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라 - 빛과 어둠의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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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참가작 새글

엘차신
그림/삽화
마이크로 소프트 Cropilot AI
작품등록일 :
2024.05.08 10:17
최근연재일 :
2024.07.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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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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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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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거울.(1)

DUMMY

* * * * *


■ 아인트리튼 왕국,

북쪽 숲 리븐 베일.


" 하아 ! ··· 하아 ! ··· "


가시덩굴에 긁히며 피부가 찢겨지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심장이 터진다고 하더라도 "멈춰서는 안된다" 라고 [루스펠 엘린] 안의 자아가 외치고 있다.


멈추게 된다면 방금 전 까지 루스펠 엘린 이었던 것은 고기 덩어리가 되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것이 분명 했다.


' 그런 일은 절대로 있어서는 죽어서도 눈 감고 죽지 못할 것은 고사하며 【 루스펠 】의 이름은 【 아주르ㆍ베르 】, 【 뤼미너스 】가문에게 영원토록 조롱거리가 되겠지. '


* * * * *


'메노라' 세계관 내, 가장 유명한 가문을 거론 하자면, 언제나 빠지지 않는 가문들이 존재하는 데,



― 【 루스펠 】 가문


대표하는 색상은 불꽃처럼 강렬하게 타오르는 『 Magenta 』 혹은, 『 Red 』.


과거 초대 루스펠 가주는 소드마스터 였으며, 검으로써 아인트리튼 왕국 건립에 가장 큰 기여를 했으나,


현대에 와서는 물리적인 충돌보다는 정치ㆍ권력을 주요 무대로써 활동하고 있다.



― 【 아주르ㆍ베르 】 가문


대표하는 색상은 푸른 하늘과 드넓은 바다를 상징하는 『 Cyan 』 혹은, 『 Blue 』이며,


마법학회의 고위층은 대부분이 아주르 베르 가문 출신이며, 말 그대로 '마법사' 가문.



― 【 뤼미너스 】 가문


대표하는 색상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찬란한 빛을 상징하는 『 Yellow 』 혹은 『 Green 』 이며,


3대 가문 중, 『 이클립스 』라는 세계관 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가문.




메노라 세계관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가문들을 【 3대 가문 】 이라고 일컫는다.


3대 가문은 , 각 가문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각 가문은 명성성을 드높이기 위한 목적으로써 ,가문의 대표가 되는 '가주'를 선정하고,


무예든, 마법이든, 정치를 포함하고, 아울러 모든 방면에서 경쟁을 통해서 가문의 위상을 높이기도, 떨어뜨리기도 하는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리고,


지금 북쪽 숲을 달리고 있는 여성의 이름은 '루스펠 엘린'.


루스펠 가문의 유력한 가주 후보이자, 정치 쪽을 주요 무대로 하고 있으며,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다.



붉은 마젠타 색의 긴 머리카락과, 짙은 마젠타 빛 눈동자를 가졌으며,


붉은 색의 프랑스식 제복 상의를 입고 있으며, 흰색 바지, 무릎까지 닿는 부츠를 신고 있다.


* * * * *


루스펠 엘린의 눈가에 눈물이 핑 돌았다.


" 대체 ··· 왜 ··· !! , 왜 !!!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냐구 ! "


― 루스펠 엘린이 울먹이며 생각했다. 신(神)이 존재 한다면 , 정말이지.... 그 분에게 이렇게 묻고 싶었다. ' 왜 내가 당신의 진노의 잔을 타고 흘러 넘친 대상이 '나'여야만 했냐고.'


루스펠 엘린은' 20세의 나이에 어떻게 이렇게 가혹한 운명이 찾아오게 된 거지?' 라고 3초간 생각 했지만, 살아 남고 나서야 '신'이라는 존재에게 따지고 자시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지 않을까?


" 크흐으으으 크어 "


" 으아아아아 ! ? "


" 아 ─ 아아!! 소총 한 방이면 한방 조차 되지 않았을 녀석에게 !! "


루스펠 엘린의 가슴 품에 안겨있는 채로 양손으로 쥐고 있는 머스킷 소총은 '숲에서 마주한 적' 앞에서는 아무 짝에 쓸모없이 거추장스러울 뿐 이었고 무겁기만 한 몽둥이로 전락해버린 순간이었다.


* * * * *


루스펠 가문 내 에서도 평소에도 '역대 최약체'라는 조롱을 받을 정도 였으니.


그녀는 변명 조차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만,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언제나 기필코 채워 나갔다.


