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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그림자 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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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한K
작품등록일 :
2022.05.11 11:51
최근연재일 :
2022.10.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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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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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64. 결혼을 약속한 2

그림자 탐정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지명,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DUMMY

칠구는 소희의 어깨를 양손으로 움켜잡으며 다그치듯 물었다.


“그게 무슨 소리냐고? 말해 봐, 어서.”


“오빠, 왜 그래? 알았으니까, 이 손 놔. 어?”


칠구는 소희의 어깨에서 손을 떼며 말했다.


“그래, 알았어. 말해. 누가 그런 소리를 해?”


“나도 석진이한테 들었어.”


“너 또 그 자식을 만났어?”


“아니야. 전화가 와서···”


“그래서?”


“석진이 말이 기정이가 죽었다고 하는 거야.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지. 근데··· 교통사고로 위장해서 죽였다고 하지 뭐야.”


“그 새끼는 누구한테 그 소리를 들었데?”


“나도 그걸 물었는데··· 도통 말을 안 해주는 거야. 그래서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지. 근데 학교에 와보니 기정이가 정말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거야.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오빠가 그런 거야? 근데 오빠가 아닌가 보네. 그치? 전혀 몰랐다는 얼굴이라서···”


“씨발, 석진이 그 자식 전화번호가 뭐야? 아니, 바로 전화해.”


“어? 어.”


“전화해서 이리 오라고 해. 아니, 전화해서 나 바꿔.”


“알았어.”


소희는 강석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석진의 목소리가 들리자, 소희는 휴대폰을 칠구에게 건넸다.


“어쩐 일이냐?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고 하더니···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다.”


“누구야?”


“이 새끼가 엉까네. 내 목소리를 몰라? 아니면 알고도 이래?”


“아, 형님. 칠구 형님이십니까?”


“그래, 새끼야. 너 어디야? 나 좀 보자.”


“예? 저를요? 아닙니다. 저 소희랑 헤어졌어요. 다시는 전화도 하지 않겠습니다. 살려주십시오, 형님.”


“사내 새끼가 징징대기는··· 그런 거 아니야. 내가 좀 물어볼 게 있어. 어, 그래. 여기 로망스클럽으로 와. 술이나 한잔하면서 얘기 좀 하자.”


“클럽요?”


“그래, 새끼야. 안 잡아먹어. 술이나 한잔 같이 하자고. 소희 보내고 남자 둘이 질퍽하게 한잔 하자. 어때?”


“저기··· 형님, 그게···”


석진은 왠지 께름칙한 마음에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렸다.


“아 새끼, 겁 존나 많네. 아니라니까, 심심해서 그래. 간만에 술 좀 마시려고 하는데, 같이 술 상대할 놈이 없잖아. 그리고 알잖아. 아가씨도 부르고 좀··· 어?”


“그런 겁니까? 형님.”


“당근이지. 그러니까, 어여 와.”


“예, 형님.”


칠구가 전화를 끊고 휴대폰을 건네자, 소희가 뾰로통한 얼굴로 쳐다보며 말했다.


“뭐야? 나 보내고, 어떤 X하고 놀려고? 나한테 한 말이랑 다르잖아.”


“아이고, 이 무식··· 그래, 백치미라고 치자. 이으그.”


칠구는 그렇게 말하면서 소희의 볼을 꼬집었다.


“뭐하는 거야? 아파, 아프다고. 백치미? 뭐가?”


“모르면 됐다. 내가 널 어딜 보내? 그 자식 불러내려고 거짓말 한 거지. 이리와 봐. 응?”


칠구가 팔을 벌려보이자, 소희가 품에 안기며 말했다.


“그런 거야? 아잉, 나는 그것도 모르고··· 미안.”



***



“결혼이요? 그럼, 결혼을 앞두고 그런 사고를 당하신 거예요?”


민철의 질문에 송이가 덧붙여 물었다.


“근데, 병원에는 왜 안 오는··· 아, 아니다. 매일 못 올 수도 있지. 아니에요.”


“그게 아니에요.”


“네? 그럼···”


송이는 어림잡아 헤아린 듯 묻지 못했지만, 민철은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아, 파혼한 거구나. 아저씨가 병원에 저렇게 누워 있어서.”


