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인공 피부는 보통 동물 콜라겐을 추출하여 만들고, 2도에서 3도 이상의 화상을 입은 환자분들에게 사용합니다. 사진은 위키피디아의 artifical skin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콜라겐으로 만들기 전에는 기증받은 시신의 피부를 분리하여 약품처리를 해서 썼습니다. 시신 기증을 하는 경우 장기만이 아니라 피부와 지방 등도 환자분들께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물론 돼지 가죽을 쓰기도 합니다.
피부를 덮은 후 제일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인공 피부를 덮었는데 감염이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만, 주인공은 이 세계에 듀오덤이 없어서 돼지 가죽을 듀오덤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의사 아니라 도사라니까>의 리메이크입니다. 처음 오신 분도, 다시 와주신 분도 모두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3.10.14 ‘15분’ 을 ‘일각’으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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