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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카덴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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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연재 주기
그우주
작품등록일 :
2022.05.11 10:13
최근연재일 :
2022.08.09 10:00
연재수 :
21 회
조회수 :
1,048
추천수 :
136
글자수 :
126,776

작성
22.06.28 11:45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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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글자
13쪽

기억이 겹치는 밤 - 카덴의 마지막 칼날 (1)

DUMMY

어느덧 어두운 장막이 깔린 밤하늘을, 글렌은 홀로 앉아 올려다보았다.


세상을 뒤덮을 듯한 만월과 어둠을 밝히는 수많은 별.

그 사이로 쏟아져 내리는 유성우.


초원의 하늘은 마치, 어둠 짙은 그 날의 하늘 같았다.


‘괜히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

갑자기 글렌의 코끝이 찡해졌다.


‘그 날, 여느 때와 같이 지루한 날을 보냈더라면, 지금도 카덴에서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그 날의 일들이 온전히 글렌의 탓이라고 볼 수는 없었지만, 글렌도 결코 무관하지 않았다.


글렌은 자기 몫의 책임을 회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단지, 이 결과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에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뿐이었다.


바나타 일족에게는 이백여 년 전 일이지만, 글렌에게는 불과 며칠 전 일이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받아들일 수 없다고 현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었다.


이제는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글렌 또한 잘 알고 있다.

‘알고는 있는데···.’


복잡한 마음이 여전히 정리되지 않았지만, 감상에 젖을 여유 따위 허락되지 않았다.


자정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명목상이지만 글렌은 바나타의 손님이었다.

그렇기에 이나스의 말에 따라, 전장에서 멀리 떨어져 가만히 지켜보기로 했다.


어쩌면 이나스는, 글렌에게 자신들의 무용(武勇)을 인정받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어느새, 바나타 일족의 수인대(狩人隊) 삼백 명가량이 모여 짐승 신들을 맞을 준비를 끝마쳤다.


이들은 일반 전사가 아니라, 고리의 힘을 전투에 활용해, 짐승 신들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자들이었다.


검은 늑대의 탈을 둘러쓴 수인대는 눈에서 푸른 안광을 내뿜는 것 같았다.


수인대는 모두 창을 들고, 검을 허리에 찬 채 대열에 섰다. 일부는 팔에 방패도 들었다.

그들은 한눈에 보기에도, 오랫동안 전투를 치른 노련한 전사들 같았다.


수인대는 겁먹은 기색 하나 없이, 전투를 위한 최소한의 긴장만 유지하고 있었다.


선두에는 잿빛 머리가 드러난, 초원의 칸 이나스가 자신의 거부(巨斧)를 어깨에 들쳐 얹고 서 있었다.


이나스는 손목부터 팔뚝까지 검은 늑대 가족을 두르고, 그 위에 갑옷을 덮었고, 견갑(肩甲) 또한 착용했다.


마찬가지로, 발목에서 무릎으로 이어진 각반형 갑옷 아래에도 늑대 가죽을 묶어 두었다.


무장한 채, 늑대 가죽을 망토처럼 두른 이나스는 마치 철갑을 두른 늑대처럼 보였다.

위엄있는 우두머리 늑대의 모습에는 경외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수인대의 뒤에는 일반 전사들이 나머지 일족들과 함께, 예비대로서 남아있었다.


고리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은 그 역할이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것에 국한됐다.


전사들은 가축들과 아이들, 그리고 비전투원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그리고 이백 명 정도가 정찰대로서 흩어져 짐승의 동향을 살폈다.


초원 북동부에서 전투를 펼치고 있는 카히야와 몇 개 대를 제외하면, 여기 모인 이들이 명실상부 초원의 전력(全力)이었다.


수인대를 유심히 살펴보던 글렌의 눈에, 수인대 한 대가 눈에 들어왔다.


“하아암.”


아리마가 속한 대였다.


‘하품할 정도로 여유롭네.’

