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유료화 공지를 하는 날이면 항상 마음이 벅찹니다.
그만큼 이 작품이 독자분들께 사랑받고 관심받았다는 뜻이기도 하고 더불어...
'당분간 밥은 먹고 살 수 있겠구나 ㅠㅠ'
이번 작품은 솔직히 이렇게까지 큰 관심을 받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그저 제가 좋아하는 극강의 먼치킨물을 원없이 써보자는 생각으로 집필을 시작했죠. 절대자의 통쾌한 행보, 그리고 소소한 일상들....
그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독자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뿌듯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는 돌아온 마왕의 현대생활백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부디 최강태의 행보와 다이나믹한 일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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