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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그림자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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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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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K
작품등록일 :
2022.05.11 11:51
최근연재일 :
2022.10.04 17:05
연재수 :
9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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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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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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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36. 진술에 앞서 2

그림자 탐정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DUMMY

방기철 형사가 놀란 눈으로 송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송이는 방 형사를 보고 얼른 고개를 숙였지만, 그는 반가운 듯 다가서서는 물었다.


“여기는 어쩐 일로 온 거야?”


불쑥 끼어든 방 형사가 못마땅한 듯 담당 형사 오민석 경위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방 형사님, 이 학생을 아세요?”


“어, 알아. 근데 무슨 일이야?”


“그게 아동성범죄 피해신고를 한 친구입니다. 사건 목격자예요.”


“아동성범죄? 누가 피해잔데?”


방 형사는 기정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이 아가씨? 학생 맞아? 근데 옷이 왜 이래?”


기정은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고, 송이는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아니에요. 저랑 같은 반 친구에요. 옷은···”


방 형사는 상관없다는 듯 송이의 말을 끊으며 말했다.


“아니야, 됐어. 그것보다 저기, 그날 아직도 기억이 안 나나?”


“네? 아··· 네. 기억이 아직은···”


“그래··· 아직도 기억이 안 돌아왔다···”


“저기, 방 형사. 여기서 뭐하나?”


복귀한 강력2팀 팀장이 방 형사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오 경위는 벌떡 일어나 팀장에게 인사했다.


“어? 팀장님, 이제 오십니까?”


“그래, 이 학생이야?”


“아니요. 그 옆에 있는 학생입니다.”


“그래. 근데 방 형사는 무슨 일로?”


“아닙니다. 아는 아이가 보여서 잠깐 와 본 겁니다.”


“그럼, 그만 자리로 가지. 사건 진술 중인 것 같은데.”


“아이, 뭐 잠깐···”


방 형사가 능글맞게 웃으며 넘어가려하자, 강력2팀 팀장은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방해 말고 자리로 가라는 말 못 들었어? 방 형사. 가서 일이나 보라고.”


“거참, 김 경감님도 참 빡빡하게 구십니다. 알겠습니다. 갑니다, 가요.”


하지만 방 형사는 아랑곳하지 않고, 할 말은 다하며 자리로 향했다.


“송이 학생, 여기 얘기 끝나면 저쪽 내 자리로 잠깐 와줘. 어?”


송이는 멀어져가는 방 형사를 향해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그럴게요.”


팀장은 방 형사를 흘겨보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저 자식은 볼 때마다 재수 없단 말이야. 능글맞게 웃는 저 얼굴이 특히.”


“팀장님, 뭐라고 하셨습니까?”


“아니, 오 형사한테 한 말 아니야. 아, 용의자는?”


“취조실에 있습니다. 학생들 진술 마치고, 바로···”


“아니야, 됐어. 내가 들어갈게. 학생들 진술이나 잘 받아.”


“예, 알겠습니다.”


김 경감은 송이와 기정을 한번 훑어보고는 취조실로 향했다. 그림자는 방 형사에게 왠지 석연치 않은 느낌이 들어, 그의 자리로 가서 살펴봐야 하나 생각하던 중에 갑자기 나타난 팀장이라는 김 경감에게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송이야.’


‘왜요? 지금 진술중이잖아요. 정신없으니까, 제가 말 걸기 전에는 말하지 말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왜요?’


‘아니··· 지금은 기정이가 진술중이지, 네가 아니잖아?’


‘기정이가 잘하고 있는지 집중해서 들어야 하니까 그렇죠. 뭔데요? 빨리 말해요.’


‘아휴. 내가 참자, 참아.’


‘다 들린다고 했죠. 빨리 말하세요.’


‘아휴, 그래. 저기 잠깐 방 형사한테 들렸다가 취조실에 좀 갔다 올게.’


‘어디 마실 가세요? 지금 여기서 무슨 일이 있을지 알고요?’


