명을 단축 하면서까지 왜 그러시냐는 말입니다. 도대체 왜........?“


”미안하다 드리톤!“


”난 진정으로 나의 울타리에 있는 이들이 평화롭게 지내길 원했다 그러나 내가 상대하는 적은 우리가 한번도

보지못한 존재이다.“


”그리고 그런 존재를 상대하고 나의 사람들의 지키기 위해서는 너도 알다싶이 내가 가지고 태어난 전생의 기억을

사용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댓가로 나의 수명단축을 걸 수밖에 없었다.“


”주 주군.......“


주르르르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면서 까지 자신들을 지키려고 하는 카이넨의 절박한 심정을 이해하기 시작한 드리톤은 일어나

바닥에 예를 취하고 있는 네명에게 다가가 그들의 앞에서 서서 말을 하였다.


”당신의 희생으로 지켜질 우리라면 이제는 우리가 당신을 지킬것입니다 주군 그러니 당신의 짐을 덜기위해 맹세

하오니 신이시여 맹세하나이다. 나의 주군 실리안카이넨님의 생이 끝나는날 우리 네명의 생 또한 생을 마감할것입니다.

그러니 신이시여 우리와 우리의 주군을 보살펴 주십시오“


”보살펴 주십시오“


”보살펴 주십시오“


”보살펴 주십시오“


”보살펴 주십시오“


신에게 맹세하는 다섯명을 보면서 카이넨은 말릴수가 없었다.

그리고 보였다.

자신과 드리톤, 포톤, 빌리안로버트, 칼란트키젤, 란슬롯이 무형의 끈으로 이어진 인연의 끈을 ........


그리고 카이넨을 포함한 다섯명은 모습을 감추었다.



이틀뒤 사람들은 사라진 카이넨과 드리톤, 포톤, 빌리안로버트, 란슬롯, 칼란트키젤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어디에도 찾지못하자 몬스터대지가 발칼 뒤집었다.

또 다시 이틀뒤에


여섯명을 찾던 이들은 몬스터대지의 사람들은 오크군단의 영역에서 커다란 소음이 들리기 시작하자 그곳으로

몰려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이 보게된 것은 거의 피곤에 쩔은 오크군단이었다.


”헉 헉 왜 이제야 온것이냐?“


”??????“


오크군단의 영역으로 찾아온 사람들에게 원망어린 소리를 하는 절망의 칸도르 볼수있었다.


쿠쾅 쿠쾅 쿠쾅


커다란 소리가 또 다시 들리자 칸도르와 찾아온 인원들의 머리가 소리의 방향으로 돌려졌다.


”이제는 지들끼리 싸우네!“


칸도르의 말에 사람들은 오크군단의 목재방책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전투오크들이 보였다.

그리고 그들의 몰골이 여기저기 얻어터진 몰골로 들어오는 것을 보게된 사람들은 의아했다.


”도대체 방책밖에서 무슨일인가 칸도르?“


”무슨일은 그 괴물과 그녀석들과 전투를 치루고 저리 얻어터진채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것이네 군다르“


”누가?“

”누구긴 누구야 카이넨과 드리톤, 포톤, 키젤, 로버트, 란슬롯이지“


오크영역으로 찾아온 이들중 드워프로드인 군다르가 칸도르에게 물어본 질문에 대한 대답을 들은 이들은

조금은 안도를 하였다.


그런 그들을 보면서 칸도르는 볼멘소리를 하였다.


”너희들이 저녀석들을 찾은 것으로 안다. 그러나 안도보다는 우리를 좀 도와다오!“


”무슨말인가요 칸도르!“


다시물어오는 아드린느태황비를 바라보면서 칸도르는 말을 했다.


”어느날 갑자기 한밤중에 찾아와 나에게 싸움을 걸지 않나 내가 피하자 칸돌 그리고 전투에 미친오크들까지

도발하여 싸움을 걸었단 이틀동안말이다.“


”???????“


”어떤 미친놈이 한 순간도 쉬지않고 전투를 할수있다는 말이냐 그런데 그놈과 녀석들은 무려 이틀동안 쉬지않고

우리와 전투를 벌이고 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그때 몽둥이 의지해 칸돌이 다가왔다.


