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소개
우리딸, 더 잘해주지못해 늘 미안해
난 괜찮아, 엄마 인생을 살길 바래
결국엔 서로가 서로를 위함이었음을….
엄마랑 싸우는게 가장 속상했고, 순간을 참지못하고 엄마한테 했던 모진 말들은 모두 부메랑처럼 되돌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걸 먹으면, 예쁜 걸 보면, 좋은 곳에 가면 항상 엄마가 생각난다. 아마 엄마도 그럴 것이다.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들이 항상 따뜻하길 바란다. 엄마가 살아계심에 감사하고, 딸들은 엄마의 희생에 자책이나 죄책감을 갖기보다 엄마와 행복한 시간을 단 하루라도 더 만드는 것이 엄마를 위하는 길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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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4. 은희의 상처 (3) | 22.07.31 | 88 | 0 | 11쪽 |
3 | 3. 은희의 상처 (2) | 22.07.24 | 78 | 0 | 11쪽 |
2 | 2. 은희의 상처 (1) +2 | 22.07.16 | 128 | 0 | 11쪽 |
1 | 1. 은희 | 22.07.08 | 152 | 0 | 9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