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를 나 혼자만 끝마쳤더니 SSS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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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쓰쵸
작품등록일 :
2024.02.25 02:17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9
연재수 :
3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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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3
추천수 :
284
글자수 :
182,323

작성
24.03.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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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이건 문제될 수 밖에 없어요!

DUMMY

삐비빅, 삐비빅, 삐비빅

삐비빅, 삐비빅, 삐비빅


알람소리를 듣고 수혁이 잠에서 깼다.





07시 30분.

어제와 똑같은 시간에 정확히 울리는 시계소리였다.




'이틀째... 하.."


수혁은 한마디 내뱉고 천장을 보며 잠깐 멍을 때리다 어제와 똑같이 준비를 하고 난 뒤 9시까지 시간이 남아 침대에 누워 멍을 때렸다.





사실... 너무 무료했다.




물론 하루밖에 안지났지만,

전해들은 이야기는 어이가 없는 내용들이었지만,

생각을 하루 종일.

24시간 내내 하는 게 아니지 않는가?



이미 일어난 일.



새로운 얘기들을 정리하는 것도 아주 잠시면 충분했다.


그냥 남은 시간이 수혁에게는 너무나 무료헀다.


잠도 잘 오지 않았다.


할 수 있는 일도 없었다.


컴퓨터나 핸드폰 이라 할 것도 없었고,

할 수 있는 건 한글로 적힌 책 5개를 읽는 것 뿐 인데 굳이 먼저 읽고 싶지 않았다.


멍 때리는 시간이 한 시간, 두 시간, 하루가 되니 지루해졌다.


"뭐라도 할 수 있는 거라도 달라고 해야지. 이게 뭐하는 건지..."




수혁은 남은 시간에 하기로 운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운동...이라고 말하기는 조금 뭐하지만

스트레칭, 윗몸일으키기, 스쿼트 정도만 하고 금방 힘에 부쳐 의자에 앉았다.




시간은 8시 45분.

그래도 땀을 흘렸으니 물이라도 끼얹어야겠다고 생각하고는 간단히 씻고 나오니 9시가 거의 다가왔다.



어제와 같은 책과 필기구를 챙기고는 문을 열고 나갔다.


어제와 같은 자리에 앉고 아리아를 기다리는 수혁이었다.




"안녕하세요!!!"


아리아가 밝은 목소리로 나타났다.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목소리에 힘이 없으시네요?"

아리아가 물었다.


"그... 남은 시간이 너무 많아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 그럼 아까 운동하시는 것 같던데 지구에 있는 헬스기구들을 사용할 수 있는 방을 만들어 드릴게요! 그런데 헬스기구 보다는 달리기를 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달리기요..?"


"넵! 여러분이 가장 키워야하는 것 중 하나인 심폐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달리기만한 게 없습니다! 적과 상대하는 체력을 키우는데 가장 기본이 된다고 볼 수 있죠! 천천히 뛰는 것 부터 시작하여 점점 속도를 높여 뛰어보시는 걸 추천하며 한 두달 꾸준히 달리면 달라진 신체능력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아.. 근데 방에서는 달리기하기 좀 그렇지 않나요..? 런닝머신?"


"넵? 평소에도 이 공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첫날에 달리기 잘하시던데...?"


"아?"


수혁과 아리아는 서로 마주보고는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그럼 오늘부터 체력증진을 위해 사용 하실 수 있는 방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또 필요하신 게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아니면 직접 활용하셔도 되구용~"


"넵"


수혁이 대답을 하니 어제에 이어 수업이 진행됐다.


