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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그림자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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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K
작품등록일 :
2022.05.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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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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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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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18. 친구를 위한 길

그림자 탐정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DUMMY

“어서, 말해봐. 답답해 죽겠다, 송이야.”


“미안해. 사실, 도둑이 누군지 알아. 그런데 우리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 여기서 멈추고 경찰··· 아니, 쌤에게 말하고 우리는 빠지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너희들 생각은 어때?”


민정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먼저 말했다.


“갑자기? 그럼, 뭐야? 처음부터 경찰에 맡기는 게 좋았잖아. 그런데 넌 도둑이 누군지 어떻게 안다는 거야? 분명, 너랑 나 같이 있었잖아.”


“그건 나중에··· 어때, 애들아?”


애리나는 팔짱을 풀며 말했다.


“처음에 내가 널 도왔던 건 친구를 생각하는 네가 마음에 들어서 그랬던 거야. 그런데 이제 와서 그 친구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거니? 그래, 임송이?”


“아니···”


송이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자, 동진이 나서서 말했다.


“애리야, 네가 무슨 말하는지 아는데··· 이건 처음부터 경찰이 해야 할 일이었어. 그런데 도둑이 누군지 알아냈으니,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모두 한 거 아닐까? 그런데 도둑이 누군지 말해줄래? 송이야. 그리고 어떻게 도둑이란 걸 증명할 거야? 증거라도 있는 거야?”


“그건··· 나중에···”


애리는 송이의 팔을 밀치며 화를 내며 말했다.


“임송이, 뭘 자꾸 나중이라는 거야. 정말 도둑이 누군지는 아는 거니? 그리고 너한테 실망이야. 돈을 훔친 그 친구를 돕기 위해 나서는 줄 알았어. 그런 의협심이 있는지 알고, 나는 널 도운 거라고. 난 여기서 그만 빠질 게. 이제 너희들이 알아서 해.”


“애리야··· 송이야, 정말 왜 그래? 갑자기. 처음에 너 완전 멋있었는데··· 형사처럼. 왜 갑자기 마음이 바뀐 거야?”


애리는 자리로 돌아가 가방을 들고, 송이를 지나치며 실망했다는 듯 ‘흥’하며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때 송이가 애리를 불러 세웠다.


“애리야, 잠깐만.”


“왜? 또 할 말이 남은 거니?”


“너희들이 다칠까봐 그래. 아니, 나도 다칠까봐 겁이 나서··· 그런데 애리가 말한 게 계속 걸리기는 해. 맞아. 나도 처음엔 돈을 훔친 그 친구가 왜 그랬을까? 무슨 이유가 있을 거라고, 그래서 도와주고 싶고··· 그런데···”


“도대체 누군데 그래? 뭐가 그렇게 겁이 나냐고?”


동진은 화를 내는 애리를 말리고, 송이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송이야, 우리를 믿고 말해줄래. 지금까지 남아서 널 기다린 것도 너를 믿었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너도 우리를 믿고 겁내지 말고 뭔지 말해줬으면 좋겠어.”


민정은 동진의 말이 멋져 보였는지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말했다.


“동진이 너, 다르게 보인다. 멋져···”


민정은 스스로 깜짝 놀란 듯 손으로 자신의 입을 두드리며 말을 이었다.


“아,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그래 송이야, 우릴 믿고 말해. 뭐야? 응?”


송이는 마음을 가다듬듯 숨을 짧게 내뱉고는 친구들을 둘러보며 말했다.


“좋아, 그럼. 너희들 믿고 말할 게. 아니, 일단 나를 따라와.”


“송이야, 어디를 또?”


송이는 민정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가방을 매고 교실을 나섰다. 나머지 친구들은 서로를 바라보더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송이를 뒤따랐다. 교실을 나온 송이에게 그림자가 따라붙으며 말을 걸었다.


