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그림자 탐정

웹소설 > 작가연재 > 공포·미스테리, 추리

공모전참가작 새글

연재 주기
공한K
작품등록일 :
2022.05.11 11:51
최근연재일 :
2022.09.28 17:05
연재수 :
87 회
조회수 :
6,878
추천수 :
569
글자수 :
481,527

작성
22.07.05 17:05
조회
46
추천
4
글자
13쪽

#41. 러브스토리? 2

그림자 탐정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DUMMY

교실 안의 아이들은 어제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에 전혀 관심이 없는 듯 생기 넘치고 해맑아 보였다. 왠지 나만 낯선 공간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기정과 소희의 자리가 비어있었다. 기정에 대해 누구도 무슨 일로 나오지 못했는지 궁금해 하지 않았다. 반면, 반장인 소희가 지각한 것에는 호들갑스럽게 다가와 묻는 친구들이었다.


기정은 학교 오기가 무섭다며 불안 증세를 보였다. 민정엄마가 담임쌤에게 전화해 사정을 설명했다고 들었다. 민정은 어제 일이 꿈만 같다며 기정이는 엄마가 집에서 잘 돌보고 있다고 걱정 말라고 했다. 나는 그런 민정에게 엄마는 어떤 분인지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차마 묻지 못했다. 그럼, 내 엄마의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서였다.


나는 반장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지가 궁금했다. 그리고 소희를 보면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도 걱정이었다. 하지만, 그림자 아저씨는 모른 척해야 한다고 내게 말했다.


“왜요? 가서 물어야죠. 왜 그렇게까지 했었는지 따져야죠.”


“따져서 뭐하려고?”


“뭐라고요?”


“네가 따져서 어떻게 할 건데? 그럼, 소희가 너한테 ‘아이고, 미안해.’할 것 같아. 그럴 얘였으면 자기 반 친구를 그런 사지로 보내지도 않았을 거야. 그냥 둬. 그리고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말하고. 뒷일은 경찰들이 알아서 할 거야. 그 얘가 잘못이 있다면 벌을 받으면 되는 거고.”


“그럼, 그냥 두고만 보라는 말씀이세요?”


“아니. 너희는 증인이야. 기정이를 사지로 몰아넣은 그 나쁜 녀석들을 직접 목격한 증인. 그 증인 역할만 잘 하면 되는 거라고. 그러면 돼. 그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마.”


“어떻게 그래요? 걔한테 가서 기정이 대신이라도 뭐라고 해야죠.”


“그러니까, 뭐라고 할 건데? 가서 기정이 대신 반장한테 욕이라도 하게? 아니면 폭력이라도 쓰게? 그럼, 너도 학폭 가해자가 되는 거야. 왜 그런 짓을 해야 하는데? 법에 따라 벌을 받을 얘는 그 반장인데, 네가 왜 학폭 가해자가 돼 반장을 피해자로 만들려 하냐고? 그러니까, 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주는 게 도와주는 거니까. 친구들한테도 똑같이 말해.”


아저씨의 말에 반박할 수가 없었다. 마음 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소희에게 달려가 머리채로 잡아 온갖 욕설을 퍼붓고 싶었지만 아저씨 말대로 그러면 나도 학폭 가해자가 되는 것이니 참을 수밖에 없었다. 친구들도 아저씨의 말이 맞는다며 지켜보자고 했다. 그래도 소희의 얼굴이 너무나 궁금해, 쉬는 시간에 소희를 지켜봤다.


소희는 아무 일 없었던 듯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웃고 떠들었다. 기정이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말 모르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알고도 저럴 수 있다는 말인가? 나는 분통이 터져 가만히 지켜보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때 민철이 말을 걸었다.


“송이야.”


“어, 왜?”


“잠깐 밖에서 얘기 좀 해.”


“무슨 일인데? 여기···”


“아니, 잠깐 나와 보면 알아.”


나는 민철을 따라 교실 밖으로 나갔다.


“이제 나왔어. 뭔데?”


“송이야, 나랑 운동장 같이 뛰지 않을래?”


“갑자기 무슨 소리야, 그게?”


“아까 보니까, 소희 보면서 안절부절 못하는 거 같아서 말이야. 그러다 네가 무슨 일이라도 저지르면 어쩌나 싶어서 말이야.”


“그래서 지금 운동장을 뛰자고?”


