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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그림자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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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K
작품등록일 :
2022.05.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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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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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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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27. 아직은 어린

그림자 탐정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DUMMY

정규수업이 모두 끝나고 종례시간을 앞두고 있는데도 송이는 그림자에게 한마디도 걸지 않았다. 물론, 그림자의 말에도 한번을 대꾸하지 않은 송이였다. 그림자도 화가 나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서기정을 만나야 하는 송이가 걱정 되고, 답답하기도 해 먼저 말을 걸 수밖에 없었다.


‘임송이, 적당히 하자. 언제까지 나랑 말 안 할 건데? 어제 일로 아직도 꿍해있으면 어떻게 하자는 거야? 임송이? 정말 말 안할 거야? 왜 나한테 이러는데? 나한테 화가 났으면 화가 났다고 그냥 말해. 그래, 미안해. 너의 엄마에 대해 그렇게 얘기한 거. 그건 어제도 미안하다고 했잖아. 아유, 답답해. 계속 그렇게 입 다물고 있으면 어떡해? 말 좀 해라, 말 좀. 기정이 만날 거 아니야? 만나서 어떻게 할지 나한테는 말해줘야 하잖아. 그래야 나도 널 도울 수···’


‘그래요. 나도 알아요. 내가 이상하다는 거. 아니, 모르겠어요. 내가 왜 이러는지.’


‘어? 어, 그래. 그러···’


송이는 그림자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말을 이어갔다.


‘하지만, 나는 아니라고 믿고 싶단 말이에요. 엄마는 날 사랑한다고 믿고 싶다고요. 그저 표현이 서툰 거뿐이라고. 아니, 제가 엄마 마음에 들지 않아, 제가 모자라서··· 엄마가 그런 거라고, 제가 모두 잘못해서 그런 거라고요. 내가 잘하면 언젠가는 엄마도 날 인정해 주실 거예요. 나를 사랑해주실 거라고요.’


송이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거리며 금방이라도 뚝 떨어질 것만 같았다. 민정은 그런 송이를 보고 다가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송이야,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아, 아니야. 저기··· 잠깐만.”


송이는 눈물을 닦아내며 고개를 돌렸다. 민정은 나지막이 송이에게 말했다.


“그림자 아저씨랑 얘기하고 있었던 거야?”


송이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민정은 알겠다는 듯 눈을 꿈뻑이고는 그림자를 한번 내려다보고 자리로 돌아갔다.


‘송이야, 엄마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 지금은 기정이한테 어떻게 할지부터 말해봐. 어? 무슨 생각이 있는 거니? 아니면 내가 하라는 대로 해줬으면 하는데.’


‘아니요. 제가 그냥 할게요.’


‘그래? 그럼, 어떻게 할 건지 말해줄래.’


‘뭘 어떻게 해요? 사실대로 말하는 거죠. 다 알고 있다고, 널 도와주고 싶다고요.’


‘그게 다야? 그래서? 기정이가 싫다고 하면, 그때는 어떻게 할 건데?


‘싫다고요? 왜요? 기정이는 도움이 필요할 거예요. 우리가 도와준다고 하면···’


‘송이야, 잠깐만.’


‘왜요? 제가 뭐 틀렸나요?’


‘아니, 틀렸다는 게 아니라, 기정이가 네 말대로 고맙다고 도와달라고 할까? 아니, 난 생각이 좀 다른데. 아니라고 발뺌을 할 것 같은데. 증거를 대라고 할 거고. 그리고 송이 네가 도둑으로 의심받고 있다는 걸 잊은 건 아니겠지? 기정이는 자신을 도둑으로 몰아세운다고 적반하장 식으로 나올 게 뻔하다고. 네 말을 듣기나 할까 걱정이다, 나는.’


‘그래도 차분히 설명하고 설득하며 되지 않을까요? 반장하고 있었던 일도 말하면···’


‘잠깐, 그걸 말한다고? 아니, 기정이가 먼저 인정하기 전에 그걸 먼저 말해서는 절대 안 돼. 만약에 기정이가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설득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사실을 반장에게 말하게 되면 그때는 네가 위험해. 아니, 너 뿐만 아니라 너희 친구들도 다칠 수 있어.’


‘무슨 소리에요? 애리가 반장을 만나 설득하겠다고 했는데. 그럼, 애리가 더 위험하잖아요.’


