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를 나 혼자만 끝마쳤더니 SSS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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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쓰쵸
작품등록일 :
2024.02.25 02:17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9
연재수 :
35 회
조회수 :
11,756
추천수 :
284
글자수 :
182,323

작성
24.04.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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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추천
5
글자
12쪽

시아와 친구들 (1)

DUMMY

그 시간 시아가 친구들과 놀고 있었다.


" 카리아아아안."


"저리가 은발."


"헤헤헿 시룬데에~"


"윽!"


휴일을 보내고 온 시아가 오랜만에 보는 친구 카리안이 반가워 달려가 안겼다.


카리안이 귀찮다는 듯이 손으로 본인에 얼굴을 부비는 시아의 볼살을 밀쳐냈다.


"떨어져. 은발."


"헤헤 띠아는 카리안을 진쨔 죠아하나봐!"


하리가 그런 두사람의 모습을 보며 웃었다.


"하리듀 됴아!"


시아가 카리안에게 안긴 손을 풀더니 하리를 향해 손을 뻗자 갑자기 뒤에서 카리안이 시아를 잡아당겼다.


"하리 안대. 안기지먀!"


"오홓... 헿, 그렇담 너한테 안길고야!"


"...."


카리안이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차마 뭐라 말하지 못하고 시아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풉."


"헤헤헤헿"


"하...."


세사람이 각자 다른 반응으로 서로를 반기고 있었다.









"띠아야! 이번에는 뚜혁이라는 분이랑 모하구 지내떠?"


하리가 카리안와 시아의 모습을 보며 천사같은 미소를 짓더니 이내 궁금한게 있다는 듯 시아에게 물었다.


"냐 이번에뉸 바다!! 바다에떠 놀아떠!! 그리규 킹쿠랩도 먹어따!"


"바다..? 킹쿠랩..? 그게모야?"


하리가 바다가 뭔지 모르다는 듯 궁금해하는 표정으로 고개를 갸우뚱하더니 물었다.


"웅 모냐며는! 물이 아주아주 넘치게 모래위에 있눈데!! 너무너뮤 멀리멀리까지 퍼져있어서 손으로 뻗어도 뻗어도 닿지 않규! 그 물 위에서 뚜영도 하고 배도 탈 수 있떠!"


"훔.. 궁금하댜... 재미떠?"


"웅! 동그란 튜브라구! 그거 요기 배에다 둘러가지고 물에 떠이뜰 수도 있꼬!! 막 ... 움.. 모라했는데... 판 위에 올라가서 물에 떠이뜰 수도 있다?! 막 슈우웅 엄청 빠르게 달리는 배도 탔규! 나 모래찜질이라규 모래안에 들어가떴떠!"


"움... 궁금해!!"


"오? 신기한거 했네? 나도 바다는 보여준 적 이따?"


"모야! 카리안 너듀 봐떠? 왜 나하테 말안해줘떠?!"


하리가 서운하다는 듯이 카리안을 보며 말했다.


"움... 음... 바다 봤는데... 띠아처럼 뭐 한건 아니구 그냥 해변? 모래가 많이 있는 곳에서 그냥 앉아서 편하게 구경해뜰 뿐인걸?"


"모야... 나만 모봐떠!"


"하리 너듀 이번에 보여달라규 그래봐!"


"헤헿 그래야게따!"


"하리는 이번에 모해떠?"


"나눈! 넓은 꽃들로 덮인 정원 보여줘떠! 그리구 토끼랑 놀아떠!!"


"토끼?"


"웅! 하얀 토끼랑 갈색 토끼 보여줬는데 두 친규들이랑 같이 뛰어놀규! 그리구 정원 가운데에떠 딸기쥬뜨먹고 마딨는 빵듀먹어따?"


"우아... "


"토끼 봐떠? 완젼기여오!! 요만한데 막 뛰어다니구!! 귀도 요~러케 떙겨가지규 당근 아라? 그거 주니까 오뮬오뮬 잘먹어!! 너뮤 기여워떠!"


"우아.... 나듀 보구파! 뚜혁한테 보여달라 해야지!"