"어제 뉴르마 기준에 따른 능력 구분법과 그 구분법에 따른 현재 군사들의 구성비율을 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각자가 가진 능력치의 등급을 이루는 단계는 총 1단계부터 7단계 그리고 마지막 S단계가 있습니다. 6, 7단계는 일반인 그리고 5단계부터는 징병제 대상인 일반인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7단계의 일반인들은 징병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지만, 그 중에 능력을 키우거나 괴물을 상대하는 지식을 얻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는 경우 모병제로 지원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나라에서는 6단계, 7단계에 해당하는 일반인들을 무시하는 경향은 없습니다. 그들은 생산능력이 우수해 일당백의 역을 하는 분들이 많아 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이 세계는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생과 사를 함께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잘난 맛에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성격을 가진 자들은 있어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노예제도나 하등한 존재라 일컫는 일은 없습니다. 오히려 최근 들어 그 결속력이 커졌다고 볼 수 있죠."




"어제 이 세계의 국민의 수는 약 22억 명 정도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뉴르마에서는 괴물의 수는 국민 수의 약 10% 미만이어야 하며 그 수가 적어질수록 평화롭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허나 지금 추정되는 수는 약 5억마리. 즉 현재 구성하는 국민의 수보다 20프로가 넘습니다."



"먼저 현재 국민의 수 중 능력의 구성원을 대략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6,7단계에 해당하는 수는 약 40%로 보고잇으며 5단계 약 40%, 4단계 약 10%, 3단계 약 7%, 2단계 약 3%, 1단계는 약 30만, S급은 아주 극소수... 총 13명이며 한 국가에 1명에서 4명 정도입니다."



"아...?"



수혁은 탄식했다.


4단계부터 비율차이가 너무 심하지않는가...




"무슨 구성이 이래?"

본인도 모르게 말을 내뱉고는 아차하며 입을 막는 수혁이었다.



아리아가 수혁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했다.


"맞습니다. 5단계에서 7단계까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국민의 수가 80%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20% 약 4.5억정도가 된다 하더라도 그 수가 모두 전투능력을 갖고 있는 건 아닙니다. 구성원마다 생산능력, 치료능력, 마법능력, 격투능력 등 다 다양하게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뉴르마에서 규정하는게 괴물의 수가 전 국민 수의 10% 미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히데이아 총 군사의 수는 약 1억 2,000만이며, 그 중 모병제를 구성하는 수는 4,300만명입니다. 모병제를 주로 구성하는 등급은 4, 5, 6, 7단계입니다. 4단계의 구성원에게는 징병제 전환 권유를 하기도 해서 모병제 구성원 중 그 수가 적습니다.”



“그 외 군사의 수는 약 7,700만인데 그 수를 주로 구성하는 등급은 4단계, 5단계 군인들입니다..5단계는 약 4,000만, 4단계 약 3,000만, 3단계 약 700만, 2단계 약 10만, 1단계 1만, S급 13명”


"그럴 수 밖에 없겠지.."

수혁이 말했다.



"예.. 처음에 말씀드렸다 싶이 4단계까지의 국민 구성원 수가 90%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여러분을 최소 3단계 역량까지 키우고자 합니다. 걱정마세요~ 저희가 알려드리는 수업을 3단계까지 따라오시고 합격까지 한다면 5단계는 기본이고 잘 따라오시기만해도 4단계 턱걸이 수준 정도는 될 겁니다!"



"네.."

수혁인 한숨섞인 어투로 말을 했다.







"사실 관리자들이 가지고있는 목표는 여러분들이 모두 최소 3단계의 역량을 갖게하는 것입니다! 4, 5단계까지의 수업을 진행하며 시험을 통과한다면 여러분은 충분히 3단계의 수준의 존재가 될 겁니다."


"그다음 괴물에 대한 구성과 등급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뉴르마 규정에 의하면 A등급에서 F등급까지의 괴물이 존재합니다. 현재 기준 괴물 수는 약 5억 마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F등급 약 1억 5,000만, E등급 약 1억,5000만, D등급 약 1억, C등급 약 7,000만, B등급 약 2,000만 A등급은 약 500만 마리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수혁은 구체적인 숫자로 얘기를 들으니 그냥 어이가 없었다.

들을수록 대체 30만 명도 안 되는 지구인들이 간다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었다.




"이어서 뉴르마 규정에 따른 병사와 괴물의 등급에 따른 비교기준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리아는 숨을 고르며 말을했다.



