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를 나 혼자만 끝마쳤더니 SSS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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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쓰쵸
작품등록일 :
2024.02.25 02:17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9
연재수 :
35 회
조회수 :
11,712
추천수 :
284
글자수 :
182,323

작성
24.04.03 00:41
조회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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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자
11쪽

라이라스 (2)

DUMMY

"수혁군 오늘분터 약 두달간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네. 아까 말했던 것처럼 이 수업은 내가아닌 라이라스가 수업을 담당할 예정이네, 라이라스를 소개하지! 하하하하하"


이그리스의 말이 끝나자마자 갑자기 이그리스 옆에서 하얀 빛과 노란 빛이 아래서부터 올라오더니 그 빛이 더 밝아져 와 눈이 부셔 수혁이 눈을 손으로 가렸다.


빛이 점차 사그라들더니 한 여성이 그 자리에 서있었다.


백옥피부에 한눈에 봐도 팔과 다리가 가늘어 손목에 시선이 가다 얼굴이 궁금해 팔선을 따라 시선을 올리니 쇄골쪽에서 눈길이 멈췄다.


가려져 있어도 보이는 몸매라인 때문에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는 수혁은 금새 얼굴을 붉히고 라이라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어머, 안녕하세요. 라이라스랍니다?"


라이라스가 고개를 살짝 갸웃거리더니 눈웃음을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아.. 안녕하세요.. 한..수혁입니다..."


수혁은 라이라스의 얼굴을 보고 순간 얼어 말을 더듬었다.


"하하하하 예쁘지? 우리 라이라스는 내가 봐온 존재들 중 가장 예쁜 인물이라네. 그리고 몸매도. 하하하하하하"


이그리스가 넉살좋게 수혁의 어꺠에 손을 올리며 마지막 문장을 귓속말로 진지하게 말했다.


수혁도 본인도 모르게 끄덕거리고 있었다.


"어머, 이그리스님. 뭐라구요?"


"하..하... 라이라스가 가장 아름답다, 앞으로도 이런 인물은 없을거다라고 설명해주는 중이었네. 하하하하하"


"어머, 부끄럽게..."


"이.. 이그리스님... 이그리스님은 같이 수업을 안하시나요...?"


수혁이 정신을 차리고 이그리스에게 물었다.


"하하하하 무슨 그런 섭섭한말을! 나도 옆에서 같이 수업을 진행할거네 보조역할 이라고 생각하면 되네!"


"아..."


뭔가 더 피곤해지겠다 생각하는 수혁이었다.


"뭔가 그 반응!! 나랑 같이 수업받는게 이제 지겹다는건가!!"


"아.. 아뇨! 그럴리가요. 하하하"


"흠....아하 그렇군! 수혁군...아쉬워도 어쩔수없다네."


이그리스가 다 이해한다는 듯이 대답했다.


"그래도 내가 자네 3단계 시험을 위한 격투시험을 위한 수업을 주로 맡아야하니 수준을 알아야하지 않겠나, 그를 위해 옆에서 지켜보는 거니 너무 아쉬워하지말게나, 너무 그러면 나 섭섭해?"


"뭔가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요?"


"괜찮네 수혁군, 난 정말 다 이해하네. 하지만 난 정말 옆에서 지켜보기만 할거라네!"


"아니아니, 이그리스님 그게아니라..!"


라이라스가 옆에서 이그리스와 수혁의 실랑이를 웃으며 보고있었다.









"어머, 수업해야죠 여러분! 쉬는시간은 끝났지 않나요?"


라이라스가 밝은 목소리로 수혁과 이그리스의 실랑이를 중재하기 시작했다.


"아! 수업해야죠! 수업!"


"그럼 나는 뒤로 물러나 있곘네."


"그렇다면 먼저 옷부터 갈아 입을까요? 아, 이그리스님도 함께 하는게 어떠신가요?"


"응?"