오늘 날 루스펠 엘린이 루스펠의 가주 후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자기 자신보다 월등히 뛰어난 능력을 가진[ 아주르 베르 / 뤼미너스 ]가문의 후계자들과의 경쟁을 치르더라도


밤이 지나면, 언제나 다시금 떠오르는 여명을 생각나게 하는 '마젠타' 라는 색상 하나로 그녀를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세계의 중심을 양성하게 되는 아인트베른 왕국에 위치한 [아카데미 심포니아]에서


3대 가문을 비롯한 내로라 하는 가문의 가주들을 모두 제치고 당당히 수석으로 졸업 했다.


* * * * *

··· ··· 라고 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루스펠 엘린이 사격 연습을 통한 집중력 훈련을 하기 위해서 넉넉히 준비한 탄환을 숲속 훈련장에서 모두 사용하고,


여분의 총알을 재장전 하지 못한 그 짧은 시간에 그녀의 눈 앞에 거대한 생명체가 달려들었다. 계산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서,


탄창을 교체 하려고 쥐고 있었던 손이 미끄러져서 탄창을 놓히게 되었고, 그 결과. 엘린은 탄창을 땅에 그만 떨어뜨려 버리고 말았던 것.



그것이 이 사건의 시작이었다.



" 흐 읍...... 흣...... "



거대한 생명체로부터 피하기 위하여 숲 속 깊은 곳으로 빨려 들어가면 들어가게 될 수록


루스펠 엘린의 몰아쉬는 숨소리가 거칠어져 가고 있었고 , 그녀의 폐가 이내 풍선 같이 부풀어 터질 것만 같다.



그녀의 몸을 억지로 가동 시키고 있는 심장도 이제 한계에 도달 했다.


그 때 였다.


열심히 눈 앞에 보이는 곳으로 달려가고 있던 찰나의 순간. 돌 뿌리에 걸려 넘어져 그녀의 안면부 부터 지면에 수직으로 내리 꽂히기 직전 ,


필사적으로 품에 쥐고 있던 머스킷 소총을 포기 하는 것으로 두 손을 뻗을 수 있었고, 지면으로부터 얼굴를 보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선택한 것에 대한 대가로 타박상이라는 인과응보를 감당 해야만 했다.


달려오는 거대한 생명체는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가속력이 붙은 채로 휘둘러지는 발톱에 스치기라도 하면 .....



『 죽는다. 반드시 죽는다. 』



인간은 죽음 앞에서 초인 같은 힘을 발휘 한다고 했던가?


가쁜 숨을 크게 쉰 채 팔을 뻗은 채로 아끼지 않고, 몸을 던져 구른는 것을 선택하는 것으로


머스킷 소총을 재빠르게 양 손에 집어 들었다. 그리고, 총을 180도 뒤집어 '칼집'처럼 놈의 공격을 막아 냈음에도 저릿저릿한 촉각은


'후우웅' 하며 바람을 가르며 굉음을 담은 충격의 여파는 그녀를 허공으로 날려 버리기에 충분했고,



" 꺄악 ─── "



자연의 섭리 중 하나 인 물리적인 운동에너지 같은 개념에 저항할 겨를조차 없이, 허공을 가르며


'퍽' 소리와 함께 등쪽 부터 고목나무의 뿌리와 기둥 그 사이 어디쯤으로 내던져지게 되었다.



' 그나저나 나.. 꽤 여성스러운 소리도 낼 수 있었구나..?'


만약, 그녀가 내렸던 판단이 1초만 늦기라도 했다면, 거대한 생명체의 공격을 제 때 피하지 못한 채로


놈의 발톱에 살갗이 갈가리 찢겼을 것이 분명했으며, 고깃 덩어리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루스펠 엘린은 의식을 잃는 그 순간 생각했다. ' 아, 이게 주마등이구나. '그리고 출신 성분이니 천재적인 재능이니 뭐니 모든 것이 의미 없다 ' 라고.


' ··· 왜..? 희미해져가는 의식 속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기억이 그 사람에게서 한번도 보지 못했던 괴롭고 슬퍼하는 표정 이 .. 떠오르는.... '



그 흐릿한 기억을 마지막으로, 고목 나무에 기댄 체 고개를 떨어뜨리는 순간, 동시에 의식을 잃었다.



* * * * *


■ 아인트리튼 왕국 ,

시장에 위치한 피에르 주점


주점 내 자리마다 사람들이 술과 안주를 마시며, 떠들며 시끌벅적한 풍경.


나무로 된 맥주 잔에 술이 아닌, 오렌지 주스를 가득 한 가득 채우고 한번에 전부 마시고,


술잔 바닥을 탁자로 '탁'하고 내리 꽂으며 입가를 닦으며 말했다.


