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로 종이 자르듯

가위로 종이 자르듯
우리 삶의 어두운 부분들을
싹둑 자른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칼로 무 자르듯
내 심령의 쓴 뿌리들을
성큼 자른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칼로 물 자르듯
잘라내도······.
잘라내도······.
우리 삶의 부정적 요소들은
잘리지 않기에 더욱 심란합니다.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위로 종이 자르듯
우리 삶의 어두운 부분들을
싹둑 자른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칼로 무 자르듯
내 심령의 쓴 뿌리들을
성큼 자른다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칼로 물 자르듯
잘라내도······.
잘라내도······.
우리 삶의 부정적 요소들은
잘리지 않기에 더욱 심란합니다.
찾아 오셔서 읽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재미있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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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글을 쓰는 이유는 | 24.01.16 | 232 | 0 | - |
공지 | 머저리의 방황입니다. | 24.01.16 | 223 | 0 | - |
250 | 번개가 불꽃놀이를 하고 | 25.07.14 | 12 | 0 | 1쪽 |
249 | 성공과 행복 | 25.07.07 | 23 | 0 | 1쪽 |
248 | 밤 지나고 아침이 밝았다. | 25.06.30 | 39 | 0 | 1쪽 |
247 | 넝쿨 장미 +1 | 25.06.23 | 55 | 1 | 1쪽 |
246 | 몸이 아프다. | 25.06.16 | 77 | 0 | 1쪽 |
245 | 서운함에 혈기로 객기(客氣)를 부렸는데 | 25.06.09 | 97 | 0 | 1쪽 |
244 | 눈을 감으면 | 25.06.02 | 111 | 0 | 1쪽 |
243 | 너는 노래를 부르는데 | 25.05.26 | 118 | 0 | 1쪽 |
242 | 어제 그제는 날씨가 짓궂더니 | 25.05.19 | 137 | 0 | 1쪽 |
241 | 희망(希望)이 없으니 | 25.05.12 | 140 | 0 | 1쪽 |
240 | 원치 않는 어두움이 있습니다. | 25.05.04 | 139 | 0 | 1쪽 |
239 | 내가 있으매 | 25.04.28 | 140 | 0 | 1쪽 |
238 | 수석(水石)에 | 25.04.21 | 141 | 0 | 2쪽 |
237 | 산울림 | 25.04.14 | 142 | 0 | 1쪽 |
236 | 자유라는 말은 | 25.04.07 | 153 | 0 | 1쪽 |
235 | 음식 맛은 | 25.03.31 | 150 | 0 | 1쪽 |
234 | 달려가는 사람 | 25.03.24 | 154 | 0 | 1쪽 |
233 | 찬바람으로 움 추려드는 몸 | 25.03.17 | 158 | 0 | 1쪽 |
232 | 당신은 내게 언제나 보석입니다. | 25.03.10 | 167 | 0 | 1쪽 |
231 | 눈이 내리고.......... | 25.03.03 | 166 | 0 | 1쪽 |
230 | 눈이 감겨 있다면 | 25.02.28 | 169 | 0 | 1쪽 |
229 | 모순 | 25.01.27 | 163 | 0 | 1쪽 |
228 | 해보지도 아니하고 | 25.01.20 | 166 | 0 | 1쪽 |
