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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그림자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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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공한K
작품등록일 :
2022.05.11 11:51
최근연재일 :
2022.10.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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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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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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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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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50. 예전과 다른 일상

그림자 탐정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DUMMY

[ 10일 후 ]


송이는 평범한 일상 속으로 돌아왔지만, 예전과 같지만은 않았다. 정애리와 다시 거리를 두게 되었고, 항상 곁에서 수다스럽게 말을 걸어오던 유민정도 입을 닫은 지 꽤 시간이 흘렀다. 모든 것은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그 자리에 없는 것은 기정이 뿐이었다. 하지만, 그 하나로 그들의 일상은 예전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송이는 하루가 다르게 살이 더 올랐다. 삼시 세끼를 다 챙겨먹는 것도 아니었지만, 밤에 폭식하기 시작했다. 잠자리에 들었다가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냄비를 들고 밥솥의 밥을 퍼, 냉장고로 가 반찬들을 넣어 비벼 먹곤 했다.


몇 번을 엄마에게 들켜 혼도 났지만, 엄마의 잔소리도 등짝 손맛도 송이의 폭식을 막진 못했다. 그런 송이를 그림자도 말리지 않았다. 아니, 한동안 묵언수행이라도 하는 듯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다고 송이도 그림자에게 말을 걸거나 하지 않았다.


그렇게 일주일··· 그리고 주말이 찾아왔다. 주말에도 일을 하러 나간 엄마를 대신해 송이는 집안일을 도맡아야 했다. 아침부터 식사 준비에 설거지, 그리고 청소와 빨래··· 그렇게 오전 하루를 다 보내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김민철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송이야, 집이야?”


“응.”


“그림자 아저씨하고는 어때?”


“·········”


송이는 아무 말 없이 휴대폰을 귀에 댄 채 멍하니 창밖만을 바라봤다.


“송이야, 내 말 안 들려? 그림자 아저씨랑 얘기는 해봤어?”


“무슨 얘기?”


“얘가 정말··· 내가 물어봐 달라고 했잖아. 언제부터 운동 시작할 거냐고?”


“그랬어?”


“야, 정신 좀 차리고 다녀. 너희들 요즘 왜 그래? 그건 사고였다고. 너희들 잘못이 아니야. 아니, 우리 잘못이 아니라고. 기정이가 그렇게 된 건······ 슬프고 가슴 아프지만, 언제까지 이러고들 있을 거야? 그림자 아저씨도 아직 그런 거야? 아니면 너만 그런 거야?”


“몰라. 다 귀찮아.”


“송이야, 이럴 때일수록 운동을 하면···”


“운동, 운동. 그만해. 넌 지금 그게 그렇게 중요해? 그러면 네가 직접 아저씨한테 말해. 아저씨도 그날 이후로 말 한마디 안하고 있으니, 네가 직접 물어보라고. 그리고 난 안해, 운동. 너나 많이 해. 그러니까, 그 일로 전화하지 마. 그건 학교에서 얘기해도 되는 거잖아, 끊어.”


“야, 임송이. 끊지 마.”


“또 왜?”


“아니··· 잠깐만. 할 얘기가 있··· 있어.”


“빨리 말해. 난 이제야 겨우 쉬고 있다고.”


“그게 무슨 말이야? 뭐하고 있었는데? 설마 공부하고 있었다는 건 아니겠지?”


“시끄러워! 할 말이나 해?”


“아흐, 귀청 떨어지겠다. 왜 그렇게 소리를 질러? 아니, 나는··· 그래, 네가 걱정 돼서 전화한 거야. 운동은 핑계고··· 그날 너··· 아니, 학교에서 널 보면 무슨 일이라도 저지를 애처럼 보였단 말이야. 그래서··· 주말이라 잘 지내나 싶어 전화해 본 거고.”


“그걸 네가 왜 걱정하는데? 신경 꺼. 무슨 일을 내가 저질러? 아, 내가 사고라도 칠 것 같아 보였어? 무슨 사고?”


“아니··· 왜 말을 그렇게 해. 난 네가 그냥 걱정돼··· 아니, 아니다. 너 이러는 거 보니까, 괜찮은 것 같네. 내가 괜한 걱정을 했다. 알았어, 주말 잘 보내고 학교에서 보자.”


“그래, 내 걱정할 시간에 너나 신경 써. 너도 힘들 거 아니야. 괜찮은 척 그만하고. 힘들면 힘든 내색도 내고 그래. 다른 친구들처럼··· 너도 나처럼 직접 봤잖아.”


“뭐야? 나 걱정해 주는 거야?”


