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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전쟁은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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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연재 주기
엔에프
작품등록일 :
2022.05.11 10:25
최근연재일 :
2022.06.05 22:57
연재수 :
23 회
조회수 :
288
추천수 :
43
글자수 :
146,966

작성
22.05.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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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5쪽

새로운 만남 (6)

DUMMY

왕궁의 제3문에 도착한 아인과 프를루네는 문을 통과하고, 출입소로 들어갔다.


아인은 출입소의 직원에게 자신이 온 목적을 말하였고, 직원은 아인의 신원을 확인한 뒤에 아인에게 기다려달라는 말을 전했다.


“앉아서 기다리렴.”


프를루네의 말에 아인은 프를루네의 맞은편에 앉았다.


“나도 여기 처음 왔을 때에는 엄청 신기했었는데··· 너도 신기하지? 한번 둘러보렴.”


아인은 프를루네의 말을 듣고 출입소를 둘러보았지만, 아인은 그곳에서 자신에게 흥미를 줄만한 것을 발견하지는 않았다.


왕궁의 출입소까지 이동하는 동안에 프를루네는 왕궁에 대해서 아인에게 많은 설명을 해주었다.


아인은 프를루네에게 왕궁의 대략적인 구조를 들었다.

어느 곳에 어떤 것이 있는지 대략적인 설명을 들었지만, 말로 설명하는 것이 큰 이해가 되지는 않았다.


아인은 프를루네에게 왕궁 안에서의 편의 시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프를루네의 말을 듣고 아인은 왕궁 안에서 굳이 밖을 나갈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왕궁은 매우 넓었고, 왕궁 안에는 다양한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인은 호위대에 대해서 들었다.

왕궁에서 궁정한사로 오랫동안 명성을 쌓아온 프를루네는 호위대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그리고 프를루네는 아인이 호위대로 들어가리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아인은 곧 자신이 소속될 호위대에 흥미를 가졌다.

어머니 프를루네가 해주는 설명으로는 모자랐다.

그런 아인에게 출입소를 둘러보는 것은 별 의미가 없었다.

아인은 빨리 호위대라는 곳을 경험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누가 오네.”


프를루네의 말에 아인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을 보았다.


“프론 사치치라고 합니다.”


사치치는 먼저 프를루네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하였다.

아인은 그런 프를루네를 보며 자신의 엄마가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프를루네에게 인사를 한 사치치는 아인을 훑어본 후 아인에게 말을 걸었다.


“비테리 아인. 맞지?”

“네 그렇습니다.”

“날 따라오면 된다.”


사치치는 프를루네에게 정중히 인사 한 후 출입소의 출구 쪽으로 이동했다.


“가렴. 나는 다른 곳으로 가야 하거든.”


아인은 프를루네에게 작별을 말한 후 사치치의 뒤를 따라갔다.


출입소에서 나온 사치치와 아인은 대기하고 있던 알츠를 타고 어디론가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동하고 있는 알츠 안에서 사치치는 아인에게 호위대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고, 아인은 사치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들었다.

사치치의 설명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알츠는 넓은 평야에 건물 하나가 있는 장소로 도착을 했다.


사치치는 알츠에서 내려 아인에게 계속 따라오라고 하였고, 아인은 그런 사치치의 뒤를 따라갔다.


그 공간은 8호위대가 사용하는 공간과 별다를 바가 없었다.

넓은 평야에 있는 높지 않고 옆으로 넓은 건물 한 채와 건물 주변에 있는 건물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들, 그리고 훈련장 하나.


아인은 건물로 가는 길에 평야에 서있는 한 노인과 눈을 마주쳤고, 노인과 아인은 서로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인사를 하였다.


사치치는 건물 입구에서 아인에게 건물 입구를 열기 위한 한의 조합을 알려 준 후 건물의 문을 열었다.

둘은 건물의 안으로 들어갔고, 사치치는 오른쪽에 있는 사무실의 문을 두드리며 자신의 존재를 안에 있는 사람에게 전했다.


“안에 있다.”


방 안에서 올라스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치치의 안내에 방 안으로 들어간 아인은 처음 보는 올라스에게 인사를 하였다.

올라스는 겐 때와 마찬가지로 아인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한 후 아인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아인은 평소 생각했던 카탄의 이미지보다 젊어 보이는 올라스에 조금 놀랐다.

올라스는 속으로 놀라고 있는 아인에게 호위대의 문양을 던져주었다.


“설명은 사치치에게 모두 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습니다.”