227 | 그리워하는 임이여 | 25.01.13 | 171 | 0 | 1쪽 |
226 | 부르고 싶어도 | 25.01.06 | 173 | 0 | 1쪽 |
225 | 음식을 먹는 사람이 | 24.12.30 | 171 | 0 | 1쪽 |
224 | 사노라면 | 24.12.23 | 174 | 0 | 1쪽 |
223 | 인격이라는 말은 | 24.12.16 | 176 | 0 | 1쪽 |
222 | 자유는 없어도 | 24.12.09 | 172 | 0 | 2쪽 |
221 | 따뜻한 차 한 잔을 나누며 | 24.12.05 | 183 | 0 | 1쪽 |
220 | 명품을 들고 다니지 말고 | 24.11.25 | 181 | 0 | 1쪽 |
219 | 아름다움 | 24.11.18 | 183 | 0 | 1쪽 |
218 | 단풍 | 24.11.11 | 187 | 0 | 1쪽 |
217 | 오해 | 24.11.04 | 189 | 0 | 1쪽 |
216 | 날은 가고 몸은 늙고 | 24.10.28 | 187 | 0 | 1쪽 |
215 | 내게 주신 하루를 | 24.10.21 | 195 | 0 | 1쪽 |
214 | 나이 | 24.10.14 | 191 | 0 | 1쪽 |
213 | 꽃을 보며 너를 본다. | 24.10.07 | 197 | 0 | 1쪽 |
212 | 애타게 그리워하는 임이여 | 24.09.30 | 192 | 0 | 1쪽 |
211 | 인간에 대한 믿음 | 24.09.27 | 197 | 0 | 1쪽 |
210 | 정금(正金)같이 | 24.09.16 | 195 | 0 | 1쪽 |
209 | 갈증에 물 마시는 것처럼, | 24.09.09 | 333 | 0 | 1쪽 |
208 | 모든 불행의 뿌리에는 | 24.09.02 | 201 | 0 | 1쪽 |
207 | 신뢰와 의심 | 24.08.26 | 213 | 0 | 1쪽 |
206 | 상극(相剋)과 연분(緣分) | 24.08.19 | 259 | 0 | 1쪽 |
205 | 보쌈에 김치 | 24.08.12 | 227 | 1 | 1쪽 |
204 | 밤의 산 | 24.08.10 | 214 | 0 | 1쪽 |
203 | 비바람이 몰아치며 돌풍이 부는 밤 | 24.08.06 | 216 | 0 | 2쪽 |
202 | 마음은 갈대 | 24.08.02 | 271 | 0 | 1쪽 |
201 | 목욕탕에서 목욕하는데 갑자기 전구가 끊어져 깜깜해졌습니다. | 24.08.01 | 205 | 0 | 1쪽 |
200 | 나는 내 인생의 자서전을 쓰고 있습니다. | 24.07.31 | 205 | 0 | 1쪽 |
199 | 신뢰(信賴)는 행복이며 천국의 삶입니다. | 24.07.30 | 203 | 0 | 2쪽 |
198 | 불신(不信) 지옥(地獄) | 24.07.29 | 211 | 0 | 1쪽 |
197 | 의심병 불신병 걸린 사람이 있습니다. | 24.07.28 | 215 | 1 | 2쪽 |
196 | 건강 검진을 했다. | 24.07.27 | 206 | 0 | 1쪽 |
195 | 무더운 바람은 싫다. | 24.07.26 | 254 | 0 | 1쪽 |
194 | 아버지 가깝고도 높디, 높은~ | 24.07.25 | 256 | 0 | 1쪽 |
193 | 날마다~ 날마다~~ 비행기를 접습니다. | 24.07.24 | 202 | 0 | 1쪽 |
192 | 사람이 아름다운 것은 | 24.07.23 | 215 | 0 | 1쪽 |
191 | 안보면 그립고 그리운 사람. | 24.07.22 | 211 | 0 | 1쪽 |
190 | 왕짜증인 것은 무엇 때문일까? | 24.07.21 | 203 | 0 | 1쪽 |
189 | 걷고 또 걸어도 눈뜨면 제자리 | 24.07.20 | 245 | 0 | 1쪽 |
188 | 좁쌀 타령 | 24.07.19 | 208 | 0 | 1쪽 |
187 | 삼복더위에 어찌 지내는지요? | 24.07.18 | 200 | 0 | 1쪽 |
186 | 물에 잠겨 있는 집이며 살림도구들을 바라보며....... | 24.07.17 | 210 | 1 | 1쪽 |