‘무슨 생각이야? 이건 계획에 없었어. 그냥 나중에 따로···’


‘아니요. 애들한테 직접 보여줘야 믿을 것 같아서요.’


‘위험하다고 한 건 너야? 이건 애들을 더 위험에 빠트리는 일일 수 있다?’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할게요.’


‘아이고, 참. 겁이 많은 줄 알았더니, 또 이런 면이 있었네. 무슨 무대뽀도 아니고···’


‘무대뽀요? 그게 뭐예요?’


‘아, 미안. 근데 정말 몰라?’


‘모르니까 묻죠?’


‘아··· 그게 일본말이라서. 내가 나이가 좀 있잖아. 아하하.’


‘무대뽀··· 무슨 말인지 몰라도 한글을 애용하시죠.’


‘어, 그래.’


‘근데 무슨 뜻이에요?’


‘아니야, 몰라도 돼.’


‘치, 좋은 말은 아니군요.’


‘아하··· 근데 정말 괜찮겠어?’


‘몰라요. 이제.’


‘애 정말··· 못 말리겠네. 변덕이 이런 변덕이··· 아, 쏘리.’


‘한글을 애용하시라고요. 좋은 우리말을 두고 왜 자꾸 외래어나 외국어를 쓰는지 모르겠어.’


‘이야, 애국자 나셨네.’


송이는 잠시 멈춰 서서 그림자를 째려봤다.


‘뭐라고요?’


‘아, 미안.’


뒤따르던 민정이 갑자기 멈춰 서는 송이에게 말을 걸었다.


“송이야, 여기는 왜? 그런데 너 자꾸 아래를 보면서 뭐라고 하는 거야?”


“어? 내가?”


“어. 뭐라고 소곤거리듯 말하는 것 같기는 한데, 잘 안 들려서. 우리한테 하는 얘기는 아니 것 같고.”


“아니야, 혼잣말··· 아니, 속으로 한다는 게···”


“그래? 너 그날 이후로 좀 많이 달라진 거 알아?”


“그날이면··· 아, 아빠 돌아가신 후로 말이야.”


“응, 아직 며칠 지나지는 않았지만, 그래, 충격이 심하겠지. 이해는 해. 그런데 너 자꾸 멍하니 생각에 빠져있는 것도 자주 보이고, 누구랑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한데··· 허공에 대고 뭐라고 하는 것이··· 혹시, 귀신··· 아니겠지. 그냥 너희 아빠한테 하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


“아니야, 민정아. 난 괜찮으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동진이 물었다.


“그런데 어딜 가는 거야? 여기는 왜?”


“아니, 미안해. 여기가 아니고 좀 더 가야해. 괜찮지?”


동진 뒤에 서있던 애리가 옆으로 나오며 말했다.


“괜찮은데, 어디를 가는지는 알려주면 안 될까?”


“아, 그래. 저기 기찻길 아래 굴다리 공터가 있잖아. 거기로 갈 거야.”


민정이 깜짝 놀라며 송이의 옷자락을 잡았다.


“송이야, 거기는 왜? 거기는 낮에도 불량배들이 많은 곳이라고··· 그길로 다니지 말라고 했단 말이야.”


“아는데···”


송이가 민정을 안심시키려 말하려는데 동진이 동시에 말했다.


“돈을 훔친 애가 그곳에 있는 거야?”


“어, 맞아. 그래서 너희들이 직접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늦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좋아, 그래. 그럼, 좀 빨리 걷자.”


동진이 그렇게 말하며 앞으로 나서서 나갔다. 그 뒤로 애리도 말없이 뒤따랐다. 민정은 송이의 팔을 잡으며 말했다.


“꼭 우리가 가서 봐야 하는 거야? 그냥 경찰에···”


“민정아, 걱정 마. 멀리서 지켜보기만 할 거야. 그 친구가 왜 돈을 훔쳤는지 그 이유도 알 수 있을 거고.”


“정말? 무슨··· 아이, 무서운데···”


“저기 봐. 동진이가 앞장서서 가니까 괜찮을 것도 같은데··· 어때? 동진이.”


