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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헌터 매니지먼트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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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작가
작품등록일 :
2022.05.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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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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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83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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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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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100화 바다의 게이트(完)

DUMMY

“녀석들이 도시로 가지 못하게 막아!”


신궁 길드장인 한예슬의 외침에 앞선 헌터들이

방패로 방벽을 넘어오려는 몬스터들을 쳐냈다.


평소에도 해안가를 따라 몬스터들이 육지로 올라오기에

동해안 일대에는 이렇게 방벽들이 세워져있었지만

방벽만으론 한꺼번에 들이닥치는 수많은 몬스터들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게다가 몬스터들은 육지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

갑각류, 두족류와 비슷해 보이는 녀석들이 많았고

방벽을 넘어간다면 곧장 사람들의 거주지가 위험했다.


그래서 신궁 길드의 일원들은 이곳에서

막아내려고 하고 있었지만

파도에 휩쓸려온 녀석들이 벌써부터

방벽에 달라붙어있는 탓에

다소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나마 방벽이라도 있기에

위에서 아래로 쏘고 있었지만

수많은 몬스터들은 계속해서

방벽을 넘으려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예슬은 이를 악물었다.


어느 정도 대비를 해두긴 했지만

이 정도로 빡셀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아마 다른 헌터들도 그럴 것이었다.


그저 만약을 위해서 대기한 것이었지

실제로 이렇게까지 몬스터들이 몰려올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바다에 생겨난 게이트로 몇 몬스터들이

뭍으로 올라온 적은 있었지만

이 정도로 대규모로 온 것은

전 세계를 뒤져봐도 처음 겪는 사례였다.


그러다보니 다른 쪽에서도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었지만,

신궁길드 측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사실 가장 많은 몬스터가 몰린 건

은혜와 도희가 있는 강릉 쪽이었지만

그쪽은 그렇게까지 큰 어려움이 없었다.


도희가 밀려드는 바닷물 채로 녀석들을 얼려버렸고

은혜가 도끼를 휘두를 때마다

몬스터들이 쓸려나갔으니 말이다.


아무튼 신궁 길드원들은 몬스터들의 수도 그렇고

상성이나 상황이 썩 좋지 않았기에

고전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나마 예슬이 강해보이는 녀석들을 골라서

저격을 해주는 덕에 어떻게든

지금은 막아내곤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이 균형이 깨진다면

와르르 무너져 내릴 것만 같았다.


그래서 일단 도움을 요청하긴 했지만

다른 쪽도 인원을 돌릴 여유가 없었다.


결국 이들은 버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점차 밀리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차라리 내가 내려가서 녀석들을 정리하면...’


강한 녀석들을 예슬이 쳐내곤 있었지만

아예 방벽에 딱 달라붙은 몬스터들은

각도가 나오지 않아 예슬이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기본적으로 예슬은 강력한 위력을 내는 대신

안정적인 지지대가 필요했으니 말이다.


그랬기에 아슬아슬하게 방벽 끝에 걸치고

아래를 향해 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다.


그리고 이미 방벽에 달라붙은 녀석들은

길드원들이 처리를 할 수밖에 없었고

다소 무리를 시키고 있었다.


그랬기에 예슬은 창을 쓸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사실 이미 현성의 말대로 예슬은

이미 창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고 있었다.


게다가 위력의 테스트까지 해봤었기에

쓰자고 한다면 곧장 쓸 수 있었지만

예슬은 선뜻 나서지 못했다.


실전과 연습은 달랐고 근접전에 재능이 없던

예슬은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현성에게도 강릉에서

다시금 고민 상담을 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현성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같았다.


‘어떻게 할지는 제 의견이 아니라

한예슬 길드장님의 선택입니다.

그래도 만약 뭔가를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온다면

고민하기보다는 먼저 행동하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현성의 조언이 떠올렸지만

그럼에도 예슬은 선뜻 나서지 못했다.


자신이 지고 있는 책임이 너무나 무거웠기 때문이다.


만약 자신이 제대로 창을 들고 해내지 못한다면

활을 쏘고 있는 것만 못할 것이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 사이 길드원들은 더욱 힘들어질 것이었다.


그랬기에 차라리 도박을 하는 것보단 조금 힘들더라도

지금 상황을 유지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활시위를 당겼다.


그어어억!!!


하지만 그런 안일한 생각을 읽은 듯

저 멀리서부터 거대한 몬스터가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수십 미터 크기의 녀석은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등껍질에 뾰족한 가시가 솟구쳐있었고

마치 늑대 거북이처럼 생겨선

뭍으로 올라와 방벽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그러면서 주변에 있던 몬스터들 중

일부를 한입에 집어삼켰다.


