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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헌터 매니지먼트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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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작가
작품등록일 :
2022.05.11 13:14
최근연재일 :
2023.01.27 17:00
연재수 :
19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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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037,479

작성
22.11.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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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141화 하린의 하루

DUMMY

셋과의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현성은 그 이후에도 바빴다.


정확히는 매니지먼트 일이 아닌 외부 일로 바빴다.


최태호의 연락을 씹은 것도

그저 바빠서 그랬을 뿐이었다.


어차피 그와 한번쯤은 대화를 해야 하긴 했다.


하지만 그게 굳이 지금일 필요는 없었다.


당분간 게이트를 못 간다고 해서

하나 매니지먼트가 망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들은 게이트에 가지 않더라도 할 일이 많았다.


현성이 데이트를 하는 동안에도

은혜와 펠릭스, 하린은 매일 훈련장에 출근했고

다른 이들도 다른 일이 없을 땐

기본적으로 훈련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들 모두가 열의가 상당했다.


특히, 펠릭스와 은혜는 거의 매일 같이

대련을 하고 있었다.


물론 진심을 다한 대련은 아니었지만

금속 원통을 베는 연습을 하면서

펠릭스가 대련을 통해서

은혜를 조금씩 코칭해주자

빠른 속도로 실력이 늘고 있었다.


그리고 하린은 여전히 체력 단련에 집중했다.


종종 펠릭스가 검술의 기본과 효율적인 단련 방법을

알려주긴 했지만 뭐든지 기본 체력이 받쳐줘야 했기에

여전히 몸을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단기간 내에 가능한 게 아니었기에

꾸준히 단련할 뿐이었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녀는 검에 대한 재능이 부족했다.


물론 재능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그녀의 능력과 기본적인 검술과 체력이 합쳐진다면

A~S등급까지 충분히 가능할 것이었다.


하지만 그 이상은 힘들어보였다.


마치 맞지 않는 옷을 입히는 것처럼

그녀는 검술에 잘 맞지 않았다.


정확히는 뭔가가 부족해보였다.


그리고 현성은 뭐가 부족한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녀에겐 검술을 보조할 무언가가 필요했던 것이다.


육감, 초감각이라고 말하는 능력이

그녀의 전투를 보조하고는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큰 한방이 부족했다.


구체적으론 공격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어쨌거나 그녀의 능력은 보조였고

지금은 검술이 주였는데

검술의 형, 자세나 모양새는 따라하더라도

담긴 힘까진 그녀가 완벽히 따라하지 못했다.


게다가 마나를 검에 담으려면

그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었다.


아직도 마나를 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말이다.


그녀의 능력은 게임으로 치자면

패시브 스킬과 비슷했다.


물론 의식적으로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를 고를 수 있었기에

정확히는 스위치형 패시브였다.


아무튼 그런 탓에 능력을 사용할 때

자신도 모르게 사용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내부의 마나를 순환시키는 걸 배우는데도

꽤 어려움이 있었다.


그나마 강제로 마나를 순환시키면서 터득시켜줬기에

빠른 시간 내에 마나의 순환은 배울 수 있었지만

외부로 마나를 끄집어내는 걸 무척이나 어려워했다.


물론 꾸준히 단련하다보면 마나를 끄집어내서

검에 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상당히 걸릴 뿐만 아니라 비효율적이었다.


그렇다고 마법을 배우는 것도 불가능했기에

원래라면 별다른 방법이 없었겠지만

하린에게는 다른 방법이 있었다.


그건 바로 정령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어쩌다보니 정령과 계약했지만

그것도 하나의 재능이었고

정령인 푸딩이를 이용하면

그녀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을 것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또 문제는 현성과 펠릭스

둘 다 정령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다.


그래도 현성은 얼추 이론적인 부분은 알고 있었지만

실전 부분은 부족했다.


일단 정령과 계약을 해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그러다보니 아직은 제대로

그녀를 매니징 해주지 못하고 있었다.


대신 어느 정도 방향을 잡고 틀을 잡는 데에

집중하고 있던 것이다.


그녀는 다른 차원에서는 정령사, 정령검사라고

부르는 이들과 비슷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정령과 소통하고 정령의 힘을 끌어내는 재능을 말이다.


그랬기에 그 부분에 대해선

둘이 얘기해줄 수 있는 게 거의 없었다.