"배울땐 다같이 배우면 그 즐거움이 배가 되고 시간도 금방 흘러가게 된답니다?"


"아, 나는 괜찮.."


"아... 저와 함꼐하는 수업이 하기 싫다는거군요...?"


"아니 아니 라이라스 그런 뜻이 아니라..!"


"그럼 어쩔 수 없죠..."


"라이라스...?"


"괜찮아요 이그리스님, 전 정말 다 이해한답니다?"


"아...?"


이그리스가 말문이 막힌듯 멍한 표정으로 수혁을 바라보았다.


"이그리스님 참 너무하시네요."


수혁이 장난기어린 표정을 하며 어깨를 으쓱거리더니 이그리스를 보며 말했다.


"수혁군 너마저!!!"









"먼저 시범을 보여드릴께요?"


라이라스가 손짓을하자 매트리스가 나타났고 시범을 보였다.


라이라스의 자세는 아주 천천히 보여졌으며 모든 자세들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이어져 우아해보였다.


'오? 쉬워보이는데? 저 정도면 할만하지!'


"어떄요? 할 수 있겠죠? 그러면 먼저 몸을 매트에 뉘어 주세요. 자, 다리를 길~게 뻗고 양손은 골반에! 그리고 마시는 숨에 만세하듯이 양손 머리로 해주세요."


라이라스의 나긋나긋한 설명에 쫄바지에 쫄티를 입은 두 성인의 손이 동시에 올라간다.


그래도 티셔츠는 그들의 엉덩이를 가리는 정도의 긴 기장인 듯 했다.


"좋아요, 잘 따라하고 있어요 여러분~"


"내쉬는 숨에 양손을 어꺠위로 머리와 목을 들어올린뒤 경추부터 하나 하나 바닥에서 척추 하나 하나 느끼면서 천~천히 올라와주세요~"


"코어에 힘주고! 발은 포인! 잘하고 있어요, 여러분! 절대 코어를 풀지 마세요!"


"그리고 얼굴과 허벅지가 마주 볼 때까지 올라와 C모양을 만들기!"


"아아악!!"


"으으윽! 윽!"


"어머 여러분. 천천히, 천~천히 올라오세요.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좋아요! 그리고 숨을 마시면서 몸을 밀어주면서 ㄴ자로 만들고~"


'코어! 코어! 여러분 코어! 아주 좋아요~"


"숨을 내쉬면서 꼬리뼈부터 척추 분절하면서 하나 하나 느끼면서 내려가주세요~"








"이그리스니임~ 그러다가 다치세요~ 코어에 힘주셔야죠!"


"하하.. 하.. 이게 영 ... 쉬..쉽지가 않구만...?"


"자 처음부터 10번만 더 해볼꼐요?"


"뭐?!"


"네?!"


"어머... 어렵나요? 이건 너무 기초인데... 이것도.. 못 하시는 걸까요...? 정말... 안 되는 건가요...?"


"해.. 해볼꼐요!"


"해... 해보지!"


"정말요?! 좋아요! 그럼 매트에 누워볼까요?"


"네..넵!"


"그.. 그러지.."









"다....다리가....아니 가랑이가..."


"수혁군... 어꺠 근육이.....내 것이 아닌 것 같네..."


"허... 허리가....!"


"잠깐... 다리가 왜 흔들거리지? 내 다리가 아닌 것 같네 수혁군..."


"여러분~ 오늘 수업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처음 쓰는 근육들이 많아서 놀란 아이들이 있을 수 있으니 20분동안 스트레칭 조금만하고 끝낼테니 저를보고 똑같이 따라해 주세요?"


"네...."


"그러지...."





"여러분~ 오늘 너무 잘 따라해주셨어요! 이번주는 계속 매트에서 쉬운 동작들로만 몸의 근육들을 꺠우는 작업을 할거랍니다? 그러니 근육통 조심하시구 수업이 끝나고나서도 몸을 꼭 풀어주세요~ 불편하시다면 따뜻한 찜질도 추천드린답니다?"