[탁 ! ]


" 캬아, 시원 ~ 하다. ··· "


'노란 빛의 머리카락' 과 '토파즈 빛 눈동자'를 가진 그의 이름은 '아벨 노르다겐'.


루스펠 엘린과의 만나기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1시간이 넘도록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 '루스펠 로베르' , '루스펠 엘린'과 어릴 적 부터 둘 도 없는 절친한 사이이며,


아인트리튼 왕국의 기사단 소속 프리즘 기사단의 일원이며, 견습 기사 이다.


" 이 자식,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기껏 징계까지 각오하고, '로베르의 호출'을 무시하고 왔더니만 ... !!! "


' 크아아앙 ! ' 하고 불끈 주먹을 쥐는 아벨의 모습.


" 평소 같았으면, 오히려 '루스펠 엘린'이 약속 시간보다 한 시간은 일찍 도착해서 [나보다 늦었지?] "


ㅡ 라고 하면서 씨익 웃은 뒤, 벌집이 되도록 탄환을 쏴대곤 했다.


실탄인지, 공포탄인지의 여부는...... 맞아 보지는 않아서 알 수는 없지만,


아무튼.... 무차별적인 위협이었던 것 만은 확실하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반대가 되었다.


" 엘린 , 이 자식... 다음에 만나기만 해 봐라... 당했던 것 배로 갚아줄 테다. "


" ··· ··· ··· 루스펠 ... 역시 너도, 일반적인 명문 가의 아가씨들과 똑같은 거였어? "




오렌지 주스를 마시고서 술주정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던 아벨의 뒷 테이블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려왔다.



" 쯔쯧쯧.... 사상자가 대체 얼마나 발생해야 기사단을 출정 시키려는지 원....."


" 그러게 말일 세. 무서워서 북쪽 숲을 지나갈 수 있겠는지 원... 일주일 째 사상자가 발생 했다고 하지? "



귓가에는 소리는 아벨에게 원인 모를 불안감만이 선사했으며, 아벨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 * * * *


연기가 피어오르고, '자작 자작' 귀에 거슬리는 장작을 태우는 소리, 그리고 물이 끊고 있는 소리가 들려온다.


청각에 의존한 감각에 집중 하게 되자 이내 감각은 뉴런을 타고, 신경망을 거친 채 뇌에 도달하였고 흩어졌던 의식의 파편들이 맞춰지고 있었다.



손가락을 하나씩 까딱 - 까딱 - 움직이며 몸의 상태를 체크 해본다.


의식을 차려보니, 땅 위로 우뚝 솟아 뻗어 있는 고목의 뿌리에 의지한 채로 몸이 기대어져 있었고,


온몸에 생긴 타박상으로 인한 통각은 살아 있음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천천히 눈을 떠보니 모닥불 앞에 쪼그려 앉은 채로 모닥불에 장착을 집어넣고 있는 로브를 쓴 남자가 시야에 들어왔다.



' ··· ···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 넣었던 거대한 생명체...는 보이지 않는다. '


' 그렇다면 ··· 정신을 잃은 사이, 저 남자가 거대한 생명체를 처치 했다고 봐야겠지 ··· '


' 그렇다고 하더라도 좋은 상황만은 아니야. 아군으로 봐야 할까? '


'처해진 상황만 다를 뿐, 언제든지 목숨을 빼앗길 수 있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



그렇다면,



' 내가 먼저 상대방을 제압 해야 한다 ! '



숨 죽인 채로 품 안에 품고 있던 소총을 움켜쥐려고 하자,


그제서야 한쪽 팔이 붕대로 고정되어 있음을 인지 할 수 있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라도 해야 한다.


소총을 몸 안쪽으로 지탱한 채로 남성을 과녁 삼았고, 조준경으로 눈을 가져다 두고, 다른 한 손은 방아쇠로 향한다.



검은 로브의 남자는 이쪽을 쳐다보지 않은 채로 그저 손가락으로 모닥불 앞을 가리켰고, 그곳에는 재장전 되지 않은 탄창들이 놓여져 있었다.



" ··· 칫 ─── , "



이것으로 상황 종료다. 품고 있던 소총을 미련 없이 지면을 향하게 내동댕이 치듯이 던졌다.



" ··· ··· 쓸데없는 짓은··· 그만 두시죠. 루스펠 "

" ··· 나를 알아? 너 ··· 누구야 ··· "


" ··· '루스펠 가' 를 모르는 쪽이 ···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

" 아 ― 몰라. 모른다구. 나도 모르겠으니까 하고 싶은데로 하시지. "


" 이쪽도 할 수 있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다는 것 정도는 진작부터 알고 있었으니까. 빨리 끝내자고.음침한 아저씨. "



죽을 땐 죽게 되더라도 마지막 저항이라도 해야만 했다. 그렇게 해야만 고통 없이 끝날 테니까.


