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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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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02:25
최근연재일 :
2024.03.29 18:00
연재수 :
22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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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29

  • 작성자
    Lv.27 일렉트럼
    작성일
    23.06.15 09:14
    No. 211

    황금을 눈앞에 둔 얼굴에서 울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무결성천
    작성일
    23.06.15 13:36
    No. 212

    악인은 아니겠지만 엄청 비겁한 사람이네요.
    얼핏보면 널 생각한다는 듯이 이야기하지만, 주인공만 따로 불러내서 물어보는게 아니라 헤어지라고 통보하는 거죠.
    그 와중에 자신은 착한 사람으로 남을려고 갖은 포장을 하는거고. 애초에 빚이 믾은 주인공이 일대일일때 저 말을 거절하지 못할 거라는걸 몰랐을까 싶음.
    만약 정말로 그들을 위했다면 딸이랑 셋이서 모여서 말을 해서 둘이 고민하게 만들었어야함.
    일견 주인공을 위하는 듯한 언행이지만 사실은 자기는 착한 사람으로 남으면서 강요한 비겁한 행위임.

    찬성: 39 | 반대: 7

  • 작성자
    Lv.85 k8******..
    작성일
    23.06.21 01:00
    No. 213

    아… 슬프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ps*****
    작성일
    23.07.08 11:46
    No. 214

    글이 미쳤네
    갈수록 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0 두부갑빠
    작성일
    23.07.08 14:20
    No. 215

    햐 깊은 인생철학이 담긴 소설같습니다.
    인생은 길기 때문에 레벨이 같은사람을 만나야 오래도록 행복할수 있더군요.
    이번화에는 그런 내용이 있네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DJBlue
    작성일
    23.07.13 13:07
    No. 216

    이야;; 인생 실전이시네;; 이건 킹정이지~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8 아함(阿含)
    작성일
    23.08.23 21:03
    No. 217

    베르세르크에서 매의 단 코르커스가 죽기 전에 한, ‘생각해보면 내겐 과분한 이야기였어. 눈을 뜨면 아무 것도 없는 내가 있겠지’라는 대사가 유독 기억에 남았는데 여기 마지막 문장도 한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6 잘되기를
    작성일
    23.09.04 15:26
    No. 218

    잘보고갑니다7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커리Curry
    작성일
    23.09.10 17:16
    No. 219

    즐감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김별악귀
    작성일
    23.09.17 02:23
    No. 220

    100편까지 보고와서 사회화 안된 털짐승 애호가의 본성을 알게 돤 시점에서.. 솔직히 섭섭이말고 쟤랑 결혼할 만한 인간이 있을거라 생각했나? 걍 사지멀쩡하고 정신온전하고 오롯히 애정을 베풀어줄 수 있는 가난한 소설가 정도면 과분하단 생각드큰데

    찬성: 0 | 반대: 9

  • 작성자
    Lv.92 끌레도르
    작성일
    23.09.20 16:19
    No. 221

    100화까지 보고와서 댓글에 스포는 좀 ㅠ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7 오리는꿀꿀
    작성일
    23.09.21 20:17
    No. 222

    내가 정주행 중이긴 해도 여기까지 와서 스포 박는건 사람으로써 진짜 아니라고 생각드는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5 김치냥
    작성일
    23.10.06 22:18
    No. 223

    제발 혼자알고즐겨주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2 금융점포
    작성일
    23.10.25 16:54
    No. 224

    등장인물이 정말 반짝반짝 빛난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5 [탈퇴계정]
    작성일
    23.11.03 13:41
    No. 225

    댓글 소름돋는 인간들 많네. 글 쓰는법 가르쳐줘, 대학 입학 시켜줘, 돈 문제 해결해줘, 근데 자기 딸 입장 생각해서 둘이 결혼하는건 무리일거 같다는 조언 하니까 위선자새끼 빼애애애액! 하면서 욕하는거 보니까 ㄷㄷ. 애비가 와이프 집안까지 설득 안시키고 뭐하냐니... 그걸 대체 왜 교수가 해줘야함? 꼬우면 주인공이 압도적인 능력으로 성공해서 다시 프로포즈 하던가. 물에 빠진거 구하니까 보따리까지 내놓으라네.

    찬성: 11 | 반대: 1

  • 작성자
    Lv.51 트럭9호기
    작성일
    23.11.17 08:12
    No. 226

    누구에게나 선이 있지요 이지 하고 있지 못할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글남생
    작성일
    23.12.10 11:58
    No. 227

    걸국 받아드리는 사람에 따라 다른거임 ㅋㅋㅋ
    위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까는 글이 대부분이니 이쪽민 말하겠음
    걸국 너 고아 새끼니깐 급이 안맞으니 행복할수 없어 라고 말한거야.
    능력을 믿어 줬다면서 ㅋㅋㅋ 근데 급이 안맞으니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한건 모순이지
    그것도 나는 착하고 싶으니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최악의 모순ㅋㅋㅋㅋㅋㅋ
    저 결혼을 반대하는 건 여친이 아니라 저 부모들임ㅋㅋㅋ
    집안 설득? 딸이 소유물로 보는 시각이지 ㅋㅋㅋ

    찬성: 1 | 반대: 3

  • 작성자
    Lv.6 pk******..
    작성일
    24.01.09 08:44
    No. 228

    "내 딸과 자네가 행복하다면, 감싸줄 수 있네."

    이 문장이 안 보이나봄 ㅋㅋ
    구학준 본인은 이해해줄 수 있어도 자기 아내와 아내의 집안과 딸의 언니와 친척들과 외부의 시선들을 버텨낼 수 있겠냐는 설득이 어떻게 너 고아새끼니까 꺼져라 라는 말이 되는지 참 의문임.
    능력을 믿어주는거랑 급이 안 맞아서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하는게 왜 모순임? 두개가 뭔 상관인데? 글잘쓰고 성실하면 외부에서 어떤 개지랄을 해도 당당하게 극복해나갈수 있음? 이게 대체 뭔소리지?
    구학준 혼자서 문인과 자기딸을 공격하는 사람들에게서 완벽하게 지켜줄 수 있었으면 진작에 했겠지 ㅋㅋㅋ 제발 좀 상황을 현실적으로 볼순 없는거임?
    집안을 설득하는게 딸을 소유물로 보는 시각이다? 무슨 세상물정 모르는 초딩도 아니고 결혼이라는게 단순히 둘이서 사랑한다는 그것 하나만으로 성립되는것 같음? 미안한데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른게 아니고, 철없는 헛소리일뿐임.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랑럽다
    작성일
    24.01.24 10:08
    No. 229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네 ㅎㅎ 작가님 건필하세요! 저는 정주행 하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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