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미켈란젤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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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아카데미 작가
작품등록일 :
2023.03.28 14:40
최근연재일 :
2024.03.28 08:32
연재수 :
37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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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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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44



【나는 확신한다. 정확한 원인과 규명은 내릴 수 없지만, 그 날이 이 기묘한 일이 시작된 지점이었다.】



강석은 편지를 이리저리 돌리며 가구점으로 걸어들어갔다.


딸랑, 다시 문을 열고 가구점 안으로 들어가자 어머니와 아버지가 강석을 반겼다.


“왔니?”

“예.”

“아직 좀 춥지?”

“별로요.”


슬리퍼에서 발을 빼 다리를 긁은 강석이 공과금 종이를 어머니에게 드렸다. 한 손에는 자신의 앞으로 온 편지가 들린 채였다.


“그건 뭐니?”


어머니 백명희의 말에 강석도 잘 모르겠다는 듯 콧잔등을 긁었다.


“제 앞으로 편지가 와서요.”

“뭐야? 오빠 앞으로 편지? 오빠 러브레터 받았어?”


강채영이 뭐야뭐야를 시전하며 어깨너머에 있는 편지를 보겠다고 깡총깡총 뛰었다.


강석은 강채영에게 보이지 않게 가리며 작업실로 들어갔다. 이번에 작업하고 있는 작품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충 작품 앞에 앉은 강석은 편지를 바라보다가 북, 뜯어버렸다.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손은 뻣뻣한 손으로 강석이 편지봉투 안에 든 편지지들을 꺼내 들었다.


꽤 길었다.


진짜 러브레터인가. 강석의 귀끝이 살짝 붉어졌다. 연애에는 면역력이 없는 강석이었다.


그는 헛기침을 하는가 싶더니 목을 가다듬고 편지를 읽어내리기 시작했다.



*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시작되어······, 4분입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독자님들에게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예.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달려와주신 덕분에 유료화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항상, 매일밤.

좋은 꿈을 꾸기 위한 마법 같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1] 유료화 일정 안내


- 전환일시 : 5월 18일 목요일, 밤 10시

- 무료분량 : 1화~20화 (21화부터 유료)

- 연재주기 : 일월화수목금토 (주7일)

- 연재시간 : 매일 밤 10시 50분


5월 18일 당일에도 원고는 기존 연재주기와 동일하게 오후 10시 50분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2] 골드 이벤트


- 응모기간 : 2023년 5월 18일 밤 10시 50분 ~ 2023년 5월 19일 밤 10시 49분까지

- 응모방법 : 5월 18일 밤 10시 50분에 올라오는 모든 연재분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 추첨인원 : 16명

- 당첨상품 : 인당 문피아 4,000골드


응모기간이 끝나는대로 빠르게 진행해 공지를 드려보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3] 사담



다시 저에게 이런 발표를 하는 날이 돌아왔네요.

감사합니다.


미켈란젤로라는 소재를 가지고 유료화에 가고 말겠다고 다짐하던 밤이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이 꿈을 이루게 해주신 독자님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제 글을 꾸준히 읽어주시고,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고, 저와 함께 달려와주신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자꾸만 감사하다는 말이 따라나오네요. 사, 사, 사으···제 마음 다 아실 거라 믿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기적 같은 51일을 달려오면서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집필에 힘이 되어주신 분들께는 이번에도 말로 다 하기 부끄러워, 글에나마 이 마음을 끼적여봅니다.


우선 첫번째 작품을 시작할 때도, 두번째 작품을 시작할 때도. 큰 도움 주신 서관도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항상 엄청난 각오로 집필에 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머리를 쥐어짜매니 어떻게든 되는군요.


그 다음으로는 하늘 위 가장 밝은 별 시리우스, 우리 이피디님.


제가 무조건 미켈란젤로로 유료화가겠다고 우길 때.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번글로 유료화가겠다는 약속 지켰습니다.


