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세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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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ish
그림/삽화
머저리
작품등록일 :
2024.01.16 07:23
최근연재일 :
2025.05.19 00:00
연재수 :
242 회
조회수 :
32,798
추천수 :
88
글자수 :
77,970

작성
24.06.08 00:00
조회
149
추천
0
글자
1쪽

인생살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DUMMY

인생살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나는 이런 사람 될 것이라고

열심히 꿈을 꾸고 달려갔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모습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나는 이 일을 하리라고,

이십(20)살 때 이십(20)년 계획을 세우고

죽으라고 발버둥 치고, 또 쳤다.

그러나 내가 하고자 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이들도 내 아이들은

이렇게 만들 것이라고, 애썼다.

그러나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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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산울림 25.04.14 17 0 1쪽
236 자유라는 말은 25.04.07 28 0 1쪽
235 음식 맛은 25.03.31 28 0 1쪽
234 달려가는 사람 25.03.24 33 0 1쪽
233 찬바람으로 움 추려드는 몸 25.03.17 37 0 1쪽
232 당신은 내게 언제나 보석입니다. 25.03.10 45 0 1쪽
231 눈이 내리고.......... 25.03.03 46 0 1쪽
230 눈이 감겨 있다면 25.02.28 48 0 1쪽
229 모순 25.01.27 44 0 1쪽
228 해보지도 아니하고 25.01.20 45 0 1쪽
227 그리워하는 임이여 25.01.13 50 0 1쪽
226 부르고 싶어도 25.01.06 52 0 1쪽
225 음식을 먹는 사람이 24.12.30 51 0 1쪽
224 사노라면 24.12.23 53 0 1쪽
223 인격이라는 말은 24.12.16 55 0 1쪽
222 자유는 없어도 24.12.09 55 0 2쪽
221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24.12.05 66 0 1쪽
220 명품을 들고 다니지 말고 24.11.25 63 0 1쪽
219 아름다움 24.11.18 65 0 1쪽
218 단풍 24.11.11 69 0 1쪽
217 오해 24.11.04 70 0 1쪽
216 날은 가고 몸은 늙고 24.10.28 68 0 1쪽
215 내게 주신 하루를 24.10.21 78 0 1쪽
214 나이 24.10.14 75 0 1쪽
213 꽃을 보며 너를 본다. 24.10.07 81 0 1쪽
212 애타게 그리워하는 임이여 24.09.30 76 0 1쪽
211 인간에 대한 믿음 24.09.27 78 0 1쪽
210 정금(正金)같이 24.09.16 78 0 1쪽
209 갈증에 물 마시는 것처럼, 24.09.09 217 0 1쪽
208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24.09.02 85 0 1쪽
207 신뢰와 의심 24.08.26 97 0 1쪽
206 상극(相剋)과 연분(緣分) 24.08.19 143 0 1쪽
205 보쌈에 김치 24.08.12 112 1 1쪽
204 밤의 산 24.08.10 99 0 1쪽
203 비바람이 몰아치며 돌풍이 부는 밤 24.08.06 102 0 2쪽
202 마음은 갈대 24.08.02 156 0 1쪽
201 목욕탕에서 목욕하는데 갑자기 전구가 끊어져 깜깜해졌습니다. 24.08.01 89 0 1쪽
200 나는 내 인생의 자서전을 쓰고 있습니다. 24.07.31 90 0 1쪽
199 신뢰(信賴)는 행복이며 천국의 삶입니다. 24.07.30 89 0 2쪽
198 불신(不信) 지옥(地獄) 24.07.29 96 0 1쪽
197 의심병 불신병 걸린 사람이 있습니다. 24.07.28 102 1 2쪽