송이는 눈을 흘기며 민철을 째려봤다.


“야, 김민철.”


“왜?”


민철은 송이에게 어깨를 으쓱해 보였고, 박 경위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젊은 친구가 성질이 급하네. 아니에요. 내 말을 끝까지 들어요. 그게 아니라, 3년 전에 사고로··· 아니, 괴한에게 살해를 당했어요.”


“살해요?···”


갑자기 그림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괴로운 듯 머리를 잡으며 괴성을 질러댔다. 송이는 그 소리가 엄청 크게 귀에 전달 돼, 고막이 터질 듯 아플 지경이었다. 송이는 자신도 모르게 양손으로 귀를 막으면 주저앉았다.


“송이야, 왜 그래?”


민철은 다급히 무릎을 꿇으며 송이를 살폈고, 박 경위도 놀란 얼굴로 허리 숙여 송이를 바라봤다.


“학생, 괜찮아요?”


송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고개를 들어 박 경위를 보고는 화들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뒤로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그 모습에 민철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송이를 바라보다, 급히 송이를 잡아 일으켜 앉혔다. 박 경위는 당혹스러워 뒤로 물러나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다.


“송이야, 왜 그래? 형사님이 다 민망하겠다.”


송이는 쪼그려 앉은 채로 머리를 쓸어 넘기며 말했다.


“아··· 미안. 아니, 박 형사님, 죄송해요. 순간 머릿속에 뭔가가 빠르게 스쳐지나갔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소름이 끼쳐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어요. 죄송해요.”


“아니에요. 나는 괜찮아요. 근데 그게 뭔지 모르고요?”


“네. 그냥 기분이··· 지금도···”


송이는 벌벌 떨고 있는 자신의 손을 내려다봤다. 민철은 송이 곁으로 가까이 붙으며 말했다.


“이제 괜찮은 거야?”


“어. 나는···”


그리고는 송이는 그림자에게 말했다.


‘아저씨 괜찮으세요?’


하지만 그림자는 아무 말도 없었다. 민철은 송이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네 뒤에 그림자 아저씨가 쪼그려 앉아 있어. 그래서 내가 네 옆에 가까이 붙어있는 거야. 괜히 오해 마라.”


송이는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민철은 이한의 그림자가 박 경위의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자신의 그림자로 가린 것이었다. 송이가 안정돼 보이자 박 경위가 말을 걸었다.


“이제 좀 괜찮으면 저쪽으로 가서 앉을까요? 나한테 할 얘기도 있다고 했잖아요.”


“저기 죄송해요. 잠깐만요. 제가 아직도 진정이 안 돼서요.”


“그래요? 이거 어쩌나? 물 좀 마시면 괜찮을 거예요. 저쪽으로 가서···”


민철이 일어서며 말했다.


“제가 말씀드리면 되니까, 저랑 먼저 저기로 가서 얘기하시죠. 송이는 여기에 잠깐 앉아 있다가 오고.”


민철은 의자를 끌어와 송이를 앉혔다. 이한의 그림자도 의자 뒤로 감춰졌다.


“고마워.”


“됐어. 그럼, 여기서 잠깐 쉬어. 형사님, 가시죠.”


“어, 그래요.”


박 경위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앞서 걸어갔고, 그 뒤를 민철이 따랐다. 송이는 그들을 보며 그림자에게 말을 걸었다.


‘아저씨. 아저씨, 괜찮은 거예요? 좀 말을 하세요. 걱정 돼 죽겠어요.’


‘송이야, 미안. 잠깐만 기다려줘. 이제야 떠올랐어. 내가 왜 이러는 건지···’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나중에··· 생각을 좀 정리하고. 조각조각 기억이 떠올라서 나도··· 근데, 알겠어. 내가 아니···’


그림자의 울음소리가 들려오자, 송이는 그림자에게 더 이상 말을 걸지 못했다. 그 사이 박 경위에게 민철은 학교에서 일어났던 일부터 시작해 기정의 죽음까지 설명하고 있었다. 박 경위는 민철의 말을 끝까지 아무 말 없이 듣고는 입을 열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근데, 수사가 종결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피해자가 사망해도 진술까지 했으니, 수사는 계속··· 아, 잠깐만. 그건 내가 좀 더 알아볼게요.”