송이는 짧게 한숨을 내쉬며 말을 이었다.


“아휴, 걱정이 아니라··· 됐어. 그만 끊어. 피곤타.”


송이는 휴대폰을 끊지도 않고 그냥 바닥에 내려놓았다. 잠시 민철의 목소리가 들리다, 전화가 끊겼다. 송이는 다시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 찰나에 민철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리고 민철이 무슨 이유로 전화를 했을까를 생각하다,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때 그림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생각이 맞아.”


“아저씨, 자꾸 내 생각을 읽으실 거예요? 어! 말했다. 아저씨, 지금 말한 거예요?”


“그래, 말.”


“나는 하도 말이 없어서 이제는 말을 못하는 줄 알았잖아요.”


“사돈 남 말 하네. 그건 너도 마찬가지잖아. 나한테 말도 걸지 않았으면서. 뭐, 말 걸어도 말 못했을 거야. 아니, 안했을 거야.”


“근데, 왜 말한 거예요? 이제 좀 괜찮아진 거예요?”


“너는?”


“제가 먼저 물어봤거든요.”


“여전하네. 이제 좀 괜찮아졌나보네. 나도 이제 좀 정신을 차려보려고.”


“저는 아직인데··· 아저씨는 어른이라 그런 건가요?”


“아니. 나도 힘든 건 마찬가지야. 그렇다고 이렇게 있다고 달라지는 건 없으니, 이제 정신 차리고 시작해야지.”


“시작이요? 무슨 시작이요?”


“기정이를 그렇게 만든 놈들을 벌줘야지.”


“그건 교통사고로 사고처리가 다 됐잖아요. 직접 보시고는 왜 그런 말을 하세요? 정말 괜찮은 거 맞아요?”


“무슨 소리야? 기정이가 왜 무단횡단을 했겠어? 신호가 바뀐 줄도 모르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고. 그건 분명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내 예상으로는···”


그림자는 말을 하려다 멈칫하며 말을 더 잇지 못했다.


“예상, 예상 뭐요? 왜 말하다 말아요?”


“아니, 기정한테 무슨 일이 있었을 거라고. 그 일에 로망스클럽의 그자들이 연관되어 있을 거야. 클럽의 깡패들과 일진들··· 그리고 소희와 석진. 그들은 기정이가 왜 그랬는지 알고 있어. 그걸 밝혀, 그들 모두를 법에 심판을 받게 해야지.”


“아저씨가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기정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데요? 아저씨도 모르시는 거예요? 그리고 그 깡패들을 우리가 무슨 수로 법에 심판을 받게 해요? 아저씨는 그림자에요. 저는 학생이고요. 우리가 무슨 수로요? 그때 내가 조금만 더 빨리 기정이한테 전화를 했다면···”


송이는 말하고는 꺼내지 말아야 할 말을 한 것 같아 급히 말을 멈췄다.


“송이야, 네가 잘못한 게 아니야. 다 이 아저씨 잘못이야. 내가 좀 더 빨리 판단해서 처리했으면 기정에게 그런 일은 없었을 거야. 너의 잘못이 아니니, 그런 생각 마.”


“아니에요. 아저씨도 그런 말 마세요. 아저씨도 최선을 다하셨잖아요. 제가 괜한 말을 꺼냈네요. 죄송해요.”


“아니야. 우리, 자책은 하지 말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만 생각하자, 어?”


“알겠어요. 근데, 우리··· 아니, 제가 할 수 있을까요? 차라리 반대였으면 나았을 텐데··· 내가 그림자고, 아저씨가 나였으면···”


“방금 말했는데, 자책하지 말자고. 그건 너의 잘못도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운명이지. 너와 나의 운명. 내가 너의 그림자가 된 이유가 분명 있을 거야. 이유 없는 존재는 없으니 말이야.”


“이유 없는 존재라고요?”


“그래, 생명에게는 존재의 이유가 있어. 너 그리고 나 우리 인간 모두 존재의 이유가 있고, 그 이유로 살아가는 거라고 생각해.”


“그 말 참 심오하네요. 철학 좀 공부하셨나 봐요?”


“철학? 에이, 무슨 철학까지. 그냥 내 생각을 말한 거지.”


“그래요? 존재의 이유라··· 그럼, 저도 존재의 이유가 있을까요?”


“당연하지. 분명 존재의 이유가 있지. 지금 당장은 그걸 모를 수도 있어. 그렇다고 없는 건 아니야.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그래서 그 이유를 찾아 우리 인간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닐까 싶고. 하지만, 언젠가는 그 이유를 찾게 될 거야. 아니, 보이게 될 거야. 그리고 지금 너와 나의 존재의 이유는 분명해. 이번 사건을 해결하라는 것.”