‘자신의 전생이 미켈란젤로였음을 깨닫는다’

이 문장 하나밖에 없었던 글이 소설이 되기까지. 이피디님의 신뢰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하늘 위 별처럼 빛나는 길만 걸으시길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또 중간에 합류하여 힘이 많이 드셨을텐데 최대한 저의 보폭에 발맞춰 걸어주신 박피디님. 감사드립니다.


이피디님 다음 피디님이 박피디님이라 정말 좋습니다. 만족도 120%. 가속페달만 밟아대는 저에게 박피디님이 있어서 열심히 달릴 수 있었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밤낮없이 같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고 조언하며 글을 써왔던 진키, 류승민, 세원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철야를 해도 같이 죽어나니까 좀 낫더군요. 앞으로도 함께 달려봅시다.


더불어 이 글이 정말 한줄짜리 아이디어였을 때부터 연재되는 지금까지. 저보다 제 글을 더 믿어주시고, 순위가 올라갈때마다 제 일처럼 즐거워해주셨던 진단서, 냐타드코코, 필독, 묘네즈, 형산강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기쁜 소식은 나누면 배가 된다던데 여러분 덕분에 몇배는 행복하게 글을 썼습니다.


그 외에도 이 글이 잘될 것이라 예견해주셨던 아카데미 작가님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좋은 소식을 함께 축하해주시는 우리 판6기 동기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이게 뭐야. 편지를 바라보는 강석의 눈은 차게 식어있었다. 러브레터는 개뿔.


강석이 자리에서 일어섰다. 편지를 버리기 위함이었다. 도대체 누가 자신에게 저런 내용을 보냈는지 모를 일이었다.


툭, 작업실 책상 아래 마련된 쓰레기통에 편지를 넣어버린 강석이 등을 돌렸다.


그때였다.


퍼어어엉!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등 뒤에서 터졌다.


“뭐야?”


강석이 놀라 쓰레기통을 바라봤다. 쓰레기통에 환한 빛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대리석을 닮은 것 같은 우윳빛은 빛을 머금어 오팔과 같았다.


괴현상이었다.

강석이 놀라 쓰레기통에 다가가려는데 빛 속에서 황금색으로 무언가가 써내려졌다.


[석아.]

[네 덕분이다, 짜샤.]

[행복해라.]


그 문구가 완성되는 순간.

모든 것이 불처럼 타올라 사라졌다.


강석이 놀라 쓰레기통을 쳐다봤다. 편지가 사라져있었다.


“·········허?”


겨울의 끝.

봄이 완연하게 다가오기 시작한 날에 일어난 기묘한 일이었다.




=========================



2023년 5월 22일, 골드이벤트 결과발표입니다.


안녕하세요, 4분입니다.

골드이벤트에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그저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하던데 여러분께서 함께 축하해주셔서 정말 몇배로 기뻤습니다.

지금도 글 쓰다가 안 나오면 댓글창을 열어 확인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다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아래는 골드이벤트 결과 발표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 골드를 드리지 못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선, 공지했던 4천골드에 당첨되신 16분입니다.


도로로롱 님

휘오레C 님

메이블린 님

네오루트 님

Mutation 님

n7333_rkdalswjd04 님

인생외길 님

히스패닉 님

모니카C 님

한평청음 님

사무위님 님

뜌듀득 님

묘설아 님

야나기군 님

으흥흥 님

포히나 님


그리고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신 것 같아, 당첨되지 못하신 분들 중에 10분을 더 고민끝에 선정해보았습니다.

(3편 모두 댓글을 달아주신 분 중에서만 선정하였습니다.)

정말 다 드리고 싶은데 다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래는 2천골드에 당첨되신 12분입니다.


