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굳이 어울릴 필요가 있나?'
상처가 많은 남자, 이연우는 세상에 관한 미련을 버리고 은거를 택했지만 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
'힘을 가진 자는 항상 그 책임을 요구 받는 법.'
빌어먹을 운명은 연우에게 지배자의 위치에 설 것을 계속 강요한다.
'그래, 한 번 높이 서보자. 이왕이면 가장 높게!'
소시민의 삶의 가치를 최우선이라 여기던 그가 군림하는 삶을 살기 위해 조금씩 바뀌는 모습.
관철하는 것은 언제나 위험을 불러오는 법.
기상천외한 재난들이 그를 덮친다.
'그냥 내버려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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