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야한 길냥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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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글
작품등록일 :
2023.04.25 17:43
최근연재일 :
2024.06.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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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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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여자들의 야한 수다

DUMMY

푸르고 높은 하늘이 그들이 웃고 떠들며 달리는 오픈카를 더욱 빛내주고 있었다.


“하아! 너무 웃고 떠들며 놀았더니 배가 더 고프다.“


”그런데 이 근처에서 우리 생선회 먹기로 했잖아?”


“그래 서울에서 미리 봐둔 곳으로 가보자 애들아.”


“야호! 저기다 저기!”


우리가 도착한 곳은 바닷가 근처에서 얼마 안 떨어진 어부가 직접 한다고 소문이 난 횟집이었다.


“아저씨. 우리가 실컷 먹으려면 어떤 걸 시키면 될까요?”


“하하하. 거기 대짜로 시키면 탕까지 나오니까 실컷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인상 좋은 아저씨는 우리가 시킨 메뉴에다 몇 가지 푸성귀를 내오면서 살갑게 설명을 했고 우린 아저씨께서 추천한 대짜로 주문을 했다.


“자, 자 이것도 드셔보세요. 보기엔 이래도 맛만큼은 최고일겁니다.”


나온 음심은 화려하진 않았지만 그 대신 부수적으로 여러 가지 잘잘한 생선들도 덤으로 썰어서 놓았기에 눈보다는 입이 호강을 누렸다.


“어머나, 이렇게 푸짐한 생선회가 그 가격에 가능해요?”


“네, 나중에 또 오시라고 제가 덤으로 몇 가지 더 두툼하게 썰었습니다.”


우리는 너무 배고파서 싱싱한 생선회를 보고 정신없이 먹었다.


"오! 맛있네요. 미정이 주인을 보면서 말했다..."


"네, 싱싱하고 달콤하고. 쫄깃거리는 도톰한 살로만 썰어서 드리고 있습니다."


세영은! 요즘 YouTube 방송과 여러 가지 일로 육체적 피곤을 떨치려고 달콤하고 싱싱한 생선회를 배부르게 먹었다.


우린 최대한 모든 음식을 섭취하고 삼방산 쪽으로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세영아! 너 모양이 한라봉처럼 생긴 빵 먹어봤어?"


"아니? 인터넷에서 보기만 했어.“


"애들아 우리! 그거 먹으러 가자?"


제주도엔 참으로 이쁜 카페가 많았다.


미정이 한라산을 닮은 생크림이 가득한 음료수와 빵 등을 몇 가지 골라서 시켰다.


"와~정말로 팥빙수는 한라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네.”


우린 삼방사의 우뚝 선 바위산을 보면서 깔깔거렸다.


가득이나 세명이 붙어 다니면 전부터 남들에게 주목받았는데···


여기서도 그 들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애들아 이쪽으로···”


“그래, 이곳이 전망이 끝내준다.”


우리가 깔깔거리며 자리 잡고 앉아있자 주위에 있던 남자들이 또다시 흘끔거리기 시작했다.


여기서도 우리는 가끔 자신의 파트너를 옆에 두고 흘끔거리는 남자들 때문에 괜한 눈총을 사고 있었다.


그들의 파트너에게 우린 원수 같아서 늘 눈총을 받았고 그것을 혜선은 즐기고 있었다.


"야! 저 남자가 혜선이 다리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혜선은 유독 남자들이 힐끔거린다.


학생 때부터 옷을 조금은 야한 듯? 아니 이상하게 혜선이 입으면 평범한 원피스도 짧아 보이고 몸매가 드러나서 야해 보였다.


그리고 유난히 눈에 띄게 들어갈 곳과 나올 곳이 분명한 그녀의 성적 매력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곤 누구든지 남자는 그녀의 몸을 훔쳐보게 만든다.


간혹 점잖은척하고 자신들은 안 본다고 하지만 기어코는 안경을 만지면서 그녀의 몸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게 만들었다.


“얘, 그만해!”


혜선은 일부러 더 동작을 크게 하면서 남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야, 내가 뭔 죄가 있어 난, 그냥 평소대로 행동한 것뿐인데?”


“하긴, 네가 무슨 죄가 있겠니. 죄가 있다면 타고난 너의 남자를 홀리는 색기가 죄라면 죄겠지!”


사실이 그랬다. 이상하게 그녀는 평범한 움직임 하나하나가 남자들의 시선을 머물게 만든다.


늘씬하고 잘록한 허리에 묘한 눈웃음은 뭇남성이 저절로 쳐다보게 하는 여자다.