“왜 그러세요? 종결된 게 아니라고요? 아니, 아저··· 아, 아니에요.”


“근데 종결 되었다는 건 어떻게 알았어요? 직접 경찰서에서 알려온 거예요?”


“네? 아··· 아니요. 그냥··· 기정이가 죽었으니까, 그렇게 되는 건 줄 알았죠.”


“그럼, 내가 좀 알아볼게요. 근데 민철 학생 말대로 수사가 종결되었을 수도 있어요. 사실관계를 다퉈야 하는 거면 쉽지는 않을 거예요. 경찰도 그런 사건을 피해자 없이 끌고 가기는 어려울 거고요.”


“그래서요. 형사님이 좀 도와주실 수 없는 건가요? 아저··· 아니, 이한형사님 동료시잖아요. 그럼··· 아니, 형사시니까···”


“왜요? 이 사건이 이한형사랑 무슨 연관이 있는 거예요? 내가 듣기로는 전혀 상관없어 보였는데······”


“그렇죠. 전혀 연관 없죠. 그래도 이한형사님 면회 갔다가 형사님을 만날 수 있었잖아요. 이게 보통 인연인가요?”


민철은 말도 안 되는 말로 어떻게든 엮어보려니 어색한 웃음만 나올 뿐이었다.


“학생도 말하고 웃긴가 봐요.”


“티가 났나요? 그게···”


“괜찮아요. 학생들이 얼마나 억울하고 화가 났으면 나한테 그러겠어요. 그래도 멋지네요. 친구를 위해 이렇게까지 나서는 것 보면. 기정 학생하고 아주 친한 친구였나 봐요? 송이 학생하고도 친한 친구 사이인 거예요?”


“저요? 아니요. 그냥 반 친구예요?”


“예? 송이 학생은 기정 학생이랑 친한 게 아닌 거예요?”


“네? 아, 그 말씀이시구나. 친하죠. 친한 친구 맞아요.”


민망한 듯 머리를 긁적이며 말하는 민철이 웃겼는지 박 경위는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아, 미안해요. 민철 학생이 너무 웃겨··· 아니, 순수해 보여서요.”


그리고는 민철에게 얼굴을 가까이 갖다 대며 나지막이 말했다.


“왜요? 송이 학생이 민철 학생을 안 좋아하는 거예요? 아니면 짝사랑?”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민철은 당황한 듯 목소리가 커졌고, 송이가 있는 곳을 힐끔 쳐다봤다. 그 모습을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며 박 경위가 말했다.


“알았어요. 발끈하기는··· 아니면 아니지.”


“아니에요, 그런 거.”


“알았다고요. 일단, 오늘은 그만 가 봐요. 내가 기정 학생 일은 알아보고 연락 줄게요. 근데, 너무 기대는 말아요. 나도 일이 있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사정상 사건을 종결했을 수도 있을 거고요. 그럼, 내가 뭘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어요.”


“네. 그래도 알아봐 주신다니 고맙습니다.”


민철은 그렇게 말하고는 송이를 살폈다. 송이는 그제야 일어나 걸어왔다.


“이제 좀 괜찮아요?”


“네, 형사님. 고맙습니다.”


“뭘요? 기정 학생일은 이 친구한테 얘기했으니, 가면서 들어요. 그리고··· 아니, 아니에요.”


“그날 일 말씀이시죠? 아직도 전혀 기억이 안 나요. 기억나면 제일 먼저 말씀드릴게요.”


박 경위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고맙죠. 그만 가 봐요. 나는 좀 더 일할게 남아서요.”


“바쁘신데 시간 내주셔서 감사해요.”


송이와 민철은 박 경위에게 인사하고 지능범죄 수사대를 나왔다. 나오면서 민철이 송이에게 물었다.


“송이야, 아저씨는 왜 그런 거래?”


“나도 모르겠어. 말씀을 안 하셔. 근데 뭔가 기억이 떠오르긴 했나봐.”


“정말? 다행이다. 역시, 내가 해냈어.”


민철은 송이 옆으로 드리운 그림자를 보며 말을 이었다.