“이번 사건··· 기정이 사건 말이군요.”


그림자는 오케이를 만들어 보이며 말했다.


“그렇지. 하지만 너에게 강요할 수는 없어. 넌 아직 학생이고. 위험할 수도 있어. 기정이가 그랬던 것처럼···”


“근데, 아저씨는 알고 있는 거죠? 기정이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걸요, 그렇죠?”


“그건 나중에··· 아니, 네가 알면 좋지 않을 것 같아서 말이야. 그것보다, 나는 혼자 움직일 수 없어. 너와 떨어지면 너와 나 모두 위험하고. 그렇다고 그런 이유로 너한테 같이 하자고 강요할 수도 없고. 방금도 말했지만, 이 일은 위험할 수도 있어. 나 같은 형사가 해야 하는 일이고. 그래서 너한테 미안하기도 해.”


“무슨 말인지 이해해요. 알았어요. 도울게요. 근데, 정말 우리··· 아니, 제가 무슨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우리 둘이 뭘 어떡해요?”


“맞아. 난 그저 그림자일 뿐이고. 넌 학생이고. 한계가 있지. 그래서 도움을 받아야겠어.”


“도움이요? 누구한테요? 아, 친구들이요. 근데···”


“아니. 너희 친구들이 아니고. 내 친구··· 아니, 동료.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동료··· 아, 그 경찰 말이군요. 지능범죄수사대에 있다는? 아저씨랑 같이 근무했다는··· 이름이 뭐였더라?”


“박동식 경위.”


“아, 맞다. 박동식 경위. 근데 잘 모르겠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내가 모든 기억을 잃었잖아.”


“그래서요? 그래도 그때 좋은 기억들이라고 하지 않았어요?”


“내가 그런 말을 했어?”


“아닌가? 왜 난 그렇게 들은 것 같지···”


“아무튼, 맞아. 좋은 기억들이 조각조각 떠올라. 그런데···”


“또 그런다. 왜요, 또?”


“뭐야? 이제 바로 아는 거야?”


“그럼요. 보이지 않으니, 아저씨의 목소리가 더 잘 들리는 거 있죠. 아저씨의 목소리 떨림으로 다 알겠는데요, 이제.”


“그래? 아이, 이제 거짓말도 못하겠네.”


“뭐예요? 저한테 거짓말한 적 있는 거예요?”


“아니, 아니야. 말이 그렇다는 거지. 말을 못하겠네.”


송이는 피식 웃어 보이며 말했다.


“저도 말이 그렇다는 거죠, 뭐?”


그림자도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제 그만 웃고, 말씀해 보세요. 왜요? 좋은 기억만 있는 게 아니에요?”


“아니야, 그게.”


박 경위가 송이를 미행한 사실을 그림자는 미처 말하지 못했다.


“그럼요?”


“왜 자꾸 나에 대해 다 알려고 그래? 우리 적당히 거리를 두자고. 나의 매력에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그러니···”


송이는 손뼉을 치며 껄껄 웃었다.


“뭐야? 그렇게 웃을 것까지는 없잖아. 아이, 참.”


“왜요? 웃으라고 한 소리 아니었어요?”


그림자는 헛웃음 치며 말했다.


“그래, 웃자. 웃어. 아무튼, 박동식 경위를 만나봐야겠어. 어떻게 만나야 할까 그걸 고민하고 있거든. 무작정 네가 찾아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만약에 나랑 친한 사이라면 병원에 오지 않을까?”


“병원··· 아, 그러네요. 그런데 그 할머니··· 아저씨 엄마 말이에요. 안 만나 보셔도 돼요?”


“그래, 이젠 만나봐야겠다.”


“이제요?”


“응. 내 어머니라면 내가 알아보겠지. 그리고 무슨 기억이라도 돌아오지 않을까?”


“네, 그러세요. 그럼, 병원에 가보는 걸로 할까요?”


“그러자. 나도 잘 있는지 보고.”


“아저씨야, 이렇게 멀쩡히 있는 거 보면 아저씨의 몸도 건강한 거 아닐까요? 단지 의식이 없는 거지.”


“그러면 다행이고. 그런데 병원엔 갈 수 있겠어?”


“왜요? 아, 엄마가 시킨 일은 거의 다했어요. 병원에 갔다 와서 마른 빨래만 정리하면 되요.”


“참, 너무하다. 집안일을 어떻게 너한테 다 시키냐? 아무리 밖에서 일을 한다고 해도, 이거 너무 한 거 아니야?”


