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카덴의 고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공모전참가작

연재 주기
그우주
작품등록일 :
2022.05.11 10:13
최근연재일 :
2022.08.09 10:00
연재수 :
21 회
조회수 :
1,049
추천수 :
136
글자수 :
126,776

작성
22.07.22 10:00
조회
12
추천
3
글자
13쪽

짐승의 굴 - 계획

DUMMY

“결국, 다시 돌아왔네.”

아리마는 아무 수확도 얻지 못하고 초원으로 돌아온 것 같아 허탈했다.


하지만 소득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베일에 가려졌던 성녀의 군대, 그 정체를 알아냈다.


그것을 알아낸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


다만, 망자만으로 성녀가 압도했을 것 같지는 않았다.

망자의 군대만으로 라제딘의 아들을 압도하기엔 힘이 턱없이 부족했다.

성녀의 힘에 대한 것은 여전히 밝혀져야만 했다.


“여기가 초원이구나!”

기드도 이제는 안심할 수 있었다.

초원의 중심부에서는 설령 퓌오른의 왕이 자신들을 노릴지라도 손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와, 넓다 넓어!”

아이는 마차에서 내리자마자 뛰어다녔다.

고된 여정 끝에 도착한 낙원이라 감회가 더욱 새로웠을 것이다.


“요운! 넘어지겠다, 조심해.”

기드의 걱정에도 아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뛰어다녔다.

기드도 해방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에 마음껏 뛰도록 내버려 두었다.


“어? 못 보던 아이인데?”

초원의 어린아이들이 자유를 만끽하던 요운에게 점점 다가왔다.


“어···.”

요운은 몹시 당황했다.

글렌과 바나타인과 같은 어른을 만났을 때는 떨지 않던 요운이 또래 아이들을 만나니 부담스러운 모양이었다.


요운은 기드 뒤에 가서 쪼르르 숨었다.


“꼬맹이들, 사이좋게 지내라. 퓌오른에서 초원으로 이사 온 아이야. 괴롭히면 안 된다?”

“알았어, 알았어. 며칠 만에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헛소리라니.”

아리마의 농담이 아이들에게는 헛소리로 여겨졌다.


“벌써 질풍노도의 시기인가, 갈수록 정이 없어지네.”

아리마는 살짝 서운했다.


“진짜 퓌오른 사람은 우리보다 머리가 어둡구나!”

초원의 아이들은 아리마의 말을 무시하고 신입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가짜 퓌오른인에게 속은 전적이 있어서 더 꼼꼼히 관찰하는 것 같았다.


“내 이름은 시르, 열 살이야 넌 몇 살이야?”

“난 요운이라고 해, 나이는 아홉 살이고···.”

초원의 아이가 묻자, 기드 뒤에서 새롭게 바나타의 일원이 된 요운도 조심스럽게 대답했다.


“난 올렉! 그리고 얘는 하뮌.”

“나는 일리아야!”

“역시 나이도 비슷하네. 초원은 우리가 안내해줄게.”

“어어···!”

요운은 시르와 아이들에게 끌려갔다.


“너 말은 잘 타?”

“아니 타 본 적 없어.”

“이제부터 잘 타게 될 거야, 히히.”

익숙지 않은 초원의 환대에 이끌려 요운은 초점이 흔들렸다.


“생각보다 일찍 돌아오셨군요.”

근처에 있던 하르엘이 글렌에게 인사를 건넸다.


“무탈하셨습니까?”

“네, 저는 별일 없었는데···.”

글렌이 슬쩍 레가브의 팔 쪽으로 눈짓했다.


“역시 쉽지 않은 일이라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것 같군요.”

부목을 댄 그의 팔을 보고 하르엘은 대충 상황을 눈치챘다.


레가브는 돌아오는 길에 상처를 많이 회복시켰지만, 연이은 전투의 상처는 아직 더 안정이 필요했다.


“카데닌이시라고요?”

아직 글렌의 정체를 듣지 못했던 기드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확실히 그가 카데닌이라면 압도적인 힘을 가진 이유가 설명되지.’

기드는 글렌이 점점 더 어려워졌다.


“성녀의 군대와 전투를 치렀다. 아무래도 소규모 인원으로 잠입하는 계획은 수정해야 할 것 같다.”

레가브가 하르엘에게 말했다.

쌍둥이도 그 계획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마침 카히야님도 돌아오셨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심이 좋겠습니다.”

“그러도록 하지.”


하르엘은 카히야가 이나스에게 북동부의 전투 보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기다리는 동안 짐을 풀기로 했다.