“너는 이제 2호위대 소속이다. 빨리 적응하는 게 좋을 거야.”


올라스는 아인이 낯선 공간과 낯선 사람에게 낯을 가리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고, 그런 아인에게 충고를 해주었다.


아인의 짧은 대답을 끝으로 올라스는 방을 나섰다.

아인은 올라스의 뒤를 따라서 방을 나섰고, 올라스는 사치치에게 아인이 빨리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라는 말을 끝으로 건물을 나갔다.


올라스는 아인의 실력을 확인하고 싶었지만, 다른 일이 있었기에 아인의 실력을 확인하는 것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카탄은 항상 바쁘단 말이지.”

“네?”


사치치는 본인의 말만 한 후 다른 곳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아인은 어찌할줄 모른채로 그냥 그 자리에 서있었다.


“설명해 줄 테니 따라와라.”


아인은 사치치를 따라다니며 건물과 훈련장 등 2호위대가 사용하는 곳의 구조를 알게 되었다.


훈련장을 구경하고 건물로 돌아가는 길에 사치치는 아인과 인사를 했던 노인에게 아인을 데려갔다.

노인의 근처에는 한 명의 이만 종족 남성이 있었다.


“나으라스마님, 새로운 호위대원인 비테리 아인 입니다.”


사치치는 노인에게 아인을 소개했다.

아인은 사치치의 말을 듣고 눈앞의 노인이 호위대상이라는 것을 알았고, 노인에게 다시 인사를 하려고 몸을 움직였다.


“인사는 아까 하지 않았나. 허허, 나는 카파 나으라스마라고 하네. 앞으로 잘 부탁하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인은 그런 상황에서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저 머릿속에 가장 빨리 떠오른 대답을 입 밖으로 꺼냈다.

나으라스마는 아인의 대답을 들은 후 껄껄대며 웃었다.


“반갑구나 꼬마야, 나는 슈이치 콘도라고 한다.”


거대한 이만 남성은 어느새 아인의 앞에 서있었고, 아인에게 인사를 했다.

아인은 콘도의 인사에 자신을 소개하며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꼬마여, 20살이라고 들었다. 나이도 어린 나이에 호위대원이 된 것이 놀랍구나.”

“아닙니다. 뭔가 운이 좋았을 뿐···”


콘도는 아인에게 진심으로 감탄하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고, 아인은 콘도의 칭찬에 손사래를 치며 겸손함을 표현했다.

사치치는 그런 아인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호위대원은 운이 좋아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라.”

“아··· 알겠습니다.”


아인은 사치치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치치가 내뿜는 아우라에 기가 죽어 있었다.


“그렇게 날카롭게 말하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


나으라스마는 껄껄대며 사치치에게 말했다.


“점점 젊은 호위대원들이 많아지는구나, 다른 호위대에 새로 들어온 젊은이도 나이가 어리다던데··· 이제 점점 이 노인을 상대해 줄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 같구나.”


아인은 자신이 아닌 다른 젊은 호위대원에게 관심이 갔다.


‘설마···’


아인은 나으라스마가 말한 젊은이가 겐이라는 것을 아직은 모르고 있었다.



***



비앙세 겐이 8호위대에 적응하는 것에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원래부터 낯을 가리는 성격이 아니었던 겐은 새로운 환경에 금방 익숙해졌다.


“가자.”


파라치나스는 겐과 락샤를 데리고 왕궁을 돌아다니며 소개해주기로 했다.

락샤는 신을 내며 파라치나스의 뒤를 쫓아갔고, 겐은 속으로는 신이 났지만 겉으로는 표현하지 않은 채로 락샤의 뒤를 따라갔다.


파라치나스가 먼저 타고 있던 알츠에 락샤와 겐도 탑승하자 파라치나스는 뒤늦게 뭔가를 떠올렸다.


“너네 소리석이랑 정보석 두 개 다 지금 가지고 있니?”

“네”


락샤와 겐은 동시에 대답했다.

파라치나스는 락샤와 겐이 정보석과 소리석을 가지고 있다는 대답에 안심했다.


“오늘 왕궁을 돌아다니는 길에 소리석이랑 정보석을 갱신하는 곳도 알려줄거야.”


·


앙고에서 자주사용 하는 물건인 소리석과 정보석은 주기적인 갱신이 필요하다.

지한으로 만들어지는 소리석과 정보석은 한을 사용하여 조작한다.