“어? 어··· 아니, 그러게··· 오늘 보니 동진이 괜찮··· 아이, 몰라.”


자신을 밀치는 민정에게 송이는 피식 웃으며 팔짱을 꼈다.


“괜찮아, 우리끼린데··· 어서 가자.”


“비밀이야?”


“뭐가?”


“아이, 애는···”


“크크. 알았어. 어서 가자. 동진이가 기다린다.”


“어, 비밀?”


“알았다고.”


송이와 민정은 팔짱을 낀 채 기다리는 동진과 애리에게 뛰어갔다. 그들이 기찻길 아래 굴다리 공터 근처에 도착했을 때 왁자지껄한 남녀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송이는 애들 앞으로 나와 막아서며 말했다.


“애들아, 잠깐. 멀리서 지켜볼 거야. 그러니까, 먼저 나서면 절대 안 된다고. 특히 동진아, 응?”


“그래, 알았어. 대충 짐작은 간다.”


“나도.”


애리까지 뭔가 알 것 같다고 하자, 민정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애리와 동진을 번갈아봤다.


“너희 뭐가 짐작이 된다는 거야?”


“넌 모르면 지켜봐.”


“애리, 너 정말···”


송이가 민정의 팔을 잡으며 웃어보였다.


“민정아, 일단 저기로 가자. 저기서 지켜보면 금방 왜 그런지 알거야, 응?”


“알았어, 치.”


송이와 친구들은 굴다리 공터가 보이는 기찻길 위쪽으로 올라가 조심스럽게 내려다봤다. 공터에는 남녀 학생들이 모여 있었고, 담배를 피며 시시덕거리며 웃고 떠들고 있었다. 남학생 교복과 여학생이 교복이 달랐다. 여학생들 교복은 송이가 다니는 금남고등학교 교복이었다. 그곳에 서기정의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서기정은 시시덕대며 웃고 떠들고 있는 학생들 발아래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다.


“야, 얘를 어쩌냐? 얘 때문에 걸릴 뻔 했다며?”


“그러니까, 하는 짓이 매번···”


한 남학생이 서기정 앞으로 걸어오며 말했다.


“이제 어떻게 할 거야? 갖다 바쳐야 할 돈이 생각보다 많이 모자라서 말이야. 그러니까, 쉽게, 쉽게 하자고 했잖아. 뭘 그렇게 어렵게 하려고 그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굳이···”


고개 숙이고 있던 기정이 울먹이며 말했다.


“미안해. 그것만은 싫어. 내가 어떻게든 돈은 맞춰서 가져오면 되는 거잖아. 그러니까, 제발 그것만은···”


“씨발, 존나 말귀를 못 알아 처먹네. 얘를 어쩌면 좋냐?”


남학생과 등을 지고 서있던 여학생이 뒤돌아서며 기정을 바라봤다.


“씨발··· 기정아, 그냥 까라면 그냥 까. 지금까지 봐준 것도 꼴에 같은 반 친구라서 그런 건 줄 고맙게 알고. 나도 더는 뭐라고 못하겠어. 너 하는 꼴이 그렇잖아. 괜히 더 처맞기 전에 그냥 까라는 대로 까라고. 오늘도 나 아니었으면 너 애들한테 딱 걸렸어, 씨발X아.”


기정은 울먹이며 그 여학생 앞으로 기어와 다리를 잡고 애원했다.


“반장, 도와줘. 같은 반 친구잖아, 어?”


굴다리 공터 위에서 지켜보던 친구들은 반장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은 듯 입을 벌리고 서로를 바라봤다. 그리고 쥐 죽은 듯 눈을 의심하며 반장이 맞는지 뚫어져라 다시 확인했다. 역시나 불량배들 사이에 반장 소희의 얼굴이 보였다. 민정은 작은 목소리로 송이에게 물었다.


