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낯선 도서관에서 깨어난 소녀에게는 아무런 기억도 남아있지 않았다.
가족도, 살던 곳도, 심지어 자신에 대한 것도.
유일하게 알 수 있었던 것은 드래곤이 자신의 가족을 죽였다는 것뿐이었다.
소녀는 그 흔적을 따라서 자신의 기억을 되짚어간다.
혹시나 무언가를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월, 목 연재됩니다.
낯선 도서관에서 깨어난 소녀에게는 아무런 기억도 남아있지 않았다.
가족도, 살던 곳도, 심지어 자신에 대한 것도.
유일하게 알 수 있었던 것은 드래곤이 자신의 가족을 죽였다는 것뿐이었다.
소녀는 그 흔적을 따라서 자신의 기억을 되짚어간다.
혹시나 무언가를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며.
월, 목 연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