‘그렇지. 네가 먼저 기정을 만난 뒤에 반장을 설득해야지, 순서가.’


‘왜 그걸 지금 말하는데요?’


‘무슨 소리야? 당연히 그래야지. 어제 그렇게 얘기 된 거 아니었어? 설마 애리가 먼저 반장에게 말하기로 한 거야?’


‘아니, 그건 아니지만··· 잠깐만요.’


송이는 고개를 돌려 애리를 찾았다. 하지만, 애리의 자리에 보이지 않자, 송이는 민정에게 가서 물었다.


“민정아, 애리는 어디 간 거야?”


“애리? 그러게···”


민정은 애리의 자리를 한번 힐끔 보더니, 나지막이 말을 이어갔다.


“그림자 아저씨랑은 얘기 다 끝난 거야? 기정이한테는 언제 말할 거니? 너 혼자 정말 괜찮겠어?”


“응. 걱정 마.”


송이는 민정에게 대답하면서도 교실을 둘러보며 반장을 찾았지만, 반장도 보이지 않았다.


“알았어. 애리가 어디 갔지···”


민정도 교실을 둘러보다가 일어나, 동진에게 가서 조용히 물었다.


“동진아, 애리 못 봤니?”


“애리? 아, 아까 반장 따라 나가는 것 같던데.”


“뭐라고? 송이야, 잠깐만.”


민정은 깜짝 놀라며 송이에게 달려갔고, 송이도 민정에게 달려왔다.


“왜? 민정아.”


“애리··· 반장 따라 나갔다는데.”


“반장을 따라··· 왜? 아니겠지? 먼저 말하면 안 될 텐데··· 같이 하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말이야. 아니겠지, 설마.”


그림자가 송이 옆으로 드리우며 말했다.


‘뭐야? 애리가 반장한테 말하러 나간 거야?’


‘아니에요. 아닐 거예요. 애리도 알고 있을 거예요. 먼저 말하면 안 된다는 걸요. 애리가 밖으로 나가는 거 아저씨는 못 보셨어요?’


‘나야 못 봤지···’


‘왜요? 왜 못 봐요? 다 지켜보고 있다면서요, 언제는?’


‘그랬는데··· 네가 신경 쓰여서 너만 보고 있다··· 아니, 그런데 지금 나한테 화를 내는 거야? 내 잘못이라고? 허, 참. 이걸 뭐라고 해야 하는 거야. 어처구니가 없다고 해야 하는 거야. 아니면 싸가지가 없다고 해야 하는 거야··· 요즘 애들은 다 이래?’


‘다 들리거든요.’


‘들으라고 한 소리야. 야, 임송이. 화내는 건 좋은데, 아무 때나 이유 없이 화를 내는 건 좀 문제 있는 거 아닐까? 특히, 화를 내야하는 주체가 잘못 됐을 때는. 어디서 뺨 맞고 와서 나한테 화풀이를 하는데? 어리다고 봐주는 것도 어느 선이 있다? 너 지금 그 선을 넘었다고, 알고 있어?’


‘아니, 누가 화를 냈다고 그래요? 그냥 중요할 때 못 봤다니까 그게··· 서운해··· 아니, 아쉬워서 그렇죠.’


‘그게 지금 변명이라고 하는 소리야? 차라리 잘못했다고 사과를 하는 게 깔끔하지 않을까? 너희 나이엔 말이야.’


‘그래요, 죄송해요. 괜히 아저씨한테 짜증을 냈네요. 죄송해요, 됐죠?’


‘어? 어. 사과한 거 맞지?’


‘사과하라고 해서 사과했는데 또 왜요?’


‘아니, 아니다. 아직 사춘기인가?’


‘다 들린다고요. 사춘기는 지난 지 이미 오래거든요.’


‘아이, 속으로 하는 소리도 다 들으니··· 이거 짜증이구만.’


‘애리는 어쩌죠? 설마 벌써···’


‘아닐 거야. 애리가 그렇게 사리분별이 안 되는 아이는 아니니.’


‘그러겠죠?’


‘그래, 기다려보고. 너는 기정한테 어떻게 할지 나랑 다시 얘기하자.’