”아버지! 아버지의 둘째아들은 인간이 아니오!“


”칸돌 그게 무슨 ?‘


“아버지 당신이 제일먼저 도망쳐지요 카이넨에게서 말입니다”


“커흠”


“할 수 없지 않느냐 카이넨은 오로지 나만공격했다 그리고 그와중에 너희는 수월하게 나머지 녀석들을

상대했지”


“아니 그렇다고 오크군단장 아들 무서워 피하다니 오크의 수치요!”


“야 이놈아 그럼 어떠해?”


“어떻하기는 아버지가 도망가는 바람에 내가 대신 싸웠으니 이제 교대합시다”


“---------”


“혹시 겁먹은 아니지요 군단장!”


“이....놈...이......!”


“걱정마슈 이제는 우리가 상대하고자 해도 않해줄거요”


“???????”


“우린 이제 상대가 되지않는다는 말이오”


“그럼.......?”


“그렇소 지들끼리 싸우고 있소 그러니 가까이 가지 마시오 여파에 휘밀리면 날려갈거요”


칸돌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오크방책의 끝 경계에 이르러 방책의 문을 열어서 방책넘어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본 것은...........


카이넨은 창대의 끝을 잡고 전방을 향해 조준하고 있었고 그런 카이넨의 좌측으로부터 포톤이 자신의 창을

카이넨과 똑같은 형태로 잡고 카이넨을 조준하고 있었다.


“청룡창 천지인!”


카이넨의 평범함 창대에서 셋방향으로 회전하는 푸른기운이 앞으로 쏘아져 나아갔다.


콰아아아앙 콰아아아앙 콰아아아앙


포톤역시 붉게 물든 자신의 창을 앞으로 밀어넣으며 외쳤다.


“화룡창 염룡포”


붉은열기를 내뿜는 붉든 기운이 앞으로 쏘아져 나아갔다.


화아아아악 쾅


그리고 푸른기운과 붉은기운 마주쳐가자 주변의 수분이 순식간에 증발하며 증발한 공간으로부터 공기들어가며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이며 주변일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지금이다 키젤!”


“벼락의 시”


우우우우웅


포톤의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던 칼란트키젤이 추룡궁의 시위를 잡아당기며 외쳤다.

그리고 시위를 떠난 화살이 주변의 공기에 반응하며 빛을 내뿜었다.


지지지지지직 파지지직


포톤의 염룡창을 상대하던 카이넨은 뒤로 날아오는 번개속성을 띠는 화살이 자신에게 날아옴을 느낀 카이넨은

염룡창의 기세를 흘려내며 그힘을 이용하여 허공으로 도약했다.

그리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기다리고 있던 드리톤의 공세가 이어졌다.


“청룡창 청룡포, 청룡와선, 청룡파”


드리톤은 허공으로 도약한 카이넨을 향해 청룡창의 기술을 세가지를 연달아 펼쳤다.

그리고 첫 번째 기술인 청룡포를 카이넨은 허공에서 그대로 받아내는것과 동시에 그힘을 이용해 또 다시 뒤로

두 번째 도약을 시전했다.


그리고 두 번째인 청룡와선과 청룡파의 기운에 허공에서 카이넨 역시 반격을 시전했다.


“천마광룡”


어느새 오른손잡힌 천혈검에 거대한 흑룡의 기운이 발출되면서 청룡와선과 청룡파의 기운에 돌진했다.


우우우웅 콰콰콰콰


콰오오오오우쾅


두 개의 기운과 하나의 기운이 격돌하며 일으키는 충격파가 대지를 강타했고 이에 대지의 바닥을 쓸어버리며

사방으로 비산했다.


파아아아아앙 콰콰콰콰쾅


바닥에 있던 드리톤, 포톤, 키젤, 로버트는 한명을 호위하며 전방의 충격파와 카이넨의 반격에 대비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하대로 허공에서 내려오던 카이넨은 바닥에 찾지하자마자 천혈검을 들어올렸다.


“천마파천황”


천혈검에서 검은기운이 무더기로 생성되더니 그대로 검이 아래로 내려오자 마자 검끝에서 발출되었다


팡 팡 팡 팡 팡


작은갈래로 전방으로 뻗어나가던 검은기운은 어느새 하나로 꼬이기 시작하더니 거대한 창으로 돌진했다.

그리고........



빌리안로버트가 앞으로 나오며 얼마전 아버지인 빌리안백작이 보내준 물건인 목걸이를 목에서 거칠게 떼어내며

외쳤다.