그래서 현성은 다른 이를 섭외해야 되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령에 능통한 이들은

전부 다른 차원에 있었기에

데려오기도 참 어려웠다.


아무튼 그러다보니 하린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하린은 단련에 무척이나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하루하루 자신의 몸이 나아지고 있다는 걸

느끼는 탓이었다.


기본적인 부분만 단련하고 있지만

그래도 처음 이곳에 들어온 당시보다 나아졌다는 걸

그녀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또 아직은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있었다.


너무나 높은 수준의 대련을 보고나니

앞으로 더 강한 몬스터들이나

다른 차원의 존재들이 넘어올 수 있다는 얘기가

피부로 확 와 닿은 탓이었다.


최근 마나 헬스에서 나온 약 덕분에

어머니가 점차 상태가 호전되었고

등급이 올라 게이트에 들어가면서

얻은 수익들로 동생들과의 생활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런 안정이 다시금 깨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린은 필사적이었다.


앞으로 어떤 위험이 다가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가족들을 지킬 건 자신뿐이었다.


물론 다른 헌터들도 있었고

현성과 하나 매니지먼트의 이들도

위험을 막고자 한다는 걸 알았지만

만에 하나의 상황에선 자신의 가족들을 지키는 건

결국 자신이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지 모르니 말이다.


그래서 더 악착같이 훈련했다.


휴가라고 하긴 했지만 쉬고 싶지 않았다.


“후아...”


그렇게 한참을 내달리던 하린은

이내 멈춰 서서 잠시 숨을 골랐다.


“이거라도 먹으면서 쉬어요.”


그런 하린에게 어느새 펠릭스와의 대련을 마치고

쉬고 있던 은혜가 음료수를 건네주었다.


“앗, 감사합니다.”


하린은 다소 어색하게 음료수를 받아들었다.


그녀는 아직까지 다른 이들을 조금은 어려워했다.


훈련장에서 자주 만나기는 했지만

따로 얘기하거나 지낸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탓이었다.


일단 게이트에 들어가는 것도 하린은

아직은 많이 부족했기에

그녀들과 같이 들어가지 못했고

대부분이 단련하는 시간인 탓에

따로 얘기를 나눌 기회가 많이 없었다.


물론 하린이 오고 회식을 한번 하긴 했지만

그 한번으로 친해지기엔 무리가 있었다.


게다가 종종 저녁을 같이 먹지 않겠냐고

권유를 해도 그녀는 미안하다는 듯

동생들을 챙겨야한다며 일찍 돌아갔다.


그러다보니 아직은 다소 거리감이 있을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하린은 모두가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방금처럼 항상 자신을 챙겨주려고 하니 말이다.


그래서 매번 권유를 거절하는 탓에 더욱 미안했다.


“그럼 잘 마실게요.”


꿀꺽... 꿀꺽...


그렇게 은혜에게 받은 시원한 음료(피로 회복제)를

마신 하린은 조금은 피로가 풀린 듯 얼굴이 풀어졌다.


“근데 조금은 쉬면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 모습에 은혜가 걱정하는 듯 물었다.


최근 그녀의 모습은 다소 피로해보였기 때문이다.


“아, 방금은 조금 오래 달려서 그런 거니까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하린이 멋쩍은지 볼을 긁적였다.


현성이 휴식은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기에

단련 사이에 휴식 시간을 꼭 넣었는데

오늘은 생각이 많다보니 다소 무리를 한 탓에

다소 안색이 안 좋아보였던 모양이다.


“그것도 그렇지만 하루 정도는

푹 쉬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


그제야 하린은 은혜의 의도를 알아차렸다.


모처럼 받은 휴가인데 며칠 정도는

쉬는 게 낫지 않냐는 것이었다.


사실 이건 현성도 얘기했던 부분이었다.


휴가를 줬음에도 매일 같이 훈련장에 와서

훈련을 하는 모습에 현성이

때론 휴식도 필요하다고 얘기했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한 휴식은 체력적인 휴식이 아니라

정신적인 휴식이었다.


사람의 정신이란 어떨 땐 한없이 강하다가도

어느 순간 무너지기 십상이었다.


그랬기에 쉴 수 있을 때 쉬는 것도 상당히 중요했다.


“하하, 아직은 그렇게 힘든 건 아니라서요.

그리고 아직은 열심히 해야죠.”