아리마를 보니, 글렌은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벌써 긴장도 되지 않을 만큼 경험이 쌓인 아리마가 대단해 보였다.


그 옆에는 아리마의 쌍둥이, 바라크도 보였다.


형제가 수인대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연소로 들어간 그들은 벌써 본인들의 대에서 주축이 되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그들의 대장이었다.


레가브는 어린 나이임에도, 이미 한 대의 대장을 맡았다.

한눈에 봐도 다른 대의 대장들과는 나이 차가 상당해 보였다.


‘확실히 나이에 비해 월등해.’


제 자식마냥, 글렌의 시선이 레가브에게 향했다.


레가의 후손인 바나타 일족은 글렌에게 각별했지만 그중에서도 레가브는 더욱 특별했다.


고리의 힘이 뚜렷해서일까.

사실 의문투성이라서 신경이 쓰이는 것도 없잖아 있었다.


바나타의 첫 세대에서 레가브의 세대까지 고리는 거듭 나뉘며, 그 힘은 매번 이전 세대의 절반 이하가 되어왔다.


물론 독자인 경우, 고리의 힘을 이전 세대로부터 고스란히 물려받았겠지만, 그런 경우가 많았다면 이 초원 일족은 이만 명까지 불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경이롭게도 레가브는 벌써 수인대에서 열 손가락에 꼽힐 만한 강자였다.


그 사실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어째서일까.


‘고리가 완전할수록 본래의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나와 레가의 경우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레가브는 그 이치에서 벗어났다.


레가브는 무엇이 다른 걸까.

글렌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 힘의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생각에 잠겨있던 사이, 어느덧 때가 찾아왔다.


한기를 품은 북풍은 귀를 썰고 지나가듯 매서웠다.


하지만 날카로운 것은 바람만이 아니었다. 적의(敵意) 가득한 시선이 수인대를 향해 점점 다가왔다.


“총 열여섯입니다!”

멀리서 정찰대가 말을 타고 달려오며, 초원이 떠나가도록 외쳤다.


잠시 뒤, 땅을 울리는 발소리가 멀리서 연이어 들려왔다.

그 소리가 누군가에겐 개전을 알리는 북소리 같이 들렸다.


짐승들은 무언가에 쫓기는 듯 필사적으로 달려왔다.

하지만 곧 짐승들을 맞닥뜨릴 수인대에게 중요한 이유는 아니었다.


“늘 그래 왔듯, 우리는 승리를 거머쥐리라!”

“와아아아!”

이나스의 말에 수인대는 함성을 질렀다.


전투에 돌입한 각각의 대(隊)가 짐승을 개체별로 포위하고 고립시켰다.


짐승 신들은 과연 인간들이 신이라 부를 만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짐승들의 작은 움직임에도 바윗덩이가 부서지고 땅이 파였다.


그 외형이 짐승일 뿐, 그 크기부터 평범한 짐승들과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 괴수였다.


물론 ‘큰 뱀’과는 비할 바는 아니었지만, 인간을 하찮게 여길 수 있을 만한 크기였다.


글렌은 전장을 이리저리 살피며 레가브를 찾았다.

레가브와 그의 대원들은 검푸른 사자의 형상을 한 짐승 신과 대치하고 있었다.


넓게 포진했던 레가브 대는 점점 나아가며, 거대한 사자의 숨통을 조여갔다.


포위망이 좁혀져 오는 것을 알아챈 사자 짐승 신은 미간을 찌푸리며 송곳니를 드러냈다.


백수(百獸)의 왕,

짐승의 울부짖음은 그 칭호처럼 대지를 뒤흔들 만한 포효였다.


사자는 으르렁거리며,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좌우의 인간들을 번갈아 위협하였다. 하지만 다른 방향의 인간들을 의식해, 섣불리 어느 한쪽을 공격할 수는 없었다.