196 건강 검진을 했다. 24.07.27 91 0 1쪽
195 무더운 바람은 싫다. 24.07.26 140 0 1쪽
194 아버지 가깝고도 높디, 높은~ 24.07.25 141 0 1쪽
193 날마다~ 날마다~~ 비행기를 접습니다. 24.07.24 89 0 1쪽
192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24.07.23 98 0 1쪽
191 안보면 그립고 그리운 사람. 24.07.22 98 0 1쪽
190 왕짜증인 것은 무엇 때문일까? 24.07.21 90 0 1쪽
189 걷고 또 걸어도 눈뜨면 제자리 24.07.20 131 0 1쪽
188 좁쌀 타령 24.07.19 95 0 1쪽
187 삼복더위에 어찌 지내는지요? 24.07.18 87 0 1쪽
186 물에 잠겨 있는 집이며 살림도구들을 바라보며....... 24.07.17 98 1 1쪽
185 홍수가 할퀴고 간 그 자리........ 24.07.16 120 0 1쪽
184 죽겠다. 죽겠다. 죽겠다. 24.07.15 112 0 1쪽
183 은근히 두려워하던 상대와 경기를 해야 한다. 24.07.14 111 0 1쪽
182 지인이 일어서다가 넘어져 24.07.13 89 0 1쪽
181 의식(意識)이 있음에 기뻐하고 24.07.12 113 0 1쪽
180 글을 보내는 것은 24.07.11 99 0 1쪽
179 그리움이 터지면 24.07.10 100 0 1쪽
178 몸부림치고 치는 것은 24.07.09 100 1 1쪽
177 씻고 또 씻어 깨끗하여질 수 있다면 24.07.08 98 1 1쪽
176 돌아보고 돌아보아 쓰레기는 남기지 말아야지 24.07.07 118 1 1쪽
175 가고 또 가도 점점 멀어지는 24.07.06 104 0 1쪽
174 몸은 만리에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너에게 있는 걸........, 24.07.05 161 0 1쪽
173 연을 만들며 해설 24.07.04 110 0 1쪽
172 연(鳶 - 나무 연)을 만들며 너와의 연(緣 - 인연 연)에 그리워하며. 24.07.03 95 0 1쪽
171 거울을 들여다 본다. 나는 없고 흘러간 세월만 남았다. 24.07.02 109 0 1쪽
170 날마다 태산 위에서 소리치는 꿈을 꿉니다. 24.07.01 96 0 1쪽
169 이별이 안타까워 24.06.30 91 0 1쪽
168 의식이 있음에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알고 24.06.29 107 0 1쪽
167 길 위에 서서 걸어온 길을 더듬는다. 24.06.28 153 0 1쪽
166 끝없이 흘러가는 강물 24.06.27 127 0 1쪽
165 잘 있는 줄 알면서도 24.06.26 115 0 1쪽
164 불타버린 열정 24.06.25 113 0 1쪽
163 만남의 행복은 짧고 짧지만 24.06.24 121 0 1쪽
162 그리움은 안개처럼 피어오르고 24.06.23 119 0 1쪽
161 나는 오늘도 옷을 입습니다. 24.06.22 108 0 1쪽
160 이 나이에 누가 인성 검사 해보라고 하네요, 24.06.21 154 0 1쪽
159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루 종일 뛰고 뛰어도 24.06.20 366 0 1쪽
158 무거운 것 보면 허리가 아프고 24.06.19 150 0 1쪽
157 거울을 봅니다. 24.06.18 115 0 1쪽
156 담장에 붉게 핀 몇 송이 붉은 장미! 24.06.17 126 0 1쪽
155 상식에서 영성으로 24.06.16 129 0 7쪽
154 자식들 있어도 소용이 없네~~~ 24.06.15 146 0 2쪽
153 가위로 종이 자르듯 24.06.14 134 0 1쪽
152 마시고 마셔도 갈증은 더해져 간다. 24.06.13 122 0 1쪽
151 기대 너무도 좋은 것................. 24.06.12 126 0 1쪽
150 누군가가 나의 글이 (무게가 없다.) 말을 . 24.06.11 119 0 1쪽
149 글을 눈으로만 읽는 사람 있습니다. 24.06.10 130 0 1쪽
148 그리움의 삶은 24.06.09 121 0 1쪽
» 인생살이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24.06.08 150 0 1쪽
146 미련은 그리움을 만들고 24.06.07 128 0 1쪽
145 자기의 삶을 확장해 나가는 사람은. 24.06.06 143 0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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