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는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ㅠㅠ...
겨울이라 추운데 따뜻하게 지내시고요.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고민을 해봤는데요. 후일담의 내용이 긴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다소 이질감이 심할 수 있기에. 따로 빼놓기로 결정했습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니 본문과 연결하려다가.
읽는 분 심정으로는, 아니? 갑자기 이게 뭐야? 이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위기가 너무 낯설지 않겠느냐 싶어서요 ㅠㅠ.
그래서 본문은 end로 끝나고.
짧은 후일담을 덧붙여. 글 전체를 완결지으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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