“됐어요. 빨리 갔다 오죠. 저녁 준비도 해야 한다고요.”


“아이, 참. 그래, 알았다.”


새로 이사 온 집은 방이 두 개로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어, 안쪽은 송이의 엄마가 바깥쪽은 송이가 쓰고 있지만, 송이의 방은 거실처럼 사용되고 있었다. 송이는 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갔다. 연립주택 5층 꼭대기 층이라 송이와 그림자는 한참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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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33 희락사장
    작성일
    22.07.18 18:02
    No. 1

    큰 사건이 하나 끝나고 중간 쉬는 타임인가 보군요. ^^
    전 회차 내용들이 너무 무서워서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공한K
    작성일
    22.07.19 10:15
    No. 2

    희락사장님, 힐링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쿤터
    작성일
    22.07.18 19:43
    No. 3

    흥미로운 스토리 연속이었어요..
    송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을 풀어가는 스토리.

    가끔은 독자로써 현실감에 몰입하는 분위기가 많았지요. 추천요 ^^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공한K
    작성일
    22.07.19 10:16
    No. 4

    쿤터님, 매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한시야
    작성일
    22.07.18 20:41
    No. 5

    오늘은 전편들과 달리 분위기가 무겁지 않네요 ㅎㅎ
    역시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 주인공도 피곤할테니...!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공한K
    작성일
    22.07.19 10:17
    No. 6

    한시야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좀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남해검객
    작성일
    22.07.19 20:20
    No. 7