185 | 홍수가 할퀴고 간 그 자리........ | 24.07.16 | 232 | 0 | 1쪽 |
184 | 죽겠다. 죽겠다. 죽겠다. | 24.07.15 | 223 | 0 | 1쪽 |
183 | 은근히 두려워하던 상대와 경기를 해야 한다. | 24.07.14 | 224 | 0 | 1쪽 |
182 | 지인이 일어서다가 넘어져 | 24.07.13 | 200 | 0 | 1쪽 |
181 | 의식(意識)이 있음에 기뻐하고 | 24.07.12 | 225 | 0 | 1쪽 |
180 | 글을 보내는 것은 | 24.07.11 | 210 | 0 | 1쪽 |
179 | 그리움이 터지면 | 24.07.10 | 212 | 0 | 1쪽 |
178 | 몸부림치고 치는 것은 | 24.07.09 | 212 | 1 | 1쪽 |
177 | 씻고 또 씻어 깨끗하여질 수 있다면 | 24.07.08 | 209 | 1 | 1쪽 |
176 | 돌아보고 돌아보아 쓰레기는 남기지 말아야지 | 24.07.07 | 231 | 1 | 1쪽 |
175 | 가고 또 가도 점점 멀어지는 | 24.07.06 | 215 | 0 | 1쪽 |
174 | 몸은 만리에 있어도 마음은 언제나 너에게 있는 걸........, | 24.07.05 | 272 | 0 | 1쪽 |
173 | 연을 만들며 해설 | 24.07.04 | 222 | 0 | 1쪽 |
172 | 연(鳶 - 나무 연)을 만들며 너와의 연(緣 - 인연 연)에 그리워하며. | 24.07.03 | 204 | 0 | 1쪽 |
171 | 거울을 들여다 본다. 나는 없고 흘러간 세월만 남았다. | 24.07.02 | 218 | 0 | 1쪽 |
170 | 날마다 태산 위에서 소리치는 꿈을 꿉니다. | 24.07.01 | 205 | 0 | 1쪽 |
169 | 이별이 안타까워 | 24.06.30 | 203 | 0 | 1쪽 |
168 | 의식이 있음에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알고 | 24.06.29 | 215 | 0 | 1쪽 |
167 | 길 위에 서서 걸어온 길을 더듬는다. | 24.06.28 | 262 | 0 | 1쪽 |
166 | 끝없이 흘러가는 강물 | 24.06.27 | 237 | 0 | 1쪽 |
165 | 잘 있는 줄 알면서도 | 24.06.26 | 224 | 0 | 1쪽 |
164 | 불타버린 열정 | 24.06.25 | 222 | 0 | 1쪽 |
163 | 만남의 행복은 짧고 짧지만 | 24.06.24 | 233 | 0 | 1쪽 |
162 | 그리움은 안개처럼 피어오르고 | 24.06.23 | 228 | 0 | 1쪽 |
161 | 나는 오늘도 옷을 입습니다. | 24.06.22 | 218 | 0 | 1쪽 |
160 | 이 나이에 누가 인성 검사 해보라고 하네요, | 24.06.21 | 264 | 0 | 1쪽 |
159 |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루 종일 뛰고 뛰어도 | 24.06.20 | 474 | 0 | 1쪽 |
158 | 무거운 것 보면 허리가 아프고 | 24.06.19 | 260 | 0 | 1쪽 |
157 | 거울을 봅니다. | 24.06.18 | 225 | 0 | 1쪽 |
156 | 담장에 붉게 핀 몇 송이 붉은 장미! | 24.06.17 | 235 | 0 | 1쪽 |
155 | 상식에서 영성으로 | 24.06.16 | 239 | 0 | 7쪽 |
154 | 자식들 있어도 소용이 없네~~~ | 24.06.15 | 257 | 0 | 2쪽 |
» | 가위로 종이 자르듯 | 24.06.14 | 247 | 0 | 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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