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대리입니다. ʕ·͡ᴥ·ʔ
무리해서 썼음에도 불구하고, 공모전 접수 마지막 날인 어제(19일)까지 결국 24편 밖에 완성하질 못했습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의 한계였습니다...
그렇게 공모전에는 제대로 접수조차 못하고, 이 이야기들을 영영 제 메모장에만 묻게될 위기 가운데 있었는데,
부족한 글을 즐겁게 봐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또 이 글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PD님 덕에,
문피아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죄송한 말씀을 드릴 것은...,
제가 전업작가가 아니다보니 '주5일 이상 연재'가 불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공모전 때는 어떻게든 30편을 맞춰보려고 정말 무리×무리해서 19일만에 24편을 올렸지만,
사실 그정도 주기의 연재를 유지하기란 불가능한 것이 솔직한 제 사정입니다.
하여 매니지측과 상의 끝에 "주 3회" 연재를 결정하였습니다.
주 3회 - 화, 목, 토, 오후 5시경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님들께서 너무 감질나지않게 여유가 될 때면 종종 '주 4회'까지도 달려보겠습니다! (그 이상은 무리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신 관심에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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