"하리 너듀 재밌는 휴일보냈네. 나눈 이번에 갑땨기 체력뚜업이 너뮤 힘들다규 하더니만 마따지 받아야한다면떠 조물조물거리는거 한다하는데 나는 하다가 재미없떠까지규 전에 만들어줘떤 움직이는 로봇들이랑 놀아떠"


"우아 로봇은 또 모야??"


"훔.. 아쥬 머딧는 거! 아쥬 맘에드는 내 새로운 친규랄까?!"


"나뉸!!"


"너는 바오은발."


"나듀 됴은 친규할래! 됴아하는친규!"


"바보은발. 바보은발. 바보은발."


"... 하리야아아...."


"ㄷ...됴은 틴규지.."


시안이 얄밉게 놀리는 카리안의 모습을 보며 슬픈표정으로 하리에게 안기려하자 카리안이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뱉었다.


"헤헿, 우리는 모듀 됴아하는 틴규야!"


"헤헿, 나듀 띠아랑 카리안 됴아!"


시아가 하리랑 카리안을 포옥 안으며 말하고 하리가 따라 말했다.


"흠흠...그래..."


카리안이 얼굴을 붉히며 말했지만 그새 또 셋은 웃으며 이런저런 얘기를 또 나누기 시작했다.









"쳇. 저 녀석들은 아주 행복해 보이네?"


멀리서 시아와 카리안, 하리를 바라보는 한 무리 중에서 가장 살집이 많고 덩치가 큰 아이가 말을 했다.


"재밌는 경험을 했냐봐!"


퍽!


"누가 그걸 몰라?!"


한 아이가 부럽다는 말투로 눈치없이 해맑에 맞장구를 치니 샘을 내며 말하던 큰 덩치의 아이가 그 아이의 머리를 내리치며 말했다.


"흡.. 왜.. 왜때려..?!...."


덩치 큰 아이의 퉁퉁한 손으로 맞은 아이가 울먹이며 말했다.


"넌 저리가! 다띠는 다가오지마!"


"왜애... 내가 몰 잘못했뉸데..."


아이가 소심해진 목소리로 물었다.


"모른다는게 문제야! 저리가!"


"흡... 왜.... 미아내....."


"요아, 크렉이 다가오지 말라자나! 저리가!"


한 아이가 요아라는 아이를 밀쳐내며 말했다.


"흡... 왜.. 나한테먄 구래.... 얘드라... 가치가..."


그렇게 한 무리가 시야에서 사라졌다.










"예디야!!"


한편 시아가 한 아이를 보며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했다.


"히히.... 티아다!"


"예디! 아뇽!! 잘지내떠?"


"웅! 히히 잘지내떠! 티아는... 이번에... 재미께.. 놀아떠?"


"어.. 움! 바다라는 곳에떠 놀아떠."


"글큐나... 재미떴게따! 나도... 담에 보여달라고 얘기 ...해바야게따!"


"진땨?!! 웅웅! 꼭 보여달라규 해봐! 예디도 됴아할거야!"


"웅! 나뉸... 이번 휴일에... 계똑 여기 이떴는데... 담에뉸 같이있쟈... 해떴눈데.. 그때 바다... 보여달라규 해보께!"


"융웅!!"





"예디?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늘었네?"


카리안이 시아 옆에서 둘의 대화를 듣고는 말을 붙였다..


"웅! 전보댜 많이 늘어떠! 예드는 하루에 두시간만 만나니까.... 언어뚜업도 가치 안듣는거 가꾸..."


"마댜.... 나는 ... 대화 마니 안해떠... "


"윰...대화 많이 안나눠봤구나? 그럼 우리랑 얘기 계똑 같이 나누면 좀 늘지 않을까?!"


하리가 좋은생각이 났다는 듯이 번뜩이는 눈빛으로 시아와 카리안을 쳐다봤다.


"마쟈!! 그럼 금방 늘거야!! 하리 완뎐 쳔재!! 오때? 예디야?!"


"우웅... 나뉸 고맙지! 그롬 내 쥬인도 됴아할거야."


"주인? 예디가 만나는 사람 이름이 주인이야?"


"아니.. 이름은 안아려줘떠... 주인님이라 부르래..."


"움..? 모디? 전에 쿠아스라는 아이듀 주인님이라 부르는 것 같던데..."


"쥬인이라 부르는 애들 이떠가지고 이스한테 무러보니까 이스가 애들한테 왜 그렇게 말하라 시키냐면서 화내던데?""


