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마물이 가득한 세계에 떨어졌다.
유일무이하게 가진 것은 천마신공.
처음엔 마을, 그다음은 도시,
세계 전체를 내 발아래에 두었다.
이 세계에 살아서 남아있는 마물의 손가락으론
미쳐 셀 수 없을 정도의 마물들을 죽였다.
마왕이 내 앞에 무릎 꿇었다.
"이렇게 부숴서 무엇을 얻으시려 하는 겁니까...? "
"뭘 하긴 뭘 해. 돌아가야지. 시발 있는 게 없잖아."
여긴 뭐 있는 게 없다
여자? 아니. 인간조차 없다.
여기엔 오직 당장이라도 토가 나올 것 같은 악취,
축축하고 더러운 환경뿐이었다.
"내가 돌아가고 말지."
논외의 강자는, SSS 급 스킬을 들고 다른 세계로 뛰어들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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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집행자의 조수(2) | 22.12.04 | 35 | 0 | 10쪽 |
3 | 집행자의 조수(1) | 22.12.01 | 46 | 0 | 9쪽 |
2 | SSS급 폭군 플레이어의 귀환 | 22.11.29 | 65 | 1 | 10쪽 |
1 | 프롤로그- SSS급 폭군 플레이어의 귀환 | 22.11.27 | 73 | 2 | 4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