파울라너 님

벤팁 님

뻔쏘 님

happy28h님

레몬꼬까 님

독행남아 님

세비허 님

피곤한오리 님

순창마요 님

yeom 님

명명明命 님

달밤달밤 님


다시 한 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4천골드에 당첨되신 16분과 2천골드에 당첨되신 12분은, 2023년 5월 23일(화) 내로 골드가 지급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골드를 모두 발송 완료했습니다. [내정보 > 받은 선물 목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오늘도 행복한 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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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100 G 372. 부탁하신 대답을 해드리리다 +1 24.03.27 341 26 15쪽
371 100 G 371. 이것은 걸작이 되리라 +1 24.03.26 388 30 13쪽
370 100 G 370. <다비드>와 <피에타> 그리고 <모세> +1 24.03.25 401 36 13쪽
369 100 G 369. 3월 10일 24.03.24 425 34 13쪽
368 100 G 368. Seven Sonnets of Michelangelo, Op.22 +1 24.03.23 445 45 13쪽
367 100 G 367. 숲 속은 참으로 평화롭네 24.03.22 452 39 14쪽
366 100 G 366. 아름다운 형상, 생각 속의 영상을 만드나니 +1 24.03.21 459 34 14쪽
365 100 G 365. 이삼일 묵고 나서 피렌체로 돌아가는 편이 좋지 않겠느냐 24.03.20 483 39 12쪽
364 100 G 364. 사실 수리하자면 상당한 돈이 필요할 것입니다 +2 24.03.19 504 38 13쪽
363 100 G 363. 태양의 그림자요, 바람에 흩어지는 연기일세 +1 24.03.18 511 44 14쪽
362 100 G 362. Luna, 그리고········· +2 24.03.17 530 36 13쪽
361 100 G 361. 껍질 속의 무른 알맹이처럼 갇혀 있네 +1 24.03.16 539 43 12쪽
360 100 G 360. 우선 밑그림을 그리는 것부터 배우게 +2 24.03.15 559 41 14쪽
359 100 G 359. 이 밤의 초조함에서 나를 벗어나게 해주게 24.03.14 570 37 12쪽
358 100 G 358. Accademia del Disegno +4 24.03.13 576 46 12쪽
357 100 G 357. 미켈란젤로 서거 400주년 +3 24.03.12 585 30 13쪽
356 100 G 356. 저 모호하고 거대하며, 열렬했던 환상 +1 24.03.11 586 43 12쪽
355 100 G 355. 2월 14일 일요일 오전 11시 4분 +3 24.03.10 593 46 13쪽
354 100 G 354. 1561년 7월 18일 24.03.09 600 36 12쪽
353 100 G 353. 2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26분 +1 24.03.08 615 40 16쪽
352 100 G 352. 나는 신이 주시는 특별한 빛 속에서 살아가며 사랑한다 +7 24.03.07 629 46 13쪽
351 100 G 351. 2월 13일 토요일 오후 9시 57분 +7 24.03.06 633 51 13쪽
350 100 G 350. 아직도 욕심을 보이고 평화를 즐길 줄 모르는 자여 +4 24.03.05 631 47 13쪽
349 100 G 349. 내 영혼을 위해, 나는 여기 신성한 것을 조각했네 +10 24.03.04 646 51 12쪽
348 100 G 348. 그 아름다운 빛을 밝혀주소서 +4 24.03.03 644 55 14쪽
347 100 G 347. Rosa, quo spinosior, fragrantior +7 24.03.02 644 48 16쪽
346 100 G 346.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는 후광(halo)을 그리지 않았다 +3 24.03.01 650 52 14쪽
345 100 G 345. 2월 7일 일요일 오전 11시 56분 +2 24.02.29 631 45 14쪽