“송이야, 넌 알고 있었던 거야?”


송이는 말없이 민정을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그랬던 거야?”


“응. 반장이 연관되어 있어서··· 일단 좀 더 지켜보자.”


“응.”


동진과 애리도 민정과 송이의 대화를 귀 기울여 듣다, 다시 공터로 시선을 돌렸다.


“반장, 다시는 안 걸리도록 잘 해볼게. 아니면 다른 반 애들 돈을 훔치면 되잖아, 어?”


“씨발! 반장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했지. 짱이라고 부르라고. 그리고 너 그러다 진짜 걸리면 어쩔 건데? 너 하나 학교 잘리는 거 문제는 안 되는데, 괜히 나한테까지 똥물 튈까봐 그런 거잖아. 그냥 깔끔하게 몸으로 때우라고. 그러면 쉽잖아, 안 그래?”


“아냐, 절대 너희들 얘기 안 할게. 그러니까, 한번만 더 기회를 줘. 정말 안 들킬 자신 있어. 어? 지금 반 애들 모두 송이를 의심하고 있는 거 반··· 아니, 짱도 알잖아.”


“조까! 정말, 말귀를 못 알아 처먹는구나. 너.”


공터 위에서 지켜보던 민정이 이번에도 궁금한 것을 못 참고 동진에게 물었다.


“동진아, 몸으로 때우라는 게 뭘까?”


“어? 아니··· 그··· 그게···”


동진의 얼굴이 갑자기 붉게 달아오르더니 말을 더듬으며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다.


“왜 그래, 동진아?”


“아, 아니··· 아르바이트 같은 걸 하라는 거겠지. 어?”


“아, 그래. 근데 얼굴은 왜 그렇게 빨게 졌어?”


“아··· 갑자기 더워서···”


동진은 급히 손으로 얼굴에 부채질을 해댔다.


“더워?”


민정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다시 아래로 눈을 돌렸다.


“씨발X아, 그래서 내가 처음부터 말했잖아. 도둑질은 언젠가는 들키게 돼 있다고.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라고, 이X아. 아무튼, 무식해서 뭘 알아야지.”


반장은 갑자기 기정의 머리를 손바닥으로 탁탁 때리며 말을 이어갔다.


“너는 이 머리가 나빠서 할 수 있는 게 그것 밖에 없다고 했잖아. 알바도 제대로 못해서 애들 돈이나 뽀리는 X이. 그러니까, 쉽게 그냥 네 몸을 굴려, 이X아. 그게 너한테 딱이야, 씨발. 존나 쉽잖아. 물주는 우리가 알아서 찾아 물어다 준다고, 씨발X아!”


반장은 말하다 점점 자기 분을 참지 못하고 화를 분출하며 목소리도 함께 커졌다.


“소희야, 그것만은··· 제발. 난 진짜 못해. 못한다고, 응? 소희야, 이렇게 부탁할게, 응?”


기정은 눈물범벅인 된 얼굴로 반장의 다리를 잡고 애원했다. 하지만, 반장은 기정을 발로 밀치며 소리쳤다.


“아이, 빡쳐 씨발. 그러니까 처음부터 잘 했어야지. 몰라, 그게 그렇게 싫으면 집에 가서 네 엄마한테 용돈 올려 다라고 그래, 씨발X아. 그러면 되잖아. 그건 못하겠어? 개씨발X아.”


기정은 양손으로 눈물을 닦아내며 소희에게 애걸하듯 말했다.


“소희야, 이러지마. 제발. 우리 집 사정 너도 잘 알잖아. 제발 부탁해···”


“내가 뭘 알아? 씨발X아!”


반장은 기정의 가슴을 세게 걷어찼다. 기정은 뒤로 벌러덩 넘어졌고, 그 뒤로 남녀 학생들이 달려들어 기정을 때리기 시작했다. 짱으로 보이는 남학생이 그 모습을 지켜보다, 비린한 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야, 얼굴은 안 돼. 안 보이는 곳으로, 어?”


