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 최강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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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3.01.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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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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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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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강두 데이트를 하다.

DUMMY

제20회. 강두 데이트를 하다.




곧 강두가 집을 나서서 강미가 진이에게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너 외출 준비하고 바로 나와.”

“각성 측정은 오후에 가기로 했잖아. 언니.”


진이가 말하자 강미는 미소를 지며 다시 말한 뒤 위층으로 갔다.


“어서 준비해, 나도 갈 것이니.”

“응, 언니.”


진이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대답하고 강미를 따라 위층으로 올라갔다.


어머니와 이모는 벌써 봉사 단체로 가서 없었다.


강미와 진이는 대충 외출 준비를 하여 집을 나섰다.


한편 강두는 걸어서 길드로 걸어가며 생각했다.


‘어딜 가지. TV에서 보 연속극에서는 데이트를 할 때 영화도 보고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고 그러니 나도 그래야겠군.’


강두는 이런 생각을 하며 빠르게 걸었다.


그는 오전 9시 50분에 길드 앞으로 가자 출근했던 소영이 정장을 입은 채 길드 건물에서 나와 환한 얼굴로 강두를 보고 얼른 팔을 잡으며 질문했다.


“어디 가요?”

“글쎄 연속극을 TV에서 보니 데이트를 할 때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보던데, 일단 극장에 갈까?”

“네. 우리 내 차 타고 가요. 이 근처에는 영화관이 없어요.”


강두의 말을 들은 그녀는 이렇게 말하고 강두의 팔을 잡고 행복한 얼굴로 길드 건물로 다시 들어갔다.


이때 강미는 진이와 차에 탄 채 강두가 소영을 마나는 것을 보고 말했다.


“내가 그럴 줄 알았다. 이잉! 소영이에게 언니라 부르게 생겼네.”

“언니, 오빠가 만난 여자 아는 사람이에요?”


진이가 강미의 말을 듣고 별 대수롭지 않은 얼굴로 질문하자 그녀가 대답했다.


“재 내 친구야. 또 오빠 비서이고.”

“미인인데, 저런 여자가 오빠 애인이면 나는 좋아요.”


강미의 말을 들은 진이가 환한 얼굴로 말하자 강미가 도끼눈을 뜨고 그녀를 돌아보며 질문했다.


“나는 안 예쁘고?”

“아뇨. 언니가 더 미인이에요. 우리 온 김에 각성 측정이나 해요.”


강미의 말을 들은 진이는 바로 꼬리를 내라며 환한 얼굴로 말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강미는 심통이 난 얼굴로 말했다.


“나는 남자 친구도 없는데. 오빠는 내 친구를 꼬셨네. 그래 가서 각성 측정이나 하자.”

“응 언니.”


강미의 말을 들은 진이는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곧 강미와 진이가 탄 차는 길드 지하 주차장으로 갔다.


소영의 자동운전 차를 타고 길드 건물을 빠져 나온 뒤 소영이 강두의 옆에 앉아서 그를 돌아보며 말했다.


“우리 영화 보지 말고 대부도 가요. 나 회도 먹고 싶고 바다를 보고 싶어요.”

“그럼 거기로 가자.”


소영의 말을 들은 강두는 바로 대답했다.


곧 이들이 탄 차를 대부도롤 향했다.


강두는 소영과 대부도로 가서 회도 먹고 바다도 보았다.


바다를 보던 소영이 질문했다.


“무림 차원에 있을 때 바다를 본 적이 있어요?”

“본 적 있지. 내가 비공정을 타고 사로잡은 암흑 닌자 두목 놈을 일본 열도에 일월 천문으로 가서 넘겨주었는데. 그런데 무림 차원에 있던 자가 거시서 죽으며 다시 돌아온다고 하던데, 그럼 그자도 현 일본으로 있을 것 같군.


소영의 질문에 강두가 순간 어두운 얼굴로 이런 대답을 하자 소영이 그의 얼굴을 보고 놀라며 질문했다.


“왜요? 그자가 걱정이 되세요?”

“그자는 철저한 반골로 백제를 부정하는 자야. 그자가 일본에 돌아 왔으면 그자의 부하들도 모두 돌아 왔을 것이고. 이자와 그의 부하들은 모두 무서운 능력을 가진 암살자들이야. 이자로 인하여 일본에 사는 우리 동포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을 것이야.