그러나 이나스와 카히야의 이야기는 쉽게 끝나지 않았다.

그들이 짐을 다 풀고 강에서 씻고 난 후에도 말이다.


아무래도 북쪽에서도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았다.


레가브 일행은 아침에 도착했었지만, 어느덧 점심 먹을 시간이 되었다.


“흠, 식사를 먼저 할 걸 그랬나?”

“그 소리를 4번이나 반복하기 전이었다면 그 선택이 옳았겠지만, 지금은 늦은 것 같은걸?”

모두가 바라크의 말에 공감했다.

힘든 여정 탓에 잔뜩 굶주린 일행들이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더 주릴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배고파 기절하기 전에 이나스와 카히야가 장막 밖으로 나왔다.


“벌써 돌아오신 겁니까?”

이나스는 글렌이 돌아왔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에 관해선 식사를 하면서 나누기로 하죠.”

글렌은 모두를 대신해 식사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다들 글렌의 말에 얼굴이 밝아졌다.

초원의 누구도 카데닌의 말에 이견을 달지는 못할 것이다.


아리마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처음 뵙겠습니다. 카데닌이시여.”

글렌에게는 낯선 인물이 무릎을 꿇으며 인사했다.


“카히야라고 합니다.”

장년으로 보이는 사내는 다른 수인대의 대장들보다는 어려 보였다.


수인대의 대장 중 유일하게 세 개 대를 자신의 휘하에 둔 초원의 3인자, 영웅 카히야.

그는 이미 이나스에게서 글렌에 대해 들은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가 초원을 떠난 사이 벌어진 일에 대해서도.


카히야와 이나스는 이제 막 돌아온 원정대와 기드까지, 함께 식사하며 앞으로의 일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글렌은 기드의 이야기를 비롯해 망자의 군대와 성녀의 부하인 사제에 대한 것을 빠짐없이 이나스와 카히야에게 전했다.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인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글렌은 설마 성녀의 군대가 망자들로 이루어진 집단일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철저히 비정하게 성녀의 명령만을 수행할 군대.


이제 글렌은 궁지에 몰린 성녀와 망자의 대군이 퓌오른의 백성을 인질로 잡고, 그들을 해칠 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었다.


글렌은 가급적 많은 인원을 데려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글렌 혼자선 퓌오른의 수도 채로 망자들을 땅에서 지워버리는 건 가능해도, 사람들을 보호하며 퓌오른의 피해를 최소화하져 망자들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많은 수의 수인대를 데려갈 명분이 부족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글렌에게 주어진 과제였다.


“이건 어떨까요? 레가브님이 초원 국경지대를 침범한 성녀의 군대에게 공격당했으니, 그 책임을 묻고 신전을 조사하기 위해 군대를 파견한다고 이유를 대는 거죠.”

아리마의 말은 정공법이었다.


실제로 레가브와 아리마 형제가 국경에서 상대한 인간들은 신전 소속의 군대였으니, 발뺌하지 못할 것이다.


진실을 앞세우는 방법은 타당한 것처럼 보였지만, 증인이자 인질이 되어야 할 병사들이 망자의 군체에게 삼켜져 퓌오른에서 발뺌할 가능성이 높았다.


그리고

성녀와 아카론 왕이 한통속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기도 했다.

자칫하면 그대로 퓌오른과 전쟁을 치러야 할지도 모르는 극단적인 방법이었다.


칼라이스에게 입은 피해를 복구 중인 바나타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전쟁을 치르기엔 물자도 준비되지 않았고, 북쪽의 바나실리아와의 분쟁이 완전히 매듭지어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아리마의 방법은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겠습니다.”

“···저기, 한 가지 말씀드려도 될까요?”

글렌이 말을 마치자, 기다리고 있던 기드가 심각한 바나타인들 가운데에서 용기를 냈다.


“말해보게나.”

“네, 거의 4주 후면 퓌오른에는 ‘그’ 축제가 시작됩니다.”

이나스의 말에 기드는 발언권을 얻어 말했다.


“벌써 모독의 축제가 열릴 시기인가···. 여기서 퓌오른의 수도, 가드까지 가는 시간도 있으니 서둘러서 저지해야겠군.”

카히야는 시간의 촉박함을 느꼈다.


“더 이상 희생자가 나와서는 아니 되지.”

“맞습니다.”

바라크는 이나스의 말에 동감했다.


‘아···!’

그 순간 불현듯 한 가지 생각이 글렌의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글렌은 기드의 생각을 알 것 같았다.


“네, 그래서 말인데, 수인대를 축제의 축하 사절로 위장시켜서 퓌오른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떨까요?”