“그래. 뛰면 마음에 그 울분이 조금은 진정될 거야. 나도 화가 나서 어딘가에 화풀이라도 하고 싶을 때면 무조건 뛰어. 뛰면 그 화가 조금은 나아지거든. 널 보니까, 날 보는 것 같아서 그래.”


“널 보는 것 같다고?”


민철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 그림자 아저씨가 말을 걸어왔다.


‘민철이가 잘 아네. 그래, 송이야. 열불나고 화가 치밀어 오를 때는 달리면 좋아. 그래, 네 마음 충분히 이해해. 혈기왕성한 그 나이에 당장이라도 소희 그 아이한테 가서 한바탕하고 싶은 거, 이해한다고. 그래도 그러면 안 돼. 그러니까, 달리기로 풀어.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화나요. 분통도 떠지고요.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가서 소희한테 해코지하지 않아요. 남자들··· 아니, 민철이랑 아저씨는 그럴지 몰라도 저는 안 그래요. 얼마나 잘 참는데요. 참는데 이력이 난 사람이에요, 저.’


‘무슨 소리야? 내가 네 속마음을 다 들었는데···’


‘그거야 속으로는 뭐든 뭐라고 못하나요? 그냥 속으로 하는 소리지. 그렇다고 그걸 바로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죠, 누구처럼.’


‘누구처럼? 누구? 나? 아니면 민철?’


‘누굴까요?’


‘뭐야? 싸잡아서 그런 거야?’


그림자 아저씨의 말에 피식 웃음을 짓자, 민철이 말을 걸었다.


“뭐야? 아저씨랑 얘기하고 있었어?”


“응. 민철아, 그만 들어가자.”


“이제 괜찮아 진 거야?”


“나 괜찮아. 누구처럼 속으로 생각하는 걸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는다고.”


“어? 누구처럼··· 내 얘기야? 야, 내가 뭐? 나는 네가 걱정··· 아니···”


나는 교실로 들어서려다 민철의 말에 순간 심쿵해 발걸음을 멈췄다, 바로 교실로 뛰어 들어갔다. 얼굴이 붉어진 민철은 머리를 긁적이며 뒤따라 들어왔다. 그림자 아저씨는 굳이 민철이 어떤 표정에 어떤 행동을 하면서 들어왔는지를 내게 일일이 설명해줬다. 정말 못 말리는 그림자 아저씨다. 근데 내 심장이 왜 이러지?



##


떡볶이를 같이 먹은 다음날부터 민철과 나는 학교에서도 인사하며 예전보다는 가까운 사이로 지냈다. 가끔 같이 영화도 보고 떡볶이도 먹는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나는 사귀는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그냥 친구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같이 영화를 보고 집으로 가는 길에 민철과 내가 같이 가는 것을 엄마가 봤다.


엄마와 마주선 나는 순간 머리가 하얗게 백지가 되어버렸다. 민철을 소개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자리를 피하고만 싶었다. 엄마는 민철을 위아래로 훑어보며 내게 누구냐고 물었다. 나는 학교 반 친구라고 소개하고, 서둘러 민철과 헤어졌다. 집까지 오는 동안 엄마는 나에게 아무 것도 묻지 않았다.


하지만, 집에 들어와서는 민철이와 만나지 말라고 냉소적인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나는 왜 그래야 하냐고 물어봐야 했지만, 엄마의 얼굴을 본 순간 그런 마음조차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 눈물을 흘렸다. 그때도 내가 왜 우는지 몰랐다. 그냥 눈에서 눈물이 흘렀을 뿐이었다.


그 이후로 나는 민철과 멀리했다. 민철이 말을 걸어오면 짧게 대답했다. 영화를 보자거나, 떡볶이를 같이 먹자고 해도 나는 핑계를 대고 자리를 피했다. 어느 날 민철이 나를 따로 불러 물었다. 민철이도 느꼈을 거라는 걸 알고, 나는 솔직히 말했다.


“미안해. 맞아. 일부러 피했어.”


“왜? 내가 뭐 너한테 잘못했어? 서운하게 한 거라도 있는 거야?”


“아니, 엄마가 만나지 말라고 해서.”


“뭐라고? 엄마가? 그래, 그날이구나. 그날 날 보고 엄마가 만나지 말라고 하셨다는 거지? 왜? 왜 만나지 말라고 하셔?”


“몰라. 그냥 만나지 말라고 하셨어. 미안해. 그냥 지금처럼 지내면 안 될까?”


“지금 처럼이면 학교에서 인사만 하는 그런 사이를 말하는 거야?”