하린의 말에 은혜도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알았기에

더 이상 그 부분에 대해선 얘기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렇겠죠. 그럼 오늘 끝나고

가볍게 식사라도 어떠신가요?

다른 멤버들도 오늘 다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대신 가벼운 식사를 제안했다.


최근 현성이 다른 이들과 데이트를 하느라

저녁을 따로 먹어서

오랜만에 다 같이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기에

하린도 같이 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었다.


“그게 죄송해요. 동생들 저녁을 챙겨줘야 해서요...”


하린은 무척이나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제안을 거절했다.


“그럼 어쩔 수 없죠.

다음에 같이 식사하면 되니까요.”


은혜는 다소 아쉽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더는 권유하지 않았다.


결국 참여하는 건 자신의 자유였으니 말이다.


“그럼.”


은혜는 다시금 그녀에게 인사를 하고

다시금 펠릭스와 대련을 하러 갔고

그 모습을 보던 하린은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내가 너무 거리를 두는 건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던 탓이다.


물론 그녀가 아무 이유 없이 빼는 건 아니었다.


앞서 말했듯 동생들을 챙겨줘야 했고

또 어머니가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병상에 계셨기에 상태를 보러도 가야했다.


그러다보니 제안은 무척이나 고마웠지만

따로 시간을 빼기가 어려웠다.


그래도 이런 권유를 계속 거절하는 건

마음이 쓰이긴 했다.


그런 생각을 하던 하린은 이내 고개를 저으며

그런 생각을 떨쳐낸 뒤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금 훈련장을 달리기 시작했다.


지금은 어쩔 수 없었다.


자신이 조금 더 힘을 낼 수밖에 없었다.


그런 생각과 함께 하린은 다시금 달리는 것에 집중했다.





“후... 진짜로 쉬어야 하나...”


저녁 준비를 마친 하린은 의자에 앉아

잠시 한숨을 내쉬었다.


훈련을 마치고 어머니를 뵙고 집에 와서

동생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나니

뭔가 찌뿌둥한 느낌이었다.


아니, 정확히는 뭔가 축 처지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몸 상태는 약간의 근육통을 제외하면

활력이 넘쳤다.


그런데도 왜인지 모르게 지친 느낌이었다.


확실히 휴식이 필요한 걸지도 몰랐다.


제대로 쉬어본 기억이 언제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어쩌면 몸이 쉬는 걸

거부하는 건지도 몰랐다.


퐁!!


그런 생각을 하고 있자니

푸딩이가 하린의 품에 안겨들었다.


그러면서 힘을 내라는 듯

그녀의 손을 꾹꾹 눌러주었다.


말캉한 느낌의 푸딩이의 손은

그 자체만으로도 힐링 되는 느낌이었다.


“고마워. 푸딩이 너 밖에 없다.”


띡띡띡띡!! 띠리링!


그렇게 하린이 잠시 쉬면서 푸딩이와 놀고 있자니

문을 열고 교복을 입은 동생들이 들어왔다.


둘은 하린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금 더 날카로운 인상에 이목구비가 선명했고

키가 큰 아이가 18살인 성하진이었고

키가 170정도로 보이는 아이가

16살로 막내인 성하균이었다.


““다녀왔습니다.””


둘은 집으로 들어오면서 하린을 발견하고 인사했다.


“푸딩이도 안녕.”


퐁!!


그리곤 푸딩이와도 인사했다.


“둘 다 왔으면 손 씻고 밥 먹자.”


“또 누나가 한 거야? 내가 해도 된다고 좀 쉬라니까.”


하진이 다소 투덜거리며 하린에게 말했다.


“됐어. 학생한테 뭘 맡기냐.”


“학생이 뭐 대수야.

우리 그렇게 안 챙겨줘도 된다니까?

저녁은 뭐 대충 먹으면 되는 건데

매번 이렇게 해둘 필요 없어. 안 그러냐?”


하진이 묻자 하균이 고개를 끄덕였다.


“우리가 이제 애도 아니고 누나가 다 할 필욘 없어.

청소나 빨래도 우리가 집에 와서 하면 되는 건데.”


“에휴, 됐어.

그냥 내가 하는 게 속 편하니까

너흰 신경 쓰지 말고 일단 밥이나 먹자.”