‘뭘 다시요? 그냥···’


‘안 된다고. 그렇게 했다가는 너희들 모두 위험해. 그리고 기정이는 널 계속 피하기만 할 거야. 그것도 아니면 학교를 나오지 않을 수도 있고.’


‘학교를 안 나온다고요?’


‘그래. 기정이도 자존심이라는 게 있겠지. 그런 사실들을 반 아이들이 알게 된다고 생각해봐. 너는 어떻겠어?’


‘아, 그러겠네요. 난 도울 생각만 하고, 정작 기정이의 마음을 생각 못했네요.’


‘그래. 처음에 송이 네가 혼자서 기정이를 만나겠다고 했을 때 그거까지도 생각했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었나보네. 그렇지, 내가 열일곱 살 친구한테 뭘 기대해.’


‘치, 또 무시. 그래요, 생각이 짧았어요. 그렇다고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할 필요는 없잖아요.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생각이란 걸 한 거라고요. 나도 아저씨 나이라면 그 정도는 생각했겠죠. 그래서 어른이라는 말도 듣는 거잖아요. 뭐라도 대단한 걸 다 알고 있는 척은 하지 마세요. 꼰대 같으니까.’


‘아이, 참. 이제는 꼰대야? 정말 한마디를 안 지네. 그래, 너 잘났다. 그래도 어른 말을 좀 경청할 줄 알았으면 하는데, 너희한테 나쁠 건 없잖아?’


‘그건 들어봐야 알죠. 나쁜지 좋은 지는요.’


‘아휴, 그래. 그건 맞다. 어른 말이라고 다 좋은 말일 수는 없지. 그래도 들어보시기나 하시죠. 고딩님.’


‘치, 유치해.’


‘유치? 말을 말자. 잘 듣기나 해!’


‘앗, 깜짝이야. 잘 듣고 있거든요. 갑자기 그렇게 크게 말하면 어떡해요? 정말, 못 됐어.’


그림자는 헛웃음을 지으며 송이를 바라보다, 기정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림자의 설명이 끝날 쯤 애리가 교실로 들어왔다. 민정은 애리를 보고 다가가 물었다.


“애리야, 어디 갔다 와? 반장···”


애리는 민정의 입을 손으로 급히 막으며 민정을 앉혔다. 그때 교실로 반장이 들어섰다. 애리는 민정에게 귓속말로 말했다.


“민정아, 조용히 말해. 애들이 다 듣겠다.”


민정은 나지막하게 말했다.


“아, 미안. 반장 만나고 온 거야?”


“아니야. 자세한 건 나중에 말해 줄게. 자리로 가.”


“어, 알았어. 나중에.”


민정은 자리로 가 앉았다. 그때 송이가 민정에게 얼굴을 들이대며 물었다.


“뭐야? 애리, 어디 갔다 오는 거래?”


민정은 말하려다 반장을 힐끔 보더니 송이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아니야. 반장 만나고 온 건 아니라네. 나중에 말해준다고 했어.”


“뭘?”


“어? 아, 나도 몰라··· 아니, 어디 갔다 왔는지 나중에 알려준다고.”


“그래? 알았어. 저기, 종례 끝나면 나는 기정이랑 따로 만날 거야.”


“알았어. 운동장에서 기다리고 있을 게.”


“응. 고마워.”


송이는 민정의 어깨를 짚고 일어나 애리에게 갔다.


“애리야.”


“어, 송이야. 잘 왔다. 나랑 잠깐만 나가서 얘기하자.”


“어, 그래.”


애리는 송이를 데리고 교실 밖으로 나와 애들이 없는 계단으로 내려갔다. 애리는 송이에게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송이야, 기정이한테 빨리 말해야 할 것 같아.”


“왜? 무슨 일 있는 거야?”


“아까, 소희를 뒤따라가서 몰래 하는 얘기를 들었거든.”


“뭐? 왜 그랬어? 위험하게···”


“괜찮아. 아무도 모르게 듣고 왔어.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걔네들이 무슨 일을 꾸미고 있는 것 같아. 기정이를 몰래 어디로 데리고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


“그게 무슨 말이야?”


“나도 제대로 듣지 못해서 말이야. 기정이가 알면 절대 안 따라 나설 거라고, 어떻게든 속여서 데리고 가야 한다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이번 일만 잘 되면 앞으로 편해질 거라고 하던데. 기정이한테 뭔가를 시킬 것 같아서···”


“뭘 시켜··· 설마···”


“너도 그게 걱정 돼지?”