소리석은 녹음된 음성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고, 정보석은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것에 대한 정보와 사진들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실시간으로 정보교환이 이루어지거나, 음성교환이 이루어지지는 못하기에 해당하는 기관에 가서 정보석과 소리석을 새로운 정보로 갱신을 해줘야 최신 정보를 알 수 있다.


·


“우와! 사람이 엄청 많네요.”


락샤는 알츠 밖의 풍경에 있는 많은 사람을 보았다.


사람들은 그곳에서 장사를 하고, 거주를 하고 있었다.

왕궁이라는 곳 안에는 작은 마을들이 여러 개가 존재했다.


왕궁안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왕궁 밖에서 생활하는 사람들과 별다를 바가 없는 사람들이었다.

평범한 마을 주민들이 들어와서 살기도 하고, 왕궁에서 살던 사람들이 왕궁 밖으로 이주하는 경우도 많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출입과 관리가 다른 곳보다 훨씬 까다롭다는 것 말고는 특별한 것이 없었다.


“모든 도시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모든 도시에서 물건들이 모여. 그래서 여기서는 너희가 살던 도시에서는 못 보던 음식들이나, 물건들이 많을 거야.”


알츠에서 내린 겐과 락샤는 파라치라스의 설명을 들으며 마을에서 열린 시장을 구경하고 있었다.


락샤는 처음 보는 물건들과 음식들에 하나하나 반응하면서 다녔다.

파라치나스와 겐은 그런 락샤를 뒤에서 보며 걸어가고 있었다.


“귀엽지?”

“그렇네요.”


갑자기 들어온 파라치나스의 질문에 겐은 무심코 대답했다.

겐은 본인이 무심코 한 대답에 본인이 크게 당황했다.


파라치나스는 겐의 반응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겐은 파라치나스의 미소가 무슨 의미인지 대충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 거 아니에요···”


겐은 살짝 토라진 말투로 대응했다.


겐은 락샤에게 관심이 없지는 않았다.

겐은 19살이지만, 이성과의 감정에 눈을 떠본 적이 없었다.

그렇기에 겐은 자신이 락샤에게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너도 귀엽네”


파라치나스는 그런 겐을 놀렸다.


3구역의 마을에서 열린 시장을 모두 둘러본 3명은 다시 알츠에 탑승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비슷한 나이의 남녀가 같이 있으면, 둘을 엮으면서 놀리는 것을 재미있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파라치나스가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이동하는 알츠 안에서 파라치나스는 본격적으로 겐을 놀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쩌지?”

“뭐가요?”


파라치나스의 곤란하다는 말투에 락샤가 반응했다.


“나랑 리나는 여자니까 괜찮고, 마카는 다른 종족이라서 괜찮은데, 겐은 안될 것 같아서···”

“어떤 걸 말하는 거죠?”


파라치나스의 말에 이번에는 겐이 반응했다.


“락샤가 자는 동안에 호위하는 거 말이야.”


겐은 파라치나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다.


“락샤의 방에서 호위를 해야 하잖아? 근데 같은 종족의 남녀가 한 방에서···”

“상관없습니다.”


겐은 파라치나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눈치챘고, 파라치나스가 자신을 놀리고 있다는 것도 눈치를 챘다.


락샤는 파라치나스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 하고 있었다.


“그게, 그렇잖아? 음··· 너희 말이야, 인 종족이 그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가 뭔지 알아?”


파라치나스는 갑자기 질문을 하였고, 겐은 파라치나스가 한 질문의 답을 알고 있었다.

겐은 교육과정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어? 이유가 있었어요?”


하지만 락샤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어떤 건지 몰랐고, 그 답이 궁금했다.


“인 종족이 아이들을 좋아하는지, 다른 종족에 비해 압도적으로 아이들을 많이 낳거든.”

“오, 그렇군요.”


파라치나스는 말을 하며 겐을 향해 한껏 미소를 날렸고, 락샤는 새로운 정보를 얻었다는 것에 기뻐했다.


앙고에서는 15세면 결혼이 가능하다.

겐은 충분히 결혼할 수 있는 나이였다.

겐은 락샤에게 인간으로서의 관심은 있었지만,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없었다.


겐은 자신을 놀리는 파라치나스를 한껏 노려보았고, 파라치나스는 그런 겐에게 표정으로 가볍게 사과를 했다.


파라치나스에게는 재미가 있었던 시간이 지나고, 그들이 탄 알츠는 어느 건물 앞에서 멈추었다.