344 100 G 344. 세상에 완벽히 같은 대리석은 없다 +7 24.02.28 647 48 12쪽
343 100 G 343.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3 24.02.27 647 46 14쪽
342 100 G 342. 유럽에서는 대리석을 신이 그린 그림이라 부른다 +1 24.02.26 691 48 19쪽
341 100 G 341. 피에트라산타는 로마에서 북쪽으로 약 400km를 가면 나온다 +4 24.02.25 691 49 15쪽
340 100 G 340. 승리의 천재(The Genius of Victory) +3 24.02.24 710 57 14쪽
339 100 G 339. 2월 4일 목요일 오후 3시 +3 24.02.23 710 51 13쪽
338 100 G 338. 승리에 우연은 없다 +3 24.02.22 723 58 15쪽
337 100 G 337. 1월 28일 목요일 +2 24.02.21 734 56 17쪽
336 100 G 336. 2017년, 북부 미시간 슈피리어 호수에서 새로운 형광 광물 하나가 발견되었다 +3 24.02.20 755 45 15쪽
335 100 G 335. 미켈란젤로가 카라칼라 대욕장을 찾았을 때 그곳은 이미 황폐한 폐허였다고 한다 +3 24.02.19 768 53 13쪽
334 100 G 334. Divertimento No. 17 in D major, K.334 III. Menuetto +5 24.02.18 774 58 13쪽
333 100 G 333. 이제 나의 백발과 나의 고령을 내 것으로 받아들인다 +4 24.02.17 790 49 15쪽
332 100 G 332. 미켈란젤로의 <바쿠스와 어린 사티로스>를 보아라 +3 24.02.16 800 63 14쪽
331 100 G 331.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 +1 24.02.15 818 55 16쪽
330 100 G 330. 넌 네가 누구인지 아니? +5 24.02.14 811 45 15쪽
329 100 G 329. 보석을 자른 이미지 +3 24.02.13 811 57 17쪽
328 100 G 328. 다비드David는 히브리어 다위드דוד에서 왔다 +3 24.02.12 829 60 15쪽
327 100 G 327. 피렌체와 1시간 거리 +4 24.02.11 855 53 12쪽
326 100 G 326. 부디 친구여 +4 24.02.10 886 66 16쪽
325 100 G 325. Piazzale Michelangelo +4 24.02.09 898 70 14쪽
324 100 G 324. 서교동 미술학원의 1월은 여름마냥 뜨겁다 +3 24.02.08 947 69 14쪽
323 100 G 323. 강석이 소유하고 있는 저택은 두 채다 +4 24.02.07 938 58 12쪽
322 100 G 322. 1월 16일 일요일 +4 24.02.06 931 66 14쪽
321 100 G 321. 한때 메디치 가문이 감당해낸 세금은, 피렌체 전체 세금의 65퍼센트다 +1 24.02.05 948 74 15쪽
320 100 G 320. 나는 월요일에 다시 찾아갔네 +6 24.02.04 955 88 17쪽
319 100 G 319. 공기를 뚫고 들어오는 푸른 색채 +2 24.02.03 963 65 13쪽
318 100 G 318. 1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 42분 +3 24.02.02 962 68 15쪽
317 100 G 317. 1900년 +4 24.02.01 963 63 15쪽
316 100 G 316. 피륙이 나을지 돈이 나을지 말씀해주시오 +5 24.01.31 973 82 15쪽
315 100 G 315. 계약서 +6 24.01.30 989 68 13쪽
314 100 G 314. 가시 스펙트럼 465에서 482nm을 우리는, 파랑으로 분류한다 +3 24.01.29 995 66 13쪽
313 100 G 313. 1554년 7월 21일 +5 24.01.28 1,001 87 12쪽
312 100 G 312. 양대산맥(兩大山脈) +4 24.01.27 1,009 76 15쪽
311 100 G 311. 1994년 11월 +4 24.01.26 1,012 66 14쪽
310 100 G 310. 메디치 가문은 인류사에서 역대 17번째로 돈이 많았다 +5 24.01.25 1,038 72 14쪽