내가 일월 천문에 그자를 넘겨 줄 때 그자가 나를 저주하며 일본에 돌아가면 나 대신이 재일교포들에게 복수를 할 것이라 하였어. 어쩌면 그자가 내가 귀환 한 것을 알고 있을 줄 모르겠군.


하지만 이 자는 내 게는 상대가 안 되는 자야. 그자의 경지는 화경이었어, 화경의 경지는 뭐한 경지이지, 지금 우리 팀에 부 팀장이 최근에 이룬 경지가 S레벨이지만 바로 화경에 경지이지.”


그녀의 질문에 강두가 이런 설명을 하자 그녀가 놀란 얼굴로 질문했다.


“오빠는 전에 스스로 현경이란 경지라 말씀 하셨는데, 화경과 현경은 어떤 차이인가요?”

“하늘과 땅에 차이이야. 화경은 운기행공을 할 때 머리의 위에 세 개에 꽃을 만드는 삼화취정이란 경지이고 현경은 이 경지를 넘어선 경지로 오기조원이란 경지야. 비록 한 단계 차이이지만 어떤 이는 이 경지를 넘어서지 못하고 평생 노력만 하다가 대부분 생을 마감하지.


백 명이 도전하면 한 명만이 오기조원이란 현경에 진입하는 그런 경지이야. 한마디로 천운 얻어야 얻는 경지로 이 경지로 진입할 때 몸을 재구성하는 환골탈태가 일어나지. 나는 무림 차원에 있을 때 21세 때 현경이 들었어.”


강두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런 설명을 하자 그녀는 놀라며 함성을 질렀다.


“와아!”

“하하하....... 이제 가자. 쇼핑해야지.”


그녀의 함성을 들은 강두는 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그녀가 바로 대답했다.


“네.”


곧 강두는 소영과 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떠났다.


이들이 거의 서울로 들어 왔을 때 강두의 핸드폰이 진동했다.


- 찡! -


“예 부 길드장님.”

[내일 원주 B급 게이트 클리어가 결정이 되었네, 시간은 오전 6시이네.]


강두가 대답하자 부 길드장이 이런 말을 했다.


그의 말을 들은 강두는 바로 대답했다.


“알겠습니다. 부 길드장님.”

[그럼 내일 보세.]


강두의 말을 들은 부 길드장이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자 소영이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이번에는 어디에요?”

“원주 B급 게이트라는군. 참! 어제 깜박 하여 주지 않은 것이 있는데, 소영이 가져가서 길드에 주도록 해..”

- 츠츠츠....... -


이렇게 말한 그는 인벤토리에서 마법 반지 수십 개와 히든 피스 상자 두 개를 꺼내 놓았다.


그녀는 마법 반지를 보고 핑크 색에 마나석이 박힌 마법 반지를 보고 그 반지만 빼고 모두 인벤토리에 넣은 후 그녀가 끼고 있던 마법 반지를 뺀 후 그 반지를 꼈다.


그런 후 끼고 있었던 마법 반지를 인벤토리에 넣으며 질문했다.


“괜찮죠? 그리고 내 동생들이 각성하지 못했는데 이 히드 피스는 내 동생들이 각성할 때 쓸게요.”

“그렇게 해.”


그녀의 말을 들은 강두는 바로 승낙했다.


그러자 그녀는 강두의 팔을 잡고 기대며 말했다.


“나 행복해요.”

“나도 그래.”


강두는 그녀의 말을 듣고 난 후 이렇게 말하며 키스를 하자 그녀가 곧 두 팔로 목을 껴안으며 키스를 받아 들었다.


이들의 사랑은 이렇게 점점 깊어져 갔다.


강두는 그녀와 강남의 백화점에 가서 그녀의 옷을 사고 명품 백도 사주었다.


강두는 그녀와 저녁도 먹고 그녀의 차를 타고 집 인근에 내린 후 그녀에게 환한 얼굴로 말했다,


“내일 봐.”

“네 오빠.”


강두의 말을 들은 소영은 환한 얼굴로 대답하고 차를 타고 떠났다.


곧 강두는 걸어서 집으로 향하였다.


강두는 아파트에 도착하여 벨을 눌렸다.


