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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멸망할 세상의 회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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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디다트
작품등록일 :
2022.05.30 17:23
최근연재일 :
2022.06.29 12:00
연재수 :
28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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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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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73,877

작성
22.06.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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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글자
11쪽

10화. 나 혼자만 구원자 (3)

DUMMY

7.

“사, 살려주세요! 구원자님 제발 살려주세요!”


갑자기 등장한 사내가 절박하게 도움을 요청했을 때 정호영은 그가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예상대로군.’


정확히는 그 사내가 오기 전부터 사내를 인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내가 자신을 향해 오는 순간, 절박하게 오는 순간 이미 사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모를 수가 없었다.


‘진짜 절박하면 도움 요청을 한다는 생각조차 못 하지.’


다른 것도 아니고 가족이 위험에 빠졌을 때, 절박한 상황에 빠졌을 때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많이 봐왔으니까.

대부분은 혼자서 어떻게든 무언가를 하려고 하거나 혹은 그대로 넋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침착하게 도움을 요청하러 가는 이는 극히 소수라는 것을.

물론 말 그대로 소수는 있었다.

그 긴급한 상황에서도 냉철하게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 이들.


‘이성적인 판단을 하면 몬스터와 싸우는 나한테 접근할 리가 없지.’


그래서 더더욱 눈앞의 상대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 이유도 알 수 있었다.


‘암살자다.’


다른 누구도 아니고 총 든 헌터를 향해서 저렇게 목숨 걸고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오는 목적은 뻔했으니까.

사실 접근 이유는 아무래도 좋았다.

원래 정호영이었다면 그는 상대방과 대화는커녕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방아쇠를 당겼을 것이다.

정호영이 과거로 돌아오기 전에는 그게 상식이었다.

몬스터는 보는 순간 적인 줄 알 수 있지만 사람은 보는 것만으로 알 수 없었으니까.

하물며 그게 일반인인 척하는 헌터라면?

자칫 잘못하는 순간 살해당해도 이상할 게 없는 일.

그럼에도 정호영이 상대방을 살려줄 이유는 간단했다.


“지금 이 시간부로 구원자를 죽이기 위한 암살자를 처형하겠습니다.”

“네?”


그는 구원자였으니까.

그러니까 보여줘야 했다.

구원자를 노린 대가가 무엇인지.


타앙!


그 시작은 총성이었다.


“으으윽!”


정호영이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등장한 사내, 왕지호가 총에 맞은 제 오른다리를 제 두 손으로 가렸다.


타앙!


그 순간 정호영이 상처를 막은 왕지호의 오른손등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 으아아악!

- 진짜 쐈다!


그 광경에 아수라장이 된 시청자들,

반면 정호영은 고통에 몸부림치는 왕지호를 내려다보며 담담하게 말했다;


“네놈 손등에 서클과 네놈 품속에 수류탄 세 개 그리고 네놈이 가리킨 저곳에 클레이모어를 비롯해 부비트랩이 있으리란 것에 내 목숨을 걸지.”

“으으윽! 끄으으!”


그때 신음을 흘리던 왕지호가 입을 열었다.


“왜, 왜 이러세요, 왜 이러세요, 제, 제발 사, 살려주세요.”


이 순간 그는 연기를 했다.


보는 이라면 진짜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필사의 연기를.

실제로 필사의 연기였다.


‘씨발 새끼!’


여기서 만약 연기가 실패하면 왕지호는 정말 죽을 테니까.


“저, 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 제 가족을······.”


그렇게 연기로 시간을 벌면서 한편으로 그는 준비했다.


‘네놈, 어디 같이 죽어보자.’


자신의 능력을, 염력을 이용해서 제 몸에 숨기고 있던 수류탄의 안전핀을 움직이고자 했다.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서 자폭을 하려고 했다.


‘뽑혀라, 뽑혀.’

“안 뽑힐 거다.”

“어, 어?”


그때 나온 정호영의 말에 왕지호의 연기가 깨졌다.


“염력으로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으려는 모양인데, 안 뽑힐 거다.”

“그, 그걸 어, 어떻게?”


그제야 이제 거짓말이 아닌 진심을 말하는 왕지호.

그리고 그 모습에 몇몇 시청자들은 느꼈다.


- 가만, 저거 연기였어?

ㄴ 뭐라고? 연기라고?

ㄴ 생존자 아니었어?

ㄴ 잠깐 이거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어느 순간 채팅창의 분위기가 바뀌었고, 그 바뀐 분위기 속에서 정호영이 말했다.


“헌터는 오른손을 잃으면 마력을 쓸 수 없으니까.”


그 말과 함께 정호영이 말했다.


“잠시 화면 조정하겠습니다.”


그리고는 카메라가 꺼졌다.


타앙!