짐승이 망설인 틈을 타, 아리마가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오른팔을 뒤로 뻗자, 고리의 힘이 흘러나와 아리마의 팔과 창을 마치 소용돌이처럼 감쌌다.


창의 끝은 확실히 사자의 등을 겨누었다.


아리마의 손에서 창이 목표를 향해 빠르게 날아갔다.

대기를 가르는 창은 짐승 신의 등에 거의 도달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휘릭


사자 신은 채찍 같은 꼬리로 날아든 창을 쳐냈다.


“쳇, 눈치 하나는 빠르네.”

아리마는 달려드는 사자로 인해 창을 회수하지 못한 채 땅을 짚고 뒤로 물러났다.


그러나 그것으로 균형은 깨졌다.


짐승 신은 아리마의 창이 미끼인 걸 눈치채고 인간들을 위협했지만, 이미 좁혀진 포위를 돌이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아는 사자 괴수는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짐승 신은 순식간에 일점돌파를 위해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목표는 한 대원.


사자 괴수는 그 거대한 앞발을 휘둘러 짓뭉개버리려고 하였다. 짐승 신의 무게가 고스란히 실린 묵직한 일격이었다.


대원은 방패를 들었지만, 그것으론 부족해 보였다.

그러나, 그의 곁에 있던 다른 다섯 명이 대원에게로 달려왔다.


“크으···.”

다행히 함께 방패 대형을 갖추어 공격을 받아낼 수 있었다. 비록 땅이 갈라질 정도의 충격이 전해졌으나, 수인대는 짐승 신의 공격을 완벽하게 견뎌냈다.


짐승의 앞발을 막은 방패도 보통은 아닌 듯했다.


짐승 신을 막아낸 수인대원들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당황하지 않았다.

그들의 시선은 짐승을 향하지도 않았다.


단지 대원들을 바라보며 신호를 줄 뿐이었다.


이어서 다른 대원들이 투창하며 다시 포위망으로 몰아넣었다.


사자 짐승 신은 장대비처럼 쏟아지는 창을 피하기에 급급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다렸다는 듯이, 바라크와 수인대 다섯이 고리의 힘을 불어넣은 검으로 앞다리를 베고 지나갔다.


검격은 짐승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사자 괴수의 움직임은 이전보다 확연하게 둔해졌다.


궁지에 몰린 사자 신은 아가리를 벌려 레가브에게 달려들었다.

레가브가 무리의 대장 격인 것을 알고 먼저 제압하려는 듯했다.


하지만 레가브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짐승 신의 벌린 아가리에 그대로 빨려 들어가는가 싶더니, 사자의 입천장에 재빨리 칼을 쑤셔 박고 나왔다. 마치, 이런 상황에 익숙하기라도 한 것처럼 움직임에 군더더기가 없었다.


“쿠아아아!”

사자는 입에 박힌 칼로 인해 고통스럽게 몸부림쳤다.


“지금이다!”

레가브가 대원들을 향해 소리쳤다.


레가브의 목소리를 들은 대원들은 일제히 뒷다리로 달려들었다. 고리의 힘이 깃든 검과 창으로 놈의 다리를 베어버렸다.


사자 신이 고통스러워하며 울부짖었다.


바로 그 순간.


만월을 등지고 높이 뛰어오른 레가브가 짐승의 머리를 향해 창을 날렸다.


“이제 먼지로 돌아가라, 짐승.”


고리의 힘이 담긴 창의 위력은 실로 엄청났다.


사자에게 닿기도 전에, 압력만으로 땅이 먼저 여러 갈래로 갈라졌다. 창이 짐승의 정수리를 뚫은 뒤에는 그 머리와 함께 땅에 박혔다.


쿠우우웅

그 충격으로 먼지 폭발이 솟구쳤다.


대원들이 짐승의 죽음을 확인할 필요도 없었다.


‘칸이 자랑하고 싶을 만하네.’