“천둔 탄결!”


그러자 어느새 거대한 방패가 생성되었다. 빌리안로버트는 허공에서 만들어진 방패를 그대로 바닥에 쩍었다.


콰득


그리고 천마파천황의 기운이 방패를 강타했다.


쿠쿠쿠쿠쿠쿠쿵


콰콰콰콰콰쾅


쩌쩌쩌쩡


콰드드드드드드드득


빌리안 로버트는 혼신을 다해 천마파천황의 기운에 대항했다

그순간 보호를 받고있던 한 인영이 옆으로 나오며 외쳤다.


“폭풍의 시”


머리가 산발한채로 철궁을 잡고는 시위를 당기는 한인영은 바로 란슬롯이었다.


드드드드드드드드


두두두두두두두두


활의 시위를 잡아당기고는 두눈을 감은 란슬롯은 계속 그상태로 기운으로 집중시키고 있었다.


“란슬롯 더는 못버틴다!”


순간 두눈이 번쩍 떠지며 란슬롯은 당겨던 시위를 놓았다.


“가라 폭풍의 시”


콰오우우우우우웅 팡


단 한발의 화살이 카이넨과 빌리안로버트의 공방속에서 별도로 발출되었다.

그리고 그 화살은 주변의 기운을 빨아드리며 카이넨의 옆구리로 쇄도해 날아갔다.


콰콰콰콰콰


카이넨은 천마파천황의 기운을 급히 거두어들이며 몸을 틀며 로버트의 방패에서 반탄되는 기운을 이용해 옆으로

기운의 힘을 돌리며 그힘을 이용하여 검을 수직으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천류천하일도양단”


들어올렸던 검을 그대로 수직으로 내려그었다.


쩡쩡쩡 쩡어억


콰콰콰콰콰크크크크크크


쾅쾅쾅


화살과 함께 날아온 거대한 기운을 검으로 양단한 카이넨은 그대로 한발자국 내며 천혈검을 수평으로 놓으며

그대로 휘둘렀다.


“천류비월”


그러자 엄청난 양의 반월검기가 사방으로 부채꼴모양으로 날아갔다.


“어서 피해라 흩어져 어서!”


쉬이이익 쉬이이익 쉬이이익 쉬이이익


로버트를 호위하던 네명이 사방으로 흩어지자 로버트는 다시 외쳤다.


“천둔 흡결!”


그러자 자신에게 날아오던 반월검기가 방패로 흡수되었다.


“허 천둔이 그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군”


“주군 받으십시오 천둔 회결!”


말을 마친 로버트는 방패를 들어 카이넨에게 방패를 수평으로 휘둘렀다 그러자 방패에서 방금 흡수했던

반월검기 다시 방패에서 카이넨에게로 쏘아져 나갔다.


피이이이잉 피이이이잉


자신에 다시 날아오는 반월검기를 바라보며 카이넨은 오른발을 들어 바닥을 내리 찍었다. 그러자

자신의 앞에 바닥의 대석이 허공으로 떠올랐다.

카이네은 그러한 대석을 손바닥을 이용해 대석을 쳤다.


카이넨이 타격으로 날아가 대석은 날아온던 반월검기와 부딧쳐 폭발하였다.


콰콰콰쾅


폭발로 생긴 흙먼지가 만들어진 후 잠시 시간이 지나자 방책넘어의 광경을 보던 이들은 처참하게 변해버리 대지를

보면서 입을 벌리고 멍해졌다.


“이게 인간이 만들어내 결과란 말인가?”


여기저기 크레이터가 생기고 주변의 나무는 싸움의 여파로 뿌리채 뽑힌 나무도 있었으며 바위들은 여기저기 깨져서

나뒹굴고 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던 이들은 잠시후 이상한점을 보게되었다.


어느새 일어난 다섯명과 카이넨의 행동이 멈쳐선 것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이모습을 보던 칸돌이 두려움으로 주변의 모든이들에게 말을 하였다.


“어서 대비해야 합니다 어서”


칸돌과 함께 방책안으로 들어왔던 전투오크들이 방책문을 닫으려고 서두르자 영문을 알길 업는 이들은 떠밀리듯이

방책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오크들이 방채문쪽으로 받침대를 대자 더욱더 궁금증이 생겼다


“이게 무슨일이냐 칸도르?”