나는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고개만 끄덕였다. 민철은 그런 내가 이해가 되지 않았는지 헛웃음을 지며 말했다.


“야, 너 웃긴다. 솔직히 말해. 내가 마음에 안 들어? 아니면 엄마가 나에 대해 뭐라고 한 거야? 왜? 내가 불량해 보인데? 뭐냐고?”


민철은 화를 참지 못하고 끝내 소리를 질러댔다. 나는 깜짝 놀라 몸을 움츠렸다. 이렇게까지 화를 낼 일인가 하고, 민철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왜 소리를 지르는데? 우리가 무슨 사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데, 우리 그냥 반 친구일 뿐이야. 너한테 서운한 것도 네가 마음에 안 드는 것도 없어. 그냥 엄마가 만나지 말라고 해서 그런 거야. 왜 내 말을 못 믿는데? 내가 너한테 왜 거짓말을 하겠어?”


“그게 말이 돼? 그럼, 엄마가 왜 나를 만나지 말라고 하는지 말해보라고? 남자를 만나지 말라고 하신 거야? 학생이라서?”


“몰라, 모른다고 했잖아. 왜 그러는데? 왜 그게 그렇게 궁금한데? 그냥 예전처럼 지내. 그러면 되는 거잖아. 나는 네가 왜 이렇게 화를 내는지 모르겠어. 내가 뭘 잘못했는데 그래? 내가 뭘?”


나는 억울하고 왜 이런 상황에 놓였는지 이해할 수 없는 마음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민철은 내가 우는 모습에 당황했는지 말을 잇지 못하고 지켜보고만 있었다. 내 울음소리가 커질수록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민철은 민망하고 창피했는지 나를 두고 교실로 들어가 버렸다. 나는 쪼그려 앉아 한참을 더 울었다.


그날 이후로 우리는 다시 처음 민철을 만났을 때로 돌아갔다. 아니, 서로 모르는 아이인 것처럼 인사도 하지 않고 지냈고, 민철은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내기까지 했다. 그것이 민철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민철이라고 생각했고 그 이후로 민철이를 피해 다녔다.


##



***



자산관리 사무실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다급하게 들어와서는 대표실로 향했다.


“형님, 형님.”


그가 대표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책상에서 오진태 대표가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었다.


“아이고, 네. 네. 물론이죠. 네. ······ 아닙니다. 저희가 잘못한 거죠. 이런 실수를 하는 친구가 아닌데··· 아이고, 죄송합니다. 의원님. 아, 예. 그럼요. 문제없도록 뒤처리 깔끔하게 해놓겠습니다. 에이, 똥물이라니요? 그런 일 없을 겁니다. 제가 의원님 앞에서 그 똥물 다 받겠습니다. 그러니, 이번은 한번 눈 꾹 감아주십시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곧 시간 내서 찾아뵙겠습니다. 아니,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아, 예. 예. 들어가십시오. 의원님.”


오 대표는 머리를 넘기며 휴대폰을 책상에 던지듯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눈치를 보고 있던 남자는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다.


“형님, 저 왔습니다.”


“야, 무철아. 이게 뭐냐?”


“죄송합니다, 형님.”


도무철은 허리를 굽혀 고개 숙였다.


“내가 아끼는 동생 팔복이가 가서 겨우 달랬다고 해서 방금 전화 한 거 아니냐. 너도 봤지? 내가 이게 무슨 꼴이냐고.”


“명목 없습니다.”


“내가 그렇게 신신당부까지 했는데···”


“클럽에서는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잘 되는가 싶었는데··· 그게···”


“그래, 나도 들었어. 그래도 끝까지··· 어? 네가 책임지고 지켜봤어야지. 또 내가 이렇게 나서서 설거지까지 해야겠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형님.”


“뒤처리 문제없이 하고. 다시 자리 마련할 거니까, 그때는 이런 실수 또 하면 안 된다, 어?”


“예.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내가 알아보라는 건 알아봤어? 어떻게 넘어올 것 같아.”


오 대표는 무철을 힐끔 올려다보며 담배를 꺼내 물었다. 무철은 라이터를 꺼내 오 대표의 담배에 불을 붙이며 말했다.


“밑밥을 깔고 있는데, 아직 미동도 하지 않네요. 조금만 더 시간을 주셔야겠습니다.”


“시간을 주고 싶어도 얼마 남지가 않았어. 내가 또 나서야겠냐?”


