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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헌터 매니지먼트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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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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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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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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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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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89화 블랙마켓

DUMMY

“정말로 여기까지 따라올 필요는 없었는데.”


“어떻게 보면 저 때문에 생긴 일이니까요.

최대한 도와드려야죠!”


도희가 적극적으로 의지를 보이자

현성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도희는 연락을 하다가 현성이 블랙마켓에 간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적극적으로 같이 가겠다고 한 덕에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이었다.


사실은 도움을 빙자한 데이트였다.


“피, 도움은 무슨 주인님이랑

붙어있으려는 걸 내가 모를 줄 알아?”


물론 피루루만 없었다면 말이다.


피루루는 나올 때부터 현성의 옆에 딱 달라붙어있었다.


그러자 도희도 질 수 없다는 듯

현성의 반대편에 자리 잡았다.


“제가 오빠랑 데이트하는 게 뭐 어떤가요?

전 커플이니까 당연한 건데요.

그러니까 어디 사는 드래곤씨는

좀 빠져주셨으면 좋겠는데요.”


그 말에 피루루가 눈에서 레이저를 쏠 것처럼

도희를 바라봤다.


“절대 안 돼! 어제도 또 둘이서만 있었잖아!”


피루루는 어제 현성이 자신만 집에 놔두고

도희와 같이 있었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아차렸고

이렇게 유난을 떠는 것이었다.


물론 설아를 찾기 위해서 갔다고 얘길 했지만

피루루에겐 그저 둘이 같이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듯 했다.


피루루는 거의 현성과 붙어 다녔지만

독점욕이 강한 탓에 다른 이와 같이 다니는 건

무척이나 싫어했다.


생각해보면 일본에선 정말로

많이 참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두 눈 크게 뜨고 다른 이들과

데이트를 하는 걸 참았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자신이 두 번째를 자처한다는 것에서

많이 양보했다는 걸 알 수 있었지만

그것과 이건 별 게인 듯 했다.


아무튼 그런 둘의 사이에 낀 현성은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일본에서 사이가 좋아진 줄 알았지만

여전히 둘이 만나면 기 싸움을 했고

그 원인이 자신이기 때문에

다소 지칠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자신이 그녀들의 호감을 받아들이기로 한 이상

자신이 감내해야할 것이라는 걸 알았다.


그녀들이 자신을 좋아해주는 건

무척이나 행복했지만 이런 상황이

힘든 건 또 어쩔 수가 없었다.


평소에는 단호했지만 이런 부분엔 약했다.


물론 도희가 싫다고 했다면

다소 단호하게 쳐냈겠지만

도희가 이미 그녀들과 합의를 한 상태였기에

이럴 때마다 자신의 입장이 참 난처했다.


자신도 그녀들의 마음을 받아들인다고 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누군가 한명의 편을 들어줄 수가 없었다.


물론 도희가 우선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다른 이들을 쳐내진 못했다.


결국 현성은 도희의 손을 잡고

반대편 손으로 피루루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피루루는 현성의 손길에 기분이 좋은지 배시시 웃었고

도희도 현성의 손을 더욱 꽉 잡았다.


그렇게 둘은 언제 싸웠냐는 듯 얌전해졌다.


“일단은 빠르게 가죠.

다른 이들한테 보여서 좋을 게 없으니까요.”


그 말에 둘이 고개를 끄덕이며 현성과 나란히 걸어갔다.


그렇게 셋은 용산의 한 지하상가의 구석으로 향했고

이내 현성이 둘에게 가면을 꺼내주었다.


두 개의 가면은 하얀 여우가 그려져있는

입 위쪽이 가려지는 반가면이었다.


“이건?”


“그냥 간단한 인식 저해가 걸린 가면입니다.

굳이 정체를 드러낼 필요가 없으니까요.”


도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가면을 착용했고

피루루는 어느새 가면을 착용한 상태였다.


피루루는 현성이 준 가면이었기에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착용한 것이었다.


그렇게 현성도 이어서 검은색 늑대 가면을 썼고

셋은 더욱 안으로 들어갔다.


똑똑!


이내 현성이 멈춰서더니

한 허름한 가게의 문을 두들겼다.


그러자 안에서 인기척과 함께

문에 달린 작은 여닫이창이 열렸다.


팅!


현성은 그 여닫이 창 안으로 검은색 코인 하나를

손가락으로 튕겨 넣었다.


안에 있던 이가 그 코인을 낚아챘고

다소 놀란 듯 물었다.


