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생수로서 오랜 시간 생물의 영혼에 기생하며 살아왔다.
마왕, 마룡, 검성, 창성, 대마법사부터 고블린까지...
마지막 전투에서 패한 후 낯선 이계 지구로 떨어졌지만 몸의 주인은 영혼이 저주에 걸려 잠들어 있었다.
도대체 왜 지구라는 곳에 떨어졌는지 모르지만 굳이 무언가를 할 이유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빌어먹을 것의 목소리를 들었다.
드디어 해야 할 일이 생겼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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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연재주기 공지 | 23.09.06 | 81 | 0 | - |
106 | 105. 전쟁의 준비 NEW +1 | 2시간 전 | 5 | 2 | 11쪽 |
105 | 104. 떨어진 별 | 23.12.05 | 7 | 2 | 15쪽 |
104 | 103. 풀어버린 마지막 족쇄 | 23.12.04 | 9 | 2 | 13쪽 |
103 | 102. 빛은 어둠의 제물이 되고 어둠은 빛의 제물이 되고 | 23.12.01 | 10 | 1 | 15쪽 |
102 | 101. 빛은 어둠이 되고 어둠은 빛이 되다 | 23.11.30 | 13 | 1 | 14쪽 |
101 | 100. 신성력의 본질 | 23.11.29 | 13 | 1 | 16쪽 |
100 | 99. 숨겨두었던 힘 | 23.11.28 | 13 | 1 | 14쪽 |
99 | 98. 보이는 것과 믿는 것 | 23.11.27 | 11 | 1 | 11쪽 |
98 | 97. 불규칙 게이트 안으로 | 23.11.24 | 12 | 1 | 12쪽 |
97 | 96. 불규칙 게이트 | 23.11.23 | 13 | 0 | 13쪽 |
96 | 96. 이상한 것들 +1 | 23.11.22 | 17 | 1 | 11쪽 |
95 | 94. 광휘의 창 | 23.11.21 | 19 | 2 | 11쪽 |
94 | 93. 내민 손을 뿌리치고 쥐었던 것을 놓다 | 23.11.20 | 22 | 1 | 15쪽 |
93 | 92. 정리해야 할 것들 | 23.11.17 | 20 | 2 | 15쪽 |
92 | 91. 붉은 달이 지고 붉은 별이 떠오르다 | 23.11.16 | 18 | 1 | 12쪽 |
91 | 90. 사냥 뒤의 사냥 | 23.11.15 | 19 | 1 | 14쪽 |
90 | 89. 가질 수 없기에 가지고 싶은 것 | 23.11.14 | 20 | 1 | 15쪽 |
89 | 88. 데드 게임 | 23.11.13 | 24 | 2 | 11쪽 |
88 | 87. 눈을 떠 진실을 바라본다 | 23.11.10 | 24 | 1 | 12쪽 |
87 | 86. 마녀와의 조우 | 23.11.09 | 21 | 1 | 12쪽 |
86 | 85. 피의 군단 | 23.11.08 | 23 | 1 | 15쪽 |
85 | 84. 애송이와 관종 그리고 마녀 | 23.11.07 | 23 | 1 | 12쪽 |
84 | 83. 격돌 | 23.11.06 | 26 | 1 | 12쪽 |
83 | 82. 적월의 땅으로 | 23.11.03 | 37 | 1 | 15쪽 |
82 | 81. 진옥기 그리고 마녀 | 23.11.02 | 36 | 0 | 13쪽 |
81 | 80. 예견된 재앙 | 23.11.01 | 34 | 2 | 13쪽 |
80 | 79. 두 개의 강줄기 | 23.10.31 | 37 | 1 | 12쪽 |
79 | 78. 시작됐다. +2 | 23.10.30 | 36 | 1 | 12쪽 |
78 | 77. 적월의 마녀 | 23.10.27 | 46 | 1 | 13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