“여기서 소리석과 정보석을 한 번에 갱신할 수 있어.”

“와~ 엄청 크네요.”


략사는 거대한 건물의 크기에 입이 떡 벌어졌다.

건물입구에는 ‘복합 갱신소’라는 큰 간판이 달려 있었다.


8호위대에서는 파라치나스가 비정기적으로 정보석과 소리석을 일괄적으로 걷어서 정보를 갱신한 후 다시 돌려준다.

파라치나스는 이동석을 사용할 줄 알았기에 빠른 처리가 가능했다.


하지만 파라치나스의 그런 행위는 본인이 하고 싶은 경우에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소리석과 정보석을 갱신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리나랑 마카는 별 관심이 없어서, 내꺼를 갱신할 때 같이 하는 편이야.”


겐은 칸토 남매가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갔다.

8호위대 건물에서 복합 갱신소까지는 거리가 꽤 있었다.


‘귀찮긴 하겠네.’


겐은 자신이 호위대 건물에서 지금 있는 장소까지 오는데 걸린 시간을 생각해 봤다.


“온 김에 갱신하고 가요!”


락샤는 빨리 건물 안에 들어가고 싶었다.


3명은 알츠를 세워두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거대한 건물 안에는 그 크기에 맞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자신의 목적에 맞는 장치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음식을 먹거나 마실 것을 마시는 등 건물에 있는 편의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저쪽이 정보석을 갱신하는 장치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그 옆이 소리석을 갱신하는 장치들이 모여있는 곳이야.”


3명은 처음에는 정보석을 갱신했다.

장치에 들어간 정보석은 번쩍하는 빛과 함께 순식간에 갱신을 끝냈다.


정보석의 갱신이 끝난 그들은 옆에 있던 소리석을 갱신하는 장치 쪽으로 갔다.


겐은 많은 장치 중 한 장치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소리석을 넣는 구멍에 소리석을 넣고 아도를 흘리는 장치에 매우 소량의 아도를 흘려보냈다.

장치는 소리석의 주인이 비앙세 겐임을 인식하였고, 번쩍하는 빛과 함께 소리석의 갱신을 끝냈다.


사람들의 몸에 흐르는 아도는 사람마다 다른 성질을 가진다.

아도의 성질은 개인을 구분하는 역할이 가능하다.


사람들은 서로의 소리석에 각자의 아도를 소량 흘려보내는 것으로 서로의 정보를 소리석에 저장한다.

그렇게 상대방의 정보를 저장한 소리석에 상대방의 아도를 불러내어 음성을 저장한 후 갱신을 통해 음성을 전달한다.


겐은 자신의 소리석에 새로운 음성이 저장되었는지 확인했다.

어머니의 음성이 저장되어 있었고, 여동생들의 음성이 꽤나 많이 저장되어 있었다.


그리고 겐은 자신의 소리석에 아인의 음성이 저장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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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트라우마 (3) 22.06.05 5 0 12쪽
22 트라우마 (2) 22.06.04 5 0 17쪽
21 트라우마 (1) 22.06.02 4 0 14쪽
20 숲의 여인 (6) 22.06.01 5 1 15쪽
19 숲의 여인 (5) +1 22.05.31 10 2 13쪽
18 숲의 여인 (4) 22.05.29 8 1 15쪽
17 숲의 여인 (3) 22.05.29 9 2 12쪽
16 숲의 여인 (2) 22.05.27 12 3 13쪽
15 숲의 여인 (1) 22.05.25 10 2 12쪽
14 새로운 만남 (7) 22.05.24 8 1 14쪽
» 새로운 만남 (6) 22.05.22 10 1 15쪽
12 새로운 만남 (5) 22.05.21 7 0 14쪽
11 새로운 만남 (4) 22.05.19 7 1 13쪽
10 새로운 만남 (3) 22.05.18 8 1 13쪽
9 새로운 만남 (2) 22.05.17 8 1 14쪽
8 새로운 만남 (1) 22.05.15 6 0 14쪽
7 레나리 (3) 22.05.14 8 0 20쪽
6 레나리 (2) 22.05.14 10 0 12쪽
5 레나리 (1) 22.05.13 12 0 12쪽
4 왕궁의 부름 (3) 22.05.12 15 1 14쪽
3 왕궁의 부름 (2) 22.05.11 16 3 15쪽
2 왕궁의 부름 (1) 22.05.11 36 10 15쪽
1 프롤로그 - 투란모 +1 22.05.11 70 13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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