“무..무슨 용무로 오셨습니까?”


“물건을 보러왔다.”


“바로 안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러자 곧장 문이 열렸고 안에 있던 덩치가

현성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백스트리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아래로 내려가시면 안내원이 안내해드릴 겁니다.”


그리곤 몸을 피해 길을 열어주었고

그의 뒤론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현성은 별말 없이 엘리베이터로 향했고

피루루가 그 뒤를 따라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소 놀란 듯 보이는

도희가 뒤따라갔다.


그렇게 셋이 엘리베이터에 타자 문이 닫혔고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긴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말에 도희가 어색하게 웃었다.


현성과 데이트를 할 겸 따라온 것이었는데

처음 와보는 곳이었기에 다소 긴장하고 있었다.


그래도 도희는 이내 현성의 손을 잡고

조금 진정이 된 듯 했다.


“근데 여기서 뭘 사는 건가요?”


그리고 이런 곳까지 와서 무엇을 사야하는지

궁금했기에 가볍게 질문을 했다.


“레인보우 프로그의 독샘을 사려고 합니다.

시중에서 구하려고 했는데

전문 업체가 아니면 사는 것도 어렵더군요.”


“아, 근데 레인보우 프로그의 독이면 마약 아닌가요..?”


현성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따로 자격증이나 인증서가 필요하다보니

이쪽이 빠르니까요.

마약이나 독도 쓰기 나름이니까요.”


현성의 말대로 독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약이 될 수도 있었다.


레인보우 프로그의 독은 뇌에 직접 작용했고

강제로 정신을 각성시키고 환각을 보여주면서

극도의 흥분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물론 과다복용하면 그렇다는 것이었고

극소량만을 복용하면 카페인과 비슷한 효과를 주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이 마약처럼 가공해서 사용했고

그것을 막고자 취급을 하기 위해선

여러 자격증과 허가증이 필요했다.


함부로 유통되었다간 큰 혼란이 발생할 테니까 말이다.


아무튼 그런 이유 때문에 현성은

이렇게 블랙마켓에 오게 된 것이었다.


사실 레인보우 프로그 자체가 귀한 것은 아니었고

상당히 흔한 부산물이었기에

게이트에서도 구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그저 현성의 아공간에 이런 흔한 재료가 없었기도 했고

시중에서 구하기가 어려웠기에

이곳에서 따로 구하는 것일 뿐이었다.


차라리 귀한 재료였다면 아마 아공간에 있을 것이었다.


다른 차원을 돌아다니며 각종 부산물들을

챙겨놓기도 했으니 말이다.


띵!


그렇게 꽤 오래 시간 아래로 내려가자

엘리베이터가 멈춰 섰다.


드르륵!


이내 문이 열리자 화려한 조명이 내부를 비추고 있었다.


마치 라스베이거스 같이 화려한 밤의 도시에 온 것처럼

형형색색의 조명과 건물들이 지하를 가득 메웠다.


사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큰 공간이 지하에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할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도희도 피루루도 다소 놀란 듯 보였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앞엔 여성 정장에

검은 반가면을 쓴 여성이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 오세요. 검은 늑대님.

백스트리트 서울 지부의 재방문을 환영합니다.”


위에서도 그랬지만 그녀도 이곳을

백스트리트라고 불렀다.


뒷골목이라는 뜻으로 뭔가 허름하고

다소 초라해 보이는 이름이었지만

내부는 그 이름과는 전혀 달랐다.


아무튼 그런 이곳의 안내원은

현성을 알고 있는 듯 얘길 했다.


“그럼 바로 지부장님께 안내드리겠습니다.”


“아니. 오늘은 그냥 물건을 사러 온 거다.”


“아, 그렇군요. 그럼 룸으로 모시겠습니다.

찾으시는 물건을 말씀해주시면

직접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현성이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자

안내원이 셋을 안쪽으로 안내했다.


그렇게 안내받은 곳은 로터스라는 호텔로

이곳에서 가장 화려하고 높은 곳이었다.


백스트리트의 중앙에 위치한

가장 대표적인 건물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곳의 꼭대기 층인 펜트하우스에

현성 일행은 안내를 받았다.


“와...”


“주인님 저기 봐요! 여기서 이곳이 전부 다보여요!”


그렇게 펜트하우스에 셋만 남았고

창문 너머로 보이는 지하도시의 화려한 풍경에

도희와 피루루가 무척이나 신기해하고 있었다.