혜선이 그런 남자들에게 일부러 눈웃음을 흘리고 있었다.


뭐라 그럴까 자신들도 남자가 없는데 괜히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남자들에게 심통이 생긴다. 그래서 망신을 주려고 일부러 자연스레 윙크를 했다.


그리곤 좀 더 야하게 미소 지으며 다리를 섹시하게 살짝 꼬았다.


그러자 늘씬한 긴 다리가 눈으로 들어온다.


마치 자신을 가리고 있던 원피스가 답답한지 옆 테가 시원하게 벌어진 원피스 사이로 건강미가 넘치는 허벅지가 허옇게 남성들의 눈을 유혹하고 있었다.


“얘, 너무 그러지 마! 저 남자들 코피 터진다.“


남자들은 관능적으로 쭉 빠진 혜선의 허벅지부터 다리선 까지를 검정 선글라스 너머로 훔쳐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까르르...


“쟤! 나에게 홀딱 반한 것 같은데 까짓것 한번 줄까?”


“뭐라고? 너 혹시 요즘 많이 굶었니?”


“뭐, 그런 것도 있지만, 제 표정 좀 봐요. 아주 좋아 죽는다.“


까르르···


혜선은 이런 상황을 늘 즐긴다. 그리고 더욱 저돌적이며 돌발적인 행동으로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든다.


"야! 제정신 잃고 달려들겠다. 그만해라···“


미정이 웃으며 말렸지만 혜선이 받아치며 더욱 짓궂은 미소로 남자들을 유혹한다.


"난, 이 맛에 산다.”


까르르... 호호호···


세 명의 여성이 모두 웃으며 분위기를 즐기고 혜선은 누가 보든지 말든지 시원하게 웃으며 빛나고 있었다···


"혜선아! 넌, 만나는 남자 없니?"


"많아. 하지만, 사귀는 넘은 없어.“


미정이 혜선이를 보면서 말했다.


"그 많은 놈들 중에 아직, 네 입술 빨지 못한 남자 있으면 내게 넘겨라.”


“풋, 미정아! 너 왜 그래?”


세영이 놀라서 미정을 보며 웃는다.


“너 혹시 무슨 일 있어?”


“일은 무슨 일이 있겠니.”


“그럼 왜 그래?”


“글쎄! 곧 교사로 출근을 하게 되면, 한동안 연애할 정신도 없을 것 같은데··· 어디 적당한 사람 없을까?”


“적당한 남자라···”


미정은 곧 내년 새 학기부터 중학교 교사로 임명받았기에 그전에 여태껏 못 해본 진득한 연애를 그전에 경험해 보고 싶었다.


“난! 곧 요조숙녀처럼 살아야 하니까 그전에 나도 연애 좀 해보려고.“


"왜? 그전에 이놈 저놈 겪어보려 고?”


“호호호··· 정말 그런 거니 미정아?”


“흥, 그래 그런 거다. 나도 너희들처럼 훨훨 털어내려고···”


뭔지는 모르게 요즘 따라서 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미정을 보면서 혜선이 말했다.


“미정아! 너 가 불쌍하긴 하지만, 음식은 나눠먹어도 남자 나눠 먹는 것 아니란다.”


그러자 미정이 샐쭉하게 입술이 변해서는 쏘아붙였다.


“누가 나누자고 했니! 네 입술 빨지 못한 놈 달라고···“


"물론, 내 입술을 맛보지 못한 놈도 없지만 나도 요즘엔 궁색한 편이라서 호호호.”


"미정아 너 정말로 따라다니는 사람 없니?”


세영은 이쁘다기보다는 잘생긴 미정의 얼굴을 보면서 정말, 궁금해서 묻는다.


"응, 난 아직 쟤처럼 내 입을 빨아 줄 남자도 안 생긴다."


"이상해 넌! 남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인데?“


"맞아, 대신 나이 많은 남자가 며느리로 관심 갖는 형이지···”


까르르 루르···


혜선이 말하곤 까르르··· 거렸다.


그건 맞는 말 같았다. 미정은 이쁜 것보다는 잘생기고 어딘 가 모르게 안정감이 있는 여성이다.


일반 남자들이 왠지 모르지만 손대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유형이 미정이에게는 있었다.


어떻게 보면 고상하고 뭔지 모르지만 약간은 부담이 생기는 유형의 여자다.


뭐라 그럴까···


꼭, 엄마나 아빠들이 좋아하는 엄친아 같은 유형이 그녀였다.


"우리 셋 중에 누가 가장 매력 있을까?"