309 100 G 309. 현재 천연 울트라마린의 가격은 Kg당 1,500만원에서 2,000만원을 호가한다 +2 24.01.24 1,036 76 14쪽
308 100 G 308. 울트라마린Ultramarine +4 24.01.23 1,052 71 14쪽
307 100 G 307. 부디······바라건대 저를 써주십시오 +3 24.01.22 1,060 76 15쪽
306 100 G 306. 12월 29일은 성 다윗(David)의 축일이다 +3 24.01.21 1,066 80 13쪽
305 100 G 305. 12월 28일 +2 24.01.20 1,076 75 13쪽
304 100 G 304. 12월 피렌체의 해는 오전 7시 29분과 48분 사이에 뜬다 +5 24.01.18 1,097 81 13쪽
303 100 G 303. 셔츠 여덟 장 대신 와인 두 통을 보내다오 +9 24.01.18 1,099 79 19쪽
302 100 G 302. 1549년, 미켈란젤로는 와이너리를 하나 사들였다 +3 24.01.16 1,113 86 14쪽
301 100 G 301. 12월 21일 +4 24.01.16 1,119 72 14쪽
300 100 G 300. 미켈란젤로는 시노피아라는 적갈색 안료로 밑그림을 그렸다 +17 24.01.14 1,154 92 21쪽
299 100 G 299. 겸손은 하늘의 아름다움을 펼쳐주는 보이지 않는 뿌리이다 +6 24.01.14 1,151 80 12쪽
298 100 G 298. 산 로렌초 성당 2층에는 라우렌치아나 도서관이 있다 +6 24.01.13 1,168 71 12쪽
297 100 G 297. 그대에게 말하노니 +4 24.01.12 1,173 88 16쪽
296 100 G 296. 이곳은 불만스럽습니다 +3 24.01.11 1,193 76 14쪽
295 100 G 295. 이 사람은 진정 조각과 건축 관념의 화신이네 +17 24.01.10 1,213 83 14쪽
294 100 G 294. 그리고 초록이 들어찼다 +4 24.01.09 1,194 84 15쪽
293 100 G 293. 별일 아닌 것으로 어찌 돈 얘기를 꺼내겠습니까 +2 24.01.08 1,230 77 14쪽
292 100 G 292. 76일만에 귀국 +4 24.01.07 1,274 81 13쪽
291 100 G # 291. Dogma dell’Immacolata Concezione +4 24.01.06 1,275 89 14쪽
290 100 G 290. 피렌체는 12월 8일,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한다 +5 24.01.05 1,280 93 27쪽
289 100 G 289. 선생님께서 유치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9 24.01.04 1,262 88 13쪽
288 100 G 288. 12월 피렌체의 해는 오후 4시 37분과 47분 사이에 진다 +10 24.01.03 1,259 95 15쪽
287 100 G 287. 1492년, 미켈란젤로는 비바람 아래 덩그러니 놓인 대리석 하나를 사들였다 (추가) +8 24.01.01 1,241 94 13쪽
286 100 G 286. 나는 말을 타고 피렌체로 뒤따를 테니 +8 23.12.31 1,249 92 12쪽
285 100 G 285. 말 한 마리와 하인 둘 +4 23.12.31 1,239 85 13쪽
284 100 G 284. 직시(直視) +9 23.12.30 1,274 87 14쪽
283 100 G 283 1534년에서 1541년까지 +3 23.12.28 1,259 84 13쪽
282 100 G 282. 1505년, 미켈란젤로는 대리석 산지 카라라로 떠나 8개월을 체류했다 +9 23.12.28 1,275 93 13쪽
281 100 G 281. 어쨌든, 물건이 좋다면야 1백 에퀴쯤 더 들어도 상관하지 말아라 +4 23.12.26 1,310 94 15쪽
280 100 G 280. 11월 30일 오후 2시 +3 23.12.26 1,336 90 13쪽
279 100 G 279. 그동안 해 온 예배당 회화 작업이 이제 다 끝났습니다 +6 23.12.25 1,343 92 14쪽
278 100 G 278. 강석의 가족이 피렌체에 도착한 건, 11월 27일 오후였다 +5 23.12.23 1,355 100 13쪽
277 100 G 277. 그것에 눈길을 던지면, 감탄에 휩싸이거나 경탄에 빠져 +3 23.12.23 1,348 82 15쪽