늑대거북을 닮은 녀석은 그 생김새처럼

무척이나 흉포해보였다.


그런 녀석을 향해 예슬은 곧장 시위를 당겼다.


척 봐도 이 중에서 녀석이 가장 강해보였기에

빠르게 처리를 하지 못한다면

이 방벽이 무너질 수도 있어보였다.


쉬이이익!!!


그렇게 예슬이 쏘아낸 화살이

녀석의 머리를 향해 날아갔다.


팅!!!


하지만 화살은 녀석의 머리에 직격했음에도

그대로 튕겨져 나갔다.


그 모습에 예슬은 다시금 화살을 쏘아냈지만

결과는 똑같았다.


녀석의 머리에 난 비스듬한 비늘들이

화살을 튕겨내고 막아냈다.


그리곤 녀석은 예슬을 바라보더니 더욱 속도를 높였다.


그 모습에 예슬은 이를 악물었다.


저런 녀석의 궁수들에게 있어서 천적과 다름이 없었다.


탱크의 전면 갑판이 비스듬한 것처럼

녀석의 비늘 또한 비스듬한 모양으로

투사체를 막아내는데 최적화가 되어보였다.


게다가 녀석의 비늘과 등껍질은

이 정도론 흠집도 나지 않을 정도로

무척이나 단단했다.


결국 예슬의 화살이 녀석을 뚫지 못했다면

다른 이들의 공격 또한 통하지 않을 것이었다.


예슬은 위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사실 예슬은 아직 마나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해서

화살에 마나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다.


마나를 담은 화살은 목표에 닿기도 전에

마나가 공중으로 사라졌기에

마나를 다루는데 아직 어색한 그녀에겐

어찌 보면 정말로 현성이 했던 조언이

가장 예슬에게 잘 맞는 형태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거대한 녀석은

어느새 방벽의 거의 앞까지 다가왔고

예슬은 결국 활을 내려놓았다.


“여긴 부탁할게!”


그리곤 길드원들에게 그렇게 외친 뒤

예슬은 뒤에 있던 케이스에서 창을 꺼내

그대로 방벽 위에서 뛰어내렸다.


더 이상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


저 거대한 몬스터를 그냥 내버려둔다면

길드원들은 물론이고 뒤에 있을 시민들도 문제였다.


아까까지는 선택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선택지가 없이

그저 그녀가 해낼 수밖에 없었다.


방벽 위에서 떨어지던 예슬은

왼팔에 창 뒤에 달린 고무줄 같은 끈을 걸었고

오른손으로 창을 쭉 잡아당겼다.


그렇게 자세를 잡던 예슬은 이게 통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몸을 한 바퀴 돌며 능력을 사용해

방벽을 발로 차며 녀석을 향해 도약했다.


쾅!!!


그 탓에 방벽이 크게 파였고

예슬은 마치 총알처럼 녀석을 향해 쏘아졌다.


이내 녀석은 자신을 향해 날아드는 예슬을 보고

고개를 움직였다.


녀석에게 발견 당했지만 예슬은 멈추지 않았다.


아니, 멈추지 못했다.


한번 쏘면 멈추지 못하는 총알과 같았다.


그렇게 날아가던 예슬은 창에 자신의 마나를 담았다.


이 한발에 모든 걸 거는 것처럼 온 힘을 담는 듯 했다.


현성의 말대로 근접전이 자신 없다면

단 한번으로 끝내면 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랜스와 창이 섞인 듯 보이는

십자 모양으로 날이 서있는 거대한 창에

마나가 담기자 예슬이 날아가는

그 모습이 마치 푸른 꼬리를 남기는 혜성 같았다.


그 모습에 본능적으로 위협을 느낀 건지

녀석은 쭉 내밀고 있던 목을 움츠리더니

이내 등껍질 속으로 숨어버렸다.


예슬은 그 모습에 이를 악물었다.


머리라면 단번에 깨부술 수 있겠지만

저 등껍질에 숨는다면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었다.


일단 머리의 비늘보다도

등껍질이 더욱 단단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 와서 꺾을 수도 없었고

녀석의 머리 쪽으로 날아가던 예슬은

그저 온힘을 다할 뿐이었다.


녀석의 머리가 있던 곳까지 날아간 예슬은

이내 한계까지 잡아당겨진 푸른빛을 내는 창을

녀석의 머리가 숨은 껍질을 향해

온힘을 다해 쏘아냈다.


콰지직!!!


그러자 엄청난 폭음 같은 게 들리진 않았지만

창은 마치 과자를 부수듯 녀석의 껍질을 뚫고

안으로 파고들었다.