그렇게 말하고는 소희를 자기 옆으로 끌어당기며 입을 맞췄다. 기정이 폭행을 당하고 있는 것을 위에서 지켜보던 송이와 친구들은 발을 구르며 갈팡질팡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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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90. 그림자의 초능력? NEW 8시간 전 4 2 12쪽
89 #89. 경계하는 22.09.30 16 2 12쪽
88 #88. 위촉즉발의 순간 2 +6 22.09.29 21 3 12쪽
87 #87. 일촉즉발의 순간 1 22.09.28 18 2 12쪽
86 #86. 교묘한 술책 2 22.09.27 18 2 12쪽
85 #85. 교묘한 술책 1 22.09.26 14 3 13쪽
84 #84. 차마 말 못할 이야기 2 22.09.14 20 2 11쪽
83 #83. 차마 말 못할 이야기 1 22.09.07 20 1 13쪽
82 #82. 애리의 기지 +3 22.09.06 24 2 12쪽
81 #81. 석진의 위협 22.09.05 21 2 12쪽
80 #80. 애를 좀 먹다 +2 22.09.02 22 3 12쪽
79 #79. 어긋난 미행 2 +2 22.09.01 24 2 12쪽
78 #78. 어긋난 미행 1 +2 22.08.31 21 3 12쪽
77 #77. 애리의 결심 22.08.30 20 2 12쪽
76 #76. 자살이 아닌 타살 2 +3 22.08.29 24 3 14쪽
75 #75. 자살이 아닌 타살 1 +2 22.08.26 23 2 12쪽
74 #74. 애리의 전화번호 2 +4 22.08.25 25 2 12쪽
73 #73. 애리의 전화번호 1 +3 22.08.24 25 3 13쪽
72 #72. 서기정 죽음의 진실 +4 22.08.19 29 3 13쪽
71 #71. 제발 믿어줘 2 +4 22.08.18 32 4 13쪽
70 #70. 제발 믿어줘 1 +5 22.08.17 31 4 11쪽
69 #69. 떠오른 기억들 +3 22.08.16 30 4 13쪽
68 #68. 3년 전 사건 2 +2 22.08.12 30 2 12쪽
67 #67. 3년 전 사건 1 +2 22.08.11 28 2 12쪽
66 #66. 기억의 조각 찾기 2 +2 22.08.10 27 3 13쪽
65 #65. 기억의 조각 찾기 1 22.08.09 30 2 12쪽
64 #64. 결혼을 약속한 2 +1 22.08.08 32 4 12쪽
63 #63. 결혼을 약속한 1 +2 22.08.05 42 2 12쪽
62 #62. 하이파이브 +4 22.08.04 36 4 12쪽
61 #61. 단서를 찾아서 +2 22.08.03 35 3 11쪽
60 #60. 악몽 +6 22.08.02 41 5 13쪽
59 #59. 어디서 어리광? +2 22.08.01 37 3 13쪽
58 #58. 검사들의 여자 +4 22.07.29 49 3 12쪽
57 #57. 완전체 +3 22.07.28 49 3 13쪽
56 #56. 그날의 기억 4 +3 22.07.26 41 3 13쪽
55 #55. 그날의 기억 3 +4 22.07.25 41 3 14쪽
54 #54. 그날의 기억 2 +4 22.07.22 42 4 12쪽
53 #53. 그날의 기억 1 +6 22.07.21 43 4 12쪽
52 #52. 그림자의 첫사랑? 2 +3 22.07.20 37 4 13쪽
51 #51. 그림자의 첫사랑? 1 +5 22.07.19 43 5 12쪽
50 #50. 예전과 다른 일상 +7 22.07.18 45 4 12쪽
49 #49. 미필적 고의 +4 22.07.15 38 3 14쪽
48 #48. 칠구의 꿍꿍이 2 +4 22.07.14 41 4 13쪽
47 #47. 칠구의 꿍꿍이 1 +1 22.07.13 42 4 12쪽
46 #46. 요란한 벨소리 +3 22.07.12 45 4 11쪽