현성은 몇 번 와봤기에 별 감흥이 없었지만

무척이나 신기해하는 둘을 바라보며 피식 웃었다.


저렇게 좋아하는 걸 보니

데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 온 거 룸서비스도 시키시죠.

이곳 식사도 꽤 괜찮으니까요.”


“좋아요!”


피루루는 다소 신난 상태로 카탈로그를 보고 있었고

도희가 다소 걱정스럽게 물었다.


“근데 여긴 비싸지 않나요..?”


도희는 이런 펜트하우스는 물론이고

룸서비스도 무척이나 비싸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도희도 이 정도 사치는 부릴 수 있을 정도로 벌지만,

다소 검소한 편이었다.


“가격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이쪽에서 제공해주는 거니까요.”


“룸서비스도요..?”


도희가 놀라서 묻자 현성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웬만한 VIP도 이런 시설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지는 않을 것이었다.


하지만 현성은 이곳의 VVIP였다.


이전에 돈을 구하면서 블랙마켓에

몬스터 사체를 팔다보니 특정 몬스터의 사체를

구해달라는 의뢰를 받기도 했었다.


현성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

겸사겸사 일을 받은 것이었지만

사실 그들이 의뢰한 몬스터들은

하나 같이 희귀하거나 강한 녀석들이었던 탓에

현성은 이곳에서 VVIP로 대우를 받았다.


물론 그들은 현성의 원래 신분에 대해선

모르기도 했고 또 신경 쓰지 않았다.


하지만 검은 늑대 가면과 검은 코인이

이곳에서 신분을 증명했기에

이렇게 대우를 받는 것이었다.


결국 블랙마켓이란 그런 곳이었다.


서로의 신분에 대해선 신경 쓰진 않았지만

대신 신용에 무척이나 신경 썼다.


그리고 이곳에서 현성은 무척이나 신용이 높았다.


의뢰나 돈에 대해서 칼같이 지켰으니 말이다.


물론 현성이 하나 매니지먼트에 들어간 뒤로

이곳에 온 적이 없었지만

아직까지 그의 신용은 유지되는 듯 했다.


“아니면 제가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현성은 무척이나 익숙하게 메뉴를 추천해주었다.


그리고 몇 메뉴는 카탈로그에도 없는 것이었다.


사실 카탈로그에 없는 메뉴들은 추가 금액이 붙지만

현성은 크게 상관하지 않았다.


원래 사치를 부리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이 정도 사치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이쪽에서 알아서 처리해줄 것이었고

아니면 이곳에 안치된 계좌를 사용해도 됐다.


그런 현성의 모습을 보던 도희는

매번 현성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듯 했다.


그러다 이내 현성이 추천한 메뉴 몇 개를 골랐다.


그러자 현성은 피루루가 고른 것에 대해서

몇 가지 메뉴를 더 주문했다.


“주인님 좀 있다 저쪽에 가보면 안 돼요?”


그렇게 주문을 마치자 피루루는

도희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현성에게 찰싹 달라붙어 얘길 했다.


도희가 잠시 눈치를 주긴 했지만

이내 한숨을 내쉬며 그냥 넘어가는 듯 했다.


현성은 그런 도희를 보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일만 끝내면 구경하고 가자.

도희도 어디 가고 싶은 곳 있으면 들렀다 가자.”


“좋아요!”


똑똑!!


그렇게 얘기를 나누다보니 누군가 문을 두들겼다.


“주문하신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이내 현성이 문을 열었고

그 앞에 그들을 안내해주던 안내원이

유리로 된 관을 들고 있었다.


레인보우 프로그의 독샘이 유리관 안의

화학용액에 잠겨 있었다.


“물건은 맞군. 대금은 계좌로 처리하지.”


그 말에 안내원이 고개를 저었다.


“아닙니다.

지부장님께서 일괄 본인이 부담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대신 잠시 시간을 내주시길 원하셨습니다.”


“미안하지만 이제는 의뢰를 받지 않는다고 전해라.

그리고 대금도 내가 계산하도록 하지.”


“아닙니다. 지부장님께서 거절하신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지부장이라는 이는 현성이 거절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던 듯 했다.


“그럼 곧장 식사를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이어서 그녀의 뒤로 카트 여러 대가 줄을 지어 들어왔다.


그렇게 테이블 위로 수많은 음식들이 준비되었다.


“즐거운 식사되시길.”