그렇게 창이 손잡이까지 파고들어갈 때 쯤

예슬은 힘을 주어 창을 멈추었다.


자칫하면 창이 쏘아지는 힘에 끌려갈 뻔했다.


그렇게 창을 멈춘 예슬은 다시금 창을 쏘아내기 위해

창을 회수하려고 했다.


그러자 창이 뚫고 간 사이로 초록색 피가 흘러나왔다.


예슬은 그게 녀석의 피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더 이상 아무런 움직임이

느껴지지 않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콰직... 콰지직... 와르륵...


그렇게 창을 회수하자 창이 뚫고 간 곳부터

껍질이 부서져 내리기 시작했고

이내 앞쪽 껍질이 거의 부서져 내리자

예슬은 머리의 비늘마저 꿰뚫린 채

생을 마감한 녀석을 볼 수 있었다.


그 모습에 왜인지 모르게 벙커 버스터라는

벙커를 부수는 미사일이 떠올랐다.


그만큼 예슬의 공격은 위협적이었다.


에슬은 다소 얼떨떨하게 그것을 바라보다 정신을 차렸다.


아직 몬스터들은 많았고

길드원들은 고군분투 중이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예슬을 다시금 자리를 박차고

다른 몬스터를 향해 날아갔다.


그 뒤론 어려울 게 없었다.


예슬이 창을 한번 쏘아낼 때마다

몬스터들은 급소가 꿰뚫려 사망했다.


그건 방어를 하건 하지 않건 똑같았다.


예슬의 창은 모든 걸 꿰뚫어버렸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삼척 일대의 몬스터들을 정리를 할 수 있었고

수많은 몬스터들의 사체들이 널브러져있었다.


그리고 예슬은 새삼 자신이 해낸 일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현성 매니저님이 맞았구나.”


그러면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전투 방식을 찾았다는 것을 느꼈다.


근접전이라는 생각에 자신감이 없었던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


“길드장님 괜찮으세요??”


그리고 잠시 가만히 서있던 예슬에게

부길드장인 뒤로 묶은 포니테일 머리가

인상적인 최지은이 다가왔다.


예슬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난 괜찮은데 길드원들은?”


“길드장님 덕분에 다행히

다들 가벼운 경상으로 끝났어요.”


“후... 다행이네.”


예슬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잠시 비틀거렸다.


“길드장님!!”


지은이 다급하게 예슬을 부축해주려 했지만

예슬은 손사래를 쳤다.


“괜찮아. 오랜만에 격하게 움직였더니 힘들어서 그래.

아무튼 다 끝났으니까 좀 쉬자.”


그러면서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 모습에 지은이 고개를 저었다.


몬스터들 사체가 널브러져있는 이곳에

저렇게 신경 쓰지도 않고

털썩 앉는 모습이 털털해도 너무 털털했다.


아무튼 그렇게 해안가에서의 디펜스가 끝나갈 무렵

현성이 있는 곳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었다.


“왜 사람들을 공격한 거지?”


어느새 바다에 고개만 내민 채

얌전히 있는 레비아탄에게 현성이 질문을 했다.


지성이 있는 녀석이었기에

어느 정도 이유가 있었을 것이었다.


[그게... 이상한 곳에 갇혀 있다가 나왔는데

인간들이 근처에 모여 있어서 신경 쓰여서요...

대충 겁만 주고 쫓아내려고 한 거에요..!]


녀석은 다급하게 뒷말을 덧붙였다.


확실히 녀석은 처음부터 브레스를 쓴 게 아니라

위협용도로 가볍게(?) 물대포를 쏘아냈다.


물론 그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겐 충분히 위험했고

나중에 유현에게는 화가 나서

진짜 브레스를 쏘아냈지만 말이다.


“그럼 왜 사람들을 쫓아내려고 한 거지?”


[새로운 곳으로 왔으니까

새로운 둥지를 찾으려는데...

인간들이 방해 돼서요...]


녀석의 입장이 아예 이해가 되지 않는 것 아니었다.


대부분의 동물들이 본능적으로

보금자리를 찾으려고 했고

또 보금자리엔 다른 존재들이 다가오는 걸

반기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리고 녀석도 어느 정도 지성은 있다지만

그런 본능이 더욱 강해보였다.


“그럼 왜 네가 살던 차원이 부숴진지는 알고 있나?”


일단 사람들을 공격한 건 넘어갔고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지성이 있다면

어느 정도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알지 않을까 싶었다.


[차원이요?]


하지만 녀석은 일단 차원이라는 것

자체의 개념을 모르는 듯 했다.