‘너 자꾸 그럴 거야? 조금만 예의를 지켜줬으면 하는데. 편하다고 너무 막하는 거 아니니?’


‘아니··· 네, 죄송해요. 아저씨가 편하긴 편한가 봐요. 저도 모르게···’


송이가 기죽은 듯 말하자, 그림자는 미안했는지 멋쩍게 말을 이었다.


‘아니, 또 그렇다고 바로 그렇게 기가 죽어서는··· 그럼, 내가 미안하잖아.’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요? 웃겨, 정말.’


‘됐다. 내가 무슨··· 떨어져 있어도 의사소통은 되니까, 궁금한 게 있거나 일이 생기면 바로 얘기하라고. 그럼, 갔다 올게.’


‘알아서 하시던가요. 어차피 내 의견 따위는 필요 없잖아요.’


‘내 귀를 막고 싶다, 정말. 아휴.’


그림자는 크게 한숨을 내쉬며 송이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주변을 살피며 그늘진 곳으로 숨어들었다. 그림자가 떠난 자리에는 송이의 그림자만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송이의 그림자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오 경위는 기정의 진술을 받은 후 송이에게도 몇 가지를 물었다. 송이는 학교에서 있었던 일부터 기찻길 아래 공터에서 일진 아이들이 기정이한테 한 짓까지 모두 설명했다. 그러면서 증거로 휴대폰의 영상을 보여주었다.


오 경위는 송이의 핸드폰을 건네받아 다운받고 다시 송이에게 돌려줬다. 그리고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애리와 민정 그리고 남자 친구들에게도 송이와 기정의 진술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그러는 그때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아악! 저거 뭐야? 어?”


술에 취해 의자에 수갑이 채워진 채 앉아 있던 남자가 벌떡 의자를 들고 일어서서는 기겁하며 호들갑스럽게 말했다.


“아, 저기. 저기, 저기 보라고. 귀신, 귀신이 있다니까!”


그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그 남자가 가리키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한 경찰이 그 사람에게 소리치며 말했다.


“가만히 앉아 있어요! 술 취했으면 잠이나 자던지! 곱게 잠이나 자지, 어디서··· 지금 몇 시줄 알아? 당신들 때문에 잠도 못자고 이 지랄을 하고 있는데, 어디서 장난질이야!”


“아니, 정말 내가 이 눈으로 봤다니까. 아이, 미치겠네. 정말.”


“조용히 좀 있어요. 당신 때문에 괜히 우리까지 욕먹게 생겼잖아.”


“뭐? 이 새끼가?”


같이 붙잡혀 온 사람들인지 서로 실랑이하며 싸움이 붙으려하자 경찰이 둘 사이를 갈라놓으며 말렸다. 그러는 사이 그림자는 그곳을 피해 방 형사 자리에 도착했고, 그때 송이가 한 소리했다.


‘아주, 잘하시네요. 귀신놀이에 제대로 맛을 들이셨나 봐요. 적당히 좀 하시죠.’


‘야, 임송이. 그런 게 아니라, 움직이다 보니까···’


‘네, 네. 알겠고요. 조심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이으그, 알았다, 알았어.’


그림자는 머리끝까지 차오른 화를 가까스로 참아냈다. 방 형사의 자리에 숨어든 그림자는 그의 주변 서류들을 먼저 살폈다. 특별히 눈에 띄는 건 없었고, 그러는 동안 방 형사가 계속해서 어딘가를 힐끔힐끔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의 눈이 가리키는 곳은 다름 아닌 송이가 있는 강력2팀이었다.


방 형사는 할 일 없이 일어서서는 뭔가를 찾는 듯 행동하면서도 눈은 송이가 있는 곳을 살피고 있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방 형사는 뒤를 돌아봤다. 그 순간 그림자는 빠르게 책상 아래로 숨어들었다.


“뭐지? 분명, 뭔가 뒤에서 어슬렁거리는 게 느껴졌는데···”


그림자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속으로 생각했다.