“어. 공터에서 걔들이 했던 말 있잖아.”


“그러니까 말이야. 반장이 기정이를 데리고 가기 전에 네가 먼저 얘기를 해서 반장을 안 따라가게 해야 할 것 같아. 그렇지 않으면 기정이···”


송이는 애리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알았어. 말 안 해도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지금이라도 말을 꺼내봐야 할 것 같은데···”


“여기서 뭐해? 교실에서 대기하지 않고.”


계단으로 담임선생이 올라오면 송이와 애리를 보고 말을 걸었던 것이다.


“아, 쌤.”


송이와 애리가 깜짝 놀라서는 경직된 얼굴로 담임선생을 바라보기만 하자, 그녀는 그들에게 다가와서는 어깨를 토닥이며 말했다.


“왜들 그래? 뭐하고 있는 거야? 교실로 가지 않고.”


“예, 쌤.”


송이와 애리는 동시에 대답하며 교실로 뛰어갔다. 교실에 들어선 애리는 송이를 붙잡고 귀에 대고 말했다.


“반장은 내가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볼 테니까, 기정이 잘 부탁해.”


송이는 애리에게 굳은 결심을 다짐하듯 강력한 눈빛을 보내며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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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87. 일촉즉발의 순간 1 NEW 8시간 전 5 2 12쪽
86 #86. 교묘한 술책 2 22.09.27 12 2 12쪽
85 #85. 교묘한 술책 1 22.09.26 10 2 13쪽
84 #84. 차마 말 못할 이야기 2 22.09.14 17 2 11쪽
83 #83. 차마 말 못할 이야기 1 22.09.07 19 1 13쪽
82 #82. 애리의 기지 +3 22.09.06 22 2 12쪽
81 #81. 석진의 위협 22.09.05 20 2 12쪽
80 #80. 애를 좀 먹다 +2 22.09.02 21 3 12쪽
79 #79. 어긋난 미행 2 +2 22.09.01 22 2 12쪽
78 #78. 어긋난 미행 1 +2 22.08.31 19 3 12쪽
77 #77. 애리의 결심 22.08.30 19 2 12쪽
76 #76. 자살이 아닌 타살 2 +3 22.08.29 23 3 14쪽
75 #75. 자살이 아닌 타살 1 +2 22.08.26 22 2 12쪽
74 #74. 애리의 전화번호 2 +4 22.08.25 24 2 12쪽
73 #73. 애리의 전화번호 1 +3 22.08.24 23 3 13쪽
72 #72. 서기정 죽음의 진실 +4 22.08.19 27 3 13쪽
71 #71. 제발 믿어줘 2 +4 22.08.18 31 4 13쪽
70 #70. 제발 믿어줘 1 +5 22.08.17 30 4 11쪽
69 #69. 떠오른 기억들 +3 22.08.16 28 4 13쪽
68 #68. 3년 전 사건 2 +2 22.08.12 28 2 12쪽
67 #67. 3년 전 사건 1 +2 22.08.11 26 2 12쪽
66 #66. 기억의 조각 찾기 2 +2 22.08.10 25 3 13쪽
65 #65. 기억의 조각 찾기 1 22.08.09 28 2 12쪽
64 #64. 결혼을 약속한 2 +1 22.08.08 30 4 12쪽
63 #63. 결혼을 약속한 1 +2 22.08.05 40 2 12쪽
62 #62. 하이파이브 +4 22.08.04 34 4 12쪽
61 #61. 단서를 찾아서 +2 22.08.03 33 3 11쪽
60 #60. 악몽 +6 22.08.02 39 5 13쪽
59 #59. 어디서 어리광? +2 22.08.01 35 3 13쪽
58 #58. 검사들의 여자 +4 22.07.29 47 3 12쪽
57 #57. 완전체 +3 22.07.28 47 3 13쪽
56 #56. 그날의 기억 4 +3 22.07.26 39 3 13쪽
55 #55. 그날의 기억 3 +4 22.07.25 38 3 14쪽
54 #54. 그날의 기억 2 +4 22.07.22 40 4 12쪽
53 #53. 그날의 기억 1 +6 22.07.21 42 4 12쪽
52 #52. 그림자의 첫사랑? 2 +3 22.07.20 36 4 13쪽