“나도 영.......”


“칸돌 이게 대체 무슨일이냐?”


“아버지는 일찍 자리를 떠서 보지 못했지만 나와 저녀석들은 보았소 지금의 저들의 상태가 전투가 끝이아닌

힘을 집중하는 상태라느것을 그리고 집중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지 말이오”


“??????”


“모든 전투가 끝나면 볼게 될거요 아까의 전투는 그저 시작에 불과했다는 것을.......”


이때 오크군단 영역으로 알프레드공작이 이끄는 인원들이 도착하여 이들과 조우하였다.


“이곳에서 커다란 폭음이 들렸다 어찌 된것입니까 태황비마마?”


알프레드공작의 질문에 아드린트태황비는 설명을 해주었다.

그리고 알프레드공작과 함께 온 이들은 바로 며칠전 바닥에서 쓰러진 천여명이었다.


알프레드공작은 그들을 뒤돌아보며 말을 하였다.


“너희가 그저 확인하고자 했던 이가 저기 너머에 있다 어찌 할것이냐?”


“________”


대답이 없자 알프레드공작은 방책에 나있는 구멍으로 마나석을 끼워넣었다.

그리고 그 마나석에 기운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자신의 목에서 작은 하나의 마나석을 풀어서 자신의 손바닥위에

올려 놓았다.

그러자 방책안쪽에 방책넘어의 상황이 보여졌다.


이내 보여진 상황은....... 사람들과 이종족들이 생각한 대로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카이넨은 자신의 천혈검을 아래로 내린상태로 두눈을 감고있었다.


드리톤도 자신의 청룡창을 어깨에 걸쳐매고 가만히 서있었다.

포톤, 로버트, 란슬롯, 키젤 모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와 방어구를 걸치고는 두눈을 감은채 가만히 서 있었다.

그리고 그들 주위로 작은 바람이 모여 들더니 이내 각자의 몸에서 회전하기 시작했다


휘이이이잉


휘이이이잉


휘이이이잉


휘이이이잉


휘이이이잉


그러나 카이넨에게서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카이넨을 제외한 다섯명의 몸에서 생성된 작은바람은 어느새 거대한 바람으로 변하였다.


콰드드드드드


콰드드드드드


콰드드드드드


콰드드드드드


콰드드드드드


영상에서 보여지는 거대한 다섯 개의 소용돌이를 보면서 사람들은 감탄했다.

그러나 그중 아드리아와 아리엘은 가슴을 부여잡고 걱정을 하였다.


[무사해야 합니다. 카이넨]


[카이넨]


하지만 사람들의 감탄과 아드리아와 아리엘의 걱정과는 다르게 카이넨은 평온하였다

카이넨은 천천히 두눈을 뜬것과 동시에 서서히 자세를 잡아갔다.

두발은 굳건히 바닥에 대었고 한손을 앞을 가리켰으며 다른한손을 주먹을 쥔채로 허리에 대었다.

거대한 다섯 개의 소용돌이가 대지와 공중에 기괴한 음을 만들며 주변을 떨어댔다.


잠시후 다섯 개의 소용돌이가 갑자기 사라졌다.


위이잉


다섯군데에서 갑자기 기운이 몰리며 이내 각자의 무기를 이용하여 기운을 갈무리 한 다섯명은 동시에 외쳤다.


“청룡파천황”


“진 폭풍의 시”


“진 벼락의 시”


“화룡 초열지옥”


“천둔 천결”


다섯 개의 거대한 기운이 한곳으로 몰려들었다.

그곳에는 카이넨인 있었고 거대한 기운들은 카이넨을 집어삼킬 듯 몰아쳤다


콰콰콰콰콰쾈


콰콰콰콰콰쾈


콰콰콰콰콰쾈


콰콰콰콰콰쾈


콰콰콰콰콰쾈


하지만 카이넨은 그저 자신에게 날아오는 거대한 기운들을 바라보기만 했다.

이내 자신의 허리에 대었던 주먹을 앞으로 내지르며 나직히 외쳤다.


“일황무 일권”


카이넨의 등뒤에서 작은 바람이 불어와 다가오는 다섯 개의 기운에 마주쳐갔다.


스스스스스


스스스스스


스스스스스


스스스스스


스스스스스


그리고 아무런 소리도 없이 거대한 다섯 개의 기운을 소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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