현성은 그래서 질문을 바꿨다.


“왜 그 공간에 갇히게 된지 아냐는 거다.”


녀석은 거대한 머리를 양 옆으로 저었다.


[어느 날 자다가 일어나니까

갑자기 그곳에 갇혀있었어요.]


뭔가를 알까 싶었지만 녀석은 바다에만 살았던 터라

아무것도 모르는 듯 했다.


“흠...”


그랬기에 여전히 다른 차원에 대한

정보를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잠시 현성이 생각에 잠겼다.


[제가 아는 건 없지만 살려만 주시면

정말로 조용히 지낼게요!]


녀석은 자신이 아는 게 없어서 쓸모없기에

어떻게 할지 고민한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빌었다.


그 모습에 현성은 한숨을 내쉬었다.


“녀석의 처리는 제가 맡아도 되겠습니까?”


그러면서 옆의 유현에게 의견을 물었고

유현은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유현으로서는 할 수 있는 게 없었고

결국 현성과 피루루가 녀석의

목줄을 쥐고 있는 것이었으니 말이다.


“살려주는 대신 제안을 하고 싶은데.”


[알겠습니다! 살려만 주신다면 뭐든지 다 하겠습니다!]


이 레비아탄은 처음 보여주었던 위용과 다르게

생각보다 자존심이 없달까 다소 찌질해 보였다.


그래도 녀석이 가진 힘은 진짜였기에

일단은 쓸 수 있는 건 활용하기 나름이었다.


그리고 레비아탄 정도라면 바다는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하게 될 것이니 말이다.


그렇게 현성은 레비아탄을 어떻게 활용할지

어느 정도 머릿속으로 구상을 마칠 수 있었다.


작가의말

어느덧 헌터 매니지먼트의 매니저가 100화까지 오게 되었네요!

글을 쓰기 시작한지 단순 계산으로만 해도 대략 20주,

140일이 지났습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고 분량인데 처음부터 여기까지 봐주신 

독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글을 쓰면서도 이게 재밌을까?

어떻게 써야 재밌을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고

또 조회수가 그렇게까지 많이 오르지 않다보니 중간엔

연재 중단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재밌게봤다는 댓글을 보고

큰 힘을 얻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쓰고 싶어서 쓴 글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는 독자분들이

있다는 건 글을 쓰는 원동력과 같네요!

그래서 다시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완결까지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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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150화 신각성자 연합국(5) 22.12.02 36 4 13쪽
150 149화 신각성자 연합국(4) 22.12.01 31 4 12쪽
149 148화 신각성자 연합국(3) 22.11.30 34 2 12쪽
148 147화 신각성자 연합국(2) 22.11.29 30 3 13쪽
147 146화 신각성자 연합국 +1 22.11.28 36 3 12쪽
146 145화 하나 매니지먼트의 하루 +1 22.11.25 42 4 12쪽
145 144화 현성의 하루 +1 22.11.24 39 3 12쪽
144 143화 하린의 하루(完) +1 22.11.23 37 3 11쪽
143 142화 하린의 하루(2) +1 22.11.22 39 4 12쪽
142 141화 하린의 하루 +1 22.11.21 41 3 13쪽
141 140화 갑작스러운 휴가(完) +1 22.11.18 43 3 12쪽
140 139화 갑작스러운 휴가(9) +1 22.11.17 41 3 12쪽
139 138화 갑작스러운 휴가(8) +1 22.11.16 42 3 13쪽
138 137화 갑작스러운 휴가(7) +1 22.11.15 48 3 12쪽
137 136화 갑작스러운 휴가(6) +1 22.11.14 47 3 14쪽
136 135화 갑작스러운 휴가(5) +1 22.11.11 43 3 12쪽
135 134화 갑작스러운 휴가(4) +1 22.11.10 42 3 13쪽
134 133화 갑작스러운 휴가(3) +1 22.11.09 41 2 12쪽
133 132화 갑작스러운 휴가(2) +1 22.11.08 48 3 12쪽
132 131화 갑작스러운 휴가 +1 22.11.07 56 3 13쪽
131 130화 펠릭스와의 대련(完) +1 22.11.04 57 3 12쪽
130 129화 펠릭스와의 대련 +2 22.11.03 63 4 12쪽
129 128화 그녀의 등장?(完) +1 22.11.02 66 3 14쪽
128 127화 그녀의 등장?(6) +1 22.11.01 59 3 12쪽
127 126화 그녀의 등장?(5) +1 22.10.31 61 3 12쪽
126 125화 그녀의 등장?(4) +1 22.10.28 75 3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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