이후 총성이 났다.


8.


타앙!


총성이 나는 순간 정호영은 시체를 바라봤다.

감흥은 없었다.

감흥을 느낄 만한 일도 아니었다.

일단 정호영은 암살자가 오리라고 예상했다.


‘중국이 보냈겠지.’


심지어 배경도 알고 있었다.

몬스터 아포칼립스가 터졌을 때 중국이 이것을 기회로 여기고, 한반도를 손아귀에 쥐려고 어떤 짓을 했는지, 그들보다 더 잘 알고 있었으니까.


‘방형주에게 부탁을 했으나 방형주가 그걸 안 들어준 거겠고.’


더불어 중국이 나섰다는 건 방형주 대령이 정호영의 편에 서줬다는 의미.

이 역시 예상한 바였다.


‘방형주 입장에서는 여기서 날 처리하는 건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도 실익이 나오지 않으니까.’


그런 결정을 내리도록 상황을 만든 건 그 누구도 아닌 정호영, 본인이었으니까.


‘이걸로 리궈춘은 방형주를 견제하겠지. 그 견제에서 방형주는 살아남기 몸부림을 칠 테고. 그리고 몸부림을 치기 위해서 구원자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겠지.’


전부 계획대로였고, 전부 예상 내였다.


- 구원자님! 괜찮으십니까?


때문에 무전 너머로 들려온 박윤준의 다급한 목소리에 정호영은 담담하게 대답했다.


“별 문제 없습니다.”


그 담담한 덕분이었다.


“상정 범위 내입니다.”

- 그, 그래요?


당황하던 박윤준의 목소리가 진정하는 게 느껴졌다.


- 저기, 일단 방송 화면은 제가 평소에 쓰는 자료 화면으로 넘겼습니다. 저도 여행지에서 라이브 하다가 가끔 문제 생길 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채팅창 반응은······.


이내 침착하게 상황을 설명하는 박윤준.


- 어수선합니다. 그래도 일단 대충 분위기는 구원자님을 암살자가 노린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명을 하는 박윤준의 목소리에는 다행이라는 기색이 가득 했다.

혹여 정호영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면 어떡할까, 고민한 탓.

그리고 그런 고민이 나올 만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라이브 방송 도중에 도와달라는 사람을 처형을 한 것 아닌가?

그 상대가 암살자라고 하더라고, 적의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인 광경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좋다.’


물론 정호영은 그런 여론에는 관심이 없었다.

애초에 이건 경고였다.

자신을 노리는 자, 중국 공산당만이 아니라 이제부터 마주할 적들, 이 멸망할 세상을 제 이익을 위해 이용해먹을 자들을 향한 경고.

그리고 마땅히 해야 하는 경고였다.


‘결국 그들이 하란대로 하면 다 죽는다.’


그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그들 비위를 맞춰준다고 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었으니까.

물론 그들이 이런 정호영을, 눈엣가시를 좋아 할 리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특별함이 필요했다.

그들이 정호영을 미래에서 회귀한 구원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해질수록 그들의 저울질도 복잡해질 수밖에 없었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만들 생각이었다.


‘끝까지 몸부림 쳐서 살아남겠다.’


정호영은 쉽게 죽을 생각이 추호도 없었으니까.

그렇기에 정호영은 다시 준비했다.


“5분 후 라이브 방송 다시 시작합니다.”

- 예? 5분 후에요? 계속 하실 생각이신가요?


놀라는 박윤준.

그도 그럴 것이 지금 정호영은 암살 시도를 당한 상태였다.

해프닝 따위가 아니라 긴급 사태가 터진 상태!

그런데 속행한다?


- 또 암살 위협을 당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상식 밖.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인들의 상식, 정호영의 상식은 달랐다.


“여기서 멈추면 몬스터들이 상황을 인지하고 다르게 움직일 겁니다.”


그는 오늘 사냥에서 여러모로 파격적인 모습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몬스터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재앙과 같은 모습!


“놈들은 학습을 하니까요.”


그렇기에 만약 여기서 멈추는 순간 몬스터들은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태도를 보일 터였다.

그게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몰랐으나, 확실한 건 좋은 건 아니었다.

궁지에 몰린 쥐도 고양이를 물 듯이, 공포에 물든 몬스터들은 전혀 다른 종류가 되니까.

그게 아니더라도 지금 정호영은 라이브 중이었다.


“이런 거에 일일이 막혀서 하려던 걸 안 할 순 없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보여줘야 했다.


“이 정도는 예상한 바입니다.”


이건 자신에게 별거 아니라는 것을.

그렇기에 정호영은 준비를 했다.

죽은 왕지호의 시체를 살폈다.

가장 먼저 스마트폰을 꺼낸 후에 왕지호의 손가락 지문을 이용해서 잠금을 열었다.