51 #51. 그림자의 첫사랑? 1 +5 22.07.19 42 5 12쪽
50 #50. 예전과 다른 일상 +7 22.07.18 44 4 12쪽
49 #49. 미필적 고의 +4 22.07.15 37 3 14쪽
48 #48. 칠구의 꿍꿍이 2 +4 22.07.14 40 4 13쪽
47 #47. 칠구의 꿍꿍이 1 +1 22.07.13 41 4 12쪽
46 #46. 요란한 벨소리 +3 22.07.12 44 4 11쪽
45 #45. 로망스클럽 2 +6 22.07.11 43 6 12쪽
44 #44. 로망스클럽 1 22.07.08 42 4 12쪽
43 #43. 다른 속셈 2 +4 22.07.07 49 4 12쪽
42 #42. 다른 속셈 1 +2 22.07.06 43 5 13쪽
41 #41. 러브스토리? 2 +4 22.07.05 47 4 13쪽
40 #40. 러브스토리? 1 +8 22.07.04 51 6 13쪽
39 #39. 어떤 관계? 3 +11 22.06.28 64 7 12쪽
38 #38. 어떤 관계? 2 +10 22.06.27 58 7 12쪽
37 #37. 어떤 관계? 1 +4 22.06.24 51 6 13쪽
36 #36. 진술에 앞서 2 +6 22.06.23 53 6 11쪽
35 #35. 진술에 앞서 1 +6 22.06.22 58 6 12쪽
34 #34. 구출 작전 2 +13 22.06.21 61 8 13쪽
33 #33. 구출 작전 1 +6 22.06.20 51 7 12쪽
32 #32. 그림자 잠입 3 +12 22.06.17 67 11 12쪽
31 #31. 그림자 잠입 2 +10 22.06.16 61 9 13쪽
30 #30. 그림자 잠입 1 +6 22.06.15 56 7 12쪽
29 #29. X같은 것들 +10 22.06.14 60 9 12쪽
28 #28. 단단히 잘못된 +5 22.06.13 58 7 12쪽
» #27. 아직은 어린 +10 22.06.11 62 9 12쪽
26 #26. 비릿한 설계 +8 22.06.10 64 8 14쪽
25 #25. 직업병이 아니라고? +10 22.06.09 69 8 12쪽
24 #24.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2 +10 22.06.08 69 6 13쪽
23 #23.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1 +14 22.06.07 80 11 12쪽
22 #22. 신박한 이야기 +14 22.06.04 85 9 12쪽
21 #21. 앗, 귀신이다! +10 22.06.03 76 8 12쪽
20 #20. 일진과 격돌 +10 22.06.02 79 9 12쪽
19 #19. 예기치 못한 추격전 +8 22.06.01 79 10 12쪽
18 #18. 친구를 위한 길 +9 22.05.31 85 11 14쪽
17 #17. 쉽지 않은 결정 +10 22.05.30 86 10 13쪽
16 #16. 가스라이팅? +9 22.05.28 97 8 12쪽
15 #15. 밑바닥 자존감 +9 22.05.27 104 10 12쪽
14 #14. 함정수사 2 +8 22.05.26 104 12 12쪽
13 #13. 함정수사 1 +8 22.05.21 117 12 13쪽
12 #12. 도둑은 누구? +6 22.05.20 115 9 12쪽
11 #11. 우연의 일치 +7 22.05.19 128 10 12쪽
10 #10. 교내 도난사건 +13 22.05.18 149 14 13쪽
9 #9. 남궁이한의 그림자? +11 22.05.17 151 11 12쪽
8 #8. 멀어지면 위험해 2 +10 22.05.16 158 13 12쪽
7 #7. 멀어지면 위험해 1 +5 22.05.14 185 12 13쪽
6 #6. 그림자의 정체는? 3 +6 22.05.13 217 13 11쪽
5 #5. 그림자의 정체는? 2 +6 22.05.12 239 18 13쪽
4 #4. 그림자의 정체는? 1 +12 22.05.12 293 17 12쪽
3 #3. 다 나 때문이라고? +9 22.05.11 358 16 12쪽
2 #2. 내가 그림자라고? +7 22.05.11 473 19 12쪽
1 #1. 그림자가 말을 걸어오다 +26 22.05.11 906 3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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