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누가 내 남편을 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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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유자차
그림/삽화
따끈유자차
작품등록일 :
2024.01.29 13:37
최근연재일 :
2024.11.05 00:15
연재수 :
144 회
조회수 :
7,355
추천수 :
91
글자수 :
709,349

작품소개

마력통을 앓는 순정남 칼트론과 신성력을 가진 당돌녀 레이나가 서로 죽고 못사는 이야기.
그리고 두 사람의 행복을 지켜주는 다정한 사람들의 이야기.
힐링 성장 로맨스 판타지, 감히 누가 내 남편을 울렸어?

***

“그냥요, 서로 좋아하기로 했으니까. 한 번 잡아보고 싶었어요!”
"한 번만 잡을겁니까? 한 번은 정이 없다고 누가 말하던데요.”

***

"혹시 제가 레이나를 힘들게 하면. 그러면, 끅... 얼마든지 괴롭혀도 좋으니까. 옆에 있어주세요."
"으이구! 알겠어요. 나이도 많은 사람이 왜 이렇게 울보람! 이리 오세요!"

***

“춥습니까?”
“조금요. 왜요? 안아주시게요?”

칼트론의 물음에 레이나가 장난 치듯 답했다.

“예.”

칼트론이 레이나를 조심스레 끌어안았다.
자신의 온기와 애정이 레이나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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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누가 내 남편을 울렸어?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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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과 공지] 업로드 실수로 인해 동일 회차를 중복 업로드 했습니다. 24.02.10 76 0 -
144 역시 최고세요! 24.11.05 8 0 11쪽
143 욕심쟁이를 키웠군 24.10.17 11 0 11쪽
142 얼굴이나 실컷 보여주세요! 24.10.09 77 0 11쪽
141 여기서 뭐하세요? 24.10.06 20 0 11쪽
140 귀여운 게 최고에요! 24.10.03 20 0 10쪽
139 실망하지 마세요, 예? 24.09.30 19 0 11쪽
138 이리 호들갑을 떨어서야 24.09.29 21 0 10쪽
137 너무 오래 걸리면 못 기다려요! 24.09.26 25 0 10쪽
136 그냥 안 하시면 안 돼요? 24.09.25 23 0 9쪽
135 왜! 둘이 있는 건 싫어? 24.09.24 27 0 12쪽
134 이번 한 번만 봐주는 거야 24.09.23 23 0 12쪽
133 나 잘 못 되는 거야? 24.09.22 26 0 10쪽
132 다녀 왔어! 24.09.20 23 0 11쪽
131 조급해 하지 마라 24.09.20 24 0 11쪽
130 무신경 했습니다 24.09.17 25 0 11쪽
129 별 거 아니다 24.09.16 23 0 10쪽
128 꼭 가야겠니? 24.09.15 23 0 11쪽
127 잊을리 없잖아 24.09.15 22 0 10쪽
126 고개가 뻣뻣한데? 24.09.15 30 0 11쪽
125 살이 좀 빠진 것 같군? 24.09.10 26 0 10쪽
124 살려줘요 24.09.09 26 0 11쪽
123 일부러 져 준거죠? 24.09.08 25 0 11쪽
122 다 방법이 있답니다? 24.09.08 26 0 10쪽
121 이런 건 못할 것 같은데? 24.09.04 25 0 11쪽
120 그깟 부탁도 안 들어드릴 것 같았어요? 24.09.03 26 0 11쪽
119 저도 가겠습니다! 24.08.30 28 1 11쪽
118 내가 그렇게 싫어? 24.08.29 25 0 11쪽
117 혼내지 마세요! 24.08.29 26 0 11쪽
116 그냥 눈물이 난 겁니다 24.08.25 26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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