목숨을 구걸하고 노예로 팔게 되어 '루스펠'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 보다 나으니까.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혀 깨물고 죽음을 택하는 것이 이롭겠지.



" ··· ··· ··· ··· ? "


검은 로브를 입은 남자는 휘젓고 있던 국자를 멈춘 채로 말 없이 바라보더니.



" 후흡...핫하하 하하하하 ―― ! "


" ··· 뭐야 , 기분나쁘게. 뭐가 웃긴건데? "



검은 로브의 남자가 어느 정도 진정 되었는지 입을 열었다.


" 하, 덕분에 정말 오랫만에 웃은 것 같습니다 ··· 생각보다 더 엉뚱하고 당돌하군요. 루스펠. "


" 제가 '루스펠 가'의 아가씨를 죽인다고 해서 얻게 되는 것은 뭐죠? "


" 아 , 한 가지 있군요. '루스펠 로베르' 에게 평생을 도망자 신세로 살아가는 것도 뭐.. 나쁘진 않을 것 같군요. "



손으로 입을 가린 채 가소롭다는 듯이 웃는 소리는 상대방의 심기를 건드리기 충분 했다. 이내 곧, 진정이 되었는지 호흡을 가다듬고서



" ··· ··· ... 건가 .. "


소리가 잘 들리지는 않지만, 로브 속 그늘속에 드리운 그의 표정에는 어딘가 ··· 아련한 것 같은 씁쓸함이 묻어 있었다.


" ··· ··· 어색한 존칭은 그만 하도록 하지.루스펠가의 아가씨. 날이 밝으면 기사단이 구하러 올거다. "


" 나와 엮여봤자 좋을 것 따위 없을 테니 , 오늘의 일은 둘 만의 비밀이야. "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로브에 묻은 먼지를 툭툭 털더니 유유히 어둠 속으로 걸어가다 잠시 뒤를 돌더니



" 기억나는 대로 얼추 비슷하게 만들었으니 꽤 먹을 만 할거야. "


" ··· 다시 보게 되면 좋겠어, 루스펠."



― 라고 말한 뒤 , 검은 로브를 입은 남자의 모습은 짙은 안개에 가려진 어둠 속 으로 스며들었다.


작가의말

잘 부탁 드립니다. Elchasin 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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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배신 NEW 23시간 전 6 0 11쪽
44 고찰 24.07.16 9 0 11쪽
43 정의(正義) 24.07.12 8 0 11쪽
42 의구심 24.07.10 9 0 11쪽
41 전투로써 빚어진 신뢰.(3) 24.07.05 11 0 12쪽
40 전투로써 빚어진 신뢰.(2) 24.07.03 10 0 11쪽
39 전투로써 빚어진 신뢰.(1) 24.06.30 12 0 11쪽
38 운명을 거스르는 소년.(3) 24.06.27 11 0 11쪽
37 운명을 거스르는 소년.(2) 24.06.27 12 0 13쪽
36 운명을 거스르는 소년.(1) 24.06.22 12 0 11쪽
35 판도라의 상자.(3) 24.06.17 14 0 11쪽
34 판도라의 상자.(2) 24.06.16 17 0 11쪽
33 판도라의 상자.(1) 24.06.11 22 0 9쪽
32 세대(世代).(4) 24.06.08 22 0 12쪽
31 세대(世代).(3) 24.06.06 18 0 9쪽
30 세대(世代).(2) 24.06.03 34 0 11쪽
29 세대(世代).(1) 24.05.31 22 0 16쪽
28 임무변경.(4) 24.05.29 23 0 14쪽
27 임무변경.(3) 24.05.27 18 0 15쪽
26 임무변경.(2) 24.05.25 22 0 16쪽
25 임무변경.(1) 24.05.24 22 0 13쪽
24 딜레마(Dilemma) 24.05.23 17 0 13쪽
23 [과거] 네 나중은 심히 창대(昌大)하리라 24.05.22 21 0 12쪽
22 [과거] 네 시작은 미약(微弱)하였으나 24.05.20 20 0 13쪽
21 부단장에게서 온 편지 24.05.18 18 0 12쪽
20 기사 단장의 일지 24.05.17 17 0 15쪽
19 아버지 24.05.16 18 0 11쪽
18 황야의 무법자 24.05.15 19 0 10쪽
17 덤 앤 더머 24.05.15 22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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