‘자식, 뒤통수에도 눈이 달렸나···’


‘뭐라고요? 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왜요? 뒤통수에 눈이 달려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이, 정말. 그냥 혼잣말이야. 그냥 넘어가.’


‘혼잣말이면 그냥 속으로··· 아이, 몰라요. 지금 모두 끝났나 봐요. 이제 어떻게 해요? 그냥 기다리면 돼요?’


‘어. 아니다. 기정이 사정을 들어보니까, 아빠랑 떨어져 지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저번에 한번 말했을 텐데,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알아요. 관한 특례법 제36조라고 했죠. 아동학대행위자가 피해아동 또는 가정구성원에게 접근하는 행위를 제한할 수 있다. 맞나요?’


‘와우, 뭐야? 그걸 한번 듣고 외운 거야?’


‘그러네요. 바로 생각이 나서요.’


‘원래 그렇게 머리가 좋았나?’


‘뭐라고요? 그럼, 지금 아저씨 때문에 머리가 좋아졌다는 말을 하고 싶은 거예요?’


‘에이, 왜 또 말을 그렇게 해? 그게 아니라, 그날 사건으로 머리가 좋아···’


‘아니거든요. 제가 원래 기억력이 좋거든요. 한번 뇌에 강하게 들어온 건 잘 기억하는 편이에요. 그날 그 얘기하실 때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충격이 컸거든요. 내가 아동학대 피해자였다는 생각에···’


‘아, 미안. 그 생각은 못했네.’


‘제발 미안할 짓은 안 하시면 안 될까요? 왜 남자들은 그래요? 싫은 짓은 다 해놓고, 나중에 미안하다고··· 정말 남자들을 모르겠어요.’


‘아니 또 왜 거기서 남자들로··· 불똥이 튀는데? 너무 일반화해서 판단하지 마. 그건 좋은 거 아니다. 나만 그런 거야. 모든 남자들이 그런 건 아니잖아. 또 누가 그랬는지··· 아, 민철이가 그랬어? 아무튼, 세상 모든 남자들이 그렇다고 싸잡아 얘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러니까···’


‘몰라요. 알았으니까, 잔소리는 그 정도로 하시죠. 그래서요, 그 다음 뭐요?’


‘어? 그 다음?’


‘그새 깜빡하신 거예요? 아동학대범죄 관련법에 대해 말했잖아요. 그 다음이요?’


‘아, 아이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 그러니까, 기정이 아빠를 기정에게 접근 못하게 해야지.’


‘그게 가능해요? 같은 집에 살고 있는데··· 그럼, 기정이 아빠를 다른 곳에 살게 한다는 거예요?’


‘그것도 있지만, 신변보호조치를 신청하고 입시안전숙소를 요구하면 돼.’


‘안전숙소요? 별도로 숙소도 제공해 줘요?’


‘그래, 강력범죄의 경우 보복범죄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피해자의 보호를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야. 아빠의 가정폭력 건은 지금 바로 입증하기는 힘들 거고, 기정이가 말을 꺼내기도 쉽지는 않을 거야. 하지만 이번 아동성착취 사건으로 요청할 수 있을 테니까, 말해봐.’


‘알았어요. 그럼, 바로 말할게요.’


‘그래.’


때마침 민정의 부모님이 경찰서에 도착했다. 상황을 들은 민정의 부모님은 기정의 법정대리인으로 나서주기로 했다. 그리고 송이가 신변보호조치와 입시안전숙소를 요구하자, 오 경위는 절차를 설명하며 신청서를 작성하라고 했다. 그때 민정이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우리 집에 기정이가 잠시 있으면 안 될까요? 안전숙소라고 해도 혼자 있으면 무섭고 그렇잖아요. 어차피 학교는 다녀야 하고요. 예?”


민정의 아빠는 아내와 상의하더니 허락해 주었다. 민정은 신이 나서는 송이와 기정에게 달려가 말했다.


“기정아, 우리 부모님이 허락하셨어. 안전··· 숙소 말고, 우리 집에 있어도 된다고 하셨어.”


