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랑 행복한 시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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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커피밀크
작품등록일 :
2022.05.11 10:10
최근연재일 :
2022.11.25 20:00
연재수 :
226 회
조회수 :
784,862
추천수 :
50,861
글자수 :
1,4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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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98 랜선새싹
    작성일
    22.05.31 20:51
    No. 1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유투브에 팝핀냥이 콩떡이로 치환해서 생각하면 진짜 더 귀엽다........ 진짜 귀여워...... 팝핀냥 춤 추는 콩떡이 초말랑 귀엽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2 호호2002
    작성일
    22.05.31 21:03
    No. 2

    냥줍인가요!? 아님 집사간택인가요!!?? 와~~ 등을 끍어주다니!!! 전 파스좀!!! 다른건 어찌어찌 하겠는데 파스붇이는건..ㅜㅠ 최고힘듬...잘읽엇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포히나
    작성일
    22.05.31 21:03
    No. 3

    하..말랑콩떡 조물조물잼잼..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현재보는중
    작성일
    22.05.31 21:26
    No. 4

    우리 집이란 말이 좋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2.05.31 21:29
    No. 5

    마지막쯤의 아기냥이를 보니 지금은 막내동생이 데리고 사는 냥이 생각이 나네요.

    어느날 욕실에서 담배한대 피우며 밖을보던중 치즈냥이 한마리가 멀찍이서 지나가길래 냥이야~! 하고 불러봤는데 이놈이 그소리를 어찌 들었는지(대략 40~50미터쯤 떨어져 있었슴) 우리집쪽으로 후다닥 달려오는 겁니다.
    난 놀라서 잽싸게 밖으로 나가봤더니 이놈이 나한테 이리저리 막 부비부비를 시전 ....
    그뒤부터 이놈 보일때마다 냥이사료랑 간식들을 챙겨줬었는데 나중엔 새끼들도 데리고 같이 먹더군요.
    근데 언젠가부터 안보이더니 대략 한달정도 지난후에 밖에 대충 쌓아놓은 잡동사니속에서 부스럭대는 소리가 나길래 냥이야 하고 불렀더니 이놈이 천천히 나오는데 잘보니 앞다리 하나가 반쯤 절단돼서 부패가 진행중이고 이곳저곳 상처도 많더군요.
    당시 냥이 둘과 같이살던 막내에게 전화했더니 당장 데리고 나오라고 해서 데리고 병원으로 직행.
    대략 150만원정도 들여서 앞다리 절단수술하고 탈장 치료까지하고(복막파열로인한 탈장이 오래되었는데 새끼는 어찌 낳았는지 불가사의라고 동물병원 원장님이 말씀하심) 막내가 데려다가 현재까지 잘 살고 있지요.
    난 집을 비우는 일이 잦아 개는 밖에다가 묶어서 키울 형편은 되지만 냥이는 키울 형편이 안돼서(개도 원래는 라온이 엄마 동생이 방에서 안아키우던 녀석인데 너무 커져서 시내에선 못키우게 됨, 덕분에 사료 과급기랑 물 공급기를 수제로 제작해서 지붕씌운 식당을 만들어줌) 막내가 데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막내네 냥이들이 참 낯을 많이 가리는데 유일하게 치즈냥이 그녀석만 내가 막내집에 갔을때 반겨줌.
    다른 두놈들은 지들 큰형한테(막내동생 음악하는 아들인데 냥이들이 형을 너무 좋아하고 잘따름) 하는 반의 반만 나한테 해도 내가 그동안 사나른 츄르가 아깝지 않을건데 나만보면 도망가서 침대밑이든 소파밑이든 숨어서 안나오는 모습을 보면 가끔 아깝단 생각이 듬.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64 Andantin..
    작성일
    22.05.31 21:31
    No. 6

    오늘 또한,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tj******..
    작성일
    22.05.31 22:00
    No. 7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작가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365일해피
    작성일
    22.05.31 23:31
    No. 8

    글 중간에 댓글에서 본 글이..ㅎㅎ제가 적은 댓글도 아닌데 반갑고 좋아요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31 청상추쌈
    작성일
    22.05.31 23:51
    No. 9

    읽다가 중간에 제 댓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첨엔 제 댓글인줄도 모르고 와 나랑 똑같은 생각하는 사람 있네 .. 하다가 어라? 했네요 ㅋㅋㅋㅋ 다른분 댓글도 읽고나서 아 여기 달렸었던 댓글들이구나~ㅎㅎ 오늘도 너무 사랑스러운 콩떡이 보면서 광대 승천 하고 가요 ㅎㅎ 그나저나 애기가 자기 살길 찾아서 할머니한테 왔나보네요ㅠㅠ 큰 병은 없으면 좋을텐데...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61 모찌섹시
    작성일
    22.06.01 00:11
    No. 10

    아이고 아깽이 엄마를 잃어버렸니ㅜㅜㅜㅜ 할모니 본인이 냥이보다 앞서 가게되면 냥이만 남을까봐 밥만 주시는 듯...ㅜㅜㅜㅜㅜ 우리 할모니도 그러셨거든여ㅜㅜㅜㅜㅜㅜ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7 qa*****
    작성일
    22.06.01 03:00
    No. 11

    고양이 너무 좋아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to*****
    작성일
    22.06.01 06:36
    No. 12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swrt
    작성일
    22.06.01 07:21
    No. 13

    하.. 힐링된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4 꼬마양이
    작성일
    22.06.01 07:26
    No. 14

    콩떡이보며 힐링하고 갑니다ㅠㅠㅠㅠㅠ♡
    콩떡아 집사 한명 더 안필요하닝....?

    그보다 아깽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2.06.01 11:50
    No. 15

    재미지게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2.06.01 12:08
    No. 16

    재미지게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AlbertA
    작성일
    22.06.01 16:27
    No. 17

    ㅋㅋ 넘 기여워 ㅜ ㅜ 아기냥이 살아야할텐데 ㅜ 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0 캡틴후크
    작성일
    22.06.06 22:41
    No. 18

    유어투브 댓글이 이 글 진짜 댓글들이네요 ㅋㅋㅋ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99 yeom
    작성일
    22.06.22 08:25
    No. 19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2.07.27 10:36
    No. 20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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