“아저씨, 저 잘했죠? 그리고 박 형사님이 기정이 사건에 대해 알아봐 주신다고 했어요. 뭐, 크게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에요. 형사니까, 우리보다는 잘 아실 거 아니에요.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거고요.”


민철은 그렇게 말하고 송이를 빤히 쳐다봤다.


“왜 날 봐?”


“그럼, 누굴 봐? 아저씨가 뭐라고 안 하셔? 내 칭찬이나, 뭐···”


“아무 말 없으신데. 그리고··· 내가 말 안했는데···”


송이는 그림자의 눈치를 살피며 조심스레 말했다.


“아까, 이한형사님 책상 앞에서 우셨어. 아저씨, 미안해요. 말 안하려고 했는데, 얘가 눈치 없이 계속 아저씨한테 말을 거니까···”


하지만, 그림자는 여전히 아무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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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90. 그림자의 초능력? NEW 22시간 전 6 2 12쪽
89 #89. 경계하는 22.09.30 18 2 12쪽
88 #88. 위촉즉발의 순간 2 +6 22.09.29 22 3 12쪽
87 #87. 일촉즉발의 순간 1 22.09.28 19 2 12쪽
86 #86. 교묘한 술책 2 22.09.27 19 2 12쪽
85 #85. 교묘한 술책 1 22.09.26 15 3 13쪽
84 #84. 차마 말 못할 이야기 2 22.09.14 23 2 11쪽
83 #83. 차마 말 못할 이야기 1 22.09.07 21 1 13쪽
82 #82. 애리의 기지 +3 22.09.06 25 2 12쪽
81 #81. 석진의 위협 22.09.05 22 2 12쪽
80 #80. 애를 좀 먹다 +2 22.09.02 23 3 12쪽
79 #79. 어긋난 미행 2 +2 22.09.01 24 2 12쪽
78 #78. 어긋난 미행 1 +2 22.08.31 21 3 12쪽
77 #77. 애리의 결심 22.08.30 20 2 12쪽
76 #76. 자살이 아닌 타살 2 +3 22.08.29 24 3 14쪽
75 #75. 자살이 아닌 타살 1 +2 22.08.26 23 2 12쪽
74 #74. 애리의 전화번호 2 +4 22.08.25 25 2 12쪽
73 #73. 애리의 전화번호 1 +3 22.08.24 25 3 13쪽
72 #72. 서기정 죽음의 진실 +4 22.08.19 29 3 13쪽
71 #71. 제발 믿어줘 2 +4 22.08.18 32 4 13쪽
70 #70. 제발 믿어줘 1 +5 22.08.17 31 4 11쪽
69 #69. 떠오른 기억들 +3 22.08.16 30 4 13쪽
68 #68. 3년 전 사건 2 +2 22.08.12 31 2 12쪽
67 #67. 3년 전 사건 1 +2 22.08.11 29 2 12쪽
66 #66. 기억의 조각 찾기 2 +2 22.08.10 27 3 13쪽
65 #65. 기억의 조각 찾기 1 22.08.09 30 2 12쪽
» #64. 결혼을 약속한 2 +1 22.08.08 33 4 12쪽
63 #63. 결혼을 약속한 1 +2 22.08.05 42 2 12쪽
62 #62. 하이파이브 +4 22.08.04 36 4 12쪽
61 #61. 단서를 찾아서 +2 22.08.03 35 3 11쪽
60 #60. 악몽 +6 22.08.02 41 5 13쪽
59 #59. 어디서 어리광? +2 22.08.01 37 3 13쪽
58 #58. 검사들의 여자 +4 22.07.29 50 3 12쪽
57 #57. 완전체 +3 22.07.28 50 3 13쪽
56 #56. 그날의 기억 4 +3 22.07.26 43 3 13쪽
55 #55. 그날의 기억 3 +4 22.07.25 42 3 14쪽
54 #54. 그날의 기억 2 +4 22.07.22 43 4 12쪽
53 #53. 그날의 기억 1 +6 22.07.21 45 4 12쪽
52 #52. 그림자의 첫사랑? 2 +3 22.07.20 38 4 13쪽
51 #51. 그림자의 첫사랑? 1 +5 22.07.19 44 5 12쪽