-띵동. -

“네.”


진이가 대답하고 진이가 문을 열어 주가 강두는 들어가며 환한 얼굴로 질문했다.


“각성 측정했어.”

“네. 나 C레벨이 나왔어요. 그리고 계약하고 또 복학하기 전까지 길드 마법 수련장에서 훈련을 받기로 했어요.”

“그래 훈련을 할 때는 제일 약한 공격 마법을 펼치고 마법 반지로 이 마법을 조정을 하여 정확히 목표물에 맞추는 연습을 해야 해.”


진이의 말을 들은 강두는 환한 얼굴로 장하다는 듯이 진이의 어깨를 두들겨 주며 이런 말을 하자 그녀가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언니에게 들었어요.”

“그래 잘했다.

“오빠, 소영이 하고 데이트 잘했어?”


이때 강미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질문하자 강두가 바로 대답했다.


“그래. 데이트 잘하고 왔다. 내일 공략을 가니, 오늘은 일찍 자라.”

“응, 오빠.”


강구가 바로 인정하자 그녀는 놀려 먹기 틀렸다는 것을 알고 바로 대답하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곧 진이도 이사를 하고 강미를 따라갔다.


“안녕히 주무세요.”

“그래. 우리 진이.”


강두는 주방에서 나오는 어머니와 이모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지며 말했다.


“다녀왔습니다.”

“그래 데이트 갔었다고?”

“데이트 상대가 소영이면 나도 찬성이다.”


이모가 강두에게 호기심을 보이며 말하자 어머니도 환한 얼굴로 말했다.


이들이 강미에게 이미 자신 누구와 데이트를 간 줄 들었다는 것을 안 강두는 미소를 지며 말했다.


“소영이는 얼굴 상도 좋고 무엇보다 선한 여인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데이트도 서로 알아가는 중입니다. 좀 더 사귀면 정식으로 인사를 시키겠습니다.”

“그래 알았다. 내일 일찍 또 클리어인지 뭔지를 또 간다 하니 일찍 쉬어라.”

“그래 어서 들어가 쉬어라.”


강두의 말을 들은 어머니와 이모는 환한 얼로 말했다.


이들의 말을 들은 강두는 이들에게 인사를 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럼 편히 쉬세요.”

“그래 우리 아들.”


강두의 말을 들은 어머니를 이렇게 대답했다.


강두는 방으로 들어온 후 옷을 갈아입고 욕실로 들어가 씻었다.


그런 후 일상복을 입고 침대 위로 올라가 결가부좌로 앉은 후 눈을 감고 명상에 들어가자 곧 그의 몸이 공중으로 떠오르고 그의 몸에서 호신강기 나와 둥글게 몸을 감쌌다.


이제 강두는 목어검에 경지를 완성했고 심검으로 들어가는 명상을 하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호신강기는 그가 명상을 할 때 누가 기습해도 막을 수 있게 하는 몸이 스스로 방어를 하는 것이다.


강두는 이런 상태로 밤을 보냈다.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다음날 오전 5시가 되자 어젯밤에 맞추어 둔 알람이 작동이 되었다.


- 지잉! -

- 츠츠츠....... -


순간 호신강기는 그의 몸으로 흡수가 되고 그는 눈을 뜨자 곧 엄청난 안광이 뿜어져 나왔다가 눈으로 도로 흡수가 되었다.


강두의 몸은 그대로 침대로 내려오고 강두는 천안통으로 강미를 보니 강미는 아직도 꿈나라에 빠져 있었다.


그는 곧 강미를 혜광심어로 불렸다.


[강미야 일어나라.]

“헉!”


강미는 머릿속에 마치 천둥처럼 울리는 강두의 목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어 벌떡 몸을 일으켰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시계를 보니 아침 5시였다.


곧 그녀가 욕실로 들어가지 강두는 천안통을 거두고 그도 욕실로 들어가 볼일 본 후 씻고 옷을 갈아입었다.


그런 후 경장갑을 착용하고 벨트로 허리에 찼다.


그가 방에서 나오자 어머니가 나와 있었고 강미도 계단을 뛰어 내려왔다.


이런 강미를 본 어머니가 한마디 했다.


“좀 조심히 내려와라. 이웃집 모두 깨겠다.”