    송이의 남은 과제는 빨래정리다. 흐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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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90. 그림자의 초능력? NEW 21시간 전 6 2 12쪽
89 #89. 경계하는 22.09.30 17 2 12쪽
88 #88. 위촉즉발의 순간 2 +6 22.09.29 21 3 12쪽
87 #87. 일촉즉발의 순간 1 22.09.28 18 2 12쪽
86 #86. 교묘한 술책 2 22.09.27 18 2 12쪽
85 #85. 교묘한 술책 1 22.09.26 14 3 13쪽
84 #84. 차마 말 못할 이야기 2 22.09.14 22 2 11쪽
83 #83. 차마 말 못할 이야기 1 22.09.07 21 1 13쪽
82 #82. 애리의 기지 +3 22.09.06 25 2 12쪽
81 #81. 석진의 위협 22.09.05 22 2 12쪽
80 #80. 애를 좀 먹다 +2 22.09.02 23 3 12쪽
79 #79. 어긋난 미행 2 +2 22.09.01 24 2 12쪽
78 #78. 어긋난 미행 1 +2 22.08.31 21 3 12쪽
77 #77. 애리의 결심 22.08.30 20 2 12쪽
76 #76. 자살이 아닌 타살 2 +3 22.08.29 24 3 14쪽
75 #75. 자살이 아닌 타살 1 +2 22.08.26 23 2 12쪽
74 #74. 애리의 전화번호 2 +4 22.08.25 25 2 12쪽
73 #73. 애리의 전화번호 1 +3 22.08.24 25 3 13쪽
72 #72. 서기정 죽음의 진실 +4 22.08.19 29 3 13쪽
71 #71. 제발 믿어줘 2 +4 22.08.18 32 4 13쪽
70 #70. 제발 믿어줘 1 +5 22.08.17 31 4 11쪽
69 #69. 떠오른 기억들 +3 22.08.16 30 4 13쪽
68 #68. 3년 전 사건 2 +2 22.08.12 30 2 12쪽
67 #67. 3년 전 사건 1 +2 22.08.11 29 2 12쪽
66 #66. 기억의 조각 찾기 2 +2 22.08.10 27 3 13쪽
65 #65. 기억의 조각 찾기 1 22.08.09 30 2 12쪽
64 #64. 결혼을 약속한 2 +1 22.08.08 32 4 12쪽
63 #63. 결혼을 약속한 1 +2 22.08.05 42 2 12쪽
62 #62. 하이파이브 +4 22.08.04 36 4 12쪽
61 #61. 단서를 찾아서 +2 22.08.03 35 3 11쪽
60 #60. 악몽 +6 22.08.02 41 5 13쪽
59 #59. 어디서 어리광? +2 22.08.01 37 3 13쪽
58 #58. 검사들의 여자 +4 22.07.29 50 3 12쪽
57 #57. 완전체 +3 22.07.28 50 3 13쪽
56 #56. 그날의 기억 4 +3 22.07.26 43 3 13쪽
55 #55. 그날의 기억 3 +4 22.07.25 42 3 14쪽
54 #54. 그날의 기억 2 +4 22.07.22 43 4 12쪽
53 #53. 그날의 기억 1 +6 22.07.21 45 4 12쪽
52 #52. 그림자의 첫사랑? 2 +3 22.07.20 38 4 13쪽
51 #51. 그림자의 첫사랑? 1 +5 22.07.19 44 5 12쪽
» #50. 예전과 다른 일상 +7 22.07.18 47 4 12쪽
49 #49. 미필적 고의 +4 22.07.15 39 3 14쪽
48 #48. 칠구의 꿍꿍이 2 +4 22.07.14 42 4 13쪽
47 #47. 칠구의 꿍꿍이 1 +1 22.07.13 43 4 12쪽
46 #46. 요란한 벨소리 +3 22.07.12 46 4 11쪽
45 #45. 로망스클럽 2 +6 22.07.11 45 6 12쪽
44 #44. 로망스클럽 1 22.07.08 44 4 12쪽
43 #43. 다른 속셈 2 +4 22.07.07 52 4 12쪽
42 #42. 다른 속셈 1 +2 22.07.06 46 5 13쪽
41 #41. 러브스토리? 2 +4 22.07.05 50 4 13쪽
40 #40. 러브스토리? 1 +8 22.07.04 55 6 13쪽
39 #39. 어떤 관계? 3 +11 22.06.28 67 8 12쪽
38 #38. 어떤 관계? 2 +10 22.06.27 62 8 12쪽
37 #37. 어떤 관계? 1 +4 22.06.24 55 7 13쪽
36 #36. 진술에 앞서 2 +6 22.06.23 58 7 11쪽
35 #35. 진술에 앞서 1 +6 22.06.22 62 6 12쪽
34 #34. 구출 작전 2 +13 22.06.21 65 9 13쪽
33 #33. 구출 작전 1 +6 22.06.20 55 7 12쪽
32 #32. 그림자 잠입 3 +12 22.06.17 71 12 12쪽
31 #31. 그림자 잠입 2 +10 22.06.16 66 10 13쪽
30 #30. 그림자 잠입 1 +6 22.06.15 61 8 12쪽
29 #29. X같은 것들 +10 22.06.14 65 10 12쪽
28 #28. 단단히 잘못된 +5 22.06.13 66 7 12쪽
27 #27. 아직은 어린 +10 22.06.11 68 10 12쪽
26 #26. 비릿한 설계 +8 22.06.10 70 9 14쪽
25 #25. 직업병이 아니라고? +10 22.06.09 75 8 12쪽
24 #24.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2 +10 22.06.08 76 6 13쪽
23 #23.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1 +14 22.06.07 86 11 12쪽
22 #22. 신박한 이야기 +14 22.06.04 91 9 12쪽
21 #21. 앗, 귀신이다! +10 22.06.03 83 8 12쪽
20 #20. 일진과 격돌 +10 22.06.02 88 9 12쪽
19 #19. 예기치 못한 추격전 +8 22.06.01 87 10 12쪽
18 #18. 친구를 위한 길 +9 22.05.31 94 11 14쪽
17 #17. 쉽지 않은 결정 +10 22.05.30 94 10 13쪽
16 #16. 가스라이팅? +9 22.05.28 105 8 12쪽
15 #15. 밑바닥 자존감 +9 22.05.27 112 10 12쪽
14 #14. 함정수사 2 +8 22.05.26 112 12 12쪽
13 #13. 함정수사 1 +8 22.05.21 126 12 13쪽
12 #12. 도둑은 누구? +6 22.05.20 124 9 12쪽
11 #11. 우연의 일치 +7 22.05.19 138 10 12쪽
10 #10. 교내 도난사건 +13 22.05.18 158 14 13쪽
9 #9. 남궁이한의 그림자? +11 22.05.17 162 11 12쪽
8 #8. 멀어지면 위험해 2 +10 22.05.16 168 13 12쪽
7 #7. 멀어지면 위험해 1 +5 22.05.14 195 12 13쪽
6 #6. 그림자의 정체는? 3 +6 22.05.13 230 13 11쪽
5 #5. 그림자의 정체는? 2 +6 22.05.12 253 19 13쪽
4 #4. 그림자의 정체는? 1 +12 22.05.12 317 17 12쪽
3 #3. 다 나 때문이라고? +9 22.05.11 379 16 12쪽
2 #2. 내가 그림자라고? +7 22.05.11 505 19 12쪽
1 #1. 그림자가 말을 걸어오다 +26 22.05.11 953 3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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