레가브가 별다른 지시를 하지 않아도 다들 호흡이 잘 맞았다. 그것만으로도 이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전투를 함께해왔는지 알 수 있었다.


완벽한 한 팀이었다.


“콜록, 콜록.”

“대장, 짐승이 먼지로 돌아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폐에 먼지가 껴서 사망하겠어.”

아리마가 모두를 대신해 장난 섞인 불만을 토로했다.


“하하, 미안!”

짐승의 머리에서 창을 뽑아낸 레가브는 짐승의 입에서 검 또한 회수하였다.


“어쨌거나, 우리 대(隊)가 1등이네, 히힛.”

아리마가 몹시 우쭐거렸다.


“조그만 차이에, 일일이 승부욕 불태우지 마. 우리가 강한 게 아니라, 레가브님이 강한 거야.”

바라크는 차분한 목소리로 아리마의 들뜬 마음을 잠재우려 했다.


“그건 나도 알지! 그래도 우리 팀이 1등이라는 사실은 변함없잖아?”

“맞는 말이긴 하지.”


아직 어린 두 대원은 사소한 결과를 뿌듯해하였다. 그러면서 레가브 대에 대한 소속감을 더욱 견고히 하였다.


모든 수인대가 레가브 대 같은 것은 아니었다.


다른 곳의 수인대들은 곰, 표범, 여우, 도마뱀 등의 형태를 한 짐승 신과 싸우고 있었다.


짐승의 종류에 따라 상대법이 다르다 보니, 일부는 아직 고전하는 곳도 있었다. 다른 일부는 전투의 끝을 바라보는 곳도 있었다.


모두가 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짐승들의 전력은 모두 비슷한 수준이었기에, 걱정할 필요도 없어 보였다.


그들은 결국, 짐승의 죽음이라는 같은 결과에 도달할 것이다.

그들에게는 그만한 경험이 있었다.


거기에 레가브 대가 이미 짐승 신 하나를 처치하였으니, 다른 곳에 힘을 빌려준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상황은 그리 쉽게 흘러가지 않았다.


“또 다른 짐승 무리가 나타났습니다!”


정찰대는 새로운 짐승의 무리가 남하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짐승들의 목적지는 어린아이와 부녀자, 노인이 모여있는 장막으로 보였다.


“우리가 가겠다. 대원들은 나를 따르도록!”

“네, 알겠습니다!”

정찰대의 말을 들은 레가브는 망설임 없이 자진했다.


레가브는 뭔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였다.


이미 지금 상대하고 있는 짐승의 수만으로도 평균을 웃돌았기에, 불길한 생각이 레가브의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기척도 없이 다가온 목소리가 레가브의 등 뒤에서 들렸다.


“···!”

놀란 레가브가 황급히 뒤를 돌아봤다.

그곳에 멀리 떨어져 있던 글렌이, 어느새 레가브의 뒤에 와 서 있었다.


“대체 언제 다가온 거지?”

“그러게, 분명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아리마와 바라크는 눈치챌 틈도 없이, 순식간에 접근한 글렌이 의문스러웠다.


‘역시 평범한 사람은 아닌 것 같네.’

레가브도 눈앞의 소년을 수상하게 생각했다.


글렌은 레가브 대만으론, 짐승 무리를 전부 상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다시 짐승들이 침공하는 초원을 보며, 무너진 카덴의 모습을 떠오른 탓에, 더는 잠자코 지켜보기 어려웠다.


이대로 그 날의 악몽이 반복되게 내버려둘 생각은 없었다.


레가브는 일족의 의무를 떠넘기는 것 같아, 글렌을 끌어들이는 것이 싫었다. 괴물을 처치하는 것이 마땅히 자신들이 짊어져야 할 짐이라고 생각했다.


“⋯알겠습니다. 함께 가시죠.”

하지만, 레가브는 자신과 자신의 대원만으로는 짐승 신을 막기는 역부족이란 것을 알았다.

그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사람 한 명이 아쉬운 상황이었다.


