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식의 세 이야기: 제1편 블루 - 훈장/ 제2편 레드 - ‘극’자 돌림/ 제3편 화이트 – 극단적 꼴림의 날 (쓰고 보니 29금, 3편은 미성년자는 물론 29세 이하는 되도록 읽지 말 것을 권장드립니다.)
별나고 황당한 이야기만 좋아하실 일이 아니라 한 번씩 진지한 이야기도 감상하시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일 같습니다.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사람들 내면에 있는 모습을 솔직하게 구성한 작품이오며, 재미도 그런대로 있습니다.
특별히 3부는 주제가 갖는 특성상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하다 보니 본인도 모르게 상당히 야한 부분을 많이 담게 되었사오니, 미성년자나 29세 이하는 되도록 읽지 마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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