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아포칼립스에서 살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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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ind
그림/삽화
원숭이가친절해
작품등록일 :
2024.01.13 09:53
최근연재일 :
2024.09.29 12:00
연재수 :
134 회
조회수 :
23,662
추천수 :
736
글자수 :
737,357

작품소개

아포칼립스의 원인은 전쟁도 질병도 아니었다. 어느날 부터인가 세상을 뒤덮기 시작한 미지의 물질, 그 때부터 생명체들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과 식물과 같은 생명체들이 사라져갔다. 사람들은 이 미지의 물질을 ' 신의 징벌'로 부르기도 하였고, 죽어가는 '지구의 눈물'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생명체들이 마법처럼 사라져가자 최종에는 원시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마나(Mana)'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마나가 세상에 등장하고 1년이 지났을 때, 1% 정도의 인류만 살아 남을 수 있었다. 짧은 기간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라지다 보니 사회망을 포함한 국가, 이념 같은 것들은 그대로 멈춰버렸고, 그렇게 사라져 버렸다. 마나로 뒤덮힌 지구는 차츰 회복되어 갔다. 마나가 더해져 바뀐 환경과 극단적으로 줄어버린 인구로 때문에 다시 예전의 문명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았지만, 살아 남은 사람들은 그런대로 포스트아포칼립스를 맞이하고 있었다. 새로운 규칙이 생겨난 새로운 지구에서 살아가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포스트아포칼립스에서 살아가다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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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monkind] 스토리 배경 내용(42화 기준) 입니다. 24.04.03 96 0 -
공지 [monkind] 감사인사와 양해 말씀드립니다. 24.02.19 374 0 -
134 섬들의 세상(2) 24.09.29 62 1 12쪽
133 섬들의 세상(1) 24.09.19 61 1 14쪽
132 태초의 탐험자 24.09.16 55 2 12쪽
131 수전(水戰) 24.09.10 58 2 12쪽
130 4차 북풍 24.09.08 62 3 11쪽
129 흑주 24.09.07 57 3 11쪽
128 다크엔트?(2) 24.09.04 60 1 12쪽
127 다크엔트?(1) 24.09.02 59 2 12쪽
126 거신병(2) 24.08.31 58 2 13쪽
125 거신병(1) 24.08.30 60 3 13쪽
124 첫 항해(2) 24.08.28 59 2 12쪽
123 첫 항해(1) 24.08.27 64 2 12쪽
122 다종족 연구팀 24.08.26 65 3 12쪽
121 삶과 죽음의 수확(2) 24.08.22 73 3 12쪽
120 삶과 죽음의 수확(1) 24.08.21 66 3 12쪽
119 천재지변 24.08.18 76 4 12쪽
118 나는 드워프다! 24.08.17 82 3 12쪽
117 엔트쉽 24.08.15 88 4 13쪽
116 그림자 전쟁(4) 24.08.13 87 3 12쪽
115 그림자 전쟁(3) 24.08.11 90 5 12쪽
114 그림자 전쟁(2) 24.08.10 84 4 11쪽
113 그림자 전쟁(1) 24.08.08 90 5 12쪽
112 신한국(2) +1 24.08.06 91 4 12쪽
111 신한국(1) +1 24.08.04 92 4 12쪽
110 춘천쉘터 24.08.03 81 3 12쪽
109 북풍(3) 24.08.01 86 3 13쪽
108 북풍(2) 24.07.30 82 3 13쪽
107 북풍(1) 24.07.28 86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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