‘그리고 어쩌면···.’


레가브의 바람처럼 글렌의 정체도 알 수 있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작가의말


두근두근 다음부터 본격적인 시작??!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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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35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6.28 18:24
    No. 1

    파일 복구 하기가 안 되던가요?? 헉! 저런...;;;
    흥미진진한 전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다음화에 글렌의 활약? 흐흣!"

    건필!하세요! ^^)/ "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그우주
    작성일
    22.06.28 18:38
    No. 2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해서 저도 이제 맘편히 다른 작가님들 글 읽어보려구 합니다ㅎ
    정주행 마무리해야죠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리드완
    작성일
    22.06.28 19:57
    No. 3

    좋습니다 즐독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그우주
    작성일
    22.06.28 22:54
    No. 4

    감사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남해검객
    작성일
    22.06.30 15:37
    No. 5

    즐독하고 갑니다.꾸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그우주
    작성일
    22.06.30 16:11
    No. 6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읽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시우파
    작성일
    22.07.21 17:39
    No. 7

    오오~ 다음편 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꿈꾸는사과
    작성일
    22.07.26 22:21
    No. 8

    이제부터 글렌이 앞으로 나서나요~ 이거이거
    누군가에게는 몇년의 시간이 누군가에겐 고작
    며칠 전이라 색다른 전개가 어떻게 이뤄져서 갈 지
    수정 후의 느낌이 좀 더 또렷해서 확실히 다음 장의
    기대치를 올려주시네요~ 오랜만에 와도 앞선 내용이
    기억에 남고 너무 좋아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스팀펑크
    작성일
    22.08.12 13:12
    No. 9

    점점 고조되는군요. 파이팅! 저도 파일 날린 아픈 경험이 있어서 항상 따로 저장 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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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재연재 및 연재 주기 공지) 알림 6/21 수정 +9 22.06.19 59 0 -
21 짐승의 굴 - 에딘 (2) +4 22.08.09 10 4 13쪽
20 짐승의 굴 - 에딘 (1) +4 22.07.28 14 4 14쪽
19 짐승의 굴 - 입성 +7 22.07.23 21 4 13쪽
18 짐승의 굴 - 계획 +6 22.07.22 12 3 13쪽
17 짐승의 굴 - 퓌오른의 성녀 (2) +12 22.07.19 49 8 18쪽
16 짐승의 굴 -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5) +9 22.07.16 30 6 11쪽
15 짐승의 굴 -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4) +20 22.07.04 44 8 16쪽
14 짐승의 굴 -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3) +8 22.07.03 46 5 10쪽
13 짐승의 굴 -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2) +5 22.07.03 37 4 9쪽
12 짐승의 굴 -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1) +10 22.07.03 47 5 14쪽
11 짐승의 굴 - 퓌오른의 성녀 (1) +8 22.07.03 56 5 11쪽
10 일족 +12 22.07.02 45 8 12쪽
9 며칠 전, 그 날 +7 22.07.02 50 5 12쪽
8 기억이 겹치는 밤 - 카덴의 마지막 칼날 (4) +15 22.07.01 65 10 18쪽
7 기억이 겹치는 밤 - 카덴의 마지막 칼날 (3) +12 22.06.30 64 8 16쪽
6 기억이 겹치는 밤 - 카덴의 마지막 칼날 (2) +11 22.06.29 58 8 16쪽
» 기억이 겹치는 밤 - 카덴의 마지막 칼날 (1) +9 22.06.28 57 8 13쪽
4 기억이 겹치는 밤 - 초원의 일족 (3) +11 22.06.21 58 7 11쪽
3 기억이 겹치는 밤 - 초원의 일족 (2) +8 22.06.21 68 8 13쪽
2 기억이 겹치는 밤 - 초원의 일족 (1) +10 22.06.21 92 8 15쪽
1 프롤로그 - 큰 뱀, 니샤르드 +17 22.06.21 112 10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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