문자를 확인했다.

중국어로 가득 한 문자들, 그러나 정호영이 읽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별거 없군.’


딱히 내용도 없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정호영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다.


‘텔레파시 능력으로 정보를 주고받은 모양이야.’


지금 시점에서 보안이 완벽한 통신 방법이 있었으니까.


‘중국에는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자들이 있으니까.’


텔레파시로 정보를 주고 받았다면 사실상 스마트폰에서 건질 건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

정호영은 기꺼이 버렸다.

그리고 더 이상 기대도 버렸다.

아니, 애초에 기대도 하지 않았다.

그 때문이었다.


‘음?’


정호영, 그가 왕지호의 왼손 손등에 상처를 발견하는 순간 눈매가 가늘어진 건.


‘수술 상처다.’


그건 몬스터에게 당한 상처 따위가 아니라 수술용 메스로 만든 후에 봉합한 상처였다.

그리고 정호영은 이런 상처를 내는 이유를 알았다.


‘몸 속에 아티팩트를 숨기기 위한.’


현명한 헌터는 목걸이나 반지 따위를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면서 아티팩트를 자랑하지 않았으니까.

수술로 몸 안에 집어 넣는 건 보통이었고, 아예 먹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당장 정호영도 입 안에 넣어두거나, 몸에 붙여놓은 후에 테이프로 밀봉하고 있었다.

온몸 곳곳에.

어쨌거나 그렇게 숨길 정도라면 보통 물건이 아니라는 의미.


‘설마.’


그때 정호영은 무언가를 떠올린 듯 투시로 상처 너머를 확인했고 이내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을 발견할 수 있었다.

단숨에 그것을 끄집어냈다.

그리고는 바로 마력을 주입했다.

그러자 느낄 수 있었다.

이게 아티팩트임을.


‘설마 염력 각성자가 아니라 아티팩트 소유자였나?’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정호영이 왕지호를 놀란 눈으로 바라봤다.

그만한 일이었다.

염력이란 능력은 헌터에게 있어 전투의 방법 자체를 바꿀 만큼 엄청난 능력이었으니까.

당연히 염력 능력이 담긴 아티팩트의 값어치는 매우 높았다.

그런데 그게 수중에 들어왔다.


‘맙소사.’


이건 정호영도 감히 예상하지 못 한 일.

정호영도 이 순간만큼은 머릿속이 잠시 하얗게 멈출 수밖에 없었다.


‘마녀.’


그렇게 하얗게 변한 머릿속에서 한 명이 떠오르는 순간, 그 순간 정호영의 사고가 빠르게 움직였다.


- 저기 구원자님.


그리고 들려온 박윤준의 말에 정호영이 눈빛을 바꿨다.


‘상황이 달라졌다. 모든 게.’


이 시간부로 준비했던 모든 계획은 폐기하고, 이제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했으니까.


“박윤준 씨, 라이브 방송 좀 더 늦춰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했다.


- 그게, 그게 말입니다.


그런 그에게 박윤준이 말했다.


- 저기 라이브 방송이 안 됩니다!

“통신 문제입니까?”

- 아뇨, 그게 아니라요.

“그럼 무슨 문제입니까?”

- 계정 정지 당했습니다.


작가의말

작가의 말에 언제나 즐거운 이야기만 하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이제는 그러지 못 할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정해둔 선이 있습니다. 유료화로 가기 위해 맞춰야 하는 선이. 


이제까지는 그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은 상태였는데 최근 이틀 사이에 그 선이 무너졌습니다.


결국 이 글은 여기에서 멈추게 됐습니다.


작가의 능력이 부족해서 생긴 일이기에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오래 쉴 생각은 없습니다. 조만간 곧 찾아뵙겠습니다.


부족한 작가와 글에 응원과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8

  • 작성자
    Lv.24 초립동
    작성일
    22.07.30 13:22
    No. 121

    글쓰지마라 한두번도 아니고 스타작가 병이라도 걸린거냐

    찬성: 2 | 반대: 2

  • 작성자
    Lv.56 방천화극
    작성일
    22.08.02 00:06
    No. 122

    디다트 작가님 글을 정말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이 댓글을 보실지 안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얘기 드리고 싶어서요 예전에 차태현님 인터뷰를 봤는데 거기서 차태현님이 이러더라구요 자기는 엽기적인 그녀의 견우에 캐릭터가 멈춰있다고 무슨 영화를 찍던 바보 견우, 형사 견우, 망한 배우 견우 등등 사람들의 생각 속엔 늘 견우로 남아있다고 근데 뭐 견우라는 캐릭터 하나는 독보적이지 않냐고 할리우드 가도 없다고 사람들은 내가 견우인걸 알면서도 바뀐 견우는 어떨까 싶어서 보러 온다고 그게 늘 고맙고 감사해서 더 나은 견우를 보여드릴려고 노력한다고. 댓글을 보면 자기 복제 자기 복사 이런 글들이 많은데 사실 순수하게 작가님 글이 어떻게 어떤 느낌으로 흐름이 진행되는줄 알면서도 보러 오는 독자가 매우 많습니다 작가님 생각 보다 더 늘 응원합니다 또 재미있는 글 써주세요 보러 갈께요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51 Taek
    작성일
    22.08.08 23:39
    No. 123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클레이크
    작성일
    22.08.09 02:10
    No. 124