"네...."


"어머, 괜찮으신거죠 여러분? 그래도 내일은 오늘보다는 조금 강도가 낮은걸로 진행할 예쩡이니 걱정하지마시고 저와 함꼐 잘 훈련해봐요?"


"넵..."


"훗! 그렇다면 내일보는걸로 하죠 안녕~"



"감사합니다, 라이라스님..!"


라이라스가 눈웃음을 지으며 손을 흔들고는 떠났다.




"그..그러면 수혁군? 나도 이만 가보겠네. 나보다 라이라스에게 배워야 하는 이유를 알겠지?"


"그러네요..."


"유연성은 정말 필요한데, 덩치가 덩치인지라 나는.. 정말 배워도 안늘더군 하하하하! 그리고 그 단순한 자세를 나는 훔,,, 그렇게 설명을 해 줄 자신이 없다네 하하하하하"


"하..하... 사실 그냥 저도 시범해주셨던거 보고 그냥 따라하는거에요..."


"...자네도 그런가...?"


"이그리스님, 앞으로 두 달간 이런 곳에서도 근육통이 있을 수 있구나 싶었던 곳에서의 근육통들을 계속 느껴야 하는거겠죠...?"


"..."


"..."


"하하하하하하... 하......"


"하하하하하하... 하......"


수혁과 이그리스가 서로 쳐다보다가 동시에 웃더니 동시에 한숨을 내쉬었다.




이그리스는 근육통이 심해지기전에 몸을 좀 움직이고 풀어야겠다며 가버렸다.


수혁도 수업을 끝마치고 방에들어와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고 나오니 7시가 되었다.


목욕을 하고 나오니 근육통이 조금 나아진 듯 했지만 아직 뻐근한 느낌이 아직 남아있어 시간지나면 더 심해질 것 같았다.


수혁은 곧장 체력단련실로 달려가 폼롤러로 몸 구석구석을 풀어주고 있었다.






수혁이 훈련을 받고있는 동안 시아는 전에 아리아가 말했던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공간에 있었다.


그 공간에는 시아와 한두살 정도 차이나는 듯 하지만 또래인 친구들이 셀 수 없이 많이 모여있었다.


시아는 그곳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뛰기 시작했다.



"띠아! 와떠?!"


"하리야!!"


시아가 하리라는 친구가 반가운지 손을 연신 흔들며 다가가 반가움에 안으려고 손을 뻗으려 하자 갑자기 뒤에서 한 검은 머리의 시크한 남자아이가 시아의 옷 뒷자락을 잡아당겼다.


"아야야!"


"카리안! 모하는고야!!"


하리가 시아의 옷자라을 잡아당기는 남자아이, 카리안에게 그러지 말라며 달려와 시아의 옷을 잡고있는 카리안의 손을 떼네었다.


"흥, 그래도 약속장소눈 안까머겄네, 은발?"


카리안이 하리의 말리는 손에 시아의 옷에서 손을 뗴넨 뒤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당욘하지!"


"시아야아 괜탸나아~? 카리안이 너뮤해쪄..."


"헤헿, 괜탸나 하리야. 카리안은 너뮤 널 죠아해서 그래."


"뭐!?"


카리안이 얼굴이 빨개져 시아를 보며 소리를 쳤다.


"왜! 구롬 아니냐?!"


"이...이... 쳇!"


"봐봐 마쨔나, 내가 하리한테 반갑게 인샤하니까 부러워찌?"


"... 너 진쨔..... 몰랴!"


"근뎨 카리안, 나뉸 너도 죠아! 너눈 내가 특별히 더 꼬오옥 안아쥬께에, 일류와아!"


시아가 심술궂게 장난기어린 표정으로 카리안을 보며 다가가기 시작했다.



"아 모래.... 오.. 오지마, 오리마랬댜?! 그 얼귤 몬데! 저리가 으아아 저리가라고!!!"