안내원은 그렇게 인사를 하며 물러갔다.


“그럼 식사할까요?”


““네!””


그렇게 셋은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을

하나 둘 먹기 시작했고

이내 무척이나 만족하는 듯 보였다.


기본적으로 비싼 식재료(3대 진미 같은)가 들어간

음식뿐만 아니라 몬스터의 고기로 만들어진 음식

또한 상당히 맛있었다.


몬스터 고기만의 미묘한 풍미와 소스가 어우러지니

그건 그것대로 별미였다.


물론 도희는 현성이 해준 음식들이

더 맛있다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이곳의 음식도 상당히 맛있었다.


똑똑!


그렇게 다들 만족하는 식사가 끝나갈 무렵

다시금 누군가 문을 두들겼다.


“후... 제가 나가보죠.”


그러자 현성이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벌컥!


그렇게 문을 열자 현성의 시야에 한 여성이 들어왔다.


긴 흑발이 등까지 내려오고 그와 반대로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이 도드라진 그녀는

가슴 부근이 확 파이고 다리 옆 부분이 갈라진

검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무척이나 요염한 모습의 그녀는 하늘하늘한 옷에 더해

무척이나 풍만한 그녀의 몸매 때문에

여러모로 아슬아슬했고 눈을 두기 어려워보였다.


그런 그녀가 빨간 반가면을 쓴 채 싱긋 웃으며

현성에게 인사했다.


“어머,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보던 현성은 한숨을 내쉬었다.


문을 두드릴 때부터 그녀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보니 새삼 한숨이 나왔다.


“지부장, 분명 제안은 거절했을 텐데?”


그렇다. 그녀는 이곳 백스트리트의 지부장이었다.


작가의말

어느덧 벌써 내일부터 추석이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흐른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연재를 시작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까요!

그런데도 여전히 글에 부족함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를 이어가는데 있어서 아직 매끄럽지도 않고

한 챕터가 길어지면서 진도가 느리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쳐보려고 해도 아직은 상당히 어렵네요. ㅠㅠ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는 독자분들이 있어서

매번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시는 독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일과 다음주 월요일도 휴재 없이 연재를 할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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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51화 신각성자 연합국(6) 22.12.05 27 4 12쪽
151 150화 신각성자 연합국(5) 22.12.02 36 4 13쪽
150 149화 신각성자 연합국(4) 22.12.01 31 4 12쪽
149 148화 신각성자 연합국(3) 22.11.30 34 2 12쪽
148 147화 신각성자 연합국(2) 22.11.29 30 3 13쪽
147 146화 신각성자 연합국 +1 22.11.28 36 3 12쪽
146 145화 하나 매니지먼트의 하루 +1 22.11.25 42 4 12쪽
145 144화 현성의 하루 +1 22.11.24 39 3 12쪽
144 143화 하린의 하루(完) +1 22.11.23 37 3 11쪽
143 142화 하린의 하루(2) +1 22.11.22 39 4 12쪽
142 141화 하린의 하루 +1 22.11.21 41 3 13쪽
141 140화 갑작스러운 휴가(完) +1 22.11.18 43 3 12쪽
140 139화 갑작스러운 휴가(9) +1 22.11.17 41 3 12쪽
139 138화 갑작스러운 휴가(8) +1 22.11.16 42 3 13쪽
138 137화 갑작스러운 휴가(7) +1 22.11.15 48 3 12쪽
137 136화 갑작스러운 휴가(6) +1 22.11.14 47 3 14쪽
136 135화 갑작스러운 휴가(5) +1 22.11.11 43 3 12쪽
135 134화 갑작스러운 휴가(4) +1 22.11.10 42 3 13쪽
134 133화 갑작스러운 휴가(3) +1 22.11.09 41 2 12쪽
133 132화 갑작스러운 휴가(2) +1 22.11.08 48 3 12쪽
132 131화 갑작스러운 휴가 +1 22.11.07 56 3 13쪽
131 130화 펠릭스와의 대련(完) +1 22.11.04 57 3 12쪽
130 129화 펠릭스와의 대련 +2 22.11.03 63 4 12쪽
129 128화 그녀의 등장?(完) +1 22.11.02 66 3 14쪽
128 127화 그녀의 등장?(6) +1 22.11.01 59 3 12쪽
127 126화 그녀의 등장?(5) +1 22.10.31 61 3 12쪽
126 125화 그녀의 등장?(4) +1 22.10.28 75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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