카리안이 시아의 말에 맞받아 치며 말했다.


"마댜. 주인이란 단어 하연한톄듀 물어봤는데 조케 생각안해떠!"


하리가 이어 말을 했다.


"히히히... 그래...?"


"훔,,, 몰랴!!! 예디! 이리와! 우리 저기 가서 가치 놀쟈!!"


예디가 카리안과 하리의 반응에 어쩔줄 몰라하자 시아가 분위기를 돌리려는 듯 말했다.


"히히히 고마어~"


예디가 부끄럽다는 듯이 말을 했다.


시아는 예디의 손을 붙잡고 한 곳에 만들어져있는 놀 수 있는 공간으로 달려갔다.


"나듀 가티가~!"


"조띰해 하리야! 뛰지마!"


그 뒤를 카리안과 하리가 따랐다.








"예디야! 이거봐봐! 여기 이거 새루 떙겨떠!"


"오? 이게.... 모야?"


"이거 미끄럼틀이라규! 저네 뚜혁이랑 가치 탔던건데 타본적 이떠?"


"타봐...? 움... 아니... 어케... 타? 는거야...?"


"이리와바!! 여기 잡구 천천히 올라오면돼!"


"올라?"


"웅! 위로 올라가!"


"웅... 여기?"


"웅!"


"티아야... 무떠..."


예디가 미끄럼틀 바로 위에서 시아 손을 잡고 서있었다.


"아냐 예디야! 이건 재미뉸고야! 나 믿규 한번만 해바! 됴아할걸?"


"구래..."


"응!! 여기 앉아바! 내가 뒤에떠 밀어주꼐!"


"아아... 가티가..."


"가티?... 움... 됴아! 그롬 내가 예디 바로 뒤에떠 어깨잡고 이뜰께! 우리 가티 내려가쟈!"


"히히히 됴아 가티... 내려가..."


"요기 앉아!!"


"웅...!"


"우아! 예디 미끄럼틀 첨타는고야? 이거 재미떠! 화이팅!"


뒤에서 하리가 예디를 응원해주고 있었다.


"히히히 하... 하이팅..!"


"자 간댜?! 예디! 만뗴!"


"만..떼?... 아아아아!!"


슈우웅


시아가 만세를 외치고는 바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갔다.



"....오때 예디? 잼떠?"


시아가 밑에 내려와 예디를 일으켜주며 물었다.


"..히히히히히 잼따!!"


예디가 재밌다며 좋아하더니 한번 더 타자며 또 올라가자고 시아를 졸랐다.


"됴아! 질릴때까지 타보는고야!!"


"지... 질릴때까지!! 히히히"


"가댜!!!"


"가.. 가댜!"






"야 은발... 대체 언제까지 탈건데..."


시간이 얼만큼 흘렀을까..


카리안이 지친 목소리로 시아를 불렀다.


"티아야.... 나듀 이제 힘드러..."


"모야? 벌떠 지친거야?!"


"넌 대체 뭘 먹길래 그렇게 체력이 됴은건데?"


"킹쿠랩!"


".........."


"히히히... 티아... 나듀 힘드러..."


"모야... 다 벌텨 지쳐버린거야..? 운동 둄 해."


"운동?"


"운둉?"


"운..동...?"


"웅! 나 뚜혁이랑 저녁마다 운둉해!"


"하... 그래서 그러쿠만. 은발 그만하구 내려와! 그냥 밑에서 놀댜!"


"췟... 알게떠! 마디막으로 타규 내려가께!!"


"히히히 티아 대다내..."


"저게 머가 대다내! 그냥 바보지. 바보은발"


"헤헤 티아는 됴아하는건 계똑해도 안지치나뱌!"


"어휴..."





"얘드라 나 와떠! 모하고 노까!"


"그냥 앉아! 쉴거야!"


"히히.. 마쟈.. 좀... 쉬댜..."


"티아 배 안고파? 간식 나올 때 된 거 가튼데.."


"마댜! 헿 마띠게따,"


"맨날 나오던거 나오는건데 뭐, 우유랑 빵."


카리안이 퉁명스레 말했다.


"카리아안 그래듀 뎌번에 크림빵 나와쨔나 나 그거 마띠떴더!"