    사람들이 많이 간과하는게 하나 있는데, 전업작가로서 작품이 성적이 기대 이하라 연재 중지하는 건 사실 당연한 것이긴 함. 대신에 그게 이 작가처럼 여러 번이면 연중 작가라는 꼬리표 붙는 것도 당연한거임. 성적 안 나오는 거에 그거도 꽤 영향 있을 거라 생각함. 당장 자기복제 심한 작가가 한둘 아닌데 그 사람들은 일정 성적은 항상 나오긴 함. 근데 이렇게 연중 자주 하면 솔직히 무료일 때 따라가고 싶지가 않아짐. 언제 연중할 지 모르는데 재밌거나 말거나 읽을 이유가 뭐가 있음. 재미없는데 완결 난 글보다 사람 더 짜증나게 하는게 재미있는게 완결 안 난 글이고, 그럴거라 예상되면 안 따라가는게 당연한거임. 결국 성적이냐 완결이냐 선택의 문제인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4 Zzna
    작성일
    22.08.11 23:48
    No. 125

    작가님
    전업작가로서 성적이 기대이하라서 그만두는 경우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다른 플랫폼들이 활성화되면서 문피아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다고 봅니다
    예전만큼의 기대치를 따라오기 어렵죠
    하지만 기대치를 못 맞춘다고 작품을 중간에 접는게 반복되면 새로운 사람들이 찾아와서 기대치를 만족하기 보다는 있던 사람들도 떨어져 나갈까 우려됩니다
    다음 작품은 기대치를 못 따라가더라도 완결까지 연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이러다가 진짜 믿고 있던 팬들도 등을 돌릴까 걱정스럽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0 A.chicke..
    작성일
    22.08.14 10:08
    No. 126

    댓글들 보면 계속 연재만 하면 꾸역꾸역 완결까지 읽어줄 것처럼 굴고있지만, 어차피 재미없으면 무료분만 보고 안 볼거잖음? 결국 재미가 제일 중요해. 몇 번이나 갈아엎는데도 확실히 크게 재미는 없다는 게 전업작가로써 가장 큰 문제인거지 무료 연중이 뭔 문제임? 내가 원하는건 방구석애서 자기 글만 쓰지말고 제발 좀 나가서 새로운 경험들을 해 보라는거. 본인이 전업작가라도 어디 작문수업 대학교 청강이나 강좌같은 것도 찾아다니면서 문체나 서술방식도 바꿔보고. 사람의 상상력도 결국 한계가 있으니까 끊임없이 스스로가 새로운 자극을 찾아다니지 않으면 고갈됨. 연중이 반복될수록 폼이 떨어지는게 무슨 감옥에서 군만두만 먹으면서 억지로 글 쓰는 사람 같아.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83 하얀풍차
    작성일
    22.08.19 07:52
    No. 127

    연중의 대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달달달
    작성일
    22.08.22 14:05
    No. 128

    아 또 연중이었군요. 그런지도 모르고 신작인줄알고 여기까지 읽은게 너무 아깝네...
    이미 이미지가 글쓰다 언제 연중할지 모르는 작가 라는 느낌이 생겨버렀는데 초반 조회수가 나오겠습니까.
    다들 읽다가 언제 연중할지 모르니 점점 꺼려할겁니다. 손이 안가죠.
    작가님 이름 믿고 보증 된 재미 기대하고 따라갔다가 연중에 기대가 무너진 독자들이 점점 늘고있습니다.
    초반 기준을 못 넘긴 이유가 재미만이 아닐거 같네요. 연중작가라는 이미지 부터 좀 벗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찬성: 4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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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8화. DJ구원자 (1) +15 22.06.22 6,717 356 13쪽
20 7화. 사냥법 팝니다 (3) +14 22.06.21 6,957 368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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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5화. 구독자 이벤트 (3) +24 22.06.16 8,633 389 15쪽
14 5화. 구독자 이벤트 (2) +29 22.06.15 8,592 40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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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3화. 대위기 (3) +17 22.06.11 10,336 432 15쪽
9 3화. 대위기 (2) +24 22.06.10 10,391 46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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