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키팀 땅 출신의 마케도니아 사람으로, 필리포스의 아들인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인들과 메이다인들의 임금 다리우스를 처부순 다음, 그 대신 왕위에 올랐다.
그 이전에 알렉산드로스는 그리스를 다스리고 있었다.
그는 많은 전쟁을 치르고 요새들을 점령하고 세상의 임금들을 죽였다.
알렉산드로스는 땅끝까지 진격하여 많은 민족에게서 전리품을 차지하였다.
세상이 그 앞에서 평온해지니 그는 마음이 우쭐하고 오만해졌다.
그가 막강한 군대를 모아 여러 지방과 민족과 통치자를 굴복시키자, 그들은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그 뒤에 알렉산드로스는 알아 눕게 되자 죽음이 닥친 것을 알고는, 젊은 시절부터 함께 자란 대장군들을 불러, 죽기 전에 자기 나라를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알렉산드로스는 열두 해를 다스리고 죽었다.
그의 장군들은 저마다 자기 영토를 다스렸다.
그들은 그가 죽은 뒤에 모두 왕관을 쓰고, 그들의 자손들고 그 뒤를 이어 오랫동안 그렇게 하였다.
그들은 세상을 악으로 가득 채웠다.
-구약 마카베오기 상권 1장 1~9절
- 작가의말
몇달 쉬면서 준비한 알렉산더 대왕 대체역사 소설로 돌아왔습니다.
자료 조사와 설정에 신경을 많이 써서 재미있는 글을 써 보려 합니다.
삼국연의와 비슷하게 MSG가 첨가되긴 하겠지만, 대부분의 사건과 등장인물은 모두 역사서에 나오는 인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원전 300년 인물이기에 기록의 고증을 두고 말이 많긴 하지만 가장 신뢰도 높은 자료들로 구성했으니 재미있게 읽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다고 역사책 까지는 아니고 웹소설의 틀을 유지하고 있으니 편하게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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