"그치! 나도 크림빵 됴아해!"


"히히... 나는 팥있눈고..."


"하리듀 크림빵 조아해? 예디는 팥들어간거 좋아하는구나!! 모라떠! 근데 우유랑은 그게 더 맛있었던 것 같기듀 하구! 움... 그냥 다 마디떠! 두개 나와뜸 조케따!"


"돼지냐? 저녁 안먹을거야?"


"아 뎌녁!... 뚜혁이랑 저녁먹어야대.... 하나... 나와라....."


시아가 입 삐죽나온 채 아쉽다는 듯 말을 했따.


"왜애 티아야, 두개나오면 투혁 하나 가따주면 되쟈나!"


"우아아아 역띠 하리는 텬대야!! 두개 나와라!!!"


시아가 얼굴이 다시 환해지더니 두개나오라면서 하늘을 보며 외치기 시작했다.


"웅! 헤헿"


"아... 바보은발..."



"뎌녁.... 모 나와...?"


옆에서 예디가 궁금하다는 듯 물었다.


"아, 예디는 주인이라는 사람이랑 같이 밥 먹은 적 업떠??"


"움.. 뎐에 가티...한번.. 먹었눈데... 나 흘리고 먹으니까... 담에는 가티 안먹던데...."


"움....? 나 예디 주인이라는 사람 별류야!"


"아냐.... 그래듀... 잘해됴...."


"구래? 훔..."


"그래 티아야! 나듀 맘에 안들기눈 하디만 그래듀 함부로 말하디마!"


하리가 시아를 보며 말했다.


"움...? 음... 미아냬 예디... 기분나빠떠...?"


"아냐아냐, 그래듀... 가티 이것저것.. 하고이떠!"


"웅웅!! 와아 빵이댜!!"


하늘위에서 빵과 우유가 나타나더니 아이들 한명 한명 앞에 놓여졌다.



"두개는 아니네 바보은발?"


"훔... 내 부탁이 부족했나..? 담에는 더 많이 부탁 해바야게떠!"


".... 진심이냐...?"


"웅!"


"헤헿 역티 티아는 재미떠!"


"히히히... 나도 티아... 재미떠..."


네명은 다같이 빵을 먹으며 조금의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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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실전훈련 (2) 24.04.19 34 2 12쪽
34 실전훈련 (1) 24.04.18 51 2 12쪽
33 시아와 친구들 (4) 24.04.17 59 2 12쪽
32 시아와 친구들 (3) 24.04.16 61 3 12쪽
31 시아와 친구들 (2) 24.04.15 80 3 11쪽
» 시아와 친구들 (1) 24.04.12 97 5 12쪽
29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24.04.11 107 5 12쪽
28 시아와 루다와 바다 24.04.10 122 5 11쪽
27 루다 (2) 24.04.09 137 6 11쪽
26 루다 (1) 24.04.08 147 7 11쪽
25 6개월 24.04.06 177 6 13쪽
24 우리는 가족이야! +2 24.04.05 177 3 12쪽
23 라이라스 (3) 24.04.04 183 7 12쪽
22 라이라스 (2) 24.04.03 209 7 11쪽
21 라이라스 (1) 24.04.02 233 8 12쪽
20 소풍 24.04.01 241 7 11쪽
19 여긴 대체 뭐야? 24.03.31 266 7 11쪽
18 시아와 회전목마 24.03.30 286 7 11쪽
17 아이와 반려동물 (3) 24.03.29 310 6 11쪽
16 아이와 반려동물 (2) 24.03.28 323 7 11쪽
15 아이와 반려동물 (1) +1 24.03.27 353 7 12쪽
14 기초체력훈련 24.03.26 342 7 11쪽
13 첫번째 시험 +2 24.03.25 360 7 11쪽
12 편리한 시스템 발견! 24.03.24 373 8 11쪽
11 이건 문제될 수 밖에 없어요! 24.03.23 397 10 11쪽
10 군사규정(징병제, 모병제) 24.03.22 408 10 12쪽
9 히데이아 5개국가 24.03.22 434 10 13쪽
8 OT(오리엔테이션) +2 24.03.21 471 9 11쪽
7 안내자와 관리자 +3 24.03.20 459 9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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