“헤헤헤......”


어머니의 말을 들은 강미는 어색하게 웃었다.


곧 강두와 강미는 현관으로 가서 헌터 화를 신고 집을 나서자 어머니가 말했다.


“몸조심해라.”

“예 어머니.”

“응, 엄마.”


강두와 강미는 대답하고 곧 엘리베이터를 타자 어머니는 문을 닫았다.


이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지하 주차장에 세워둔 차로 갈 때 한 백인 사내가 강두를 보고 놀란 얼굴을 하며 외쳤다.


“청룡!”

“...........”


강두는 자신의 별호를 누가 부르자 말없이 그쪽을 돌아보았다.


강두는 그 사내가 무림 차원에 프랑스에 태양의 마탑에 마법 현자를 따라다니던 마법사라는 것을 알아보고 말했다.


“나를 영입하려 왔나 본데, 나는 조국을 떠날 생각이 없다. 그만 가보고 거기 차에 앉아 있는 소림사 중도 그만 가보아라.”

“.........”


강두가 말하자 백인 사내와 강두를 보고 몸을 감춘 중국 스카우트도 겁을 집어 먹은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이들을 그대로 둔 강두가 강미와 함께 차에 타자 차는 곧 떠나고 강미가 호기심 어린 얼굴로 질문했다.



“오빠 아는 사람이야?”

“그래 백인은 무림 차원에서 전에 내가 설명한 마법 현자를 따라다니는 하위 마법사이고 차에 숨은 놈은 중국 소림사 돌 중 놈이다. 전에는 일본 놈이 왔다가 나를 보고 도망가더니, 이번에는 저들이 왔군. 아마도 저들은 스카우트인 것 같다.”


강미의 질문에 강두는 아무 일이 아니라는 듯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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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제57장. 백두산. +2 23.02.13 639 21 18쪽
58 제56회. 또 다른 마족들. +2 23.02.13 419 12 10쪽
57 제55회. 오해. +1 23.02.13 413 11 10쪽
56 제54회. 절대 방벽. +1 23.02.13 426 11 9쪽
55 제53회. 트롤과 전투. +1 23.02.13 451 13 8쪽
54 제52회. 미사일 기지. +1 23.02.13 430 12 10쪽
53 제51회. 웨어 울프. +1 23.02.13 464 13 7쪽
52 제50장. 마궁에 괴멸. +1 23.02.13 475 13 9쪽
51 제49회. 집으로 전화를 하다. +1 23.02.12 515 14 10쪽
50 제48회. 조동철 팀장의 승급. +1 23.02.12 516 15 9쪽
49 제47장. 개미굴과 마족. +1 23.02.12 508 14 9쪽
48 제46회. SSS레벨로 승급. +1 23.02.12 561 17 9쪽
47 제45장. 드레이크들. +1 23.02.12 522 15 9쪽
46 제44회. 평양 입성. +1 23.02.11 540 15 9쪽
45 제43회. 북한 공략 시작. +1 23.02.11 553 15 9쪽
44 제42회. 진이 봉사를 가다. +1 23.02.11 575 15 9쪽
43 제41회. 새로운 인연. +1 23.02.10 584 17 8쪽
42 제40회. 또 다른 빌런들. +1 23.02.10 605 18 12쪽
41 제39회. 무림 차원과 드래곤. +1 23.02.10 638 14 14쪽
40 제38회. 아공간 팔찌. +1 23.02.09 644 13 14쪽
39 제37회. 일본 패망. +1 23.02.08 653 14 14쪽
38 제36회. 일본 패망에 전조. +1 23.02.07 646 13 13쪽
37 제35회. SS레벨. +2 23.02.06 662 17 13쪽
36 제34장. 통합 수련. +1 23.02.05 655 17 13쪽
35 제33회. 새로운 팀들. +1 23.02.05 674 15 14쪽
34 제32회. 대머리 치료제. +2 23.02.04 719 15 13쪽
33 제31회. 아이들의 각성. +1 23.02.04 719 16 13쪽
32 제30회. 자이언트 개미 여왕. +1 23.02.03 710 17 13쪽
31 제29회. 자이언트 개미. +1 23.02.03 733 15 12쪽
30 제28회. 비법. +1 23.02.02 765 1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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