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로 간 이백과 라비타 와일드의 좌충우돌 모험, 무협, 판타지, SF, 아몰랑. 그리고 마지막에는 현재인 2022년으로 돌아오게(?) 될 이야기.
이백(李白)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불의의 사고로 5년 동안 피아노를 칠 수 없다가 라비타와 함께 피아노를 쳐서 세계를 구하다 과거로 감.
라비타 와일드(Rabita Wilde)
2049년에서 온 나노 인공지능 로봇. '레드 피아노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역시 이백이 피아노를 쳐서 세계를 구하다 과거로 가면서 함께 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