276 100 G 276. 카라라Carrara +2 23.12.22 1,352 95 14쪽
275 100 G 275. 설산(雪山) 위의 불 +2 23.12.21 1,396 90 15쪽
274 100 G 274. 절제하는 사람 +4 23.12.20 1,403 94 15쪽
273 100 G 273. 그렇게 시작부터, 보기 드물게 타고난 지고의 솜씨가 잘 보이네 +5 23.12.18 1,436 92 14쪽
272 100 G 272. 경배를 받아 마땅하고 +4 23.12.17 1,407 99 13쪽
271 100 G 271. 이 사람, 살아선 세상의 영광이었네 +5 23.12.17 1,419 99 14쪽
270 100 G 270. 6,000,000명 +4 23.12.15 1,435 94 13쪽
269 100 G 269. 11월 6일 14시 51분 +2 23.12.15 1,405 89 13쪽
268 100 G 268. 낮과 밤이 이야기하고 말한다 +3 23.12.13 1,397 93 13쪽
267 100 G 267. 11월 4일 +6 23.12.13 1,400 94 15쪽
266 100 G 266. 나날이 일에 대한 열의로 불타올랐다 +4 23.12.12 1,404 95 15쪽
265 100 G 265. 고개를 돌리자 눈에 들어온 것은 세 가지였다 +8 23.12.11 1,415 106 12쪽
264 100 G 264. 카사 부오나로티(Cara Buonarroti) +4 23.12.10 1,415 102 14쪽
263 100 G 263. 베네치아는 비가 온 뒤에 맑게 갠 하늘이 일품이다 +7 23.12.09 1,432 109 12쪽
262 100 G 262. 1531년 2월 24일 +5 23.12.08 1,428 85 12쪽
261 100 G 261. 발다르노(Valdarno) +5 23.12.06 1,470 97 13쪽
260 100 G 260. <사모트라케의 니케> +5 23.12.06 1,510 96 15쪽
259 100 G 259. 너를 보러 가야겠지만, 일이 너무 많아 그리하질 못하는구나 +8 23.12.04 1,515 96 13쪽
258 100 G 258. 28개의 무화과 잎으로 엮은 화환 +6 23.12.04 1,529 98 13쪽
257 100 G 257. 1542년 1월 20일 +5 23.12.03 1,533 102 12쪽
256 100 G 256. 내가 그린 것으로 작품을 하려는 바보들! +6 23.12.01 1,601 92 12쪽
255 100 G 255. 다시 돌아와서 10월 4일 오후 +12 23.11.30 1,609 98 14쪽
254 100 G 254. 나는 그저 놀랄 뿐이었다 +7 23.11.29 1,623 97 13쪽
253 100 G 253. 해야 할 긴 얘기가 날 앞으로 떠밀고, 말이 사실에 미치지 못할 때가 많으니 +12 23.11.29 1,654 102 15쪽
252 100 G 252. 안네 로코 +10 23.11.28 1,670 112 16쪽
251 100 G 251.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는 300여편의 소네트를 썼다 +9 23.11.26 1,692 119 18쪽
250 100 G 250. 알프스 산에서 나는 단단한 것이 좋다 +10 23.11.25 1,691 111 16쪽
249 100 G 249. 뭐 어쩌라고 +13 23.11.25 1,688 107 20쪽
248 100 G 248. 자네와 코사는 예술에 관해선 길마 얹은 당나귀라네 +8 23.11.24 1,658 93 18쪽
247 100 G 247. 베네치아의 10월 4일 낮은 온화했다 +5 23.11.23 1,691 97 14쪽
246 100 G 246. 문서로만 남아 있는 그리스 시대 걸작이 분명하다 +8 23.11.22 1,736 107 14쪽
245 100 G 245. 1546년, 교황청 상서국 대회의실의 벽화가 완성되었다 (추가) +11 23.11.21 1,724 128 17쪽
244 100 G 244. 이 <니케>를 세상에 내놓고 싶소 +14 23.11.20 1,744 117 14쪽
243 100 G 243. 1501년 8월 16일 +3 23.11.19 1,710 115 13쪽
242 100 G 242. 강석과 일행들이 작업실로 돌아온 것은 4시간이 지난 뒤였다 +6 23.11.18 1,717 112 17쪽
241 100 G 241. 1494년, 열아홉의 미켈란젤로는 볼로냐에 있었다 +7 23.11.18 1,728 102 14쪽