미정은 세영과 혜선을 보면서 정말로 궁금한 표정으로 그녀들의 대답을 기다린다.


"글쎄 난, 세영이가 가장 매력 있다고 생각되던데!“


"왜? 네가 더 남자들을 이목을 끌잖아.‘


세영은 의아한 표정을 짓고는 혜선에게 되물었다.


"바보. 넌, 너의 매력을 모르니?“


미정이 세영의 얼굴과 몸을 찬찬히 살피며 이어서 설명을 한다.


"넌, 청순하고 가련하고 순수하다고.”


“그럼 너는?“


”나는 벗기고 싶고 한번 자고 싶은 여자고 너는 사랑으로 지켜주고 싶기도 한 그런 여자야."


“그러니? 난 이왕이면 지켜주는 남자보다도 날 가지려고 애쓰는 남자가 좋던데.”


“호호호. 그래서 늘 널 덮치려고 한 형빈 씨한테 몽땅 준 거군!“


”어머! 내가 언제 형빈 씨한테 줬다고 했니.“


”호호호. 네가 아무리 내숭떨어도 내 눈은 못 속여, 너의 몸을 보면 이미 남자에게 길들여지고 있다는데 난 한표다.“


혜선도 요즘 들어서 유독 감추지 못하고 더욱 도드라진 세영의 가슴과 힢선을 살피며 말했다.


“게다가 반전은 알맹이가 야성적이고 고혹 적이잖아?”


호호호호···


“맞아! 맞아. 세영이는 가련 청순하면서도 몸매가 반전 있는 여자지···“


미정은 요즘 들어서도 멈추지 않고 키와 가슴, 그리고 허리선이 늘씬하게 변해가는 세영을 신기한 듯이 보면서 이어서 말했다.


"하지만 나는 남자들이 부담스러운가 봐?”


”하긴, 넌 조금 부담스럽지!“


”왜지? 난 너희처럼 섹시한 매력도 없는데···“


미정이 또다시 자신을 두고 말을 이어간다.


“오죽하면, 나 과거지만, 재성이 만날 때도 하도 재성이가 머뭇거려서 내가 먼저 키스했다.”


“뭐, 미정이 너에게 그런 용기도 있었니?”


혜선이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그리고 나중에 내가 매력이 없냐고 물어보니까 뭐라고 그러는지 아니?”


“뭐랬는데?”


"나더러 재성이가 몇 번 자신이 먼저 키스해 보고 싶었는데···“


”그랬는데. 뭐?“


”이상하게 난, 건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망설이고 말았데.“


"그러니? 난, 반대인데.”


혜선이 자신의 입술을 내밀면서 말한다.


“난, 만나는 남자들마다. 내 입술을 내 손보다 먼저 터치하던데···”


"호호호. 내가 남자여도 네 손보다 입술을 먼저 빨고 싶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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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4회. 영상 통화 24.06.12 67 0 10쪽
24 23회. 인터넷의 기적 24.06.10 94 0 10쪽
» 22회. 여자들의 야한 수다 24.06.07 103 0 10쪽
22 21회. 여행 그리고 불순한 도촬 24.06.06 97 0 10쪽
21 20회. 첫 관계 24.06.05 109 0 9쪽
20 19회. 제주도 여행 24.06.03 102 0 10쪽
19 18회. 나 그대의 뜨거운 비를 맞고 싶어요 24.05.23 131 0 10쪽
18 17회. 길냥이들의 일상 24.05.19 115 0 11쪽
17 16회. 사랑은 길들어 가는것 24.05.11 116 0 10쪽
16 15회. 오늘도 안되는데 어떻게 24.04.15 126 0 10쪽
15 14회. 우리 회사 모델 어때요 24.04.13 120 0 10쪽
14 13회. 오늘은 안돼요 24.04.05 122 0 10쪽
13 12회. 남자의 유혹 24.04.03 121 0 10쪽
12 11회. 길냥이 유튜버 24.04.02 113 0 11쪽
11 10회. 너 여자 생겼니 24.03.31 114 0 10쪽
10 9회. 짜릿한 첫 키스 24.03.29 125 0 10쪽
9 8회. 한여름 밤의 뜨거운 추억 24.03.23 127 0 10쪽
8 7회. 갈등 24.03.19 123 0 10쪽
7 6회. 첫 데이트 24.03.15 124 0 10쪽
6 5회. 어쩌다 할 뻔했네 24.03.09 133 1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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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회. 감희 너희가 나를 넘보니 23.04.25 342 2 10쪽
2 1회. 내가 길냥이가 되다니 23.04.25 498 2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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