기드가 찾아낸 답을 듣는 순간 그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직감했다.

이것이 최선이라고.


“묘안이군.”

“이것보다 최선은 없을 것 같습니다.”

“기드, 당신 덕분에 걱정을 덜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드는 모두의 칭찬에 부끄러워하며 웃었다.

자신을 도와준 바나타 일족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드도 무척이나 뿌듯했다.



“그런데 무기는 어떻게 수도로 반입하나요?”

분명 축하사절이니 호위는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 전부를 무장시킨다면 퓌오른의 의심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글렌은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기를 원했다.


“그거라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카히야는 믿는 구석이 있는지 그의 얼굴에 옅은 웃음이 피어올랐다.


“퓌오른은 야금술(冶金術)이 발달한 나라입니다. 이번 짐승 신의 침략으로 수인대의 무기들이 많이 파손된 줄 알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새로 교체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좋은 생각입니다! 그럼 웬만한 문제는 다 해결되었네요.”

카히야의 말처럼 현지에서 조달하면 문제가 될 일도 의심을 살 일도 없었다.

글렌은 이제 한시름 덜었다며 흡족해했다.


그 뒤 인원 편성을 마친 뒤, 회의는 끝났다.


이나스는 기드와 거주할 곳의 문제로 따로 더 할 이야기가 있는 것 같았다.

둘을 제외하고는 각자의 처소로 흩어지는 분위기였다.


“으으, 이제 진짜 끝! 편히 쉬자고.”

“이제 쉴 수 있···어!”

아리마와 바라크는 일어나 걸으면서 앓는 소리를 했다.


가장 늙은 글렌도 아무 말 없는데 말이다.


‘칫, 얼마나 여행했다고. 어린 것들이 말이야.’

글렌은 형제의 귀여움에 실소가 나왔다.

참 인정이 많은 글렌은 그래도 레가브는 다쳤으니 예외를 두었다.


글렌은 카덴을 떠나고 이 땅에 온 이후로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것 같았다.

매일 고난의 연속이고 제대로 쉴 틈도 없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그 때 레가브가 글렌을 불러세웠다.

“스승님!”


“무슨 일인가요?”

어찌 된 일인지 글렌은 자신을 스승이라고 부른 레가브에게 노여워하지 않았다.


초원의 거인과 맞붙은 날 이후, 글렌은 레가브를 제자로 인정하기로 했다.


레가브는 분명 거인을 쓰러뜨렸지만, 거인의 본체에게는 상처를 입고 말았다.

그것이 아리마를 구하기 위한 것일지라도 결과적으로 그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역시나 인정 많은 글렌은 레가브의 희생을 가엽게 여겨 수습 제자로 받아주기로 했다.


사실 말이 제자지, 글렌의 호칭을 스승님으로 부를 수 있게 된 것밖에 달라진 것이 없었다.

글렌도 그 점을 레가브에게 말하며 알아서 보고, 따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마치 자신이 그 날 카데넬의 전투로부터 여러 가지 기술들을 배운 것처럼, 모방하라고 한 것이다.


글렌은 자신의 기술이 카데넬에 비해 어설픈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글렌의 입장에선 자신의 잘못된 방법을 제자에게 전수하기는 싫었을 것이다.


‘그럴 바엔 처음부터 자신에게 맞는 자기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개량하여 익히는 게 낫지.’


하지만 레가브에게는 가혹한 처사였다.


그는 카데닌도 아니고, 하물며 카데닌 중에서도 독보적인 재능을 가진 글렌처럼 눈으로 보고 배우라는 것은 비현실적이었다.


다른 사람이었다면 제자에게 너무 과도한 창의성을 바라며 방치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레가브는 허울뿐인 제자란 칭호를 받아들였다.

‘거리감이 사라지면 마음도 열릴 것이다.’

언젠가 진짜 제자가 될 것이라고 믿으며, 그렇게 되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 여겼다.


하지만 진작 제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말하고 순순히 제자가 되지 않은 건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깊이 통감했다.


“다름이 아니라···. 저 혼자만의 힘으로 사제를 처치해 복수한다면 정식으로 제자로 받아주시겠습니까?”

때문에 발버둥에 가까웠지만, 레가브는 어떻게든 정식 제자가 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한 것이다.


이 카데닌에게는 지속적으로 자신의 열의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 될 건 없죠.”

글렌은 너무나도 순순히 받아들였다.


이렇게 나오니 오히려 레가브가 의심이 들 정도였다.