45 #45. 로망스클럽 2 +6 22.07.11 44 6 12쪽
44 #44. 로망스클럽 1 22.07.08 43 4 12쪽
43 #43. 다른 속셈 2 +4 22.07.07 51 4 12쪽
42 #42. 다른 속셈 1 +2 22.07.06 45 5 13쪽
41 #41. 러브스토리? 2 +4 22.07.05 49 4 13쪽
40 #40. 러브스토리? 1 +8 22.07.04 54 6 13쪽
39 #39. 어떤 관계? 3 +11 22.06.28 66 8 12쪽
38 #38. 어떤 관계? 2 +10 22.06.27 61 8 12쪽
37 #37. 어떤 관계? 1 +4 22.06.24 54 7 13쪽
36 #36. 진술에 앞서 2 +6 22.06.23 56 7 11쪽
35 #35. 진술에 앞서 1 +6 22.06.22 61 6 12쪽
34 #34. 구출 작전 2 +13 22.06.21 64 9 13쪽
33 #33. 구출 작전 1 +6 22.06.20 54 7 12쪽
32 #32. 그림자 잠입 3 +12 22.06.17 70 12 12쪽
31 #31. 그림자 잠입 2 +10 22.06.16 65 10 13쪽
30 #30. 그림자 잠입 1 +6 22.06.15 60 8 12쪽
29 #29. X같은 것들 +10 22.06.14 64 10 12쪽
28 #28. 단단히 잘못된 +5 22.06.13 64 7 12쪽
27 #27. 아직은 어린 +10 22.06.11 67 10 12쪽
26 #26. 비릿한 설계 +8 22.06.10 69 9 14쪽
25 #25. 직업병이 아니라고? +10 22.06.09 74 8 12쪽
24 #24.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2 +10 22.06.08 75 6 13쪽
23 #23.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1 +14 22.06.07 85 11 12쪽
22 #22. 신박한 이야기 +14 22.06.04 90 9 12쪽
21 #21. 앗, 귀신이다! +10 22.06.03 82 8 12쪽
20 #20. 일진과 격돌 +10 22.06.02 87 9 12쪽
19 #19. 예기치 못한 추격전 +8 22.06.01 86 10 12쪽
» #18. 친구를 위한 길 +9 22.05.31 93 11 14쪽
17 #17. 쉽지 않은 결정 +10 22.05.30 93 10 13쪽
16 #16. 가스라이팅? +9 22.05.28 104 8 12쪽
15 #15. 밑바닥 자존감 +9 22.05.27 111 10 12쪽
14 #14. 함정수사 2 +8 22.05.26 112 12 12쪽
13 #13. 함정수사 1 +8 22.05.21 126 12 13쪽
12 #12. 도둑은 누구? +6 22.05.20 124 9 12쪽
11 #11. 우연의 일치 +7 22.05.19 137 10 12쪽
10 #10. 교내 도난사건 +13 22.05.18 158 14 13쪽
9 #9. 남궁이한의 그림자? +11 22.05.17 162 11 12쪽
8 #8. 멀어지면 위험해 2 +10 22.05.16 168 13 12쪽
7 #7. 멀어지면 위험해 1 +5 22.05.14 195 12 13쪽
6 #6. 그림자의 정체는? 3 +6 22.05.13 230 13 11쪽
5 #5. 그림자의 정체는? 2 +6 22.05.12 253 19 13쪽
4 #4. 그림자의 정체는? 1 +12 22.05.12 317 17 12쪽
3 #3. 다 나 때문이라고? +9 22.05.11 379 16 12쪽
2 #2. 내가 그림자라고? +7 22.05.11 505 19 12쪽
1 #1. 그림자가 말을 걸어오다 +26 22.05.11 953 3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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