카리안이 시아를 피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며 도망다니기 시작했다.


"헤헤헤헿 너희 듈 댜 난 죠아!! 헤헤헿"


시아가 해맑은 표정으로 카리안의 뒤를 따라 이리저리 공간을 같이 뛰어다녔다.


"어휴 진탸, 내가 모쨜아..... 풉! 헤히히헤헿 얘드랴아아 나듀우우 나듀 너희가 됴아아~"


하리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입술을 삐죽거리니 말랑거리는 볼살이 따라 움직였다.


그러다 본인도 같이 놀고 싶어졌는지 아니면 시아와 카리안의 모습이 웃겼는지 웃읍을 터트리다 본인도 합류하여 이러저리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뚜혁!! 나와떠!!!!"


거실에서 시아가 수혁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수혁이 몸을 일으켜 거실로 나갔다.


"시아야 왔어?"


"웅! 뚜혀! 모하고 이떴어?'


"아... 체력훈련하고 왔더니 근육통...이 올 것 같아서 몸 풀고 있었어!"


"진짜? 띠아도 할래!"


"그럴래?"


"웅!"


시아가 처음으로 수혁과 함꼐 체려훈련실로 함께 들어왔다.


"우아ㅏ아 이게 다 모야??"


"형이 운동하는 기구들이야."


"오아아 ... 으으으 무거어!!"


"무겁지? 시아는... 이거 한 번 타볼래?"


수혁이 실내 트램펄린을 하나 생각해내 한 곳에 설치해 놓았따.


"저게 모야 뚜혁?'


"콩콩 뛰는 거야!"


"콩콩?"


"응! 한번 타볼래?"


"웅! 타볼께!"


시아가 처음엔 어색해 하다 천천히 뛰어보더니 점점 신나게 뛰기 시작했다.


수혁도 그런 시아를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는 다시 몸을 풀기 시작했다.


지금 몸을 풀지 않으면 내일 걸을 때마다 근육통이 올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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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실전훈련 (2) 24.04.19 34 2 12쪽
34 실전훈련 (1) 24.04.18 51 2 12쪽
33 시아와 친구들 (4) 24.04.17 58 2 12쪽
32 시아와 친구들 (3) 24.04.16 61 3 12쪽
31 시아와 친구들 (2) 24.04.15 78 3 11쪽
30 시아와 친구들 (1) 24.04.12 96 5 12쪽
29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24.04.11 105 5 12쪽
28 시아와 루다와 바다 24.04.10 122 5 11쪽
27 루다 (2) 24.04.09 136 6 11쪽
26 루다 (1) 24.04.08 147 7 11쪽
25 6개월 24.04.06 177 6 13쪽
24 우리는 가족이야! +2 24.04.05 175 3 12쪽
23 라이라스 (3) 24.04.04 182 7 12쪽
» 라이라스 (2) 24.04.03 208 7 11쪽
21 라이라스 (1) 24.04.02 232 8 12쪽
20 소풍 24.04.01 240 7 11쪽
19 여긴 대체 뭐야? 24.03.31 265 7 11쪽
18 시아와 회전목마 24.03.30 284 7 11쪽
17 아이와 반려동물 (3) 24.03.29 308 6 11쪽
16 아이와 반려동물 (2) 24.03.28 320 7 11쪽
15 아이와 반려동물 (1) +1 24.03.27 351 7 12쪽
14 기초체력훈련 24.03.26 341 7 11쪽
13 첫번째 시험 +2 24.03.25 358 7 11쪽
12 편리한 시스템 발견! 24.03.24 371 8 11쪽
11 이건 문제될 수 밖에 없어요! 24.03.23 394 10 11쪽
10 군사규정(징병제, 모병제) 24.03.22 407 10 12쪽
9 히데이아 5개국가 24.03.22 432 10 13쪽
8 OT(오리엔테이션) +2 24.03.21 469 9 11쪽
7 안내자와 관리자 +3 24.03.20 458 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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