50 #50. 예전과 다른 일상 +7 22.07.18 47 4 12쪽
49 #49. 미필적 고의 +4 22.07.15 39 3 14쪽
48 #48. 칠구의 꿍꿍이 2 +4 22.07.14 42 4 13쪽
47 #47. 칠구의 꿍꿍이 1 +1 22.07.13 43 4 12쪽
46 #46. 요란한 벨소리 +3 22.07.12 46 4 11쪽
45 #45. 로망스클럽 2 +6 22.07.11 45 6 12쪽
44 #44. 로망스클럽 1 22.07.08 44 4 12쪽
43 #43. 다른 속셈 2 +4 22.07.07 52 4 12쪽
42 #42. 다른 속셈 1 +2 22.07.06 46 5 13쪽
41 #41. 러브스토리? 2 +4 22.07.05 50 4 13쪽
40 #40. 러브스토리? 1 +8 22.07.04 55 6 13쪽
39 #39. 어떤 관계? 3 +11 22.06.28 67 8 12쪽
38 #38. 어떤 관계? 2 +10 22.06.27 62 8 12쪽
37 #37. 어떤 관계? 1 +4 22.06.24 55 7 13쪽
36 #36. 진술에 앞서 2 +6 22.06.23 58 7 11쪽
35 #35. 진술에 앞서 1 +6 22.06.22 62 6 12쪽
34 #34. 구출 작전 2 +13 22.06.21 65 9 13쪽
33 #33. 구출 작전 1 +6 22.06.20 55 7 12쪽
32 #32. 그림자 잠입 3 +12 22.06.17 71 12 12쪽
31 #31. 그림자 잠입 2 +10 22.06.16 66 10 13쪽
30 #30. 그림자 잠입 1 +6 22.06.15 61 8 12쪽
29 #29. X같은 것들 +10 22.06.14 65 10 12쪽
28 #28. 단단히 잘못된 +5 22.06.13 66 7 12쪽
27 #27. 아직은 어린 +10 22.06.11 68 10 12쪽
26 #26. 비릿한 설계 +8 22.06.10 70 9 14쪽
25 #25. 직업병이 아니라고? +10 22.06.09 75 8 12쪽
24 #24.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2 +10 22.06.08 76 6 13쪽
23 #23. 친구들 앞에 드리운 그림자 1 +14 22.06.07 86 11 12쪽
22 #22. 신박한 이야기 +14 22.06.04 91 9 12쪽
21 #21. 앗, 귀신이다! +10 22.06.03 83 8 12쪽
20 #20. 일진과 격돌 +10 22.06.02 88 9 12쪽
19 #19. 예기치 못한 추격전 +8 22.06.01 87 10 12쪽
18 #18. 친구를 위한 길 +9 22.05.31 94 11 14쪽
17 #17. 쉽지 않은 결정 +10 22.05.30 94 10 13쪽
16 #16. 가스라이팅? +9 22.05.28 105 8 12쪽
15 #15. 밑바닥 자존감 +9 22.05.27 112 10 12쪽
14 #14. 함정수사 2 +8 22.05.26 112 12 12쪽
13 #13. 함정수사 1 +8 22.05.21 126 12 13쪽
12 #12. 도둑은 누구? +6 22.05.20 124 9 12쪽
11 #11. 우연의 일치 +7 22.05.19 138 10 12쪽
10 #10. 교내 도난사건 +13 22.05.18 158 14 13쪽
9 #9. 남궁이한의 그림자? +11 22.05.17 162 11 12쪽
8 #8. 멀어지면 위험해 2 +10 22.05.16 168 13 12쪽
7 #7. 멀어지면 위험해 1 +5 22.05.14 195 12 13쪽
6 #6. 그림자의 정체는? 3 +6 22.05.13 230 13 11쪽
5 #5. 그림자의 정체는? 2 +6 22.05.12 253 19 13쪽
4 #4. 그림자의 정체는? 1 +12 22.05.12 317 17 12쪽
3 #3. 다 나 때문이라고? +9 22.05.11 379 16 12쪽
2 #2. 내가 그림자라고? +7 22.05.11 505 19 12쪽
1 #1. 그림자가 말을 걸어오다 +26 22.05.11 953 3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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