송이는 잘됐다며 기뻐했지만, 기정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고개를 들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송이와 민정은 말없이 기정을 안아주며 달래주었고, 민정의 부모님도 기정에게 다가와 괜찮다며 따뜻하게 위로해줬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자, 송이는 이제야 마음이 놓였는지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그동안 겉으로는 표현하지 못했지만, 자신 때문에 기정이나 친구들이 잘못되면 어쩌나 하고 마음을 졸이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그림자에게 더 짓궂고 퉁명스럽게 대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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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90. 그림자의 초능력? NEW 20시간 전 5 2 12쪽
89 #89. 경계하는 22.09.30 16 2 12쪽
88 #88. 위촉즉발의 순간 2 +6 22.09.29 21 3 12쪽
87 #87. 일촉즉발의 순간 1 22.09.28 18 2 12쪽
86 #86. 교묘한 술책 2 22.09.27 18 2 12쪽
85 #85. 교묘한 술책 1 22.09.26 14 3 13쪽
84 #84. 차마 말 못할 이야기 2 22.09.14 22 2 11쪽
83 #83. 차마 말 못할 이야기 1 22.09.07 21 1 13쪽
82 #82. 애리의 기지 +3 22.09.06 25 2 12쪽
81 #81. 석진의 위협 22.09.05 22 2 12쪽
80 #80. 애를 좀 먹다 +2 22.09.02 23 3 12쪽
79 #79. 어긋난 미행 2 +2 22.09.01 24 2 12쪽
78 #78. 어긋난 미행 1 +2 22.08.31 21 3 12쪽
77 #77. 애리의 결심 22.08.30 20 2 12쪽
76 #76. 자살이 아닌 타살 2 +3 22.08.29 24 3 14쪽
75 #75. 자살이 아닌 타살 1 +2 22.08.26 23 2 12쪽
74 #74. 애리의 전화번호 2 +4 22.08.25 25 2 12쪽
73 #73. 애리의 전화번호 1 +3 22.08.24 25 3 13쪽
72 #72. 서기정 죽음의 진실 +4 22.08.19 29 3 13쪽
71 #71. 제발 믿어줘 2 +4 22.08.18 32 4 13쪽
70 #70. 제발 믿어줘 1 +5 22.08.17 31 4 11쪽
69 #69. 떠오른 기억들 +3 22.08.16 30 4 13쪽
68 #68. 3년 전 사건 2 +2 22.08.12 30 2 12쪽
67 #67. 3년 전 사건 1 +2 22.08.11 29 2 12쪽
66 #66. 기억의 조각 찾기 2 +2 22.08.10 27 3 13쪽
65 #65. 기억의 조각 찾기 1 22.08.09 30 2 12쪽
64 #64. 결혼을 약속한 2 +1 22.08.08 32 4 12쪽
63 #63. 결혼을 약속한 1 +2 22.08.05 42 2 12쪽
62 #62. 하이파이브 +4 22.08.04 36 4 12쪽
61 #61. 단서를 찾아서 +2 22.08.03 35 3 11쪽
60 #60. 악몽 +6 22.08.02 41 5 13쪽
59 #59. 어디서 어리광? +2 22.08.01 37 3 13쪽
58 #58. 검사들의 여자 +4 22.07.29 50 3 12쪽
57 #57. 완전체 +3 22.07.28 50 3 13쪽
56 #56. 그날의 기억 4 +3 22.07.26 43 3 13쪽
55 #55. 그날의 기억 3 +4 22.07.25 42 3 14쪽
54 #54. 그날의 기억 2 +4 22.07.22 43 4 12쪽
53 #53. 그날의 기억 1 +6 22.07.21 45 4 12쪽
52 #52. 그림자의 첫사랑? 2 +3 22.07.20 38 4 13쪽
51 #51. 그림자의 첫사랑? 1 +5 22.07.19 44 5 12쪽