240 100 G 240. Davicte cholla Fromba e io collarcho, Michelagniolo +3 23.11.17 1,729 105 12쪽
239 100 G 239. 미켈란젤로, 당신은 어떻게 이렇게·· +7 23.11.16 1,771 114 13쪽
238 100 G 238. 물의 도시 베네치아 +13 23.11.15 1,780 105 14쪽
237 100 G 237. 1501년, 전해져 오는 바에 따르면 이러하다 +9 23.11.14 1,793 99 12쪽
236 100 G 236. 목욕탕을 성공시킬 방법 +9 23.11.13 1,825 102 15쪽
235 100 G 235. 1507년 4월 28일 +5 23.11.12 1,838 115 13쪽
234 100 G 234. 9월 끝자락에 다다르면 피렌체는 천천히 서늘해진다 +10 23.11.11 1,875 120 17쪽
233 100 G 233. 마트료시카(Matryoshka) +7 23.11.11 1,955 120 16쪽
232 100 G 232. 위대한 자(Il Magnifico) +7 23.11.10 2,042 104 14쪽
231 100 G 231. Vidi un angelo nel marmo +8 23.11.09 2,073 125 15쪽
230 100 G 230. 그것을 해야 한다면, 세상에서 제일 멋져야 할 텐데 +10 23.11.08 2,143 134 16쪽
229 100 G 229. 9월 22일의 아침 +4 23.11.07 2,164 134 13쪽
228 100 G 228. 이건 목욕탕 내지 술집에서나 볼만한 작품이지, 결코 교회에 있을만한 작품이 아니다 +5 23.11.06 2,219 133 15쪽
227 100 G 227. 1505년 3월 +6 23.11.05 2,252 151 16쪽
226 100 G 226. 우리 집 아래층에는 공중 목욕장이 있다 +10 23.11.04 2,277 143 13쪽
225 100 G 225. 타고난 예술적 능력을 가지고 세상을 구원하러 왔다 +7 23.11.03 2,292 134 12쪽
224 100 G 224. 천재genio라는 개념이 처음 대두(擡頭)된 것은 르네상스 시대이다 +5 23.11.02 2,338 138 13쪽
223 100 G 223. 조각가의 모습은 마치 머리에 빵가루를 잔뜩 뒤집어쓴 제빵사와 같다 +9 23.11.01 2,377 152 15쪽
222 100 G 222. 우리 시대에, 지상의 천사 +6 23.10.31 2,457 157 17쪽
221 100 G 221. 영혼은 신에게, 육신은 대지로 보내고, 그리운 피렌체로 죽어서나마 돌아가고 싶다 +11 23.10.30 2,493 155 13쪽
220 100 G 220. 나는 언젠가 그가 자신의 계획을 실현하지 못했다고 투덜대는 소리를 들었다 +9 23.10.29 2,512 152 14쪽
219 100 G 219. 나의 작품은 나의 자식이다 +16 23.10.28 2,573 157 13쪽
218 100 G 218. 스프레차투라sprezzatura +16 23.10.27 2,599 194 15쪽
217 100 G 217. 대상이요 +13 23.10.26 2,623 186 17쪽
216 100 G 216. 톤도 도니(Tondo Doni) +12 23.10.25 2,576 187 16쪽
215 100 G 215. 페르실레스와 시히스문다의 여행 +12 23.10.24 2,568 175 14쪽
214 100 G 214. 너무 분명한 확답은 피해야 했지 +11 23.10.23 2,595 184 14쪽
213 100 G 231. 디 소토 인 수(di sotto in su, 아래에서 위로) +9 23.10.22 2,610 191 12쪽
212 100 G 212. 15세기 +14 23.10.21 2,622 187 13쪽
211 100 G 211. 이건 너무나 큰 작업이어서 보름 만에 끝낸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12 23.10.20 2,637 169 13쪽
210 100 G 210. 예술은 나의 우상이자 전제 군주이다 +11 23.10.19 2,628 170 15쪽
209 100 G 209. 시내에 위치한 번듯한 집이면 매우 영예롭겠지 +18 23.10.18 2,652 168 16쪽
208 100 G 208. 나는 약속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실행합니다 +16 23.10.17 2,655 182 13쪽
