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날, 수천년전 일찍이 봉인 되어 세상에서 모습이 사라졌다는 전설적인 존재, 악마가 뜻밖의 우연으로 주인공 사이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악마와 계약함으로써 사이의 몸에는 더이상 보통 사람의 푸른 마나가 아닌 악마의 검은 마나가 흐르게 되면서 부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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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수천년전 일찍이 봉인 되어 세상에서 모습이 사라졌다는 전설적인 존재, 악마가 뜻밖의 우연으로 주인공 사이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악마와 계약함으로써 사이의 몸에는 더이상 보통 사람의 푸른 마나가 아닌 악마의 검은 마나가 흐르게 되면서 부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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