하진과 하균은 어쩔 수 없이 옷을 대충 갈아입고 나왔다.


““잘 먹겠습니다.””


퐁!!


그렇게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기 시작했고

푸딩이도 함께였다.


푸딩이는 물의 정령답게 다른 음식을 먹진 못했지만

음료수를 무척이나 좋아했고 식사할 때마다

하린이 음료수를 하나씩 챙겨주었더니

이제는 무척이나 익숙해보였다.


“누나, 근데 진짜로 이제는 우리 신경 쓰지 말고

좀 쉬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식사를 하던 중 하진이가 먼저 얘기를 꺼냈다.


“아까 얘기했잖아. 괜찮다니까?”


“후... 안 괜찮아 보이니까 그렇지.

누나, 요즘 거의 잠도 안자고 훈련하고 있잖아.

근데 집안일까지 다 하면 안 힘들겠어?”


“아까도 말했듯이 그 정돈 괜찮다니까

회사에서 주는 피로 회복제 때문에

하나도 안 힘들어.”


하린이 어깨를 으쓱이며 자신의 괜찮다고 표했다.


“지금은 괜찮겠지만 나중에는 더 힘들어질 거라면서

더 바빠지고 그러면 언제 쉬게?

지금도 휴가라면서 맨날 훈련하고 있고.”


하린이 볼을 긁적였다.


“그러니까 좀 쉬어두라고 어차피 내일 주말이니까

집안일은 우리가 할 테니까

집에서 쉬던 어디라도 놀러갔다 와. 제발.”


“맞아. 우리 둘이 충분하니까 좀 쉬어.

맨날 다 챙겨주니까 우리가 더 불편해.”


그리고 이어지는 하진과 하균의 당부에

하린은 정말로 자신이 휴식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다들 이렇게 얘기하니 내일 하루 정도는

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작가의말

일을 하면서도 휴식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과 휴식의 적당한 밸런스를 맞추는 게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회사를 다니다보면 실질적으론 그게 불가능할 때가 많지만

그래도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쉴 때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하루에 글을 써도 내일 또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자신도 모르게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때론 아무 생각 없이

있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또 그게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지난 주말 독자분들 즐거운 주말 되셨길 바라면서

또 활기찬 일주일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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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190화 사냥 준비(7) 23.01.27 16 0 12쪽
190 189화 사냥 준비(6) 23.01.26 26 0 13쪽
189 188화 사냥 준비(5) 23.01.25 29 0 12쪽
188 187화 사냥 준비(4) 23.01.24 27 0 12쪽
187 186화 사냥 준비(3) 23.01.23 36 0 12쪽
186 185화 사냥 준비(2) 23.01.20 46 0 13쪽
185 184화 사냥 준비 23.01.19 40 0 12쪽
184 183화 그들의 이야기(完) 23.01.18 44 0 12쪽
183 182화 그들의 이야기(14) 23.01.17 39 0 12쪽
182 181화 그들의 이야기(13) 23.01.16 47 1 11쪽
181 180화 그들의 이야기(12) 23.01.13 43 0 12쪽
180 179화 그들의 이야기(11) 23.01.12 42 2 12쪽
179 178화 그들의 이야기(10) 23.01.11 38 2 12쪽
178 177화 그들의 이야기(9) 23.01.10 51 1 12쪽
177 176화 그들의 이야기(8) 23.01.09 46 2 12쪽
176 175화 그들의 이야기(7) 23.01.06 52 2 12쪽
175 174화 그들의 이야기(6) 23.01.05 56 2 12쪽
174 173화 그들의 이야기(5) 23.01.04 55 2 12쪽
173 172화 그들의 이야기(4) 23.01.03 57 2 11쪽
172 171화 그들의 이야기(3) 23.01.02 53 4 12쪽
171 170화 그들의 이야기(2) 22.12.30 66 5 12쪽
170 169화 그들의 이야기 22.12.29 70 5 12쪽
169 168화 연화(完) 22.12.28 67 5 13쪽
168 167화 연화(3) 22.12.27 64 6 12쪽
167 166화 연화(2) 22.12.26 66 5 13쪽
166 165화 연화 22.12.23 77 5 12쪽
165 164화 환영회 22.12.22 68 5 11쪽
164 163화 일타강사(?) 22.12.21 77 5 12쪽
163 162화 우연한 마주침(完) 22.12.20 71 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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