"7단계 군사는 F등급을 상대할 수 있다고 보며, 6단계의 군사는 E등급, 5단계는 D등급, 4단계는 C등급, 3단계는 B등급, 2단계는 A등급을 상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같은 등급을 갖고 있다고 해서 같은 능력이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건 아니지만 이는 뉴르마 규정에서 평균적으로 정한 내용입니다. 평균적으로 동등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6,7단계 군사들 중 군사훈련을 받지 못한 일반인들은 조금의 무리가 있긴 하겠지요..."


"마지막으로 1단계의 군사는 개인의 역량이 A등급의 괴물 최소 3마리 이상 상대가능한 자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가 괴물 수에 비해 워낙 적은 것이 문제입니다."




"마지막 S등급입니다. 뉴르마 규정에 따르면 군사 S등급은 아주 월등한 존재로서 개인역량은 최소 A등급 20마리와 상대 가능한 능력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차이가 많이난다고요?"

수혁이 아리아의 얘기를 들으면서 물었다.


아리아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도 1단계와 S단계인 그들이 전방에서 활약하고있는 덕에 균형이 깨지지 않고 있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히데이아 군사에서 A등급의 괴물을 상대할수 있는 전력은 최소 2단계 이상의 군사들이지만 그 수는 말씀드렸다 시피 약 11만이나 A등급의 괴물들의 수는 500만마리입니다."


수혁은 헛웃음이 나왔다.


"그래도 S등급의 존재는 10년전과 비교했을때 2명정도 늘어낫습니다. 원래는 10년에 한 두명 나타날까 말까하는 잘 나타나지 않는 존재들입니다만 괴물수가 증대함에 따라 몇명의 관리자가 힘을 쓴 것입니다."


"정말.. 괴물들의 수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났다는 것이 현 문제입니다."


괴물 수가 거의 5억 마리나 되는데 이 병력으로 가능하다는 건가..?

쪽수로 밀고 들어온다면 상대가 가능할까..?


듣다보니 군 수가 많은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부족한 것 같다고 느끼는 수혁이었다.





"특히나 군사의 주 구성원이 4단계에서 7단계에 해당하는 군사라는 것이고 그 수는 괴물 들의 수에 비해 턱없이 적기 때문에 답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네! 지금 너무 답이 없어 보여서 할 말이 없네요! 괴물들이 갑자기 한 번에 쳐들어오면.. 하... 이건 문제될 수 밖에 없어요!"


아리아가 수혁이 한숨을 내쉬며 내지르는 소리에 수혁을 한 번 쳐다보고는 말을 했다.




"그래서 저희는 여러분들을 최소 3단계의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괴물들을 만나 상대하고 경험을 키울수록 더욱 능력치가 커질 수 있는 능력을 한계 없이 키울 수 있다는 것이 여러분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히데이아의 구성원들은 평생에 걸쳐 자기계발 또는 노력을 통해 한 등급 정도를 올리는 정도이며 정말 정말 노력해도 두 등급을 올리는 정도 입니다. 허나 여러분들은 다릅니다! 경험치를 얻고 능력을 배움으로써 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제한 없이 다양한 스킬을 배울 수 있다는 점! 그 점이 여러분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이 3단계 시험까지 완료 된다면 최소 4단계 군사들의 역량을 지니게 됩니다! 저희가 권장하는 4단계, 5단계까지 가신다면 최소 3단계 이상의 능력치를 갖게 될 겁니다! 이건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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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이와 반려동물 (1) +1 24.03.27 351 7 12쪽
14 기초체력훈련 24.03.26 341 7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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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편리한 시스템 발견! 24.03.24 372 8 11쪽
» 이건 문제될 수 밖에 없어요! 24.03.23 396 10 11쪽
10 군사규정(징병제, 모병제) 24.03.22 407 10 12쪽
9 히데이아 5개국가 24.03.22 432 10 13쪽
8 OT(오리엔테이션) +2 24.03.21 469 9 11쪽
7 안내자와 관리자 +3 24.03.20 458 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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