“아닙니다. 제가 어떻게든 엮어 보겠습니다. 믿어주세요, 이번은.”


“그래, 돈으로 안 되면, 여자라도 엮으라고. 그것도 안 되면··· 애들 풀어야지. 그런 일 없도록 하면 좋잖아. 좋게, 좋게. 어?”


“예. 알죠. 제 선에서 잘 처리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십시오, 형님.”


“그래, 알았다.”


오 대표는 담배 연기를 뿜으며 다리를 고쳐 앉았다. 무철은 그때 무언가 떠올랐는지 번쩍 눈을 치켜떠서는 말했다.


“아,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누가?”


“누구겠습니까? 저희 형이죠. 형님 덕분에 편하게 다녀왔답니다.”


“그래? 커피 한잔 얻어먹고 온 거야?”


“예. 형님 말씀대로 커피 대접 잘 받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인마. 내가 뭐라고 했어? 자식은.”


“형님, 존경합니다.”


“이제야 존경하냐?”


“에이, 아닙니다. 그 전에도 존경했죠, 물론. 이제와 보니 더 대단하셔서 하는 말이 아닙니까?”


무철은 오 대표를 향해 엄지를 치켜 올리며 웃어보였다.




독자 여러분의 추천, 댓글 그리고 선작은 큰 힘이 됩니다.