“이번엔 상처 입어도 되는 조건인데도 괜찮으신 겁니까?”

“속고만 살았나. 다 알고 그러는 거예요. 어떻게든 혼자서 그 사제만 잡으면 제자로 받아들일게요.”


“그럼 나중에 말을 바꾸시면 안 됩니다?”


레가브의 말에 글렌은 귀찮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대체 나를 뭘로 보는 거야.’

물론 거짓말은 하지 않았지만, 글렌은 자신이 지속적으로 거절한 것은 생각지 못하는 듯했다.


어찌 됐건 글렌에게 계약 내용까지 확인시켜줬으니 이로써 레가브는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작가의말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야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죠!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6

  • 작성자
    Lv.35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22 10:20
    No. 1

    작가님 반갑습니다!!! ^^)// "작가님의 말을 보고 오늘은 더 아주 꼼꼼히 읽어 봤습니다. 후후후!!!"
    '성녀의 군대의 베일이 한꺼풀 벗겨 졌지만 아직 성녀의 힘?을 궁금해 하며...초원의 중심부는 안전지대처럼 보이네용~^^)> 요운에게도 친구들이 생길 거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드는 총명한 사람 같습니다. ㅎㅎ앞으로 활약이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헤헷 아,아닌가... ㅎㅎ 새로운 뉴 페이스~ 영웅 카히야도 기대가 됩니다. 헤헷! 이제 글렌이 에가브를 제자로 받아 들이 겠네용~ ㅎㅎ'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건필!응원!합니다!" ㅊ.ㅊ)//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7.22 10:21
    No. 2

    오타가 났네요...레가브...아..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그우주
    작성일
    22.07.22 10:24
    No. 3

    사소한 실수는 레가브도 이해해줄 거예요ㅎㅎ
    앞으로 내용을 전개하는데 정말 공을 들이고는 있는데
    좋은 결과물이 나올지 걱정이 되네요!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6 우주귀선
    작성일
    22.07.22 10:40
    No. 4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그우주
    작성일
    22.07.22 11:18
    No. 5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도저
    작성일
    22.07.22 20:13
    No. 6

    저도 응원 할게요~ ^^ 잘 봤습니다~ 꾹!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카덴의 고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7/19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3) 오탈자 수정 22.07.19 10 0 -
공지 7/7 이번주는 아마 휴재가 될 것 같습니다ㅠ +2 22.07.07 13 0 -
공지 재연재 및 연재 주기 공지) 알림 6/21 수정 +9 22.06.19 59 0 -
21 짐승의 굴 - 에딘 (2) +4 22.08.09 10 4 13쪽
20 짐승의 굴 - 에딘 (1) +4 22.07.28 14 4 14쪽
19 짐승의 굴 - 입성 +7 22.07.23 21 4 13쪽
» 짐승의 굴 - 계획 +6 22.07.22 13 3 13쪽
17 짐승의 굴 - 퓌오른의 성녀 (2) +12 22.07.19 49 8 18쪽
16 짐승의 굴 -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5) +9 22.07.16 30 6 11쪽
15 짐승의 굴 -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4) +20 22.07.04 44 8 16쪽
14 짐승의 굴 -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3) +8 22.07.03 46 5 10쪽
13 짐승의 굴 -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2) +5 22.07.03 37 4 9쪽
12 짐승의 굴 - 존재하지 않는 추억을 위해 (1) +10 22.07.03 47 5 14쪽
11 짐승의 굴 - 퓌오른의 성녀 (1) +8 22.07.03 56 5 11쪽
10 일족 +12 22.07.02 45 8 12쪽
9 며칠 전, 그 날 +7 22.07.02 50 5 12쪽
8 기억이 겹치는 밤 - 카덴의 마지막 칼날 (4) +15 22.07.01 65 10 18쪽
7 기억이 겹치는 밤 - 카덴의 마지막 칼날 (3) +12 22.06.30 64 8 16쪽
6 기억이 겹치는 밤 - 카덴의 마지막 칼날 (2) +11 22.06.29 58 8 16쪽
5 기억이 겹치는 밤 - 카덴의 마지막 칼날 (1) +9 22.06.28 57 8 13쪽
4 기억이 겹치는 밤 - 초원의 일족 (3) +11 22.06.21 58 7 11쪽
3 기억이 겹치는 밤 - 초원의 일족 (2) +8 22.06.21 68 8 13쪽
2 기억이 겹치는 밤 - 초원의 일족 (1) +10 22.06.21 92 8 15쪽
1 프롤로그 - 큰 뱀, 니샤르드 +17 22.06.21 112 10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