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는 진즉에 다 썼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계속 고치고 고치다 보니 21시가 조금 지나버렸네요.
+ 추천글을 써주신 천둥구름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야기를 칭찬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성실하게 연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감사의 의미로 평일에 연참을 하건 주말에 업로드를 하건 추가적인 1화분을 어떻게든 더 써낼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 후원금을 보내주신 쭙쭙어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받아본 후원금 중에 가장 큰 금액이어서 너무 황송할 정도입니다...!
+ 오늘은 제가 좋아하던 작품 중 하나가 연재중단을 했습니다... 같은 작가로서 이런저런 생각을 안할 수가 없는데요... 독자로서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작가로서는 공감이 되는 그런 묘한 상황입니다. 사천당가 검신급 소가주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어떻게든 유료화를 해낼 생각입니다... 물론 공모전에서 소기의 성과를 내면 가장 좋겠지만요.
작가의 말을 적다 보니 자꾸 업로드 시각이 늦어지는 것 같아 이만 줄이고 업로드하겠습니다. 읽어주시는 독자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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