미스터리 추리소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그림자 탐정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연재주기변경]월~ 금요일까지 연재합니다. 22.06.11 22 0 -
공지 <그림자 탐정> 미스터리 추리소설로 공모전에 참가합니다. 22.05.11 118 0 -
87 #87. 일촉즉발의 순간 1 NEW 7시간 전 4 1 12쪽
86 #86. 교묘한 술책 2 22.09.27 12 2 12쪽
85 #85. 교묘한 술책 1 22.09.26 10 2 13쪽
84 #84. 차마 말 못할 이야기 2 22.09.14 17 2 11쪽
83 #83. 차마 말 못할 이야기 1 22.09.07 19 1 13쪽
82 #82. 애리의 기지 +3 22.09.06 22 2 12쪽
81 #81. 석진의 위협 22.09.05 20 2 12쪽
80 #80. 애를 좀 먹다 +2 22.09.02 21 3 12쪽
79 #79. 어긋난 미행 2 +2 22.09.01 22 2 12쪽
78 #78. 어긋난 미행 1 +2 22.08.31 19 3 12쪽
77 #77. 애리의 결심 22.08.30 19 2 12쪽
76 #76. 자살이 아닌 타살 2 +3 22.08.29 23 3 14쪽
75 #75. 자살이 아닌 타살 1 +2 22.08.26 22 2 12쪽
74 #74. 애리의 전화번호 2 +4 22.08.25 24 2 12쪽
73 #73. 애리의 전화번호 1 +3 22.08.24 23 3 13쪽
72 #72. 서기정 죽음의 진실 +4 22.08.19 27 3 13쪽
71 #71. 제발 믿어줘 2 +4 22.08.18 31 4 13쪽
70 #70. 제발 믿어줘 1 +5 22.08.17 29 4 11쪽
69 #69. 떠오른 기억들 +3 22.08.16 28 4 13쪽
68 #68. 3년 전 사건 2 +2 22.08.12 28 2 12쪽
67 #67. 3년 전 사건 1 +2 22.08.11 26 2 12쪽
66 #66. 기억의 조각 찾기 2 +2 22.08.10 25 3 13쪽
65 #65. 기억의 조각 찾기 1 22.08.09 27 2 12쪽
64 #64. 결혼을 약속한 2 +1 22.08.08 30 4 12쪽
63 #63. 결혼을 약속한 1 +2 22.08.05 40 2 12쪽
62 #62. 하이파이브 +4 22.08.04 34 4 12쪽
61 #61. 단서를 찾아서 +2 22.08.03 33 3 11쪽
60 #60. 악몽 +6 22.08.02 39 5 13쪽
59 #59. 어디서 어리광? +2 22.08.01 35 3 13쪽
58 #58. 검사들의 여자 +4 22.07.29 47 3 12쪽
57 #57. 완전체 +3 22.07.28 47 3 13쪽
56 #56. 그날의 기억 4 +3 22.07.26 39 3 13쪽
55 #55. 그날의 기억 3 +4 22.07.25 38 3 14쪽
54 #54. 그날의 기억 2 +4 22.07.22 40 4 12쪽
53 #53. 그날의 기억 1 +6 22.07.21 42 4 12쪽
52 #52. 그림자의 첫사랑? 2 +3 22.07.20 35 4 13쪽
51 #51. 그림자의 첫사랑? 1 +5 22.07.19 42 5 12쪽
50 #50. 예전과 다른 일상 +7 22.07.18 44 4 12쪽
49 #49. 미필적 고의 +4 22.07.15 37 3 14쪽
48 #48. 칠구의 꿍꿍이 2 +4 22.07.14 40 4 13쪽
47 #47. 칠구의 꿍꿍이 1 +1 22.07.13 41 4 12쪽
46 #46. 요란한 벨소리 +3 22.07.12 44 4 11쪽
45 #45. 로망스클럽 2 +6 22.07.11 43 6 12쪽
44 #44. 로망스클럽 1 22.07.08 41 4 12쪽
43 #43. 다른 속셈 2 +4 22.07.07 49 4 12쪽
42 #42. 다른 속셈 1 +2 22.07.06 43 5 13쪽
» #41. 러브스토리? 2 +4 22.07.05 47 4 13쪽
40 #40. 러브스토리? 1 +8 22.07.04 51 6 13쪽
39 #39. 어떤 관계? 3 +11 22.06.28 64 7 12쪽
38 #38. 어떤 관계? 2 +10 22.06.27 58 7 12쪽
37 #37. 어떤 관계? 1 +4 22.06.24 51 6 13쪽
36 #36. 진술에 앞서 2 +6 22.06.23 53 6 11쪽
35 #35. 진술에 앞서 1 +6 22.06.22 58 6 12쪽
34 #34. 구출 작전 2 +13 22.06.21 60 8 13쪽
33 #33. 구출 작전 1 +6 22.06.20 51 7 12쪽
32 #32. 그림자 잠입 3 +12 22.06.17 67 11 12쪽
31 #31. 그림자 잠입 2 +10 22.06.16 61 9 13쪽
30 #30. 그림자 잠입 1 +6 22.06.15 56 7 12쪽
29 #29. X같은 것들 +10 22.06.14 60 9 12쪽
28 #28. 단단히 잘못된 +5 22.06.13 58 7 12쪽
27 #27. 아직은 어린 +10 22.06.11 61 9 12쪽
26 #26. 비릿한 설계 +8 22.06.10 64 8 14쪽
25 #25. 직업병이 아니라고? +10 22.06.09 69 8 12쪽
24 #24.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2 +10 22.06.08 69 6 13쪽
23 #23.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1 +14 22.06.07 80 11 12쪽
22 #22. 신박한 이야기 +14 22.06.04 85 9 12쪽
21 #21. 앗, 귀신이다! +10 22.06.03 76 8 12쪽
20 #20. 일진과 격돌 +10 22.06.02 79 9 12쪽
19 #19. 예기치 못한 추격전 +8 22.06.01 79 10 12쪽
18 #18. 친구를 위한 길 +9 22.05.31 85 11 14쪽
17 #17. 쉽지 않은 결정 +10 22.05.30 86 10 13쪽
16 #16. 가스라이팅? +9 22.05.28 97 8 12쪽
15 #15. 밑바닥 자존감 +9 22.05.27 104 10 12쪽
14 #14. 함정수사 2 +8 22.05.26 104 12 12쪽
13 #13. 함정수사 1 +8 22.05.21 117 12 13쪽
12 #12. 도둑은 누구? +6 22.05.20 115 9 12쪽
11 #11. 우연의 일치 +7 22.05.19 128 10 12쪽
10 #10. 교내 도난사건 +13 22.05.18 149 14 13쪽
9 #9. 남궁이한의 그림자? +11 22.05.17 151 11 12쪽
8 #8. 멀어지면 위험해 2 +10 22.05.16 158 13 12쪽
7 #7. 멀어지면 위험해 1 +5 22.05.14 185 12 13쪽
6 #6. 그림자의 정체는? 3 +6 22.05.13 216 13 11쪽
5 #5. 그림자의 정체는? 2 +6 22.05.12 239 18 13쪽
4 #4. 그림자의 정체는? 1 +12 22.05.12 293 17 12쪽
3 #3. 다 나 때문이라고? +9 22.05.11 358 16 12쪽
2 #2. 내가 그림자라고? +7 22.05.11 473 19 12쪽
1 #1. 그림자가 말을 걸어오다 +26 22.05.11 906 32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