50 #50. 예전과 다른 일상 +7 22.07.18 46 4 12쪽
49 #49. 미필적 고의 +4 22.07.15 39 3 14쪽
48 #48. 칠구의 꿍꿍이 2 +4 22.07.14 42 4 13쪽
47 #47. 칠구의 꿍꿍이 1 +1 22.07.13 43 4 12쪽
46 #46. 요란한 벨소리 +3 22.07.12 46 4 11쪽
45 #45. 로망스클럽 2 +6 22.07.11 45 6 12쪽
44 #44. 로망스클럽 1 22.07.08 44 4 12쪽
43 #43. 다른 속셈 2 +4 22.07.07 52 4 12쪽
42 #42. 다른 속셈 1 +2 22.07.06 46 5 13쪽
41 #41. 러브스토리? 2 +4 22.07.05 50 4 13쪽
40 #40. 러브스토리? 1 +8 22.07.04 55 6 13쪽
39 #39. 어떤 관계? 3 +11 22.06.28 67 8 12쪽
38 #38. 어떤 관계? 2 +10 22.06.27 62 8 12쪽
37 #37. 어떤 관계? 1 +4 22.06.24 55 7 13쪽
» #36. 진술에 앞서 2 +6 22.06.23 58 7 11쪽
35 #35. 진술에 앞서 1 +6 22.06.22 62 6 12쪽
34 #34. 구출 작전 2 +13 22.06.21 65 9 13쪽
33 #33. 구출 작전 1 +6 22.06.20 55 7 12쪽
32 #32. 그림자 잠입 3 +12 22.06.17 71 12 12쪽
31 #31. 그림자 잠입 2 +10 22.06.16 66 10 13쪽
30 #30. 그림자 잠입 1 +6 22.06.15 61 8 12쪽
29 #29. X같은 것들 +10 22.06.14 65 10 12쪽
28 #28. 단단히 잘못된 +5 22.06.13 65 7 12쪽
27 #27. 아직은 어린 +10 22.06.11 68 10 12쪽
26 #26. 비릿한 설계 +8 22.06.10 70 9 14쪽
25 #25. 직업병이 아니라고? +10 22.06.09 75 8 12쪽
24 #24.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2 +10 22.06.08 76 6 13쪽
23 #23.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1 +14 22.06.07 86 11 12쪽
22 #22. 신박한 이야기 +14 22.06.04 91 9 12쪽
21 #21. 앗, 귀신이다! +10 22.06.03 83 8 12쪽
20 #20. 일진과 격돌 +10 22.06.02 88 9 12쪽
19 #19. 예기치 못한 추격전 +8 22.06.01 87 10 12쪽
18 #18. 친구를 위한 길 +9 22.05.31 94 11 14쪽
17 #17. 쉽지 않은 결정 +10 22.05.30 94 10 13쪽
16 #16. 가스라이팅? +9 22.05.28 105 8 12쪽
15 #15. 밑바닥 자존감 +9 22.05.27 112 10 12쪽
14 #14. 함정수사 2 +8 22.05.26 112 12 12쪽
13 #13. 함정수사 1 +8 22.05.21 126 12 13쪽
12 #12. 도둑은 누구? +6 22.05.20 124 9 12쪽
11 #11. 우연의 일치 +7 22.05.19 137 10 12쪽
10 #10. 교내 도난사건 +13 22.05.18 158 14 13쪽
9 #9. 남궁이한의 그림자? +11 22.05.17 162 11 12쪽
8 #8. 멀어지면 위험해 2 +10 22.05.16 168 13 12쪽
7 #7. 멀어지면 위험해 1 +5 22.05.14 195 12 13쪽
6 #6. 그림자의 정체는? 3 +6 22.05.13 230 13 11쪽
5 #5. 그림자의 정체는? 2 +6 22.05.12 253 19 13쪽
4 #4. 그림자의 정체는? 1 +12 22.05.12 317 17 12쪽
3 #3. 다 나 때문이라고? +9 22.05.11 379 16 12쪽
2 #2. 내가 그림자라고? +7 22.05.11 505 19 12쪽
1 #1. 그림자가 말을 걸어오다 +26 22.05.11 953 3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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