207 100 G 207. 나는 항상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꿈을 품게 되기를 희망한다 +6 23.10.16 2,727 160 15쪽
206 100 G 206. 1541년 12월 4일 +20 23.10.15 2,789 172 15쪽
205 100 G 205. 독은 내 심장에 서서히 퍼져갑니다 +13 23.10.14 2,866 182 14쪽
204 100 G 204. 믿기지 않으시면 사람을 보내 현장을 확인하십시오 +7 23.10.13 2,921 158 14쪽
203 100 G 203. 마이애미 마레 갤러리 오픈까지 D-1 +7 23.10.12 2,873 177 15쪽
202 100 G 202. 해설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군 (추가) +14 23.10.11 2,961 174 16쪽
201 100 G 201.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면 수치스러운 결과가 나온다 +10 23.10.10 2,978 189 15쪽
200 100 G 200. 나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살아 왔다 +22 23.10.09 2,997 185 14쪽
199 100 G 199. 나는 스스로의 운명이 되기를 원하네 +6 23.10.08 3,005 196 12쪽
198 100 G 198. 나는 장사꾼 같은 화가로 또는 조각가로 살지 않았다 +10 23.10.07 3,080 182 14쪽
197 100 G 197. 모든 예술가들은 미켈란젤로에게 빚을 지고 있다 +11 23.10.06 3,049 201 12쪽
196 100 G 196. 한 사람이 행복하려면 또 한 사람이 없어져야 할 테니 +17 23.10.05 3,075 205 12쪽
195 100 G 195. 샘이 많고 뛰어난, 하늘의 적이여 +13 23.10.04 3,102 196 13쪽
194 100 G 194. 1513년 3월 9일 +11 23.10.03 3,154 193 13쪽
193 100 G 193. 다윗은 석궁을, 나는 활을 들고 있다 +6 23.10.02 3,181 181 12쪽
192 100 G 192. 조각은 덜어내는 방법으로 만들어진다 +5 23.10.01 3,225 185 13쪽
191 100 G 191. Fuehlt meine Seele das ersehnte Licht +7 23.09.30 3,288 201 16쪽
190 100 G 190. Alles endet, was entstehet +7 23.09.29 3,368 183 13쪽
189 100 G 189. Wohl denk ich oft an mein vergangnes Leben +10 23.09.28 3,418 214 14쪽
188 100 G 188. 1523년 7월 11일 +16 23.09.27 3,436 218 13쪽
187 100 G 187. 1528년 10월 3일 +27 23.09.27 3,505 212 14쪽
186 100 G 186. 내게는 잠도 좋지만 내 석상이 더 소중하다네 +17 23.09.25 3,535 235 14쪽
185 100 G 185. 탁월하지만, 무서운 화가 +10 23.09.24 3,562 235 13쪽
184 100 G 184. 발은 신발보다 고귀하고 피부는 옷보다 아름답다 +16 23.09.23 3,544 221 12쪽
183 100 G 183. 요한 볼프강 폰 괴테가 집필한 [이탈리아 기행] 1권에는 이런 문장이 있다. +14 23.09.22 3,596 222 13쪽
182 100 G 182. 인류의 목적 (추가) +12 23.09.21 3,654 213 13쪽
181 100 G 181. 1786년부터 1788년 +19 23.09.20 3,718 236 14쪽
180 100 G 180. 그렇잖으면 너, 거대한 <밤> 미켈란젤로의 딸이여 +18 23.09.19 3,757 241 16쪽
179 100 G 179. 거인(Il Gigante) +11 23.09.18 3,783 201 12쪽
178 100 G 178. 미켈란젤로는 단신(短身)이었다 (추가) +21 23.09.17 3,818 216 12쪽
177 100 G 177. 1537년 +15 23.09.16 3,791 196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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